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경제, 생물유래 유효성분



후지경제,
레스베라트롤 등 고성장 전망

고령화 · 면역부활이 각광받을 시장
입력 : 2011-11-01

일본 후지경제연구소가 일본의 생물유래 유효성분·소재 시장을 조사하여 보고서를 발표했다.

후지경제는 조사보고서를 통해 생물유래 유효성분·소재는 20101,000억엔에서 20161,316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두자리수 확대가 기대되는 주목 소재로는 ‘레스베라트롤’ ‘엘라스틴’ ‘플라센타’를 꼽았다.
50여 기능성소재 현황 분석

일본 후지경제연구소가 일본의 생물유래 유효성분·소재 시장을 조사하여 ‘20011년판 생물유래 유효성분·소재시장 철저조사’ 보고서를 작성했다.

생물유래 유효성분·소재는 천연물에서 추출한 기능성 소재로 식품, 화장품, 일용품, 의약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조사 보고서에서는 식물계(아가리쿠스, 아스타잔틴 등) 32품목, 동물계(DHA, 콜라겐 등) 13품목, 합성(L-오르니틴 등) 5품목 등 총50품목에 대해 현황이 분석되었으며 관련 소재들의 향후 전망에 관해서도 설명됐다.

또 수요확대가 기대되는 소재에 대해서는 그 개요와 방향성을 분석했다.

기능식품신문 뉴트라덱스 기자(joowon@hfoo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