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의 자연치유처방



학술정보 - 김청호 박사의 자연치유처방

만성피로 증후군
김 청 호
대한 자연요법 치료의학회

서울대 약대 졸업
서울대 의대 대학원 약리학 전공 의학석사 취득
Bowie university MBA 취득
한국 메디팜 약국체인 사장
) 대한 자연요법 치료의학회 강사

만성피로 증후군
(Chronic Fatigue Syndrome = CFS)

개념

기존의 어떤 전문인들은 CFS의 머리글자를 만성피로 증후군보다는 “공인된 가짜 질환(Certified Fake Sickness)”의 약어로 보는 경우도 있었다.

왜냐하면 CFS가 기존질환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거나 또는 충분히 검진할 수 있는 완전한 테스트를 행할 만큼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불행한 일이다.

CFS를 가진 사람들은 피로가 너무나 심하여 침대에서 매일 일어날 에너지도 없기 때문이다. 설령 CFS로 정확히 진단이 되었다 하더라도 현재의 치료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현존하는 질병 가운데 애매모호하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질환의 하나다. 이 질환이 인식되고, 명명된 후 15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병의 원인에 대해서 전문인들 간에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CFS의 원인이 바이러스성 감염증인지, 혈압의 이상인지, 만성 감염증인지, 식품 알레르기인지, 화학물질에 대한 민감성인지에 대해서 어떤 증상이 진짜인지조차 의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FS는 지속적이고, 압도적인 피로, 인후통, 미열, 임파절 종창, 두통, 근육 및 관절통, 장 불쾌감, 감정 장해, 우울증 그리고 집중력 장해를 포함하는 다양한 증상의 복합으로 나타나는 새롭게 정의가 내려진 증후군이다. 이와 같은 증상들이 수년간에 걸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만일 심한 피로가 2주일 이상 동안 지속되거나 또는 CFS로 의심되는 어떤 이유라도 있으면 스스로 진단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기타 가능한 질환을 배제하여야 한다. 일단 다른 질환이 제외되면 자연요법을 사용함으로써 회복의 기회를 얻을 수가 있다.

CFS는 여러 인자의 복합으로 야기되어 종종 면역시스템의 저하로 이어진다고 여겨진다. 물론 치료의 열쇠는 많은 인자와 연관이 될 수 있는 면역시스템의 불균형의 원인을 찾아내는데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들의 경우에는EBV(Epstein-BarVirus), CMV(Cytomegalovirus), 기록 HHV-6(Human Herpes Virus)와 같은 바이러스의 만성 감염증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실제 CFS 환자에서 다양한 면역시스템의 이상이 보고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일관되게 나타나는 이상은 NK 세포의 수와 활성의 저하다. 따라서 CFSNK 세포저하 증후군(Low Natural Killer Cell Syndrome : LNKS)이라고 언급되기도 한다. 또한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그리고 클라미디아(Chlamydia)와 같은 타 감염증도 의심되고 있다.

또한 칸디다의 과잉증식도 CFS 환자의 공통의 문제점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면역시스템이 장해를 받으면 감염증은 오래가고, 피로는 지속된다. 감염증시에 피로가 나타나는 이유는 면역시스템은 인체가 안정시에 최고로 유지되기 때문에 피로가 감염증에 대한 인체의 반응기전으로 작용한다.

또한 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적인 소견은 호르몬 불균형(Hormone Imbalance)이다. 가장 빈번한 것으로는 부신샘부전(Adrenal Gland Insufficiency)으로써 부신소진(Adrenal Burnout)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부신샘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과 “호르몬의 어머니(Mother Hormone)”의 역할을 하는 DHEA(Dehydro-epiandrosterone)를 생산한다. 이들 호르몬은 만성피로를 가진 사람에서는 통상 결핍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 호르몬의 농도를 정상상태로 회복하면 전반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인체의 수많은 호르몬의 경우도 동일한 경향을 나타낸다. 갑상선 기능저하도 세포 내에 에너지의 생산이 최적 이하로 감소될 수 있기 때문에 핵심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더구나 테스토스테론 또는 성장 호르몬의 결핍증과 에스트로겐 및 프로제스테론의 결핍증과 불균형도 에너지의 저하를 가져온다.

호르몬 불균형의 대다수의 원인은 시상하부의 기능부전(Hypothalamic Dysfunction)일 수도 있다. 이 경우는 뇌와 부신샘, 갑상선 및 타 호르몬 장기 간에 호르몬 및 신경 메시지의 불균형에 기인된다. 소화불량 및 해독기능 장해도 만성피로의 근본 원인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식품 및 영양소의 흡수불량은 영양 부족증을 야기시킨다. 수은 및 살충제와 같은 환경적 독소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효소기능을 억제시킨다.

건강에 나쁜 식이도 만성피로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대량의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문제, 칸디다 과잉증식, 부신샘의 요구도 증가 그리고 만성 염증에 기여하고, 면역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 더구나 가공식품도 에너지 생성과 건강한 면역시스템에 필요한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다.

그리고 인체에 대한 만성적인 스트레스의 작용도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정신적, 감정적 그리고 영적인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피로의 고통을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불안증과 우울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경우도 피로가 증가된다.

운동은 건강유지의 근본적인 열쇠다. 운동이 부족하면 피로가 증가하고, 반면에 과도한 훈련 및 과다운동은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장기의 장해를 가져온다. 또한 수면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면은 인체를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따라서 적당한 수면은 필수적이다.

결국 CFS의 근저에 있는 “핵심 결손(Core Defect)”은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의 에너지 공장의 결함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에 있는 극히 미세한 캡슐 모양의 구조(Capsule-like Structure)를 가지고 있으며, ATP의 화학적 형태로 에너지를 생산하여 인체의 모든 기관에 파워를 부여하고 있다. 만일 미토콘드리아가 비효율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면 최적 에너지 양의 ATP1/9만 생산하게 된다.

따라서 CFS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게끔 에너지의 원료물질을 공급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추천식품
에너지 농도는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의 품질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식단은 영양소가 충만하고, 면역을 강력하게 증가시키는 식품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해초류와 통곡식은 인체가 결핍되기 쉬운 미네랄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유산균 배양식품은 감염증, 특히 칸디다증에 유용하고, 십자화과 식물은 영양소와 섬유질의 함량이 높고, 넛츠, 씨앗류 및 냉수어는 면역기능을 지원하는 필수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독소를 씻어내고, 전반적인 양호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 2시간 마다 깨끗한 물을 한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장의 통증도 CFS의 불쾌한 증상이다. 따라서 소화기계를 효율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섬유질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는 식품인 십자화과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또한 CFS를 가진 사람들은 통상 면역시스템이 극히 저하되어 있다.

따라서 카페인, 알코올, 정크푸드, 가공식품 그리고 정제된 당을 가능한 피함으로써 인체에 과잉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이들 중 어떤 것은 면역시스템에 부담을 주는 것 이외에 CFS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를 악화시킬 수가 있다. , 카페인은 부신샘을 억제하고, 설탕의 과잉소모는 저혈당증을 일으키고, 정크 및 가공식품은 화학적 민감성을 촉진시키는 첨가제를 함유하고 있다.

CFS는 종종 식품 알레르기를 수반한다. 실제 알레르기는 CFS의 증례를 다소 일으킬 수가 있다. 피로는 밀 또는 글루텐(Gluten) 알레르기 또는 이용능 장해의 공통증상이기 때문에 밀을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녹색음료는 에너지 증대 및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독소를 신속히 제거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만성피로 증후군의 『 7가지 최고 처방 제품 』

처방 #1 : 복합 B군 및 비타민 C(B-complex & Vitamin C)

복합 비타민 B50mg씩을 12회 섭취한다. 복합 B군은 에너지 생성에 관여한다. 통상 복합 B군은 B1, B2, B3, B6, B12, 엽산, 판토텐산 및 비오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영양소는 각각 고유의 생물학적 역할 이외에 하나의 그룹으로써 마치 한가지의 성분처럼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복합 B군은 인체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보효소(Coenzyme)로 이용되고 있다. 이들 성분은 신경, 피부, 모발, , 간 그리고 구강 등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성분이다. 또한 복합 비타민 B군은 탄수화물, 지방 그리고 단백질의 대사에 필요하기 때문에 인체에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포도당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서 이용되는 탄수화물의 에너지의 주요 형태다. 포도당은 비타민 B3(Niacinamide), 마그네슘 및 포타시움의 도움으로 초성 포도당염(Pyruvate)의 물질로 전환된다.

이와 같은 초성 포다당염의 중간체는 각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너지 공장)에서 B1, B2, B3, 판토텐산 그리고 미네랄인 마그네슘과 망간을 사용하여 탄산가스, 물 그리고 에너지로 환원된다. 이때 비타민과 미네랄은 포도당 대사의 에너지 생성경로를 촉진하는 보인자(Cofactor) 또는 촉매제(Catalyst)로 작용한다. 또한 비타민 C는 부신샘(Adrenal Gland)에서 사용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산하고, 면역기능을 지원한다. 비타민 C13,000mg3회로 나누어 섭취한다.

처방 #2: 마그네슘(Magnesium)

1250mg, 12~3회 섭취한다. 마그네슘은 세포 내에서 에너지 생성 싸이클의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은 코큐텐과 마찬가지로 ATP를 생산하는 반응의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마그네슘이 없으면 ATP를 만들 수가 없다.

또한 마그네슘은 세포 에너지를 생산하는 효소를 안정화시키기 때문에 에너지의 생성과 대사에 관여한다. 마그네슘의 결핍증은 아주 경미할지라도 만성 피로와 CFS와 유사한 증상을 야기한다. CFS를 가진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마그네슘의 결핍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CFS 환자에 중요한 미네랄이다. 거의 3,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마그네슘과 포타시움으로 치료한 결과, 75~91%에서 피로가 경감되었으며 통상 유익한 효과는 단지 4~5일 후에 나타났다.

처방 #3 : -카르니틴(L-carnitine)

1500mg, 13회 섭취한다. 세포는 엘-카르니틴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한다. -카르니틴은 “젊음의 캡슐(Capsule of Youth)”로 진정한 원기 회복제(True Rejuvenator). 인체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엘-카르니틴의 약 25%를 생산하고, 나머지는 식품 또는 보충제를 통하여 얻지 않으면 안 된다.

-카르니틴은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 막을 통과시켜 미토콘드리아로 운반하여 에너지로 만들어진다. 이점에서 엘-카르니틴은 종종 자동차의 연료 펌프(Fuel Pump)에 비유되고 있다. , 인체가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필수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엘-카르니틴이 없으면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미토콘드리아의 엔진으로 그들을 유입시킬 수가 없다.

또한 엘-카르니틴은 에너지 생성시 야기되는 노폐물을 미토콘드리아로부터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만약 엘-카르니틴이 부족하면 에너지의 생산에 지장을 초래한다.

처방 #4 : 코엔자임 큐텐(Coenzyme Q10 = CoQ 10)

100mg, 12~3회 섭취한다. CoQ 10은 세포 내에서 이용되어 에너지를 생산한다. 코큐텐은 엘=카르니틴의 완벽한 보완품이다. -카르니틴은 심장, , 신장 그리고 뇌에서만 생산되나, 코큐텐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서 생산된다.

-카르니틴은 미토콘드리아에 지방산을 운반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지만 반면에 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에너지의 실제적인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 , 코큐텐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반응의 일부(전자전달계)에 관여한다. 따라서 엘-카르니틴과 코큐텐은 정상적인 에너지 생산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결국 충분한 엘-카르니틴과 코큐텐이 없으면 인체는 에너지를 만들 수가 없다.

처방 #5 : 환원형 NADH(Reduced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매일 아침마다 공복시에 10mg을 섭취한다. NADH는 세포대사에서 산화 및 환원반응을 촉진시키는 주요한 보효소인 동시에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다. NADH는 식품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산하는 필수성분으로써 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분자를 산화시킬 때, 전자의 중요한 전달체로 작용한다. 따라서 세포에 NADH가 많을수록 더욱 많은 에너지가 생산될 수 있다.

NADH는 생물학적 물질인 『수소포함 니코틴산 아미드아데닌이 핵산 화합물(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의 약어로 “H”는 고에너지 수소(High-energy Hydrogen)를 나타내고, 환원형 보효소의 형태를 의미한다. , NADH는 비타민 B-3의 활성형 보효소인 동시에 항산화제다. 효소(Enzymes)와 보효소(Coenzymes)의 관계는 엔진과 그 연료로써 비유할 수 있다. 효소는 엔진이고, 연료는 보효소이다. 만일 보효소가 없으면 효소는 작동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NADH가 부족되면 그 결과 세포 수준에서 에너지의 결핍이 야기된다. , 인체에서 NADH가 부족하다는 것은 마치 자동차에 휘발유가 소진된 것과 같은 의미다. 실제 NADH 1분자는 ATP 3분자를 생산할 수가 있다.

따라서 NADH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보효소(Energizing Coenzyme)』로 세포 에너지를 개선시키고, 정신의 명료함을 고양시키고, 기민성과 집중력을 개선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제다. 실제 임상에서 CFS 환자를 대상으로 NADH 보충제를 2개월 동안 사용한 결과 환자의 80%에서 피로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미국에서는『에나다(Enada)』의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으며, 천연의 에너지 증강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처방 #6 : 시베리아 진생(Siberian Ginseng)

일명 가시오가피(Eleuthero)로 매일 표준화 제품 600~900mg을 섭취한다. 시베리아 진생은 에너지 생산에 유익한 작용을 나타낸다. 시베리아 진생은 부신기능을 지원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대시키는 작용 이외에 CFS의 치료시 유용한 면역기능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낸다. 가시오가피는 CFS를 포함하는 면역시스템의 다양한 질환에 대하여 장기간 관리에 가치 있는 제제로 판명되었다. 실제 36 예를 대상으로 시베리아 진생 추출액 10ml4주 동안 사용한 결과, 다양한 면역시스템의 변수에 현저한 개선을 보였다. 이중에서 CFS의 치료에 가치가 있는 T-헬퍼 세포(T-helper Cells)NK 세포의 활성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처방 #7 : DHEA(Dehydroepiandrosterone)

테스트 결과 DHEA의 농도가 낮은 경우, 의사의 지시 하에 매일 5~25mg을 섭취한다. CFS를 가진 사람은 DHEA의 농도가 낮게 나타난다. 이와 같은 부신 호르몬은 에너지 생산과 스트레스의 효과에 도움을 준다. DHEA는 부신에서 생산되며 인체에서 가장 풍부한 호르몬이다.

DHEA는 인체에서 젊음과 연관된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프로제스테론 및 코티존과 같은 10가지 이상의 상이한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전구 호르몬(Pro-hormone)”, “호르몬의 어머니(Mother Hormone)”로 불리어지고, 또한 타 호르몬과 상호작용을 하는 “완충 호르몬(Buffer Hormone)”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DHEA는 당성피질성 스테로이드로 인한 면역억제(Glucocorticoid Immune Suppression)를 방해하여 T-세포, B-세포 및 대식세포를 촉진시켜 세균 및 바이러스성 감염증에 공히 보호작용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DHEA를 섭취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 피로 및 질병에 대하여 내용성(Tolerance)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에너지, 스테미너 및 감약된 성 충동을 증대시키는데 유효한 작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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