글리신은 글루타치온의 원료


글리신 GLYCINE

글리신은 글루타치온의 원료로서 독성물질을 무해물질로 전환시켜서 배설하도록 하는 아미노산이다. 또 헤모글로빈 핵인 porphyrinbile acid의 구성분이다.
인체에서 Serine으로 전환된다.

효능

1) 근육합성과 DNARNA의 합성에 이용
근육속에 존재하며 근육의 퇴행을 방지하고 DNARNA의 합성에 이용된다. 그 외 인체의 비필수 아미노산의 합성에 이용된다.

2) Glycogen의 저장을 촉진하여 당뇨증상 개선
Glycogen의 저장을 촉진하며 핵산과 담즙산 생성에 관여한다.

3) 조직의 손상회복
피부와 결합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조직의 손상회복과 치료에 기여한다. 과산으로 인한 위궤양을 수복한다.

4)중추신경계의 기능 강화작용
간질발작을 억제하고 과동증, 조울증을 개선한다.

5) 전립선 기능강화작용
전립선세포의 소실을 억제하여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한다.



글리신 - Glycine

2011/06/12 14:47

http://blog.naver.com/cef1977/80132304883

가장 간단한 형태의 아미노산이다.

뇌하수체의 기능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근육의 기능에 필수적인 크레아틴을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진행성 무력증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글리신은 중추신경계가 적절히 작동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으로, 조울증과 과잉행동장애의 치료에 사용되며 간질발작을 예방한다.

저혈당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글리신은 글리코겐을 유동화시키는 글루카곤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때 글리코겐은 포도당의 형태로 혈액에 분비된다.)

위산과다 치료에 도움이 된다.

혈중 산도가 낮아지는 산혈증의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류신의 불균형으로 인한 산혈증에 효과가 있다.

류신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몸냄새와 입냄새가 고약해진다.

출처 : Earl Mindell, RPh, PhD with HESTER MUNDIS "NEW VITAMIN BIBLE"



글리신
수면의 질을 개선해주는 아미노산

몸은 피곤한데도, 예민함 때문에 좀처럼 잠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장 최근 발견된 아미노산의 효과가 글리신의 수면의 질 개선 효과입니다. 글리신은 비 필수 아미노산 (체내에서 합성되는 아미노산)중 하나입니다.

수면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

피로의 회복은 수면의 양뿐만 아니라 그 질이 매우 관련이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나쁘면 많은 시간동의 취침후에도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일상생활에서의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취침 30 분 전에 글리신 3g 을 섭취해주면 다음날 아침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실험 결과에서 글리신은 두뇌와 신체에 충분한 휴식을 제공해주어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깨어있을 때 활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리신은 젤라틴 등 동물성 단백질 중에서도 콜라겐이라는 것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포함되어있는 것은 음식은 새우입니다. 새우 5 ~ 6 꼬리에서 약 3g의 글리신을 섭취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쇠고기, 돼지고기, 가리비 등에 글리신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지노모토,
숙면 효과 건강보조식품 개발
( 20050706)
작 성 자 : 운영자

내 용 : 아미노산 일종 ´글리신´이 숙면에 효과적 사실 입증

수면 문제 갖고 있는 사람 많아 기능성 보조식품으로 유망

아지노모토는 취침 전에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리신´을 마시면 다음날 아침에 산뜻하게 잠이 깨고 낮에도 졸리는 일이 없어 작업능률이 향상된다는 실험결과를 28일 발표하고 글리신의 기능을 활용한 과립 타입의 건강 보조식품을 조만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리신은 근육 및 피부 등 인체 조직을 만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운동 및 감각, 호흡 등 신체기능에 관한 신경 전달에 깊이 관여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수면도 고도의 신경 작용에 의한 것으로 보고 동사는 수면과 글리신의 관계에 착안하여 연구를 계속해 오다가 자혜회(慈惠會) 의과대학의 야마데라 강사의 지도로 이같은 연구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실험결과는 숙면하지 못하고 자주 잠이 깨는 등 수면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남녀 11명을 대상으로 취침 전에 글리신 3그램을 포함한 과립 및 글리신을 포함하지 않는 과립을 본인이 구별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시게 하여 글리신을 섭취한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를 비교해 도출한 것이다.

수면시의 뇌파를 측정해 (1)잠에 들기까지의 시간, (2)깊은 수면상태인 NON REM 수면에 들기까지의 시간, (3)각성(覺醒)전의 REM 수면까지의 시간을 비교한 결과, 3가지 모두 글리신을 섭취한 대상자들의 경우가 짧았다.

또한, 기상시의 기분, 일과 중의 졸음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 작업효율의 비교실험에서도 글리신 섭취 쪽이 양호한 결과로 나타나 수면에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게 글리신이 유익한 성분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동사의 다카하시 •건강기반 연구소장은 효과가 거두는 대상이 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수면부족의 사람들에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신경 밸런스를 이완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 같다고 밝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의 조사에 의하면 약 20%의 사람이 수면에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숙면을 돕는 보조식품의 시장성이 유망하다고 보고 상품화를 서두르고 있다.

2005/6/30

식품음료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