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비타민 C는 위험한가? -Never! 그 설명.


2006-11-03 18:57:02
글쓴이; 아브라함 호퍼 MD
옮긴이; 김종길 MD

아스코르빈산은 위험한 것일까?

보다 정확히 말해서 분자교정 임상가들이 추천하는 다량 투여가 위험한 것인가? 어떤 화학물질이든지 많이 투여하면 위험해진다. 앞에서 한 정신분열증 환자가 병원의 수돗물을 많이 먹은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삼 주 내로 그는 체중이 약 27kg가 늘었다. 물을 못 먹게 했더니 이삼일내로 체중은 빠졌다. 그는 물로 자살을 기도했지만 죽지는 않았고 아무도 물을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떤 물질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려면 독성의 변수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1) 용량; (2)치료의 기간; 그리고 (3) 독성 반응으로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가에 대하여 정의하여야 할 것이다.

비타민요법에 대한 비판은 과학적으로 정확히 할 필요가 있는 이런 변수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런 비판들은 여러 의학 잡지에서 자주 반복되고 있는 주장들이고, 아스코르빈산의 독성에 관하여 다양한 주장들과 비판의 의견들에 대한 의학적 근거에 대하여 재검토되어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1. 신장 결석

빈번히 아스코르빈산이 수산염 oxalate 신장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제의되어 왔기 때문에 경솔한 독자들은 그렇거나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면서도 실제로는 이런 비판대로 아스코르빈산을 먹고 결석이 생겼다는 평가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이 까닭은 보고된 사례가 없기 때문이거나, 누구라도 아스코르빈산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희미한 가능성을 남겨 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 희미한 가능성은 잘못된 생화학적 추리력에 근거하고 있다. 아스코르빈산의 일부가 수산염으로 전환된다. 4 그램 용량 혹은 그 이하에서 매우 소량의 수산염이 생긴다. 보다 고량에서는 조금 더 생기나 더 이상의 수산염이 생기는 가능성은 없다. 지난 30년 이상의 나의 경험에서는 보지 못하였고 방대한 경험을 가진 여러 의사들도 겪지 못하였다.

실제 이론적으로도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이유로 보아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1) 아스코르빈산은 소변의 산도를 높힌다 그래서 산성뇨는 칼슘의 용해도를 증가시키고 결석의 칼슘형성을 감소시킨다; (2) 아스코르빈산은 이뇨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역시 수산염의 형성의 가능성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3) 아스코르빈산은 칼슘 이온과 결합하여 칼슘수산염의 농도를 감소시킨다. Cathcart (1985) 가 아스코르빈산은 신장결석의 가능성을 감소시킨다고 주장하였는데 나도 이에 동의한다. 나 자신 지난 30여 년간 일만여 명의 환자를 보면서 단 한 사례도 보지 못하였다. 최근의 Cheraskin (1983) 도 같은 결론을 얻었다. 그들은 “아스코르빈산의 과량은 소변에서 수산의 결정을 만든다는 개념은 간단히 말해서 틀린 것이다.” 라고 말한 S. R. Tannenbaum 교수의 말을 인용하였다.

비타민과 영양 의학에 반대하는데 헌신적인 Victor Herbert 는 자신의 견해를 한 학생이 겪은 얘기, 즉 어머니가 하루 1 그램의 아스코르빈산을 먹으라는 충고대로 따르다가 7주후에 신장결석으로 인한 복부 선통을 겪었다고 말한 것에 근거하고 있다. Dr. Herbert 는 메가 비타민요법을 수용하기 전에 이중맹 대조군 실험을 요구하였다. 그의 강의는 전국의 의사들에게 아스코르빈산이 신장결석을 일으킨다는 공포심을 불러 일으켰다.

수산염 배설과 결석 사이에는 필시 아무런 관계가 없다. Cheraskin (1983) 은 보고하기를 정상군에서는 수산염 배설양이 요 중에 28 mg 인 반면에 결석환자군에서는 27.5 mg 이었다고 하였다. 내 생각으로는 소변에 수산염이 증가한 것은 인체가 그 배설을 보다 원활하게 하는 것이어서 수산염 결석을 형성할 가능성은 감소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신장결석의 원인을 찾으려는 임상가라면 피리독신(B6) 결핍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피리독신은 수산염 생산을 감소시킨다. 피리독신을 하루 500-1,000 mg 투여하면 원인미상의 수산증 primary oxalosis ( 신장결석, 신장칼슘화, 신장부전에 빠지게 되는 임상 특징을 보인다, Will and Bijvoet 1979)를 치료하는데 유용하다.
Belfield (1984) 는 다년간 동물을 치료한 경험 있는 수의사이다. 그는 개들이 충분한 양의 비타민씨를 생산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야생동물들이 집의 애견들보다 더 많은 비타민씨를 섭취한다. 가정의 개들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의 영양제는 비타민씨이다. 그는 체중 4.5 kg 의 개들에게 매일 20 gm 의 비타민씨를 정맥주사하였고 부작용은 없었다. 한 마리가 방광염으로 혈뇨를 보고 있었는데 두 번 주사로 회복되었다. 그는 비타민씨 유지를 통해서 신장결석을 한 사례도 보지 못하였다. 반대로 두 마리에서는 신장결석이 치료되었다.

아스코르빈산으로 인한 수산염결석의 주장에 대하여 결정적으로 마지막 결정타는 Fituri, Allawi, Bentley (1983)이 이전의 저자들이 수산염이 현저히 증가한다고 주장한 사실은
실험실 오류였다는 한 보고였다. 수산염은 실험실에서 소변을 100 도의 열로 30분간 가열하면 생성된다. 열을 피하는 보다 나은 방법으로 시행하였을 때 증가는 없었다. 저자들은 “ 수산염 증가는 실험실 오류였으며 비타민에서 수산염은 생성되지 않았다.” 고 결론지었다.

실험방법의 내부 순서로 소변을 30분간 가열하는 방식을 쓴 사람들은 수산염의 증가를 발견하였다. 현저한 수산염의 증가는 실험실 오류였던 것이다. 보다 나은 방법을 쓴 Fituri 등은 소변을 가열하지 않았다. 그래서 수산염은 증가되지 않았다. 그들은 아스코르빈산을 함유한 소변을 가열하면 수산염이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Futuri 등은 이렇게 결론지었다: “앞서서 연구한 두 편의 연구자들은 수산염의 증가를 발견하였는데 이는 아스코르빈산이 수산염으로 전환되는 실험 방법상의 오류였으며 인체 내에서 비타민으로부터 수산염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지난 십여 년간 대량의 아스코르빈산을 먹으면 수산염이 증가한다는 생각은 굳어져 왔다. 이런 생각은 비타민의 생화학에 무관심한 채로 앞서 발표된 의견을 따르는 의사들 사이에서 계속되었다. 이론적 생각으로만 내린 결론이 반복되면서 이런 생각은 사실로 간주되었다. 같은 식으로 아스코르빈산이 비타민 B12를 파괴한다는 잘못된 생각도 생겨났다.

Herbert Jacob (1974) 는 실험적으로 음식에 첨가한 아스코르빈산이 비타민 B12를 파괴한다고 보고하면서 이런 결과로 유추하기를 아스코르빈산이 악성빈혈을 유발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Newmark, Scheiner, Marcus 그리고 Prabhudasai (1976) 들은 음식을 고안하여 시행한 연구방법으로 B12의 손실은 없었다고 하였다. 그들은 앞선 연구가 방법이 잘못되었고 아스코르빈산의 투여로 악성빈혈은 생기지 않았다고 하였다.

아스코르빈산이 신장결석을 일으킨다는 생각은 아스코르빈산에서 일부가 수산염으로 대사한다는 앞서 발표된 몇 개의 보고들에서 비롯된다( Lamden and Chrytowski 1954; Takenouchi, Aso, Ichikawa and Shiomi 1966; Tiselius and Almgard 1977; and Hughes, Dutton and Truswell 1981). Briggs, Garcia-Webb and Davies (1973) 등은 이전에 수산염결석을 겪은 바 있는 사람에게 대량의 아스코르빈산을 투여하면 수산결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하였다. 이런 논문들은 아스코르빈산이 신장결석을 일으킨다는 상식으로 믿게끔 부추겨졌다. l매일 다량의 아스코르빈산을 수많은 사람들이 복용하고 있음에도 이런 사례는 아직도 보고 되지 않고 있다. 한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이 결론내리고 있다.: “우리는 정상인에서 수산염결석을 일으킨 예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 Barness 1977 참조)

이제 소변에서 수산염이 가한다는 것은 임상실험에서 쓰인 잘못된 방법 때문임이 판명되었다. Fituri, Allawi, Bently 그리고 Cotello (1983) 는 하루 8 gm을 일주일간 투여한 결과에서 혈중이나 소변에서 수산염의 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래도 아스코르빈산이 신장결석을 일으킨다는 신화는 계속되고 있다. Fituri 의 발표 몇 개월 후에 Alhadeff, Gualtieri, 그리고 Lipton (1983)은 과량(용량은 밝히지 않고)의 아스코르빈산 복용이 수산염 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의를 요한다고 하였다. 이들은 여섯 개의 관련 논문에서 단 하나도 원저를 인용하지 않고, 교과서에 의존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견해를 용하고 있을 뿐이다. 머지않아 우리는 실험적 근거에 의하지 않은 채, 서로 다른 저자들끼리 인용하는 광범위한 관련문헌을 열거하는 사태를 맞이할 것이다.

아스코르빈산과 신장결석의 관계를 지적하는 두 가지 생각이 있다. 첫째 아스코르빈산이 수산염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생각, 둘째 이것이 수산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 두 가지 모두가 틀린 생각이다. 첫째 것은 근거가 없으며 둘째 것은 발생하지 않는다. 아스코르빈산과 신장결석의 신화가 잠잠해 질 수 있을까?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잘못된 견해들은 의사를 겁먹게 하기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아스코르빈산이 악성빈혈을 일으키는가?

Herbert Jacob (1974) 는 아스코르빈산이 첨가된 실험 음식을 섭씨 37도에서 30 분간 배양시키니 비타민 B12가 파괴되었더라고 보고하였다. 그들은 방사선동위원소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 실험으로 그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였다: “ 감기를 예방하고자 집에서 아스코르빈산을 고용량 복용하면 음식에 섭취된 비타민 B12 가 상당량 파괴된다.” 그들은 비타민 B12를 측정하는데 있어서 부정확한 방법을 썼을 뿐만 아니라 실험실 결과로부터 임상적 결과를 유추하였다. 이 보고는 신속히 미국의사협회 잡지에 ‘아스코르빈산은 악성빈혈을 일으키는가?’ 라는 제하에 발표되었다. 이 보고에 대한 편집자에게 보내진 비판의 편지들은 거부되었다.

이 년 후에 Newmark, Scheiner, Marcus (1976)은 그들이 잘못된 분석법을 사용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보다 정확한 것으로 알려진 공식적 방법을 사용하여 시행되었을 때 비타민 B12 의 소실은 없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Herbert 는 여러 잡지에서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였고 순회강연들에서도 같은 주장을 하였다. Herbert 등은 아스코르빈산을 20 배까지 사용하였어도 비타민 B12 의 파괴는 없었다고 했다. 그들의 마지막 결론은 논박되지 아니하였다. , “비타민B12 에 대한 적절한 분석법으로 얻은 결과 위 내용물과 유사하게 마련된 환경에서 아스코르빈산은 B12를 파괴하는 증거는 없었다.” 고 하였다. 이는 흥미진진한 실험실 결과의 논쟁이었다. 임상적 증거로 결론은 분명하다 - 즉 고용량을 복용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의 경험에서 악성빈혈 사례는 발생되지 않았다.( Marcus, Prabhudesai, 그리고 Wassef 1980; 그리고 Hogenkamp 1980.)

기타 가능한 독성 반응들

유산을 일으킨다거나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등 많은 주장들이 제기되었는데 심각한 것은 아니나 역시 이론적 배경을 기조로 한 것들이다. 이런 일이 실제 발생하였다는 임상 사례보고는 없었다. 어떤 의사가 그런 사례가 의심되는 환자를 경험하면 재빨리 의학잡지에 게재 보고하게 된다. 이는 기존의 치료법에 도전하는 새로운 방법에 있어서 어떤 독성의 문제가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비판이 게재되지만, 기존 치료법에 독성 부작용이 있다면 그 게재는 보다 느리게 진행되는 식이다.

어떤 사람이 고용량의 아스코르빈산을 계속 먹게 되면 의존이 되고, 마치 약물에 중독이 되듯이, 복용을 중지하면 금단증상이 발생한다고 주장되었다. 이것은 중등도의 양을 복용하고 있는 엄마에게서 태어난 유아들에 관한 단 한 개의 연구결과에서 유래된 생각이었다. 이 연구의 저자는 이런 유아들이 출산 후 이삼 주 동안 비타민 결핍상태를 경험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나는 아스코르빈산이 앞서 쓰여 지고 괴혈병이 유발된다는 이런 견해에 따를 수가 없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아스코르빈산을 적정량 복용하면서 안녕상태를 유지한다면 그가 복용을 중지할 때 불편해 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가능해진다. 마찬가지로 펠라그라가 걸린 사람에게 비타민 B3을 투여하여 회복되었는데, 다시 병에 걸리게 하여 B3 가 필요해 진다면 그가 비타민 B3에 병적으로 의존 상태가 되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모두가 모든 종류의 비타민이 적적량 요구되고 있으며 무언가 부족해지면 불편이 오게 된다. 나는 근 30년간 금단효과를 본 일이 없었다. 나는 수 주일동안 하루 30 그램의 아스코르빈산을 복용하다가 갑자기 끊기도 하였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그러나 암환자에게 고용량의 아스코르빈산은 갑자기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암은 곧 재발동이 걸려 더 빠르게 성장한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적정량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중지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아스코르빈산의 이득효과는 감소되고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 공격당할 기회는 증가하기 때문이다. 아스코르빈산을 복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를 치료하는 의사나 병원 당국에 이러한 위험성에 대하여 알게 해주고 만약 복용을 금지하여서 생길 수 있는 것은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의사나 병원 당국이 비타민 복용을 싫어한다거나 이에 대한 편견이 어떤 사람의 적정한 건강을 나쁘게 만들게 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아스코르빈산의 적정량은 설사를 유발하기 직전의 용량이다( Cathcart 1985). 의사들이 이를 모르거나 설사나 방귀를 심각한 부작용으로 생각할 수 도 있다. 그래서 아스코르빈산은 하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강도는 용량 조절에 따른다.
소수의 사람들이 알러지로 생각될 수 있는 유별난 반응을 보일 수가 있다 - 이런 반응은 비타민 때문일 수도 있고 정제의 다른 성분 때문일 수도 있다.

아스코르빈산의 투여

아스코르빈산은 구강 정제나 캡슐로 또는 용액에 녹여서 혹은 정맥에 주사할 수 있다. 구강 투여가 보편적인데 용량은 100 mg, 500 mg 1,000 mg, 등이 있으며 500 mg 가 가장 흔하다. 대량 사용 시에는 아스코르빈산 결정 ascorbic acid crystals 으로 사용하는 게 실제적이다. 제품으로 만들 때는 설탕, 전분, 색소, 향료, 기타 첨가제 사용은 하지 않아야 한다. 적절히 건조하고 차광된 서늘한 곳에서 정제나 캡슐은 안정을 유지한다. 물에 녹일 때는 빠르게 산화하기 시작한다. 물에서는 쥬스에서 보다 느리다. 용액은 가능한 빨리 마셔야 한다. 서방형 제제는 소변 손실이 적으며 보다 안정된 혈중 농도를 얻을 수 있다. 체내의 어떤 특정 조직 내에서 아스코르빈산의 농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매우 높은 혈중 농도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아스코르빈산은 매우 약산이기 때문에 위산에는 거의 영향이 없거나, 전혀 없으나 일부 사람들은 신맛을 참아내지 못한다. 위의 산도는 소량의 소디움이나 탄산염 potassium bicarbonate 으로 용액의 거품이 멈출 때까지 산을 제거 또는 완화된다. 소디움의 양이 많으면 아스코르빈산과 결합하여 배설된다. 미네랄과 결합된 아스코르빈염 mineral ascorbate 은 순수 염 salts 으로 혹은 혼합물 mixtures 로 이용될 수 있다.

순수 아스코르빈산 free ascorbic acid 은 정맥주사로 주어서는 안되며, 정맥주사용은 소디움 아스콜베이트 sodium ascorbate 나 칼슘 아스콜베이트 calcium ascorbate 미네랄 염이다.



비타민 씨의 선구자, 맥코믹 박사

2006-11-03 19:00:28
윌리엄 J 맥코믹 박사의 선구자적인 행동

글쓴이; 앤드류 W 소울 MD

시작하는 글

다윈은 비타민의학을 전공하는 의사들이 비타민 C 치료법을 받아들인 것보다 더욱더 쉽게 진화론을 받아들였다.
비타민 C는 콜라겐을 생성하고 결합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이 사실은 모든 영양학 교과서에 이미 실려 있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의 추가적인 생성을 늘리고 빠르게 재생시킨다. 토론토 의사인 월리엄 J 맥코믹은 임신선부터 심혈관질환과 암까지 다양한 조건의 근본적인 원인이 비타민C의 결핍에 의한 콜라겐 합성의 이상이라고 언급하였다.

임신선

1948년에 월리엄 J 맥코믹은 임신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수세기 동안 임신의 자연적인 결과로서 간주하였던 이들 손상된 피하조직은 비타민 C의 결핍에 의해 2차적인 복부 결합조직의 손상 증가이다.”
벽돌의 벽의 강함은 벽돌들에게 있는 게 정확히 아니다. 왜냐하면 벽돌의 더미에서 쉽게 밀어 떨어뜨릴 수 있다. 콜라겐은 마치 벽돌들을 굳히는 것 같이 우리 몸에서 세포사이를 강하게 결합시키는 것이다. 만약 콜라겐이 많고 강하면 몸의 세포들은 잘 유지된다. 이것이 분만 후 생길 수 있는 임신선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만약 세포들의 결합력이 강하다면 암세포가 그것을 통과하여 주위 조직을 침범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모될 것이다. 월리엄 J 맥코믹을 신뢰하는 아윈 스톤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콜라겐 합성이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어 세포와 조직들 간의 결합력이 강하다면 암세포는 주위 조직을 침범하여 전이되기는 힘들 것이다.”
이 단순한 이론이 라이너스 폴링과 유안 카메론이 말하는 고용량의 비타민 C가 암과 싸울 수 있다는 근거를 말해주고 있다. 결국 만약 암세포가 전이하는 중이라도 풍부한 양의 비타민 C가 공급된다면 강력한 콜라겐이 암세포로부터의 주위 조직 침범을 막게 해 준다.
맥코믹은 일반적으로 암환자들은 조직안의 비타민 C 농도가 낮다(4500mg 결핍)고 언급한 첫번째 인물 중 하나이다. 이것은 왜 암 환자의 콜라겐이 보통 암의 전이로부터 막기에 충분하지 않는지를 설명한다.
맥코믹은 또한 괴혈병(비타민 C 결핍질환)의 증상과 암환자의 증상과 아주 유사하다고 생각하였다. 오늘날 괴혈병은 보통은 사라졌다고 생각할지라도 암은 유행하고 있다. 만약 암과 괴혈병의 발생 증상이 비슷하다고 하면 그것은 다른 이름아래 근본적으로 같은 질병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의 1962년의 논문 "괴혈병의 교훈을 잊고 있나.?" 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1609년 전부터 마타니(괴혈병 연구의 선구자인 제임스 린드가 인용한 인물)는 괴혈병이 흑사병과 유사하다고 언급하였다. 이 관계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 그는 두 개의 논문을 썼다. 그 내용은 비타민 C 결핍이 상피와 결합조직의 균열을 가져와 세포내 균형이 파괴되어 암으로 진행한다는 이론이다.”
그는 또한 이 애매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를 1905년 한 의학서적에 실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임상 양상은 출혈로서 그것은 괴혈병의 그것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그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암에 대한 우리의 노력은 세포내 균열을 막는 쪽으로 가야한다. 피부 궤양과 같은 세포내 균열은 암의 전구증상으로 괴혈병의 초기 증세와 유사하다”
만약 우리인류가 암이라는 이름아래 괴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이 두질환의 증상과 진행과정 및 결과는 비타민 C 결핍으로 인해 생기므로 그 치료도 다량의 비타민 C를 공급하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일부분만 사실이라도 모든 암 환자들은 통상적으로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복용하여야한다.

심장혈관의 질환

괴혈병 환자들의 잇몸은 자연적으로 출혈이 된다. 라이너스 폴링보다도 20년 전에 맥코믹 박사는 심장질환의 영양학적인 원인을 재조사하였는데 관상동맥 질환으로 입원한 5명중 4명에서 비타민 C 결핍을 보임을 발견하였다.
1941년 초에 그는 한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피터슨은 관상동맥 혈전증 환자에서 비타민 C의 부족 상태에 주위를 가져야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병원에 입원한 관상동맥 혈전증 환자들의 81%에서 혈중 비타민 C가 정상보다 떨어져 있는데 이는 다른 병실의 환자들(55.8%)보다 그 빈도가 높은 것임을 알아냈다. 그는 부검을 통해 관상동맥 모세혈관 출혈이 혈전증의 원인임을 밝혀냈다. 그는 이 출혈의 원인이 비타민 C 결핍증으로 간주하고 이 질환을 가진 환자는 적당한 양의 비타민 C 섭취를 주장하였다. '적당한'이란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과거부터 계속된 것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단지 500mg을 매일 복용한 결과 심장질환의 42%, 다른 원인의 35%에서 사망위험을 낮추고 있다.

항바이러스와 항생제로써의 비타민.

맥코믹 박사는 비타민 C 결핍을 많은 질환들의 근본적인 원인으로서 제시하였고, 또한 효과적인 치료방법도 언급하였다. “식이 변화와 감염질환의 발생과 사망율과의 관계”에서 맥코믹은 1840년대 초 사망원인을 기록하였는데 결핵, 디프테리아, 성홍열, 백일해, 류마티스 열, 장티프스 등이 일차적으로 불충분한 비타민 C의 섭취로 인해 생겼다고 주장했다. 60년 전에 이미 질병 경향이 비타민 C 결핍이라고 말한 사실은 대단한 것이다.
맥코믹 박사는 비타민 C를 중요한 치료적 영양소로 생각하였다. 그 이유는 환원제로서 화학적 작용뿐만 아니라 화학적 독소와 세균학적 독소에 특수한 길항제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항암제로서 비타민 C를 간주하였다.
“비타민 C는 조직의 산화 환원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염에 대해 항체를 생성하고 자연면역을 통해 독소를 중화시킨다. 고용량을 반복적으로 주었을 때 비타민 C는 매우 강력한 항암 작용을 가진다. ”
비타민 C를 자주 고용량으로 투여하면 감염질환은 대부분 완치시킬 수 있다. 이들 질병이 명백히 비타민 C 결핍이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정규적으로 충분한 용량의 비타민 C를 공급함으로 이들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감염질환의 급성기에서는 아주 고용량의 비타민 C를 공급하여 조절하여야하며, 그 시기가 지나 유지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저용량으로 조절하면 된다. ”
이 질병들은 실질적으로 비타민c의 결핍병으로 인식했으며 우리는 풍부한 비타민 섭취함으로써 이 질병들을 막을 수 있다.
그의 동료인 프레드릭 R 클리너 박사에 의하면 맥코믹은 항바이러스제와 항생제로서 비타민 C를 사용할 것을 초기부터 강조하였다. 클리너도 많은 용량(하루에 kg350~700mg의 양)의 비타민 C를 사용하였다. 1950년에 맥코믹은 하루에 1000~2000mg4-5번 투약(하루 총량은 5-10g)하였다. 이는 실로 엄청난 양으로 때로는 두렵기까지 하였다.

신장결석

1970년 초 라이너스 폴링이 고용량의 비타민 C의 가치를 발표한 이후 이것이 신장결석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의학적 신화의 초석이 되어왔다. 이 비난은 거짓이다. 모든 사람은 유니콘에 관해 들었고 자세히 묘사할 수 있다. 너는 당장 너의 마음에 유니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릴수도 있다. 그러나 유니콘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비타민 C가 신장결석을 유발시킨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그들은 증거 없이 상상하고 있다. 비타민 C의 신장결석은 사실도 아니며 존재하지도 않음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든 의사들은 그것을 들었으나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단순하게 생가하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브람 호퍼가 말한 것처럼 “일반적인 의학적 믿음에 반해서 비타민 C가 신장결석을 유발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기까지는 아마도 1000년의 세월은 지나야 가능할 것이다.”
1946년 이전에 맥코믹이 비타민 C가 일부 결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고 주장한 것을 사람들은 자주 사실로서 받아들인다. 당시는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소변이 탁한 경우 일반적으로 비타민 C가 부족하였으며, 이때 비타민 C를 투여하자마자 소변이 정상으로 돌아옴을 나는 관찰할 수 있었다.”
많은 다양한 치료법을 보여준 맥코믹은 담도, 췌장, 편도, 맹장, 유방선, 자궁, 난소, 전립선의 돌을 포함한 몸의 다른 부분의 결석과 동맥 경화 안에 석화질의 침전조차도 다량의 비타민 C로 인해 깨끗해 질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눈 안의 석회질 침전도 비타민 C 투여로 몇 일내 호전될 수 있다고 말하였으며, 치석도 비타민 C 섭취로 인해 제거되거나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1993년 치대교수인 엠마뉴엘 케라스킨 교수는 치석과 비타민 C 농도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임상실험에서 비타민 C90일동안 500mg을 준 경우 치석이 호전되었음을 보고하였다.

흡연

50년 전에 맥코믹은 “임상적 연구와 실험실 연구에서 담배 한 개피를 피울 때 비타민 C 25mg 소모되며, 이는 오렌지 한 개 용량과 같다. 이를 기초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음식을 통해서는 정상적인 비타민 C를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현대 평균 성인들은 비타민 C 결핍을 잘 설명해 준다. ” 이 시기는 의사들이 담배 광고에 나온 1954년이다.

결론

칼슘, 담배, , 심혈관질환, 결합조직, 콜라겐 등의 영어 첫 글자는 C이다.
윌리엄 J 맥코믹의 인생은 이들 단어들이 비타민과의 관계를 밝히는 데 보냈다. 그는 임상경험에서 찾은 무엇이든지 비타민 C 결핍과 관련이 있었다.
그가 일찍이 사용한 그람 용량은 지금에 암이나 감염질환에서 정맥주사로 100g을 사용하게 된 초석이 되었다.
이와 같이 좋은 생각은 비정상적으로 천천히 퍼져갔지만 맥코믹의 노력 없이는 결코 전파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윌리엄 J 맥코믹의 논문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어 지금은 비타민 C 사용이 용이해 졌다.(펌글)



비타민 씨의 역사와 임상응용


2006-11-03 18:51:03
비타민씨가 우리몸에 얼마나, 어떻게 좋은지는 이제 국민상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역사와 대량요법에 대한 안내는 찾기 어렵습니다. 눈여겨 읽어두시면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비타민씨가 부족하면 괴혈병이 오고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는 병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던 옛날에는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없는 환경, 예를 들면 먼 바다를 장기적으로 항해하는 선원들에게는 치명적이었습니다.항해 중에 만난 사람은 없고 해골들만 있는 배를 발견한 사람들은 유령선의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오랜 후에사 이런 것이 바로 비타민씨가 부족해지는 문제 때문이라는 과학을 알게 됩니다. 비타민씨를 적절히 복용하면 위장병도 좋아지고 노화도 예방되는 등 우리몸에 너무나 유익한 '생명 필수물질' 인것을 알게 됩니다.

1948년 바스코다가마 희망봉- 인도 도착, 선원 160명 사망(괴혈병)
1577년 스페인 범선, 전원 사망한 채로 발견됨(유령선)

1741년 죠지 안슨 6개월 항해, 335/961 명 사망(괴혈병)

1800년 영국 군의관 린드; 레몬쥬스 처방 시작

1940년 외과의사 크랜든; 자기몸으로 인위적인 괴혈병 유발,
4개월 소요

1928년 알버트 젠트-게오르기(헝가리); 비타민씨 발견

1930년 스위스 로슈제약사 ; 비타민씨 합성 성공

1937년 게오르기는 노벨화학상 수상, 바나나가 검게 변하는 산화 현상에서 힌트를 얻어서 공기 중의 산화반응이 인체에도 잇을까 ..고민 끝에.
(생물체내의, 인체내 산화반응 발견 업적)

1971년 어윈 스톤 박사; 비타민씨 메가 용량 요법 시작

1970년 라이너스 폴링 박사, 저서 <Vitamin C and the Common Cold> 출간, 이래로 20 여편의 대조군 연구들, 시시비비.
그러나 용량의 문제,하루 1-5 g 으로는 유효.
비타민씨 요구량의 개인차, 500-20,000 mg/day,
감기의 예방 - 증상 시작시 1-2 g, 개선까지
매시간당 1 g 추가

1950년 아브라함 호퍼; 정신병 치료에 비타민 씨 대량 요법 응용

1974년 클레너박사;"비타민씨는 의사에게 가장 가치있고 유용하고
값싼 물질이다."
"200,000 이상의 앰풀, 50,000 이상의
바이알(), 500 mg 정제 수백만개를 처방해
왔으나 유일한 합병증은 방와 설사뿐이었다."<20차 영양 의학회 로스앤제레스에서(ICAAN) in LA>
부작용; 정맥주사로 빨리 주면 칼슘이온의 손실 우려

1981년 캐스카트 박사;"하루 200 그램 이상을 써도 안전하다...지난 23년간 20,0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 경험이다."
*각개인의 적정량은 장내성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인데 먹어서 설사가 나기 전 까지의 용량이 적정 용량이다. 성인의 80% 이상에서 하루 10-15 그램을 복용할 수 있음을 보았다...물에 타서 하루 4회 나누어 마시면 된다...

1998년 자연의학의 백과사전; Vitamin C 의 적응증- 에이즈AIDS, 알콜리즘 Alcoholism,알츠하이머씨병 Alzheimer's disease, 천식 Asthma,정동장애 Bipolar disorder, 백내장 Cataracts, 감기 Common cold, 당뇨병 Diabetes, 간염 Hepatitis, 단순포진 Herpes simplex, 고혈압 Hypertension, 류코프라키아(암전구단계 구강질환)Leukoplakia, 남성불임 Male infertility, 임신구토 Morning sickness,퇴행성관절염 osteoarthritis, 치주질환 Periodontal disease, 폐염 Pneumonia, 자궁암전단계 Cervical dysplasia, 조영술 시행시 Angiogam,망막퇴행성병변 Marcular degeneration, 노화예방 Anti-aging as antioxidant

2000년 휴 리욜단 박사;항암요법에 비타민씨 응용 (비타민씨 정맥주사, 암세포에 선택적 사망, 수준농도 >200mg/dL), 16 년간 수많은 정맥주사 경험, 단 두 사례의 의증 포도당분해효소결핍증(비타민씨로 부작용 가능)

참고; www.isom.com (International Orthomolecular Society)
국제분자교정의학회 홈피



다음은 서울의대 이왕재교수의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유익한 정보 많이 얻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주소 http://doctorvitamin-c.co.kr/


제 목 비타민 C 7년 복용자의 말...
작 성 자 임종식 (tj7881@hanafos.com) http://

건강하고 자애스럽던 58세의 형님이 갑작스런 담낭암 발병 후 3개월만에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버려 졸지에 cancer family가 되어 망연해 있던 19985월 어느날 아침, 모 신문 조그만 박스 기사에서 이재교수님의 "비타민C를 만나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서울의대로 전화해 이 왕재 교수님의 5분여에 걸친 친절하고 확신에 찬 권고의 말씀을 듣고 그 책을 구입, 2회독을 한 후 즉시 비타민 C를 대량 복용하기 시작한 지 7, 나는 감히 이 교수님을 나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16g씩 복용 시작 3개월쯤 후부터 나의 수십년 고질인 식후 더부룩함, 속쓰림, 신트림이 없어졌고(엄청 신 것을 대량 먹는데 신트림이 없어지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임) 대변과 방귀에서 전혀 냄새가 나지않고 항상 의욕과 활기가 있고 59세가 된 지금도 흰머리가 거의 없고 사업의욕이 왕성하며 남자로서의 기능도 전혀 문제없으며 (다음날 너무나 거뜬하니 이것도 불가사의함) 피부 어디에서도 검버섯같으것이 보이지 않으니 장수의 길에 들어선 것이 아닌가 하고 은근히 기대가 되기도 한다.

그 길을 확실히 하기위해 2년전부터 양을 2배로 올려 112g씩 복용하고 있는데 부작용은 전혀 없다.
의대 인턴인 우리 아들놈 학교 의학 교재를 들이밀며 요로결석이 걱정된다고 야단이지만 난 그 교재보다 십 수년이상 자기 몸으로 임상 실험을 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거기에 있다고 수백만 앞에서 간증하시는 이 교수님과 나의 지난 7년의 경험을 더 믿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7년 복용 임상실험 결과인 내가 나 자신을 들이 밀며 강력하게 권고한 결과 이제 내가족,친척,친구들이 많이 복용하고있어 정말 기쁘다.
그러나 그 중에 매스컴에서 조금만 이상한 소리를 하면 긴가민가하고 호들갑을 떠는 사람이 있어 가끔 골치 아프다.
우리 국민 모두가 비타민 C를 대량씩 복용하여 세계 최장수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고 오로지 이 좋은 것을 알리기 위해 노심초사 노력하시는 이 교수님께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7년동안 비타민 C를 대량 복용하며 가장 힘든 상대는 약사들이었습니다.
비타민 C를 구입하러 약국에 갈 때마다 만나는 약사들 마다 너무 많이 복용하면 안 좋다며 다른 약제를 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속으로 "당신이 먹어보기나 했어?"하며 고집스럽게 비타민 씨를 구입하곤 했습니다.
어지간한 확신을 갖고있지 않으면 약제 전문가인 그들의 고가 약 판매 전략에 말려들어 비타민 씨 복용을 중단하게 되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려면 이 싸이트에 자주 들어와 이 박사님의 여러 글들을 잃어보고 혹은 책을 사서 고 그 확신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52살에 비타민 씨를 먹기 시작한 이후 7년이 지났는데 현재의 모든 건강 상태가 그 52살때에 머물러 있음을 느낍니다.
50대라면 급전직하 노년기 현상에 들어가는 연대인데 7년동안 거의 변함없는 건강상태라면 대단한 것 아닐까요? (건강 자랑은 하지 말랬는데 비타민 씨 믿고 감히 이렇게 자랑하네요)

나에게 아주 절친한 친구가 둘 있었습니다.
한 친구 아버님은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한 친구는 cancer family도 아니고 아주 건강했습니다.
물론 두 친구에게 비타민 씨를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앞의 친구는 아버님의 암사망 관계로 즉시 받아들여 2년째 복용중이고 뒤의 친구는 콧방귀도 뀌지 않았습니다.
그리 건강하던 뒤의 친구가 갑자기 금년 5월에 췌장암이 발생하여 1026일에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58세를 끝으로 하늘로 갔습니다.
앞의 친구 그걸 보고 나에게 고맙다며 비타민 씨 복용량을 19g으로 늘리더군요.

인간은 언젠가는 사고가 아니라면 최후에 어떤 병에든 걸려 죽게됩니다.
모든 사람은 그 최후의 어떤 병의 씨앗을 유전자속에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나는 비타민 씨가 그 최후의 어떤 병 씨앗의 발호와 성장을 최대한 뒤로 미루어 준다고 확신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비타민 씨를 대량 복용해서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확신을 가지면 밀가루도 약이 된답니다. 하물며 비타민 씨에 확신을 가지면 그 효과는 최고도로 올라갈 겁니다.

우리 국민 모두 확신을 가지고 비타민 씨를 대량 복용합시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제 목 댱뇨병으로 고생하다가
작 성 자 이재경 (leejklove777@hanmail.net)

당뇨병으로 ( 내당 기능장애 ) 고생하다가 지인을 통해서 비타민 거대용량을 복용한 후 혈당강하제를 먹지 않아도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되었고 식정 혈당 90~105 식후 150미만 ( 식후 30분정도 걷기 운동 ) 당뇨 합병증세로 심한 피곤증 특히 식후 식곤증 온몸이 쑤시고 저리고 아프고 편두통에 시달렸으나 80~90% 가 사라지고 몸이 가볍고 그 효과가 거대용량 복용 2~ 3일 후 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지금 25일정도 되었습니다.
혈당강하제를 먹지 않으니 저혈당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당뇨약 자체의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현저하게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경험했으며
혹시 비타민c 가 혈당 수치를 실제 수치보다 낮게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비타민c 거대용량을 복용한 후 합병증 증세가 거의 사라진것을 보면
나의 경우는 비타민c가 특효약임에는 틀림이 없으며 몇 몇 사람들에게 권하여 복용시킨 결과도 상당히 과를 보고 있습니다.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강력하게 권하는 바입니다.



제 목 당뇨합병증 치료및 예방
작 성 자 정남철 (jeong5856@hanmail.net)

먼저 이왕재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1959년생으로 1988년에 당뇨병에 걸린지 알게되었습니다. 1991년부터 인슐린주사로 치료를 받으면서 생활하였고 각종 합병증으로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4년에는 시력에 합병증이 찾아와 왼쪽눈에 거미줄처럼 뭔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시력이 갑자기 떨어져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되었습니다.
수술하고나면 출혈이 멈추고 상처가 낳아야하는데 몇일있다가 다시 먹통이고 해서 2년동안 7번를 수술을 받았습니다.
안압도 높고 해서 안압수술도 받고 백내장수술도 받고 했는데도 좋아지질않았습니다.
참고로 수술은 서울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병원에서 받았습니다.
그러던중 비타민씨를 알게되어 식후에 2알씩복용했는데, 그후 거말처럼 출혈이 추고 안압도 차츰 떨어져 정상이고
시력은 7번 수술로 거의없지만 오른쪽 눈은 정상으로 잘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비타민씨를 복용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오른쪽눈도 시력이 없어 장애인이 되었을겁니다.
그리고 각종 합병증도 예방이되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복용량은 하루 10알 입니다만 12알로 늘릴려고 합니다.
비타민씨는 당뇨뿐만아니라 감기예방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고 확신하고 우리가족모두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 목 전립선
작 성 자 전상현 (jsil3128@naver.com)

우선 박사님 감사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에도 효력이 있는가봅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하루에 6정씩 1개월을 복용하다가 그후부터서는 9정을 복용했는데 1개월이 조금넘으니 소식이 오더군요.배뇨시에는 밑이 빠질듯이 아프고 통증이 심했읍니다.
그런데 그런통증이 본인도 모르게 살아지군요.고맙고 감사니다.



제 목 암을 정복(?)하고 있습니다
작 성 자 이일선

암판정을 받고 한달이 지날무렵 어느교회분이 비타민c를 먹고 좋아 졌다라며 저에게도 권하시며 사다주셨습니다
처음엔 사다준 성의로 먹기 시작했고 우연히 기족교서점에 가서 선생님의 책을 보게되었어요

아 이거야 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고 지금까지 하루 6알정도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항암치료받을때 더 일찍알았다면 고통이 많이 감소하였을텐데.....
주위에서들 왜그렇게 좋아졌는지 물어보면 먼저는 하나님의 은혜요 다음은 비타민c를 부정하지못합니다
1년간은 남편도 반신반의하면서 지켜보더니 지금은 저보다도 더 잘챙겨먹고 있구요
만나는 사람들과 음식 먹을때마다 주니까 비타민 전도사라는 별명을 붙여주더군요
제 주위의 아주머니는 갑상선약을 4개월간 끊어보라고 병원애서 그러더래요 비타민c먹은효과가 나타나서 얼굴도 좋아지고 머리카락도 잘 안빠지고 혈색도 많이 좋아지셨거든요 또다른 할머니는 눈에서 눈물이 그냥흐르는 것이 멈추시고 항상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주위의 언니들은 비타민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같은 암환우들에게도 많이 권하는데 부작용과 통증에도 많은 효과를 보고있다더군요
저희집 식탁엔 비타민통이 마련되잇고 핸드백 가방마다 비타민통이 들어있습니다
전 임파선까지 퍼졌다는데 3년째 깨끗하게 살고있구요
병원에서는 이정도면 95%완치라고 봐야한다더군요
비타민을 알게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선생님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야말로 비타민은 생명입니다
저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새벽예배 저녁예배 12시 기도모임 하루3번의 기도생활을 하면서도 피곤한줄도 모르고 아이들을 돌보고 살림을 하는데도 거뜬합니다
육식위주의 식생활에서 야채 과일 중심의 채식위주로 바꿔서 체지방도 다빼고
맨날 교회 왔다갔다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사람과 환경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비타민을 알게해주셨으니까요. 전 고려은단제품을 먹습니다
선생님 항상 강건하시고 주안에서 행복하십시요 샬롬!!!
답글 주시면 흐뭇할것 같습니다^



제 목 만성신장염
작 성 자 신장수 211.223.228.2

저는 50살로 직장인 입니다. 10대 후반 신장염을 앓아 평생 고생했습니다
심지어 신장애 말기 까지 왔었습니다. 직장도 포기 할 정도였으니가요.
그러나 꾸준한 운동으로 근근히 유지해오다, 우연한 기회 V-C를 권유 받아 5-6개월 꾸준히 복용한 결과 지금은 거의 요단백이 정상이고 피로나 기타 증상도 모든 치료되어 이젠 자신감을 회했습니다.
아마 이왕재 교수님의 말씀대로 사구체의 파괴되어 나오던 단백질이 V-C로 인해 혈관이 치유되면서 요단백이 안나오는것 같아요.
전국의 많은 신장병 환자들에게 권유하고 싶네요



제 목 넛트 알러지 (견과류 알러지)가 거의 사라졌어요.
작 성 자 양기태 (ktyang@olive9.com)

저는 어릴때에는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먹어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29세에 미국에 유학을 가서 월넛(호두처럼 생긴것)을 먹었더니 입속이 아려오고 숨을 쉬기가 불편하게 목안이 갑갑하고 막혀오는 넛트알러지가 생겼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땅콩이나 아몬드. 일반 콩류는 괜찬은데, 몇가지 외국의 넛트류에는 알러지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교수님의 강의를 듣게되고, 비타민-C를 하루 6000미리그램을 두어달 먹는 즈음에 다시 피스타쵸를 입에 조금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맥주안주로..^^)
그런데 신기하게도 알러지 반응이 없었습니다. 깜짝놀라 여러알을 먹어보았는데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호두를 깨서 몇개를 먹었더니 조금은 아려오더군요. 그래도 엄청난 결과였습니다. 알러지가 몸의 면역체계의 문제로 생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타민-C가 이러한 면역체계의 개선을 가져오게 된것 같습니다.

미국에 많은 넛트알러지 환자가 있는데, 이교수님께서 이러한 알러지 환자들에게 임상실험을 하셔서, 좋은 결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왕재교수님 화이팅~!



제 목 안구건조증의 호전~
작 성 자 이은주 (teddyblej@nate.com)

저는 늘 눈이 아파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던터에 안과에서 검사를 하니 안구건조증이라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평생 관리가 필요하고 완치는 안되는 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병원에서 주신 안약이나 인공눈물액을 넣어도 전혀 호전이 없었고,약을 먹으면 바로 그때 뿐이었습니다.
여전히 눈은 너무 아파 뜨고 다니기가 힘들고 심할때는 눈이 휘돌아 빠져 나올 듯이 아파 괴로워했죠.
아예 인공눈물액을 1분마다 넣어 보기도 했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고요..
그러다가 신랑이 우연 비타민c의 효과를 알게되었고 지금 복용한지 2주정도 되어갑니다.
결과는 복용하지 3일정도부터 눈의 통증을 자각하지 못하고 생활하게 되었고 지금도 약간은 뻑뻑한감을 느끼곤 하지만 이전에 비하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복용한다면 지금보다 더 건강한 눈을 가지게 되며 더불어 많이 약해 시력도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목 비타민 섭취후 달라진점...
작 성 자 김은애

저는 식후 1~2알씩 한달정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여...
처음 복용시는 몸에 열이 나더군요...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그런건가 원래 혈액순환이 안돼서 하체가 찬 편이었는데 열이 나면서 살도 좀 빠지더라구요.. 계속빠지다가 한3킬로쯤 빠지곤 더이상은 안빠지더군요... 그리고 더이상 찌지도 않구요.. 예전에 살뺀다고 헬스할때도 단식할때도 잘 안빠지던 살이 빠지니 신기하기도 하고 저만 그런인가 하여튼 몸이 좀 가볍다는걸 느끼구요.. 그리고 제가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도 잘받는 편인데 비타민복용후 많이 안정적이게 변한것 같습니다... 비타민씨가 스트레스 킬러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건진 잘 몰라도 많이 강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면 얼굴에 뽀루지도 많이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자고나도 피곤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잡티도 안나고 감기도 안걸리는게 신기합니다.
비싼돈주고 보약사먹는것보단 싸고 좋은 비타민을 복용하는게 훨 나은것 같습니다.



제 목 신비한 비타민 씨
작 성 자 이미영 (kris999@naver.com)

40대 초반의 주부인 저는 비타민 씨를 복용한 지
두 달쯤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규칙하던 생리가
규칙적이 되고 심하던 생리통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감기약은 한번도 먹지 않았구요.
저는 조금만 몸을 차게 해도 금방 감기에 걸리는
약한 체질이거든요. 감기약이 떨어지지 않게
늘 챙겼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굴에 가끔씩 나는 여드름도 안 나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나이가 나이니만큼 언제부턴가
흰 머리도 나기 시작했는데 그것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흰머리가 별로 안 나는군요.^^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피부가 많이 좋아진 걸 절감하고 있고
주름이 덜 생기는 것 같아요.
정말 노화방지에 효과가 만점이군요.



제 목 피로가 덜 한 것 같습니다.

작 성 자 강시영 (kang2984@hotmail.com)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49세 키 178cm 몸무게 78kg개인택시 기사로서 비타민C를 알게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어느 라디오에서 인가 잠깐 들은것 같아 인터넷을 뒤져봐서 비타민C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전을 하면서 늘 생각하는 것이 평상시 운동을 많이 하는 데도 일을 나가면 항상 몸이 피곤해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성피로가 저를 괴롭히고 하는 상태였는데 이것은 운동하고는 관계가 있기도 하겠지만 아 이래선 내가 잠자다가 돌연사라도 할 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어느날 박사님 강의도 보고 듣고 해 비타민 복용한지 이제 4달이 되어가는 군요.
처음에는 긴가 민가 하는 마음으로 복용했지만 운전을 오래하면 그렇게 피곤하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전보다는 확실히 덜 피곤하다는 것을 저는 전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 전날 무리하게 운동해서 잠이 조금 부족한 상태로 운전해도 이전보다는 확실히 덜 피곤하고 피로가 금새 회복이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에는 오후만 되면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 차를 정차하고 도로에서 잠 자기가 바쁠 정도로 몸이 고단해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비타민C 덕분에 운전을 더 오래 계속해도 그 다음날 별로 피곤도 하지 않는 것을 보니 비타민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재 교수님을 알게되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꾸준히 운동하면서 죽는 날까지 비타민C 전도사로 손님들에게도 기하면서 ... 운전에 임하고 있지요.
하루 하루가 힘차고 정열적으로 살아가는데는 비타민C의 도움이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
우선 우리같이 스트레스 많이 받고 피로에 지친 사람들한테는 이것이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하루 식간중에 2000mm을 꼭 복용합니다. 하루 6..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더 먹고나서 글 올리겠습니다.



제 목 5년된 피멍이 복용 10일 만에 녹아 나오다.
작 성 자 문현국 (hyun77@kebi.com) http://cafe.daum.net/Snstudy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약 한 달 전부터 뇌졸중과 기타 장애로 힘들어 하시는 장인 어른을 모시게 되었는데, 장인 어른께서 저희 집에 오시는 것과 거의 때를 같이하여 교수님의 비타민씨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권하시는 대로 한 끼에 두 알 정도의 비타민 씨를 복용하게 되었고, 장인 어른에게는 생각지도 않은 5년 전 사고로 속에 피멍이 든 것이 녹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후유증으로 걷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거의 뛰는 정도의 속도로 걸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처음에는 이것을 지켜만 보았으나 다음 날에는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변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두게 되었습니다.
지난 1117일부터 12월 초까지 약 35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본 홈페이지 관리자 님이나, 눈으로 확인하길 원하시는 분께서 전화나 메일을 주시면 사진 전체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목 중심성망막염 등
작 성 자 김종훈 (abe77@korea.com)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비타민씨를 알게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중심성망막염으로 많은 고통 속에 사는 저와 같은 분들이 이글을 읽고 작은 희망이나마 드리고자 합니다.

비타민C를 먹은지 4개월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먹으면서 한의사(한약방)는 미. 일반 내과의도 많이 먹으면 죽는다. 결석이 생긴다는 둥 말들이 많고 주위에서 참으로 관심 많은 시기심이라고나 할까! 정말로 미쳤다고 합니다.
비타민C 하루에 10개 먹으면 70살도 못되서 죽는다는 악담속에서 저의 투병기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매일 10개씩 항상 식사와 함께 한 비타민C는 저에게는 정말로 좋은 보조자 입니다.

백내장과 녹내장의 안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믿으시고 비타민C를 처방약과 함께 드십시요. 정말로 효과봅니다.

왜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이유는 우리박사님의 홈피에 아주 성실하게 설명하고 계시니
우리는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중심성망막염의 진행상태!

안압 정상압입니다. 15~16이고
병변이 있는 시력 0.7에서 1.0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상의 회절(암슬러격자가 찌그러져 보이는 것)은 개선되어 사각형이나 직선의 회절은 복용전에 비하여 향진되었고, 망막부 병변흉터가 남아 있는 것을 느니다.

권장사항!

115그램정도 3주간 투여하고 그후 10그램씩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어렵고 힘든 투병에서 희망 정말로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믿으시고 한번 드셔보십시요.

반드시 회복됩니다.

안과가셔서 다이아막스,요레친, 앤테론,염산조르돌라나미드,등을 복용하시거나 접안하시면 정말로 피곤하고 너무 힘이듭니다. 타켄F(2년간 복용)로 처방하나 효과 거의 없습니다.

눈에 선합니다. 이 흔한질병에 레이져로 병변부 태워서 망막의 원추세포를 없 치료부의 시력을 망치고,안압강하용 녹내장약인 다이아막스 염산조르돌라나미드를 먹고 투약해서 몸 망치고,쓸때없는 형광안저촬 2주에 한번씩하고 망막두께 측정하고......

지난날의 현명하고 유명한 안과의사 많이 만나보았으나 돈버리고 몸버리고.....

고맙습니다. 박사님!
항상 박사님의 넓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꾸벅!



작 성 자 심기석 (taekwondo@samsung.com)

안녕하세요. 중심성망막증과 관련하여 저도 한말씀 올리자면 078월경 오른쪽눈이 찌그려져 보이고 밤이면 잘 보이지않아 병원에 갔더니 중심성망막증이라고 하였습니다.
5~6개월정도 약을 복용해야하며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 후 3개월정도 꾸준히 약을 복용하였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여 나갔지만 호전은 없었습니다.
그 후 0711월부터 비타민에대해 알게된후 병원에 가지않고 비타민을 하루 6g~10g까지 서서히 올려 나갔습니다.
한참 업무에 충실하고 망막증에 대해 깜빡잊고 있었는데 082월쯤에 부모님께서 눈 기를 하시며 약을 먹고 있냐는 질문에 그때 벌써 망막증은 치유된 상태였습니다.
서서히 이상이 없다보니 망막증의 치유가 된 줄도 몰랐나 봅니다.
저는 0810월부터 이왕재교수님과 하병근박사의 글을 탐독하고 저의 몸을 연구대상으로 고 지속적으로 복용하며 이상변화를 체크중에 있습니다.
중요한건 남들이 좋다고 하여 복용하시는것보다 비타민에 대해 많은 지식과 공부를 하신후 믿음을 가지고 복용하며 복용후 몸상태의 변화를 체크해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변화가 있을겁니다.



제 목 구강염이 씻은듯이 낫더군요!
작 성 자 왕골초 210.102.252.16

이 왕재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53세의 나이에 남자로서 직업은 자영업자 입니다.

평소 담배와 술등을 매일 같이 심하게 즐기며 운동도 거의 하지 않다가 교수님에 비타민c의 말씀을 듣고 부터는 건강을 챙기게 되었답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어 의사 처방하에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약간에 고지혈증이 있던 차,

지금부터 2년전 봄.

심한 독감끝에 입안에 하얀 궤양이 생기고 헐고,붓는등 하도 증상이 심하고 아파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구강염" 이라며 치료를 해 주더군요.

그러나 치료받은후 몇일은 잠시 증상이 완화 되는듯 하다가 1주나 2주후 몸이 피곤 하거나 잠이 모자라면 어김없이 재발되어 너무 많은 고생을 하며 2년이란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러던 중 교수님에 말씀을 듣고 비타민c를 하루 8그람 정도를 4회 나눠 복용을 해 보았더니 그리 잘 낫지 않던 입속이 병이 복용10일후 부터 입속이 차츰 편해 느낌이 들더군요.

현재 복용 2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입속에 상태는 너무 개운하며 전혀 아프지 않으며 붓고,허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비타민c 복용후 부터는 평소 느끼던 피곤함도 사라지고 약간 잠이 모자라도 그 지긋지긋한 혓바늘도 솟지 않으며 잇몸도 붓지 않더군요.



제 목 비타민 C 8개월 복용후기
작 성 자 이준석 (ijoonseok@paran.com)


월간조선을 정기구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 9월 말경에 10월호를 받았는데 눈에 띄는 제목이 있더군요.'비타민 C가 생명을 살린다.' 우리 주위에 비타민 C는 음료수, 여러가지 과일을 통해 충분히 섭취가 가능한데 무슨 글인지 엄청 궁금하더군요.그래서 그 자리에서 2번을 정독하고 바로 약국에 가서 흰색의 비타민C를 구입한 이래 지금까지 식후 바로 2알씩 꾸준이 먹어 오면서 에피소드 및 경험담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를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1. 복용한 지 2-3주 정도는 방귀가 너무 많이 나와 당황스럽더군요. 그 후 부터는 상당히 편해지는 느낌이고요. 화장실에서 냄새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10월호 있는 그대로 대장에 작용하는 효과인 것 같습니다.

2. 잡지대로 되어가고 있는 동안 직원중에 몸이 너무 피곤해서 진단을 받아보고 대장에 용종 제거한 직원이 있더군요. 바로 책들고 가서 권했더니 그 후 지금까지 복용하고 있는데.. 피곤을 모르고 방귀에서 냄새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3. 직장 탁구 동호회에서 탁구를 치는데, 잘 아시겠지만, 탁구강습을 받으면 그 좁은 공간을 왔다 갔다 하면서도 5-10분정도 하면 보통 체력의 사람들은 거의 숨넘어가는 지경에 이릅니다. 근데 저도 약간 놀랍다고 느껴지는게 코치가 이제 그만하자고 보니 쉬지 않고 20-25분을 연속으로 공을 치고 받고 했더군요. 옆에 있는 회원들이 ''... 이런 감탄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혈관에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요 밑에도 운동효과를 좋게 하는 실험결과도 있지 않습니까?

4. 아침에 조깅할 때 봐도 보통은 이 정도 km에서 숨이 좀 찼는데 복용 후에는 한 참을 더 가도 숨이 옛날만큼 올라오지 않습니다. 같은 원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계속된 운동으로 심폐기능이 좋아져서 ??

5. 근데 이상한 것은 탁구나 달리기를 하면서 땀을 닦아내면 냄새가 전혀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땀냄새가 좀 났었거든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변화는 변환 것 같습니다.

6. 직장인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박사님이 기고하신 대로, 영업때문에 술자리가 잦은 편인데 술먹고 집에 와서 자기 전에 3-4알 정도 추가로 먹고 자는데..예전에 비해 술이 빨리 깨고. 술이 좀 세졌다고 봅니다. 그래서 회식이나 술자리에서 비타민 잘 먹지도 않는 친구들도 하나씩 달라고 합니다.그자리에서 어떤 친구는 소에 비타민C타서 마시면서 술이 좀 순해졌다고 하는 농담하는 친구도 있고요.

7. 겨우내내,부산이란 지정학적 위치도 있지만, 서울 출장가는 날 말고는 외투 한 번 입지를 못 했습니다. 외투가 없어서가 아니고, 외투를 입을 만치 날씨가 춥지가 않더군요. 아니면, 추위를 느끼지 못했던가요. 어느 대학에서 비타민 C가 추위에 강하게 한다고 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기사를 읽었는데.. 연관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8. 올 겨울 또한 감기 한 번 앓지 않았고.. 몇 일전에 한기를 느끼는 몸살 때 추가로 3알 정도 더 먹고 잤는데, 예전보다 빠르게 좋아는 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체험했던 비타민C의 효과는 대략 이렇습니다.
제가 이렇게 체험했던 것을 얘기해도 많은 사람들은 다르게 알고 있더군요.이런 것은 믿어도 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여기 계신 분들만이도 저의 체험을 참고하시고, 식후 꾸준히 2알씩 생활화 하세요. 저도 계속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 모르니, 교수님과 일면식도 없고 단지 0710월에 글을 읽어 보고 체험한 것을 올린 것 뿐입니다.)



제 목 난치병에 관한 메가도스에 관하여
작 성 자 메가도스 (goodvitac@yahoo.co.kr)

비타민씨를 복용하는 방법은 목적에 따라

고용량요법과 메가도스로 나눕니다

고용량요법은 질병의 예방과 건강한 삶을

메가도스는 질병의 치료와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학문적으로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고용량요법은 식후 하루 3회로 하루 총 6g - 15g

메가도스는 하루 6회 이상으로 15g이상을 사용합니다

고용량요법은 테블린(알약)으로 가능하지만

메가도스는 반드시 100%분말로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양의 알약을 복용할 경우 알약의 고형제

가 알러지나 위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위가 약하신 분들은 아스콜산으로 복용하시면

속이 쓰릴 수가 있으니 아스콜베이트 나트륨으로 드시면

결코 속이 쓰리지 않습니다

정상인의 경우 하루 6 - 10g 복용하면 설사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난치병이나 암환자는 30g으로 스타트를 해도

설사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왕재박사님의 테잎을 듣고 하루 15g3

복용하고서 2주일 정도 설사를 하다가 멈추었습니다

난치병의 경우는

하루 15g을 식후 3회에 5g씩 나누어 일주일간 복용해 보고

설사가 나지 않으면

하루 22.5g을 식후 3회에 7.5g씩 나누어 일주일간 복용하고

설사가 나지 않으면

하루 30g을 식후 3회에 10g씩 나누어 일주일간 복용하고

설사가 나지 않으면

식사후 30g은 그대로 유지하고

아침과 점심사이, 점심과 저녁사이, 취침전 3회를 더 늘려

초기는 2g씩 복용하고 설사가 나지 않으면 5g,7.5g,10g까지

늘려서 하루 총 60g까지 올려도 됩니다

물론 설사가 일어나지 않으면 설사가 날 때까지 계속 올려

야 합니다

닥터 캐스터드에 의하면 질병치료에 사용되는 비타민씨

메가도스는 몸이 필요로 하는 양의 80~90%가 채워져야

반응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의사도 아닌 제가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대체의학연구소에서 2, 난치병전문 한의원에서

1년간 근무했고, 저도 하루 20g 이상을 2년간 복용했고

제 몸에 60g까지 테스트해 봤습니다

또한 한의원에서 관리실장으로 근무시 말기암환자에게

하루 100g가지 복용시켜 좋은 결과도 보았습니다

비타민씨 가족 여러분

용기 잃지 마시고 꾸준히 복용하십시요

이왕재박사님 정말 감사하구요

참 난치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요

문화마당 출간 하병근박사의 "숨겨진 비타민씨 치료법"

참고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족 여러분에게

... ㅡㅡ;; 고용량요법이 영어로 메가도스 잖아요 아닌가요?


제 목 추가 및 정정
작 성 자 이왕재 (kinglee@snu.ac.kr) http://doctorvitamin-c.co.kr

중요한 정리를 해 주신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만 몇 가지 추가와 정정할 것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용어는 거대용량과 메가도스는 같은 개념으로 보셔야 합니다. '거대용량' 혹은 '메가도스'라는 말이 나왔는가를 보면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위 공식적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이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을 수십~수백 mg 단위로 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들의 주장은 수 g ~ 수십 g으로 주장하는 단위가 거의 100~1000 배 가까이 차이가 나기 떄문에 그런 용어가 나온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는 번역된 한글이고 하나는 그 원 영어라는 점을 고려 하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고용량은 정제, 메가도스는 가루약이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정제와 가루는 상부소장에서 흡수되는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흡수율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가루냐 정제냐의 차이는 비타민-C 복용자의 취향에 맡겨야 할 사항입니다. 물론 두 가지 정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제의 경우 고형제가 첨가되기 때문에 우리 처럼 고용량을 복용하는 경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있지만 20년을 10 그람 이상 복용해 온 저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안전해 보입니다만 고형제의 문제를 그냥 넘길 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자신있는 말씀을 드릴 수 없음이 아쉽습니다.
두 번째 고려사항은 비타민-C 고용량의 경우 흡수율의 문제 떄문에 체내에 흡수되는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말기종양환자의 경우 정맥주사로 많게는 150 그람까지 주사하는 경우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작년 이 맘때 제가 소개 드린 일산병원에서의 비타민-C 거대용량 정맥주사 사용에 대한 심포지움이 바로 그것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가정의 전문의 선생님들이 정맥주사를 이용한 거대용량 비타민-C 치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가 얼마나 안전한 물질인가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사실입니다.
한 가지만 추가할 것은 제가 설명한 이 부분은 소화기, 특히 위장장애의 문제를 이미 극복한 그래서 비타민-C를 본격적으로 복용하고 계신 분들에만 적용되는 이야기임을 전제합니다.



조숙경 wrote:
>임신 7주 산모 입니다.
>
>임신전 헤르페스 (2) 가 피곤하거나 하면 한번씩 생기곤 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난 뒤 생기려고 하기 직전에 비타민 씨 를 2g씩 하루3번 먹고 나면 아예 없어지고 또 생긴 이후에도 비타민 씨를 먹으면 저절로 없어지곤 했읍니다.
>
>병원 의사들은 그 병에는 약도 없고 그냥 놔 둬야 한다고 했는데 비타민 씨를 먹은 뒤에는 고쳐져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모든 약이 해롭다고 해서 비타민씨를 먹지 않았는데 다시 헤르페스가 생겨서 임신7주에 그냥 비타민 씨를 1g2일 먹었읍니다.
>
>그런데 산부인과 선생님은 해롭다고 더 이상 먹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저는 과일을 잘 먹지 않는 편이고 먹는다 해도 하루 필요량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다시 헤르페스가 날지 겁이납니다. 임신중 헤르페스가 아기에게 위험할수도 있다고 최근에 어떤 책에서 보았는데 비타민 씨 복용도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 목 Re: 임신중 비타민c복용 꼭 하십시오 !
작 성 자 이왕재 (kinglee@snu.ac.kr) 147.46.18.30

조숙경 씨 :

염려 놓으시고 잘 드십시오. 임신을 하면 비타민-C의 소요량이 훨씬 늘어 난답니다. 튼튼한 아기의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아주 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이제부터 르페스는 안녕입니다.

>이왕재 교수님께
>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비타민-C를 접하고 나서 저와 저희 가족이 비타민-C를 복용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 복용을 시작한 후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현상들이 몸속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나더군요. 라면이나 기타 자극성 면류를 먹으면 탈이 나던 동생은
>그런 현상이 사라져버렸고, 늘 고혈압과 위장장애를 겪으시던 어머니도
>복용이후에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처음에는 반신 반의 하시던 어머니는
>이제는 스스로 잘 복용하고 계십니다.
>제가 느끼는 비타민-C에 대한 효용은 예전하고 달리 좀 '지구력'이 나아진 것(특히 밤샘 근무할 때 내 지구력이 예전보다 좋아 졌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같고 특히 ''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 처럼 '싸고 좋은 보약'이라는 믿음이 갑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나 친지들에게도 복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어머니 연세가 70이신데 매일 아침 식사시 비타민 C(1,000mg) 2+종합영양제 센트륨 1+ 비타민E 500 IU 1알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비타민-C는 총 하루에 매 식사시간에 2알씨 6알을 드시고 계십니다. 혹시 아침에 너무 많은 복용을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비타민-E 500 IU를 하루 아침/저녁 1알씩 총 2알을 복용해도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제 목 Re: 비타민 C와 함께한 12개뤌
작 성 자 이 왕재 (kinglee@snu.ac.kr) 147.46.18.30

김성태 님:

더할 나위없이 잘 하고 계십니다.
비타민-E의 하루 상한선이 약 1000 IU 정도이니까 400짜리를 두번 드시는 것이 더 좋지 않으까 하는 사족을 부칩니다. 다른 점은 잘 하고 계시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구자홍 wrote:
>저의 모친께서는 천식으로 7년이상 고생을 했습니다.
올 봄에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을 하도 많이 먹어 몸 전체에 이상이 생기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속이 무척 쓰리고 손바닥과 발바닥 그리고 온몸에 붉은 멍울같은 것이 생겨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도 먹지를 못할 지경에까지 이르럿습니다.
속이 쓰리고 몸에 붉은 멍울이 생기는 현상은 밀기울과 효모를 사용해 만든 식품을 먹었더니 신기할 정도로 싹 가시더군요.
천식증상도 어느정도 호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감기가 심하게 들자 천식이 급격히 악화가 되었습니다.
(저희 모친은 어느 때 부터인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감기를 달고 살다시피 하셨습다.)
기침이 심하고 숨이 가빠서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걸어가기도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하루 2 - 3번 뿌리라는 벤토린이라는 약을 하루에 20번 이상 뿌려도 듣지를 않았습니다.
병원에 급히 가니 병원측에서 스테로이드를 처방을 해서 기침증세는 어느정도 멎었는데 이번에는 몸을 부들부들 떨려서 아무일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천식을 잡으려면 스테로이드 제제와 심장의 박동을 촉진시키는 약을 쓰지 않을 수 없는데 그 부작용이 나타난것 >같습니다.
밀기울과 효모로 만든 식품 덕택에 속이 쓰리지 않아 약은 먹을 수 있었지만 약을 먹으면 먹을 수록 약의 부작용도 더욱 더 심해졌습니다.
참 난감하더군요. 약을 먹지 않으면 기침때문에 죽을 것 같고 약을 먹으면 약의 부작용 때문에 죽을 것같고.
어찌해야 좋을지 난감하던 차에 영양치료에 관한 정보를 접하게 되어 바로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워낙 절박한 상황이라 해볼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보아야 하겠기에 해본 것입니다.
(그대로 놔두었으면 아마 돌아가셨을지도 모릅니다.)
영양치료라고 해야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밀기울과 효모로 만든 식품은 원래 먹던 것이니까 계속 먹도록 하고 하루에 1000mg짜리 비타민C 한알을 먹도록 하였습니다.
>비타민C를 먹기 시작한후 2일 정도가 지나자 증세가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일 정도가 지나자 약을 먹지 않고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증세가 대단히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좋아진 것입니다.)
비타민 C를 먹기 시작한 1주일 후에는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 A와 비타민E 도 드렸습니다. 하루는 비타민 A를 다른 하루는 비타민 E1000mg 비타민 C와 함께 드셨습니다.
비타민 B는 밀기울과 효모로 만든 식품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비타민 E가 문제인지 A가 문제인지는 몰라도 이들을 먹으면 손과 발에 붉은 멍울같은 것이 생기고 가려워져 지금은 각각을 1주일에 한개 정도만 드십니다.
(밀기울식품과 비타민 C는 매일 드십니다.)

>비타민C를 드시기 시작한 지 2달 반 정도가 된 지금은 약도 완전히 끊었고 병원에도 안가십니다.
물론 아직도 완치된 것은 아니라 공기가 나쁜 곳에 가거나 무리한 일을 하시면 숨이 차서 벤토린이라는 약을 뿌립니다.
그러나 평균 횟수는 이틀에 1회도 안됩니다. 안뿌리는 날이 뿌리는 날보다 훨씬 많습니다.
몸에 다음과 같은 뚜렸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1. 기침이 멎고 숨이 차지를 않습니다.
>2. 잠을 잘때 목에서 나던 피리소리 같은 소리도 완전히 없어졌습니.
>3. 발바닥의 피부가 시커멓게 죽어 각질화가 일어나고 있었는뗴 현재 피부색이
> 불그스레한 정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4. 몆년간 잠을 편안하게 주무셔본 적이 없고 항상 선잠을 자며 많은
> 꿈을 꾸고 새벽 430분쯤에는 몸이 찌부드등하게 잠이 깨었습니다.
> 몸이 아프고 잠이 잘 오지를 않아 감기약인 나이킨을 복용하고 주무신
> 날이 많았습니다. (나이킨을 워낙 자주 드셔서 근 10여년간 박스로 사다놓고
> 드셨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밤 10시만 되면 잠자리에 들어 아침 6
> 혹은 7시까지 정신없이 주무십니다. 꿈도 꾸지않고 중간에 깨는 일도
> 없으십니다. 예전과는 달리 잠을 자고 일어나면 정신도 맑고 몸도 개운
> 하다고 하십니다. 물론 나이킨도 이제 더이상 드시지 않습니다. 드실 이유가
>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
>5. 저희 모친은 박카스에 중독되다시피 사셨습니다. 25년간 박카스를
> 하루에 3병 정도 드셨습니다.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박카스를
> 권하여 많은 사람로 하여금 박카스를 적어도 하루에 한번 애용하게
> 만들었습니다. 아마 동아제약에서 감사패를 받아도 될만큼 박카스를
> 많이 드시고 주변사람들에게 권장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박카스도 전과
> 같이 많이 드시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 얼마전에는 가족 모두 야외에 놀러 다녀왔는데 예전같으면 피곤해서
> 박카스를 하루 3병은 드셨을 것인데 한병도 안드셨습니다. 당신 스스로도
> 신기하다고 하십니다.
>
>6. 감기증상이 사라지고 비염증상도 말끔시 사라졌습니다.
> 몆년동안 저희 어머니 에는 여름에도 감기가 떠나가지를 않았고 항상
> 코가 막혀서 음식냄새를 맡지못해 음식의 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습니
> . 그런데 지금은 감기도 안걸리고 코도 안막히며 음식의 냄새를
> 잘 맡을수 있다고 하십니다.
>
>7. 식욕이 좋아지고 혈색이 좋아졌다.
>
>전에는 식욕이 없어 밥을 물에 말거나 누룽지를 끓여서 반공기 정도를 김치나 새우젖하고 드시는 것이 보통의 한끼 식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김치는 드시지만 새우젖은 안드시고 다른 반찬들도 드십니다. 그리고 식사량도 증가를 했습니다. 식사를 잘 하셔서 그런지 혈색도 대단히 좋아져 그전에는 화장을 해도 화장품과 피부가 걷도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화장을 안해도 피부가 화장을 한듯 곱습니다.
>
>
>기타 다른 신체적 변화도 있겠지만 제가 관찰한 뚜렸한 변화만 적었습니다.
>
>영양제를 사는데 돈도 얼마 들지 않았습니다. 각종 비타민 제제 사는데 4만원 정도를 들이니 많이 사고도 돈이 조금 남습니다. 병원비와 비교해보니 너무너무 싸고 효과도 탁월할 뿐만아니라 체력도 상당히 좋아져 일석다조의 이익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보건복지부에서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비타민C를 하루에 1000mg만 의무적으로 먹게해도 건강보험재정이 부족하기는 커녕 한참 남아돌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비타민 C가 암을 유발한다는 보도가 나간 후 제가 권유해 비타민 C를 먹던 사람들도 더이상 먹지를 않으려고 하거나 먹는 것을 중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보도하는 언론의 태도도 대단히 무책임하고 모처럼 일깨워놓은 비타민C의 중요성이 망각될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
>이교수님 다시한번 TV에 출연하시어 비타민 C가 암을 유발한다는 보도를 반박하시든지 아니면 신문에 기고라도 하셔서 비타민 C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일깨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목 Re: 진리는 살아 있습니다
작 성 자 이왕재 (kinglee@snu.ac.kr) 147.46.18.30

구자홍 님께 :

먼저 지극한 효심에 치하를 드립니다.
기술하신 내용들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말씀은 드리지 못했지만 특히 천식이 좋아진다는 보고는 간혹 의학계에서도 보고되는 내용입니다. 차분히 믿고 드신 분들은 비타민-C의 좋은 효과를 그대로 체험하게 된다는 좋은 본을 남기셨습니다.

끝에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진리가 이기기 때문입니다. 결코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분들은 결국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지 바른 내용을 알고 의연하게 대처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시는지 모르지만 유일하게 MBC방송에서만 그 내용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아시는지요 ? 보도국의 간부 한 분이 비타민-C에 대한 제 강의를 듣고 확신을 얻고 미국에서 나온 그 보도가 잘못된 내용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보도하지 않게 되었다는 후일담을 듣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말고 차분히 지금처럼 게속하시기를 부탁드리며 특히 노모님의 건강을 빕니다.

오순금 wrote:
>이 왕재 교수님 안녕 하세요?
>저는 30대 후반 주부로서
>처녀떄나 지금이나 집안 일을 하다 실수로 물체에 약간( .싱크대.냉장고.가구 등등...) 만 부닥쳐도 피부에 시꺼먼 피멍이 들었습니다..
>부닥친 강도와 피멍이 든 상태가 이해 할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너무 커 많은 걱정을 평소에 하던 차에,.
>근간 비타민-C를 얼심히 복용( 6개월 )한 요즘은 위 물체에 부닥쳐도 피멍이 들지 않는 답니다.
>이러한 현상을 어찌 이해 할지 너무 궁금 합니다.
>혹 답변 올려 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제 목 Re: 비타민-C와 피멍
작 성 자 이왕재 (kinglee@snu.ac.kr) 211.214.236.78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콜라겐이 많이 생성되어 강하고 탄력있는
혈관을 유지해 줌으로써 잇몸 출헐이나 다른 출혈도 멈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제 목 배멀미도없어짐.....
작 성 자 안수영 (ahs850@kornet.net) 211.47.0.164

안녕하십니까?
저는 40대후반입니다.
3년째 비타민c를 하루에6-8알씩 고집스럽께 복용합니다.
입술물집등 여러가지 증상이없어졌는데,
차멀미, 지독한 배멀미도 없어진것이 신기해서 보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박사님께 이런 좋은 요법을 알려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
> 하느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
> 공사다망하신 박사님께 초면에 염치불구하고 문의를 드리게 되어 대단히
>
> 송구스럽습니다.
>
> 저의 집에 만5세 된 딸아이가 있는데 2년전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을
>
> 앓기 시작하여 1년이면 약8개월 정도는 병원신세를 지고 있읍니다.
>
> 저는 얼마전 박사님의 비타민C 요법을 접하고 아이에게 1일 약1500mg
>
> 투여해 보았는데 놀랍게도 비염으로 인한 콧물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
> 알게되었읍니다.(할렐루야!)
>
> 박사님께 두손모아 간절히 문의 드림니다.
>
> 저의 아이의 체중은 18kg 이며 현재 소아과에서 처방한 천식예방약
>
> 싱귤레어(몬테루카스트 나트륨)을 하루한알씩 복용하고 있읍니다.
>
> 5, 18킬로의 아이가 비타민씨를 안심하고 복용할수있는 최대량은
>
> 얼마이며, 현재복용하고 있는 약과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 알고싶읍니다.
>
> 박사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저희들 건강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최철빈 님:
현재 잘 하고 계십니다.
그대로 철저하게 잘 실행을 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평소 존경하옵는 박사님을 이렇게 지면으로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저는 우연히 박사님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건강과 사고방식이 많이 바뀐사람입니다. 박사님께 거듭 감사합니다.
>그런데 박사님 다른사람과 같이 저와 저희 가족들도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저는 특히 다른 사항이 발견되어서 이렇게 문의를 올림니다.
>저는 겨울철에 무좀이 심한 케이스입니다만 비타민c를 복용하고 발냄새도 없어지고 무좀이 감쪽같이 없어졌습니다. 수년간 온갖 좋은 약을 써도 없어지지않았던 그무좀이 없어져서 비타민 영향인지 우연인지 궁금합니다.

김창수 님: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의 균의 평형을 지켜줍니다. 본래 있어야 할 좋은 균들은 지켜주고 나쁜 균들은 억제를 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몸에서 나는 나쁜 냄새가 없어졌다고 하고 무좀이 없어진 분도 많습니다.
저는 직접 대장균에 대한 실험을 해 보았는데 비타민-C를 대량으로 복용하는 분들의 경우 대장의 나쁜 균들이 좋은 균으로 바뀌는 것을 실험을 통해서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방귀에서 냄새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열심히 복용하시고 비타민-C가 주는 복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제 목 비타민 C 복용후 몇가지 효과...
작 성 자 이기범 61.79.157.232

하루 6~7그램 정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3개월정도 됐구요

첫번째 효과는 (공통적인거 빼고-피로회복,소화기능 향상....)
발 뒤꿈치 각질이 사라졌고 저를 10년이상 괴롭혔던
수포성 무좀(발 뒤꿈치,발바닥에 수포형태로 각질 속에 생김)
은 아예 나타나지 않더군요 그간 이런 저런 약 다 써보았는데....
참 신기한 일입니다.

두번째는 요도의 간질거림이 사라졌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이 있어(심하지는 않았음)
비뇨기과에서 두차례 치료했지만
그 때 뿐이고 피로가 누적되면 가끔 간질거렸는데...
지금은 간질거린다거나 하는 느낌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질병이라 말하기 부끄러웠지만
당당히 몸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과연 이 현상이 비타민 C와 관계가 있는지 교수님께 여쭤보고 싶기두 하구요



제 목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 성 자 김혜경 (hye0717@dreamwiz.com) 211.192.228.31

6개월전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알수 없는 몸의 이상으로 별짓을 다 해보았지만 전혀 개선이 되어지지 않다가 우연한 기회에 박사님 책을 보고 한가닥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에서 비타민을 먹기시작했습니다.
1주일지나자 몸이 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때의 환희는 지금도 감격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후 비타민은 제게 있어 분신과도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고 어딜가나 1순위로 챙겨가지고 다니며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또 하나의 기적을 요즘 맛 보았습니다. 멈췄던 생리-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주사,약 복용등을 했지만 소용 없었음- 3개월 전 부터 다시 하기 시작한것 입니다. 몸이 정상적으로 돌고 있음을 뜻하는것이겠지요.
정말이지 전 모든 분 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비타민C 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망가진 우리 몸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엄청난 힘이 있음을요.
복용전 이런저런 우려가 있을 수 있겠지만 무조건 시작하세요. 그리고 믿으세요. 틀림없습니다.



제 목 기관지확장증으로모세혈관이...
작 성 자 민인기 (minking@hyundai-motor.com) http://


선생님께서 주시는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기관지확장증을 앓고 있는 40대 초반 직장 남성입니다. 기관지 모세혈관 파열로 혈담이 자주 있는 편인데요,
비타민c를 다량 복용하면 모세혈관파열에 의한 출혈방지에도 효과가 있는건지 혹시 궁금합니다.
최근 약 6개월간 매일 비타민c6알씩 복용했는데 출혈횟수 및 양이 모두 줄어들어서 혹시 비타민C 복용 효과가 아닌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추운 겨울 선생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제 목 당근입니다
작 성 자 이왕재 (kinglee@snu.ac.kr) http://doctorvitamin-c.co.kr

당연한 결과입니다. 비타민C의 혈관보호 효과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쉬지 말고 계속 잘 복용하셔서 완벽하게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제 목 생리통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작 성 자 김소은 http://

안녕하세요 교수님
비타민씨를 식후에 3알씩 먹어온지 4개월이 넘어갑니다.
평소에 생리통이 있어서(많이 심한정도는 아니고 중증정도)진통제를 한알 먹곤했는데요.
비타민c를 복용하면서 2개월째부터 생리통이 조금 덜해서 그냥 몸상태가 좋아서 그런가보다하고 한알을 반알로 줄여서 먹다가 4개월째 되는 이번달에는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그냥 지낼 수 있을만큼 생리통이 정말많이 좋아졌어요
참고 안먹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아무런 통증을 못느낍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의원이나 산부인과를 다녀서 그런것은 아닌것 같구요
비타민c를 먹은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타민c가 정말 생리통까지 없애준다면..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더구나 사회생활한다고 파마나 염색을 자주해서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지고 차마 20대여성이라고 볼 수 없을정도였는데 복용 1개월이 채 못되서부터 예전 머리카락처럼 상당히 굵어지는걸 느꼈어요. 미용실에서 좋은 트리트먼트며 영양파마며 아무리 해도 안되던 그 머리카락이요.
저희엄마는 1년 되가시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분들이 다들 보톡스 주사 맞았냐고 하시더랍니다.
비타민 복용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이야 상식으로 알고 있지만 머리카락이 굵어지는것하고 생리통이 없어지는것까지 효과가 있는건가요?
머리카락이 굵어지는건 그냥 제 느낌만으로 좋아진것 같다는 절대로 아니고 저희엄마도 상당히 굵어지셨고 또 생리통도 정말로 신기할만큼 았거든요
비타민c로 이런 효과도 볼 수 있는것인지요
교수님의 답변 바랍니다

쏘냐 비타민C 와 단백질을 같이 먹었을때 콜라겐이 생성된다고 들었습니다. 비타민 C를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껍니다.

제 목 설명이 가능한 이야기 !
작 성 자 이왕재 (kinglee@snu.ac.kr) http://doctorvitamin-c.co.kr


생리통은 생리를 전후해서 일어나는 여성호르몬의 부조에 의해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그런데 비타민C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나 프로제스테론의 생성을 도와 부조에 빠진 호르몬의 질서를 회복시켜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통이 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머리카락이 탄탄해진 현상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