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이제 걱정마라.
상황버섯의 핵심성분 "베타글루칸" - 암세포 증식 억제하는 고분자 다당
베타-글루칸이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것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며 이는 대식세포나 수지상세포막에서 베타-글루칸 수용체인 덱틴-1이 밝혀짐으로써 과학으로 입증되었다.
암이야말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으로 이 암에 대한 항암 효과가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하기 때문이란 것이 알려지면서 영지버섯, 운지버섯, 상황버섯, 아카리쿠스버섯 등 버섯류가 최근들어 항암 건강보조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암세포 등 체내의 병원체를 죽이는 것은 대식세포와 수지상세포 B임파구 등 면역세포다. 이들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베타 글루칸이다. 이러한 작용은 면역세포막에 베타 글루칸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 수용체를 덱틴-1이라고 부른다. 덱틴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미국 텍사스대학 의과대학 아리이주미박사팀이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촉진 시킨다.>
1. 베타-글루칸은 대식세포와 수지상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기능 촉진작용 이외에도 많은 작용이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분야를 보면 항암작용, 중풍예방작용,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작용, 암환자가 방사선치료를 받을 때 방사선의 부작용을 막아주는 작용, 당뇨병을 개선해 주는 작용, 노화를 억제시켜주는 작용 등이다.
이러한 작용을 알게 되면 우리는 베타-글루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베타-글루칸을 가까이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2.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다당체는 면역능력을 강화시킨다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다당체는 항암작용이 우수하며 그 작용은 체내 면역기능을 항진시킴으로써 항암작용이 가능한 것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있다.
충남대 정**등은 1994년에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균사체에서 다당체를 분리하여 정제하여 실험동물에서 육종-180 암세포를 이용하여 항암 실험결과를 보고한 바가 있다.
즉, 실험용 생쥐에 100㎍/㎖의 농도로 상황버섯의 다당체를 주사하였을 경우에 고형암에서 72%의 항암효과가 나타났으며, 복수암인 경우에는 대조군에 비하여 52%의 생명 연장 효과가 나타남을 보고하였다.
생명공학연구소의 김 등은 1996년에 이미 린테우스 상황버섯에서 다당체를 분리 정제하여 생쥐에서 면역능을 촉진시킴을 국제 면역약리학회지에 보고한 바가 있다.
그 내용을 보면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다당체는 T임파구의 증식을 일으키며 암세포를 죽이는 임파구의 능력도 증강되며, 자연살해세포와 대식세포의 능력도 증강시켰을 뿐만 아니라 항체를 생산하는 B임파구의 능력도 증강시켰다.
이제 그들이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다당체로 연구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본다.
3. Tc세포는 부지런하여 암세포를 직접 찾아가서 죽인다
사람도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대식세포가 활성화되었다고 하면 다른 면역세포도 활성화되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또한 암세포 조각을 가지고 온 대식세포가 Tc세포를 자극시킨다면 Tc세포는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일을 시작한다. 얼마나 고마운 세포인가?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다당체는 Tc세포도 활성화시킴이 밝혀졌다.
실험동물의 임파구에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다당체를 0.01㎎/㎖를 첨가하면 대조군에 비하여 Tc세포의 활성이 200%나 증가하며, 0.1㎎/㎖의 농도로 첨가하면 대조군에 비하여 250%나 증가하며 1㎎/㎖의 농도로 첨가하면 300%로 증가하였다.
생체내에서 Tc세포의 활성이 증가하면 그만큼 암세포는 공격을 많이 받아 그 크기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4. 상황버섯은 자연살해세포도 활성화시킨다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다당체는 자연살해세포(Natufal killer cell, NK세포라고 함)의 능력을 증가시킨다. 자연살해세포는 말 그대로 다른 도움이나 자극을 받지 않고도 표적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가진 세포이다. 생쥐에게 린테우스 상황버섯의 다당체를 100㎎/kg의 농도로 1회 주사하고 3일후에 생쥐로부터 자연살해세포를 분리하여 암세포와 섞어서 배양하면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이 대조군보다 165%로 증가한다. 상황버섯의 다당체가 자연살해세포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암세포가 생기는지 모를 정도로 많다. 그런데도 우리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우리 몸속에 자연살해세포가 방어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살해세포는 하루 종일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새로 생긴 암세포를 찾아내어 즉시 죽이는 작업을 한다. 이상한 세포로 판정되면 모조리 잡아 죽이는 것이다. 자연살해세포가 건강한 상태인 사람은 암에 걸릴 이유가 없다. 암환자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에 자연살해세포의 힘이 모자라서 암세포가 점점 커지는 것이다.
자연살해세포의 능력이 낮아진 암환자는 자연살해세포의 능력을 높여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평소에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면서 지내면 자연살해세포도 정상적으로 작용하게 되어 무수히 생기는 암세포를 즉시즉시 제거시킬 수 있다.
<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능 >
일본의 저명한 약학박사인 하루히꼬 박사의 자연산 상황버섯 효능에 대한 최종 정리입니다.
1) 소화기계 질환(간암, 위암, 복수암, 간경변, C형간염, 만성위염, 바이러스성 신장염, 십이
지장궤양, 변비, 치주병, 구내염 등)
2) 면역계 질환(아토피성피부염, 꽃가루알러지, 만성 류마티스 관절염 등)
3) 내분비계 질환(갑상선암, 각종 호르몬암 등)
4) 순환기계 질환(당뇨병,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백혈병, 패혈증 등)
5) 부인병계 질환(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갱년기장애 등)
6) 호흡기계 질환(폐암, 천식 등)
7) 뇌신경ㆍ대사계 질환(자율신경실조증 등)
8) 감염증계 질환(감기, 인플루엔자, 만성비염, 축농증, 에이즈 등)
9) 비뇨기계 질환(방광염, 전립선비대증, 고환종양, Minimal change, 신부전 등)
10) 허약체질, 정력 감퇴, 숙취 외.
자연산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은 국립 암 센터 연구소의 이케까와박사, 동경대학 시바타 연구실 그룹, 스미또모 기념 병원이사장인 나이또 박사, 나라현립 의과대학 박사, 쇼와대학의학부 요꼬하마 시립대학의학부 중앙병원,오오사까시립대학 서울대학 김평곽교수 등 다수의 보고가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암 증식 저지율 96.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자연산 상황버섯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그것에 본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베타 글루칸은 암 외에 심장병.뇌졸중.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의 예방.치료에도 유용하다.
베타글루칸 중에서도 항암 효과가 있는 주된 구조는 베타 1,3글루칸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