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



해독

내몸이 원하는 해독이란? 연세중앙내과 2011.09.02 228

많은 병원 왕래와 영양제 섭취로도 해결이 안된다면 과량으로 쌓이는 노폐물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현대인은 부족함보다는 넘침이 문제이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독소의 제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내몸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현대인은 잦은 술자리,흡연,좋지 않은 음식 섭취,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우리 몸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독소물질을 배출하려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나,배출되어야할 독소 물질이 많다면 우리 몸의 능력을 그쪽으로 많이 소모함으로써 다른 정상대사 기능을 힘들게 합니다.
이과정이 만성 피로로 느껴지며 모든 질병의 시작입니다.

독소의 분류

외인성 독소:,담배,오염된 공기,화학첨가물,약물
내인성 독소:소화되지 않은 음식,과잉 생성된 호르몬,스트레스,활성산소

해독의 일반적인 원칙

1,간이나 대장 등 한 두 가지의 장기만이 아닌 몸 전체를 해독해야 합니다.

2,해독과정은 여러 가지 단계를 거치는데 많은 단계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3,순환작용을 돕는 운동은 독소와 분비물 운송능력을 높여 해독을 크게 돕습니다.

4,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해독 방법

첫째,간에서 배출해야 할 독소물질을 소변,대변,땀으로 나갈 수 있는 형태로 바꿔줘야 합니다.

간에서의 해독은 두 단계를 거쳐서 무독화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항산화 물질과 아미노산류들이 동원 됩니다. 해독하면 흔히 단식을 떠올리지만 사실은 유념해야 할 사실은 오히려 몸에서 잘 빠질수 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영양물질을 먹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양민들레 뿌리,밀크씨슬 추출물,베타인, 아티초크)

둘째,우리 몸은 자연 치유 해독 능력인 항산화 효소 소유하고 있는데 그 능력을 더 잘 발휘시킬수 있는 영양 물질이 필요합니다. 오래전부터 몸에 좋다고 여겨져 왔던 이와 같은 식물들이 현대 과학자들에 의해 그 이유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추출물,녹차추출물,강황)

셋째,무독화 되어 배설 준비된 형태가 몸에 오래 정체하지 않고 신속하게 소변,대변,땀을 통해 이동하여 나가게 해야 합니다. (애기수영,우엉뿌리)

넷째,장에서의 해독을 돕기 위해 유익균과 유익균을 증식시킬수 있는 유익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이나 이눌린과 같은 식이 섬유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식이 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대변 형성,장 청소기능이 있으므로 장 건강 유지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1회용 장청소 제품 복용 후에 장내 유익균들을 바로 채워주어야 한다는 것은 흔히 놓치는 부분입니다.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프락토 올리고당)

출처 : http://cafe.naver.com/overd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