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Happy Hormone)의 전구체



5-HTP (5-hydroxytryptophan)

5-HTP는 뇌 속 세로토닌 합성의 전구체 역할을 하며 L-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으로부터 합성되는 물질로 우울증 치료, 식욕 억제에 등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효능

1. 기분을 좋게하는 호르몬(happy hormone )

세로토닌 [serotonin]을 높여줍니다.

2. 우울한 기분(depression)을 개선시켜줍니다.

3. 생리전증후군(PMS)을 감소시켜줍니다.

4.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6. 갱년기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줍니다.

7. 과도한 식욕을 억제시켜 줍니다.

8. 섬유근육통(fibromyalgia)을 감소시켜 줍니다.

9.패닉발작(panic attacks)을 감소시켜 줍니다.

10. 체중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트립토판, Sleep Aid
작성일 : 09-05-26 09:17

Sleep Aid, Tryptophan

"천연 프로작”(Nature’s prozac)또는 "천연 세로토닌 용액”(Nature’s serotonin solution)라고도한다.
세로토닌(Serotonin)이 부족하면 우울, 불안, 수면 장애,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이때 세로토닌을 보충해주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문제는 세로토닌이 혈액-뇌 관문(BBB)을 통과할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 시판되는 대부분의 항우울제는 대개 프로작(Prozac), 졸로프트(Zoloft), 팍실(Paxil) 등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

시냅스에서 세로토닌의 과다 흡수를 방지함으로써 세로토닌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약물은 상당한 부작용을 동반하고 값이 비싼 편이다.

그러나 트립토판(Tryptophan), 더 정확하게 말하면 트립토판 분해물질인 5-hydroxytryptophanBBB를 통과한다. 따라서 트립토판을 SSRIs 대신 사용한다.
신체에 존재하는 천연 물질로 부작용도 없고 값이 싸기 때문이다.

심한 우울증 때는 증상을 완화시킬 만큼 충분한 세로토닌이 생성되지 않을 때다.
이때는 트립토판과 타이로신(tyrosine)을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타이로신은 도파민, 노에피네프린의 전구 물질이다.

세로토닌 결핍은 기아 및 포만감을 감지하는 뇌 부위에 작용하여 비만을 초래한다.
설탕이나 탄수화물을 과량 섭취하면 뇌의 세로토닌 수준이 증가한다.
세로토닌 수준이 증가할 때는 저 용량의 트립토판 만으로도 식욕을 억제시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트립토판은 sleep aid로 이용된다. 세로토닌은 수면을 조절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세로토닌이 수면 주기에 중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전구체라는 사실이다.
멜라토닌은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트립토판과 멜라토닌을 함께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트립토판은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다.

5-HTP는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전환될 때 생긴 중간 산물이다.

트립토판은 미국에서 처음(1994) 발매 시 천연 항우울제로 OTC 약물이었지만 현재는 처방약으로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5-HTP가 트립토판 대신 사용되고 있다.
5-HTP는 세로토닌의 직접 전구체로 트립토판보다 더 효과적이며 어떠한 항우울제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5-HTP는 트립토판과 달리 세균에서 대량 생산되며 흔히 Griffonia seed에서 추출된다.

트립토판으로 합성하기도 하지만 천연 추출 제품이 더 싸다. 5-HTP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편이다.

5-Hydroxy-L-Tryptophan(5-HTP)은 신체가 세로토닌을 생성할 때 생긴 필수적 부산물이며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

그 외에도 기분(Mood)을 지원해주고 식욕을 유지하고 통증에 대한 민감도를 감소시킨다.
저 용량의 5-HTP는 우울증, 긴장, 편두통, 불안에 사용하기도 한다.

트립토판은 면역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신경계 기능에 필수적인 나이아신으로 전환되어 신경계도 지원한다



트립토판, 5-하이드록시 트립토판(5-HTP)

5-HTP30여 년간 임상적으로 사용되었고 기분, 행동, 수면 패턴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필수 아미노산인 L-트립토판(L-tryptophan)으로부터 신체가 자연적으로 합성하는 5-HTP는 세로토닌(serotonin)의 전구체이다.

5-HTP 보조제는 그리포니아 심플리시폴리아(griffonia simplicifolia)라는 아프리카 식물의 씨앗으로 만들어진다.

트립토판은 뇌의 기능과 관계되는 세로토닌과 나이아신의 원료가 되는 아미노산으로 피부나 모발을 젊어지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트립토판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고, 체내에 들어간 트립토판은 뇌에 운반되어 비타민 B6, 마그네슘 등과 함께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세로토닌은 정신안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는 신경 전달물질이다.

, 트립토판을 많이 먹으면 뇌의 트립토판 농도가 높아져 세로토닌의 증가하게 되고 이는 불안, 긴장,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것이다.



TRYPTOPHAN 트립토판
천연 수면제, 필수아미노산

트립토판은 나이아신(비타민B3)의 전구체이고,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전구체이기도하다. 우울증, 수면부족, 불안증에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수면제의 작용을 한다. 비타민B6, 비타민C, 엽산, 마그네슘이 충분해야 트리프토판과 세로토닌이 잘 만들어진다.
트리프토판과 마그네슘의 부족은 심장발작을 유발한다.

효능
1) 불면증, 우울증등 감정불안에 신경안정작용
우울증인 사람은 세로토닌과 트리프토판의 수치가 둘다 낮다. 트리프토판은 세로토닌으로 대사되어 정신을 안정시키고, 좋은 감정을 가지도록 한다.
Prozac, Zoloft 등의 감정강화 약물보다 더욱 효능이 좋아서 우울반응에 안전하게 작용하고, 뇌에서 세로토닌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월경전 흥분, 우울, 계절적 불안증 등과 같은 감정적 불안 뿐만 아니라 알코올 중독, 다운증후군, 공격적 행동, 애정결핍, 정신분열증, 수면장애, pain syndrom등에도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2) 스트레스완화, 심장질환에 효과
3) 식욕 저하시켜 체중조절
4) 성장호르몬방출 촉진
5) 편두통완화

SUPPLEMENT SUGGESTIONS

트립토판의 식이원은 모든 고기, 특히 돼지고기, 오리 등 많이 있다.
2가지 처방타입이 유용한데, 천연의 아미노산인 L-tryptophan, 5-hydroxy-tryptophan은 곧바로 세로토닌의 생화학적 전구체가 된다.
L-tryptophan 2-4g/day, 5-hydroxy-tryptophan일 경우는 300-400mg/day가 필요하다.

어느 경우나 취침전에 하루 복용량의 대부분을 복용하나 만약 낮동안의 흥분이나 우울이 문제일 경우에는 낮동안에 복용해야 한다.

항상 식사전에 복용해야(식품중의 단백질과의 대사 경쟁을 피하기 위해) 하는데, 비타민B3와 같이 복용하면 세로토닌으로 완벽하게 대사된다.

부작용
일반적으로 부작용은 없으나, 세로토닌 전구체는 호흡을 더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천식의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트립토판만 복용할 경우는 전체 아미노산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아미노산의 균형섭취가 필요한다.



현대판 불로초 ‘멜라토닌’합성 돕는 트립토판

현대판 불로초, 멜라토닌이 그 중심에 선 이유
2002년 덴마크 코펜하겐 암 연구소는 7천여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964년까지 소급 조사한 결과 야근할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50%나 증가하며, 야간근무를 한지 6개월부터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기 시작해 기간이 길수록 발생률도 높은 것을 발표했다.

원인은 야근을 하면 수면과 각성 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고, 대신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서 유방암 등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이는 야근이 수면장애, 신경장애, 위궤양, 고혈압, 심근경색 등을 유발,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미국학계의 보고까지 감안하면 이해할만,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남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더구나, 대장암도 야간 근무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최근 간호사 7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달에 세 차례 이상씩 15년 동안 야간근무를 한 경우 대장암 발생률이 35%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 멜라토닌은 우리 몸에 시간(생체시계)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잡아먹는 항산화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몸속의 청소부역할을 하며, 또한, 스트레스와 노화현상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멜라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몸의 피로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혹사시키면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멜라토닌과 함께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어린이들의 키가 크게 할 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지방을 분해해 뱃살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며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항간에는 멜라토닌을 현대판 ‘불로초‘라고도 한다.

따라서, 멜라토닌은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면역기능을 강화해 비만, 치매,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DHEA와 함께 유망한 노화억제물질로 연구되고 있다.

중요한 멜라토닌, 그 생성을 위한 방법은?
돈 안 들이고 ‘잘먹고 잘살기‘, 그리고 ‘아침형인간되기‘… 이 모든 것을 잡으려면 멜라토닌이란 호르몬을 애지중지하여야 한다.

원활한 멜라토닌의 분비를 위해서 가장 우선 해야 할 것은 밤 11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하고, 자더라도 최소한의 불빛(예를 들면 최근 출시된 이엘플라워스탠드(www.el-deco.com)) 아래에서 취침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멜라토닌의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는 귀리, , 생강, 토마토, 바나나와 수면을 돕는 락투세린이 들어있는 상추 등이 있다.

멜라토닌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또 다른 방법은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섭취하는 것인데 트립토판은 멜라토닌 합성의 원료가 되며 송과선에서 세로토닌을 거쳐 멜라토닌으로 합성된다.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으로는 콩과 견과류, 치즈, 칠면조, 우유, 두부, 호박씨 등을 들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잘 때 환한 빛을 쬐면 그 즉시 멜라토닌은 날아 가버려 어린이의 성장발육, 성인의 경우 쳐진 뱃살 등의 윈인이 되니 반드시 숙면을 위해 수면램프의 선택도 중요한 요소의 하나임을 명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