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슬(Milk thistle)
밀크티슬의 효능
Posted by 비웰
밀크 티슬 ( Milk Thistle ) 은 엉겅퀴의 씨앗에서 뽑아낸 성분으로 간과 담을 좋게 하며 소화계통 을 튼튼하게 해준다.
모유를 풍부하게 해주어 산모와 수유기의 여성에게 특히 좋은 허브이다.
1970 년대에 유럽에서 의학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실수로 독버섯을 먹고 죽어가던 60명의 환자들이 마리아 엉겅퀴 에서 추출해낸 실리마린 성분을 투여 받고 60명 모두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이러한 놀랄 만한 치료효과 후에 마리아엉겅퀴 는 간장의 파괴를 예방하고 간장의 기능을 증진시키며 새로운 간세포의 성장을 촉진 하여 생약제를 이용한 최고의 간치료제 로 현재 전세계적 으로 이용이 되고있습니다.
국내 에서도 2003년 3월 23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및 14명의 전문 의료진이 연구한 건강식품의 효능에 관하여 발표한 바에 의하면 밀크 티쓸 의 주성분인 (실리마린) 이라는 성분이 간질환 에 효능탁월입증 (A)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Milk Thistle (Silybum marianum) has been used for thousands of years as a digestive aid, but it is most well-known as a superior herb for liver and gallbladder disorders. Milk thistle’s effectiveness for all sorts of liver disorders is being confirmed today through laboratory studies and extensive clinical trials. The active ingredients in milk thistle are flavonoids comprised of silybin, silydianin and silychristin - collectively known as silymarin. Milk Thistle Extract is indicated for liver disease associated with alcohol abuse, chronic hepatitis, and protects those working with toxic chemicals and other substances harmful to the liver.
Dandelion: benefits liver functions and has been used for centuries to treat liver disorders, especially jaundice.
Turmeric: exhibits strong antioxidant activity, has a liver-protective effect and increases bile solubility.
밀크티슬이란
밀크티슬(엉겅퀴)은 고대 로마시대부터 자연건강식품, 특히 간기능강화제로 쓰여 왔다.
오늘날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 엉겅퀴안에 있는 실리마린(Sylimarin)이라는 활성물질이 간염전염이나 장기간 알코올복용으로 인해 약해진 간, 지방간, 독소로 인해 훼손된 간등 모든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 효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실리마린은 강력한 해독성분으로 손상된 간기능을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간의 발전소역할을 하여 새로운 간세포를 생성하는 역할까지 한다.
또한 간세포기능향상을 위해 처방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밀크티쓸 복용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헬스 캐나다의 자연건강식품부에서 밀크티쓸을 간기능보호제로 공식 인정하였다.
효능:
- 유해한 독소를 차단하여 간세포를 보호하거나 간 세포의 독소를 제거를 강력한 항산화작용
- 간세포의 성장,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촉진을 도움
- 알코올에 의한 간경화나 전염성 간염치료
- 흡연, 유독가스, 독성물질에 오염되거나 노출되어 손상된 간 등의 해독
- 간의 문제로 인한 피부질환치료
- 알러지가 심한 경우
- 지방이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도움
- 수유기 여성들에게 모유를 풍부하게 함.
- 항암제와 같은 화학물질 치료 ( chemotherapy ) 나 처방약 ( prescription drug ) 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간의 독성을 클린징함.
밀크티쓸은 주요활동성분안 실리마린 80%이상은 되어야 표준화된 추출물이라 할수있다. 부작용 보고는 없으나 위의 거북함이나 개스가 생기는 경우는 복용량을 줄인다.
밀크티슬, 항암제 투여로 인한 간손상 억제
Posted by 비웰
밀크티슬, 항암제 투여로 인한 간손상 억제
엉겅퀴 풀의 일종에 속하는 밀크티슬(milk thistle)은 최근 국내에서도 “엄청 달렸어도 굿모닝”이라는 카피문구를 사용한 한 숙취해소용 음료의 광고 덕분에 인지도가 부쩍 향상된 허브이다.
학명은 ‘실리분 마리아눔’(Silybun marianum)이며, 중국에서는 수비계(水飛薊)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이 밀크티슬이 항암제를 투여했을 때 수반되는 간 손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또 다른 각도에서 집중조명이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그렇다면 항암제를 투여했을 때 수반되는 손상으로부터 간 내부를 보호할 수 있는 치료법이 아직까지 부재한 형편임을 상기할 때 주목되는 것이다. 게다가 소아암 환자들의 경우 전체의 3분의 2 정도에서 항암치료로 인한 간 독성 문제가 수반되고 있는 형편이다.
미국 뉴욕 소재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의 카라 M. 켈리 박사 연구팀(소아암)은 학술저널 ‘캔서’(Cancer) 21일자 최신호에 게재를 앞둔 논문에서 이 같이 피력했다.
켈리 박사팀이 펜실베이니아 소아병원, 노스 캐롤라이나 센트럴대학 약학부 등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후 작성한 이 논문의 제목은 ‘소아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들에게서 밀크씨슬이 간 독성을 치료하는데 나타낸 효과를 평가한 무작위 추출, 통제, 이중맹검법 예비시험’.
켈리 박사팀은 50명의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들을 무작위 분류한 뒤 각각 밀크씨슬 추출물을 함유한 캡슐 또는 위약(僞藥)을 28일 동안 섭취토록 하는 방식의 예비시험을 진행했었다.
피험자들은 시험기간 동안 원래부터 투여받아 왔던 항암제 치료를 계속했다.
따라서 피험자들은 항암치료에 따른 간 손상이 이미 눈에 띄는 상태였다.
그런데 28일이 경과했을 때 관찰한 결과 아미노 알라닌 트랜스페라제, 아스파르트산염 아미노 트랜스페라제 또는 빌리루빈 등 간 효소들의 수치에 유의할만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에 시험을 1개월 추가로 진행한 결과 56일째 되는 시점에서 밀크씨슬 캡슐을 섭취했던 그룹의 경우 간 손상 지표인자들로 꼽히는 2가지 간 효소들인 아스파르트산염 아미노 트랜스페라제 및 아미노 알라닌 트랜스페라제의 수치가 위약을 섭취한 그룹보다 낮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밀크씨슬 캡슐을 섭취한 그룹은 또 항암제 투여량을 낮춰야 할 필요가 있는 이들의 비율 또한 61%로 나타나 위약 섭취그룹의 72%를 밑돌았다.
이에 대해 켈리 박사는 “밀크씨슬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실리빈(silybin; ‘실리마린’의 한 구성성분)이 독성물질들의 작용을 저해해 조직손상이 예방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다만 이번 연구가 예비시험 성격으로 진행된 것이었던 만큼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영향과 최적용량, 섭취기간 등을 평가하기 위한 후속시험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Nutradex
엉겅퀴(Milk Thistle, 실리마린 Silymarin)
엉겅퀴는 길가나 들에 야생으로 자라는 다년생 풀이다.
엉겅퀴의 열매, 꽃 과 잎에서 뽑아내는 성분이 실리마린이라는 강력한 산화방지제의 역할을 하는 일종의 향색이다.
이 성분은 간에 대한 친화력을 갖고있어 간에 대한 여러 가지 병에 대하여 우수한 치료제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유럽 특히 독일에서는 실리마린이 각종 간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여지고 있으며 요즈음에 와서야 미국에도 실리마린의 효과가 소개되어 점점 널리 보급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엉겅퀴가 간에 대한 민간요법으로 쓰여 온 지는 수 천년이나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엉겅퀴는 아주 무섭게 생겼다. 잎도 억세게 보이며 줄기도 곧장 위로 뻗으면서 위엄있게 자란다.
보라색이 꽃이 늦은 봄에 피며 줄기와 잎에는 가시가 나와 있어 접근을 막고 있다. 엉겅퀴는 성경에도 나오는 식물로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라는 표현이 있듯이 어렵게 농사를 짓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간에 대한 가장 강력한 독으로 작용하는 특정한 버섯의 성분이나 화학물질 중 4염소 탄소라는 성분이 있다. 이런 물질을 복용하면 거의 예외 없이 간이 녹다시피 하는 치명적인 해를 입게 된다.
그러나 실험실의 동물들에게 실리마린을 미리 복용시킨 후 버섯의 독성분이나 4 염소 탄소를 투여했더니 간에 별다른 해독을 끼치지 않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성질을 이용하여 실리마린을 간에 대한 해독제로 쓰여지고 있다. 아세타미노펜(acetaminopen, 타이레놀)은 가장 많이 쓰이는 진통 해열제이다.
그러나 이 약은 간에 대한 독성이 아주 강하다. 아세타미노펜을 과용하게 되면 간에 대한 큰 해를 끼칠 수 있게 된다.
이때 실리마린을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때 실리마린의 작용은 간 뿐 아니라 온 몸에 대하여 가장 강력한 산화방지제로서의 역할을 하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올려 줌으로서 간에 대한 해독작용을 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실리마린의 간에 대한 작용은 해독작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간에 대한 간 세포 재생작업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간세포를 새로이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에 대한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서 간세포를 다시 재생시키는데 이를 도와주는 것이다.
즉 실리마린은 만성 간 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실리마린의 작용
1)실리마린은 세포막을 유리기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함으로서 세포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실리마린은 특히 간세포에 대한 친화력이 아주 강하다. 따라서 환경 오염물질로부터 올 수 있는 각종 피해를 줄여 준다.
간에 대한 한 실리마린의 산화방지 역할은 비타민-E의 10배나 된다고 한다. 이때 실리마린은 강력한 산화방지제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테이즈(SuperOxide Dismutase) 및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높여줌으로서 간에 대한 산화방지 역할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산화방지제의 역할도 한다고 보여진다.
2) 실리마린은 혈당을 조절해 주는 작용도 있다. 따라서 당뇨병에도 좋게 작용한다.
3)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높여 준다. 이는 모세혈관 질환들 예를 든다면, 망막질환 등에도 좋다.
4) 실리마린은 담즙을 묽게 해 준다.
5) 민간요법으로 젖을 잘 나오게 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6) 실리마린에 관한 한 약리작용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은 후에 광범위하게 쓰여지는 것이 아니고 거의 경험에 의하여 쓰여져 오고 있다.
7) 세포막에 손상이 오면 이를 방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세포로부터 염증물질들(류코트리엔, leukotriene)이 나온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염증이 생기게 된다. 간염도 마찬가지로, 간에 오게 된 염증으로부터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실리마린이 간 세포막을 보호해 줌으로서 염증을 사전에 차단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즉 항염작용을 하는 것이다.
치료효과
1) 간 경화증, 만성 간염의 예방이나 치료제로 쓰인다. 이는 실리마린의 간세포 재생작용을 이용한 것이다.
2) 간염을 앓고 난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경우에 간 경화증으로 된다. 실리마린은 이런 경우에 이상적인 영양 보충제이다. 종합적인 연구조사는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실리마린을 오래 복용했더니 B-간염에 대한 항체마저도 없어진 예가 있다.
3) 독일에서는 황달이나 담석증이 있을 때 실리마린을 쓴다. 이는 실리마린이 담즙을 묽게 만들어 주는 작용을 이용한 것이다.
4) 실리마린은 간에 대한 해독작용이 탁월하다. 따라서 간에 해를 주는 약이나 독을 복용했다고 판단되면 실리마린을 미리 써 보는 방법도 있다.
5) 간 경화증에도 실리마린이 쓰인다. 간 경화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리마린과 위약을 복용시킨 후, 4년 있다가 이들의 생존율을 조사했더니 실리마린을 복용한 사람들은 58%가 생존을 하고 있었는데 위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39%만 생존해 있었다고 한다.
6) 실리마린이 면역성을 올려 준다. 이런 실리마린의 작용이 간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줌으로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간에 대한 해독작용에서부터 오는 것인지는 명확치 않다.
7) 급성 간염이나 만성 간염이나를 막론하고 실리마린을 쓰면 좋다. 급성 간염일 때 실리마린을 복용한 사람들은 병세의 호전에도 좋았을 뿐 아니라 3 주 후에 실시한 여러 가지 실험실 조사결과도 훨씬 좋았다고 한다.
만성 간염일 때에도 실리마린을 복용했더니 실험실 조사결과는 물론 자각증상(간이 있는 부위에 대한 불편한 감, 식욕, 피부색, 피로감 등)도 좋아졌고 실지로 만성 간염에 대한 회복이 있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8) 만성 습진이 간 기능의 결함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경우에 간 기능에 대한 개선이 있으면 습진이 호전된다. 실리마린이 습진치료에 좋은 효과를 내는 것은 바로 위와 같은 이유에서라고 보여진다.간의 기능 중의 하나가 각종 독이나 몸에 필요 없는 성분들을 걸러내는 것이다. 또한 실리마린은 염증물질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을 내려 준다. 습진환자들에게는 류코트리엔이 많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리마린이 많은 음식 : 실리마린은 엉겅퀴에서 얻는 성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엉겅퀴를 섭취함으로서 실리마린의 이득을 얻기는 힘들다. 따라서 실리마린 추출물을 섭취해야 한다.
얼마나 복용하나? : 상태에 따라 80% 짜리 실리마린 70-210 밀리그램을 하루에 두 번씩 복용하면 좋다. 경우에 따라 많은 실리마린을 복용해야 할 경우에는 140 밀리그램을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실리마린의 부작용은 설사가 나는 정도이다. 이것도 담즙이 많이 나오게 됨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수용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된다. 예를 든다면 펙틴 15 그램 정도 복용하면 된다.
이와 같이 실리마린의 부작용이 거의 없음으로 이를 오래 동안 복용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에도 좋은 "실리마린' 당뇨 치료에도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수천년 이상 사용되어 온 약초요법이 2형당뇨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약초의 활동성 성분들의 혼합체로 구성된 실리마린(silymarin)이라고도 불리는 엉겅퀴 식물의 일종인 밀크씨슬(Milk thistle)은 종래로 간경화,만성간염,담낭질환등의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실리마린은 독성물질로 부터 간을 보호하도록 돕는 플라보리그난(flavolignans)이라 불리는 다량의 활동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란의 연구팀은 이와 같이 간담계통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실리마린이 또한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테헤란의 의약식물연구소의 휴세이니 박사는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으나 실리마린이 2형당뇨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2형당뇨는 과체중및 비만과 연관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각국의 심각한 보건문제로 떠 오르고 있다.
휴세이니 박사팀은 51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실리마린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대조군에 비해 당뇨의 치료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비교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중 절반에게 하루 세번씩 네 달간 실리마린 200 밀리그램을 복용하게 했고 나머지 반에게는 위약을 복용하게 했다.
연구결과 실리마린의 일부 성분이 2형당뇨를 가진 환자의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영국 당뇨학회는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단지 보조적 요법이지 치료는 아니며 기존의 당뇨 치료를 대체할 순 없다고 말했다.
영국 당뇨학회는 "혈당을 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과,식사조절,적절한 의학적 처방에 의한 약물 복용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당뇨학회는 "이번 연구결과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고,초기 단계의 연구여서 실리마린및 다른 보충제를 당뇨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추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만성질환인 당뇨는 심장질환,뇌졸중,시력상실,신장손상및 족부궤양이나 사지절단을 유발할수 있는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무서운 질환이다.
세계 보건기구인 WHO는 2025년엔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이 3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뉘른베르크
(자료가 미흡하나마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밀크시슬 (Milk Thistle)
우리나라 및 아시아에는 아직 잘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서양에서는 이것저것 다해본 간질환
환자들이 마지막 희망으로 찾는 약초이다.
실제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밀크티슬의 약효로 썩어가는 간을 재생 시켰다.
이미 인류가 2000년동안 사용했으며 1960년대 후반부터 약400여종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약리학(PHARMACLOGICAL) 임상학(CLINICAL) 화학(CHEMICAL) 등의 모든 분야에서 이미 연구가 진행되왔다. 피부다음으로큰 장기는 간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작용이 되는곳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는곳이다.
간은 매일매일 1리터의 담즙을 생산(브라운,초록,노란색)한다.
담즙은 담낭 쓸개 에 저장 -그리고 지방의 소화를 도움혈액속의 독성을 청소(FILTERATION)하며 오래된 피의 늙은세포 제거한다.
밀크씨슬은 각종간질환 특히,지방간,간경화증(알콜로인한),간염(ABCDEFG), 담석증, 간암건선(乾癬)-만성 유전성 반복성에 특효.
건선은 구진인설성의 피부염으로 병변부는 선홍색반 구진으로 가장자리까지 은색 층상의 인설로 덮여 있으며, 두피,사지신측( 四肢伸側),팔꿈치,무릎,경골전면이 침범된다.
밀크씨슬은 미국 서유럽 남유럽에서 발견되며 1년생 혹은 2년생 식물이다
크기는 30-90Cm 정도 자라며 꽃이피는 시기는 6월에서 8월사이 다씨와 열매 잎사귀가 약용으로 쓰인다
이것은 또한 Mary thistle,Marian thistle,Lady's thistle,Holy thistle,Wild artichoke 로 불린다
화학성분구성
밀크씨슬은 Silymarin 혼합 훌라보노이드성분이며 Silibin, Silidanin,Silichristine 3가지 파트로 구분된다
특히 실리마린 추출물은 열매에서 가장많이 그리고,씨앗,잎파리에서 추출한다
실리바닌은 실리마린을 구성하는 최대의 물질이며 생물학적기능을 가지고 있다
약학 물리학 밀크티슬 추출물은 (보통70-80% 표준화)유럽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며, 유럽에서는 간염으로 인한 질병치료에 처방약 치료약으로 쓰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실리마린이 간을 보호하는 최고의 강력한 물질로 잘 알려져있다.
밀크씨슬은 간의기능을 향상시켜줄뿐만아니라 간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이것은 실리마린의 작용으로 일어나는데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실리마린은 간의 손상을 책임질뿐 아니라 해로운 화학물질제거, 특히 독성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상처난 세포재생 및 늙은 죽어가는 간세포의 재생작용을 한다.
간이 손상받는 것은 다음의 두가지로 요약할수있는데
1,해독작용을 하는과정에서 (화학물질생산)
2,활성산소의 활동에의해서 특히 후리래디칼은 매우 위험한 인자인데 이것은 다른곳에서도 문제이지만 간의 세포에는 치명적이다
효능
■ 밀크씨슬은 강력한 항산화제,항암작용을 한다 ( 비타민E의 10배이상).
■ 밀크씨슬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B세포를 강력히 도우며 인터페론 생산을 도와준다.
■ 밀크씨슬은 세포배양에 있어서 SOD효소의 항산화제 수치를 높인다.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홀몬, 약, 화학물질을 해독하는작용을한다
다시말해서 밀크티슬이 간의 글루타치온수치를 높인다는 것이며, 해독반응작용을 높이는 것이다.
■ 밀크씨슬이 신체에는 약35%의 글루타치온 수치를높이며, 실험결과 쥐의 경우도 50%높임.
간은 류코트라이언(Leukotrienes)(기관지수축이나 알러지반응을 일으킴)의 작용으로
매우 치명적인 손상을 받을수 있다.
실리마린은 이러한 엔자임을 방해하며 결국은 류코트라이언으로부터 일어나는 손상 형성을 방지하는것이 임상증명되었음.
사용후 8주-12주 정도지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염환자의 GTP.GOP 수치를 낯춘다
간 치료로 사용량 하루에 420mg (최하 70-80%짜리) 치료후, 하루사용량은 280mg(예방차원에도 좋음).
밀크티슬은 치료기간중 간과 담낭에 자극주게 되는데 이때 2-3일간 약간의 설사가 있을수있다.
이것은 명현반응이다.
밀크씨슬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실리마린(silymarin)은 대표적인 간의 항산화제이며 각종 간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실리마린(silymarin)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므로 동맥경화증, 관상동맥 질환, 간 질환 , (산후)부종, 황달, 간경화, 정맥강화 등에는 밀크씨슬이나, 밀크시슬이 함유된 제품을 복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http://www.sevenvita.com/product/index.php?mode=product_info&item=117
엉겅퀴
간을 강하게 하는 획기적 식품
간경변 C형 간염 호전시키는 간의 수호신 엉겅퀴
서양에서 인기 많은 엉겅퀴 - 손쉬운 간 장해의 명약
예로부터 속을 많이 썩으면 ‘간이 탄다’라는 표현을 해 왔듯이 간장은 스트레스를 직·간접적으로 받으며 그 피해는 막심하다. 간장의 경우 예를 들어 신경성위염처럼,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장해를 일으키는 여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아마도 스트레스에 의한 과식, 그와는 반대 현상으로 전혀 먹을 수 없어 영양실조에 빠지거나 음주량이 현저하게 늘어나 과음에 빠지는 등의 원인이 간 기능의 저하로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진료를 하다보면 스트레스에 의한 간 기능의 저하가 염려되는 환자를 많이 볼 수가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적절한 의약품이 있으면 좋지만 간장장해의 예방이나 아주 초기단계의 치료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약은 현재 찾아볼 수가 없다.
이런 상황 하에서 최근 부쩍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바로 ‘밀크 시슬’이라는 허브(약용식물)이다. ‘밀크 시슬’은 유럽을 원산지로 하는 식용 및 약용으로 재배돼 현재 세계 각지에 분포되고 있다.
시슬은 식용 엉겅퀴를 뜻하며 잎에 흰 얼룩무늬가 있다고 해서 ‘밀크 시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별명으로는 ‘마리아 엉겅퀴’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으로 친숙한 식물이다. 약용식물로서 역사는 무척 길어 기원 1세기 로마시대의 문헌에 ‘밀크 시슬을 짠 원액에 벌꿀을 섞은 것이 담즙(膽汁)의 흐름을 좋게 해준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담즙의 생성은 간장의 역할 중의 하나로 그 흐름을 촉진하게 되면 간장은 원기를 되찾고 그 기능이 활성화된다.
1150년에는 중세 독일의 유명한 「식물론」 중에 독버섯의 해독(解毒)에 효과적인 식물로 ‘밀크 시슬’이 기재되어 있다.
해독도 간장의 중요한 역할이다. ‘밀크 시슬’은 간 기능을 높여주며 뛰어난 해독작용을 지니고 있다고 이 문헌에 적혀 있다.
1930년에는 독일에서 간장병 치료에 엉겅퀴 씨가 큰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됐다. 특정의 식물이 긴 역사 속에서 계속적으로 간장 관련 증상에 사용돼 왔으며 효과가 알려져 왔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1968년에는 엉겅퀴 씨의 유효성분이 특정돼서 ‘시리마린’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그후 효과나 안전성에 대한 실험과 연구가 여러 갈래로 실행돼 왔다.
일부 국가에선 의약품으로 인정
현재 독일에서는 엉겅퀴가 만성간염이나 간경변(간장의 세포가 파괴돼서 간장 전체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병), 지방간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돼 왔으며 알코올성 간 장해의 예방약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밖에 이탈리아·스페인·헝가리·체코·아르헨티나·브라질·한국·홍콩·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밀크 시슬’은 의약품으로 인정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비록 의약품으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대책이라면 어김없이 ‘밀크 시슬’이 추천되고 있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높아져 간장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 환자들에게 ‘밀크 시슬’을 복용하게 하면 대개 단기간 내에 원기를 회복할 수가 있었다. 숙취에도 엉겅퀴에 의한 효능으로 회복이 촉진되는 것 같다.
실제로 과로로 피로할 때 복용하게 되면 활력이 소생하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다. 간장에 대해서 엉겅퀴의 성분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간세포로 직접 침투해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밀크 시슬’의 약용성분인 ‘시리마린’은 네 가지의 물질로 이뤄진 복합화합물이다. 그 중 가장 간장에 대한 효과가 높은 것은 ‘시리빈’이라는 물질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시리빈’만을 추출해서 캡슐에 담은 것이며 ‘시리빈’의 약 10배 정도의 효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캡슐을 ‘강간(强肝) 엉겅퀴’라고 부르고 있다.
1992년에는 이 ‘강간 엉겅퀴’를 사용한 임상실험이 이탈리아의 바비아대학 제2의료센터에서 실시됐다. 그 결과 알코올성 혹은 위르스성 만성간염 환자 20명에게 ‘시리빈’이 80mg 함유된 ‘강간 엉겅퀴(IdB 1016캡슐)’를 1일 2회 2주일간 복용한 결과 간 기능의 지표가 되는 GPT(ALT)가 평균 약 104단위에서 64단위로, GOT(AST)가 똑같이 약 116단위에서 54단위로 내려갔다.
http://www.kraeuterhaus.de/content.php?Produkte%2FMariendistel-Kapseln+90+St%C3%BCck&seite=shop/produkte.php&details=351&hauptrubrik=32&keyword=Ihr%20Suchbegriff
밀크티슬 (실리마린) 과 간장 건강
간과 기능성영양성분
밀크티슬(Milk Thistle)
밀크티슬 (학명 Silybum marianum) 은 2000년 이상 약초(특히 간 치료)로서 이용되어 왔습니다. 밀트티슬에는 플로보노이드 종류인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독성물질(예를 들면 타이레놀 - 아세타미노펜)로부터 간을 보호하며 또 간의 재생능력을 돕는다는 연구가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밀크티슬의 주요성분인 실리마린은 일종의 플라보노이드의 구룹입니다, 이 실리마린이 알콜이나 다른 독성물질에 의하여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것을 도와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세포가 이러한 독 물질로 손상되는 것으로 막고 염증을 개선시킨다고 여겨집니다. 실리마린 그 자체는 대단히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알콜성 간질환과 밀크티슬 - 밀크티슬이 알콜성 간염, 알콜성 간경화 치료
바이러스 성 간염 - 간염 (특히 C형 간염)에 밀크티슬이 이용되어서 많은 경우에 간 기능이 향상
암과 밀크티슬 - 밀크티슬의 주요성분인 실리마린과 다른 성분들이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연구에서 확인. 암세표가 분열되어 증가되는 것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수명을 줄이며 암세포로의 혈액공급을 차단하여 크기를 줄이기도 합니다.
밀크티슬은 독 버섯 해독에 이용됩니다 -동물실험으로 독버섯을 먹은 후 10분내로 밀크티슬을 복용하면 완전해독 되는 것으로 발펴졌습니다. 24시간내로 밀크티슬을 먹으면 간장손상과 사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밀크티슬의 해독작용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같이 복용해서는 안되는 약들 종류
Antipsychotics ( 항 정신병약) -- includes butyrophenones (such as haloperidol) and phenothiazines (such as chlorpromazine, fluphenazine, and promethazine)
Phenytoin -- a medication used for seizures
Halothane -- a medication used during general anesthesia
같이 복용할 경우 흡수가 방해가 되는 약 종류 (밀크티슬을 복용하기 전 의사와 상의하세요)
Allergy drugs -- such as fexofenadine (Allegra)
Drugs for high cholesterol 고 콜레스테롤 처방약 -- such as lovastatin (Mevacor, Altocor)
Anti-anxiety drugs 항우울성 약 종류 중-- including alprazolam (Xanax), diazepam (Valium), and lorazepam (Ativan)
Antiplatelet and anticoagulant drugs (blood thinners) 피를 묽게 하는 액 종류 -- including clopidogrel (Plavix) and warfarin (Coumadin)
Some cancer drugs
(원문)
미국 메일랜드 대학 의과대학자료 출처 : http://www.umm.edu/altmed/articles/milk-thistle-000266.htm
Milk thistle (Silybum marianum) has been used for 2,000 years as an herbal remedy for a variety of ailments, particularly liver problems. Several scientific studies suggest that substances in milk thistle (especially a flavonoid called silymarin) protects the liver from toxins, including certain drugs such as acetaminophen (Tylenol), which can cause liver damage in high doses. Silymarin has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properties, and it may help the liver repair itself by growing new cells.
Although a number of animal studies demonstrate that milk thistle can be helpful in protecting the liver, results in human studies are mixed.
Mushroom Poisoning
Milk thistle has been used as an emergency antidote to poisoning by deathcap mushroom (Amanita phalloides). Animal studies have found that milk thistle extract completely counteracts the toxic effects of the mushroom when given within 10 minutes of ingestion. If given within 24 hours of ingestion, it significantly reduces the risk of liver damage and death.
Liver disease from alcohol
Although milk thistle is often suggested as a treatment for alcoholic hepatitis and alcoholic cirrhosis, scientific studies show mixed results. Some studies show improvements in liver function and survival rate. But problems in the design of the studies (such as small numbers of participants and differences in dosing and duration of milk thistle therapy) make it difficult to draw any real conclusions.
Viral hepatitis
Although milk thistle is widely used in the treatment of viral hepatitis (particularly hepatitis C), results from four studies were contradictory. Some found improvements in liver function, while others did not. None of the studies compared milk thistle with interferon or other medications for viral hepatitis.
Cancer
Early laboratory studies also suggest that silymarin and other active substances in milk thistle may have anti-cancer effects. These substances appear to stop cancer cells from dividing and proliferating, shorten their life span, and reduce blood supple to tumors. More studies are needed, however, to show whether milk thistle has any effects in the body (not just test tubes).
Plant Description:
Milk thistle is native to the Mediterranean region, and is now found throughout the world. This stout thistle usually grows in dry, sunny areas. The spiny stems branch at the top, and reach a height of 4 to 10 feet. The leaves are wide, with white blotches or veins. Milk thistle gets its name from the milky white fluid that comes from the leaves when they are crushed. The flowers are red-purple. The small, hard-skinned fruit is brown, spotted, and shiny. Milk thistle spreads quickly (it is considered a weed in some parts of the world), and it matures quickly, in less than a year.
What's It Made Of?:
The active ingredient, or liver-protecting compound, in milk thistle is known as silymarin. Silymarin is actually a group of flavonoids (silibinin, silidianin, and silicristin), which are thought to help repair liver cells damaged by alcohol and other toxic substances. Silymarin also keeps new liver cells from being destroyed by these same substances, reduces inflammation (which is why it is often suggested for people with liver inflammation or hepatitis), and is a potent antioxidant.
Most milk thistle products are standardized preparations made from the seeds of the plant. Most preparations are standardized to contain 70 - 80% of silymarin.
Available Forms:
Capsules of standardized dried herb (each capsule contains about 120 - 140 mg silymarin)
Liquid extract
Tincture
Silymarin phosphatidylcholine complex
A few studies show that a silymarin-phosphatidylcholine complex may be absorbed more easily than regular standardized milk thistle. A key element in cell membranes, phosphatidylcholine helps silymarin attach easily to cell membranes. This may keep toxins from getting inside liver cells. Alcohol extracts should be avoided by anyone with alcohol-related liver disease.
How to Take It:
Pediatric
There are no studies showing whether it is safe to give milk thistle to a child. Liver problems can be serious and should be diagnosed by a physician. Talk to your doctor before giving milk thistle to a child.
Adult
If you think you have a liver problem, you should see a doctor, as liver disease can be life-threatening.
Recommended dose: 200 - 400 mg one to three times per day or silymarin-phosphatidylcholine complex 100 - 200 mg two times per day.
Precautions:
The use of herbs is a time-honored approach to strengthening the body and treating disease. Herbs, however, can trigger side effects and can interact with other herbs, supplements, or medications. For these reasons, herbs should be taken with care, under the supervision of a health care practitioner.
Side effects are usually mild and may involve stomach upset and diarrhea. Some people may get a rash from touching milk thistle plants.
Milk thistle should not be used by pregnant or breastfeeding women.
People with a history of hormone-related cancers, including breast and uterine cancer and prostate cancer, should not take milk thistle.
Possible Interactions: (상호작용이 가능한 약)
If you are currently being treated with any of the following medications, you should not use milk thistle without first talking to your healthcare provider.
Antipsychotics ( 항 정신병약) -- includes butyrophenones (such as haloperidol) and phenothiazines (such as chlorpromazine, fluphenazine, and promethazine)
Phenytoin -- a medication used for seizures
Halothane -- a medication used during general anesthesia
Milk thistle may interfere with the following medications, because both milk thistle and these medications are broken down by the same liver enzymes:
Allergy drugs -- such as fexofenadine (Allegra)
Drugs for high cholesterol -- such as lovastatin (Mevacor, Altocor)
Anti-anxiety drugs -- including alprazolam (Xanax), diazepam (Valium), and lorazepam (Ativan)
Antiplatelet and anticoagulant drugs (blood thinners) -- including clopidogrel (Plavix) and warfarin (Coumadin)
Some cancer drugs
http://www.ntrh.com/1/15127
간에 좋은 ‘엉겅퀴’ 이용 가공식품 개발
프라보노이드, 폴리아세틸렌, 실리마린 등 뛰어난 성분 다량 함유
환경일보 조영환 기자
▲가시엉겅퀴 꽃
【전북=환경일보】조영환 기자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준 산간지역에 널리 자생하는 자생 약용식물인 가시엉겅퀴를 전통문화 음식으로 개발해 건강식에 의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토종 가시엉겅퀴를 이용해 새로운 가공식품을 개발해 농업생산물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불어 WIN-WIN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시엉겅퀴(Cirsium japonicum var. spinosissimum)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며 우리나라에는 엉겅퀴의 종류가 한국식물표본목록에는 28종이 등재돼 있다.
최근 웰빙붐을 타고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적인 측면에서도 과거 한약재 원료에서 식품이용이 80% 이상 차지하게 됐으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해 생산자나 소비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어 가시엉겅퀴의 경우도 체계적인 재배기술의 정립과 가공이용분야에 대한 연구가 미흡해 이에 대한 표준화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한다.
가시엉겅퀴는 프라보노이드(flavonoids), 폴리아세틸렌(polyace tylene)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실리마린(silymarin)성분은 간, 담낭을 치료하는 성분으로 생약 성분 중에 가장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외국에서는 간 기능 개선제로 많은 상품이 개발돼 있기도 하다.
또한 한방에서는 오랫동안 지방간과 비(脾)에 귀경하는 약물로 청혈, 지혈, 종양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해 왔는데 요즘 들판에는 엉겅퀴의 보라색 꽃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한 약초로서 자리를 잡게 됐다.
전북농업기술원에서는 2011년에는 전북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엉겅퀴 유전자원을 수집해 유전자원포를 조성하고, 가시엉겅퀴 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적정 육묘기간, 이식시기, 파종방법, 파종시기, 재식거리 등의 표준화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있으며 건강식품으로 효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종자, 잎, 줄기, 뿌리 등의 이용부위별로 유용 약리 활성물질도 분석하고 있다고 한다.
jbyh@hkbs.co.kr
환경일보 조영환 기자
김청호의 간염(Hepatitis)의 자연처방
밀크티슬의 실리마린이 간세포 재생을 촉진
김청호 헬스디포아카데미 대표 ikfn@naver.com
자연치유의 영양학적 상승효과 - 간염(Hepatitis)
명처방
- Milk thistle
- Vitamin C / Vitamin E
- N-acetyl-cysteine =NAC
- Cordyceps
- Astragalus
- Licoriceroot
- Schisandra extract
밀크티슬(Milk thistle)
간염은 장기간의 알콜남용(alcohol abuse), 감염증(infection) 또는 다양한 화학물질 및 약물노출에 의거 야기되는 간질환(liver disease)이다. 간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오심, 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진흙 색깔의 분변, 발열 및 설사 등이다. A형 간염은 주로 분변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 의거 전파된다.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혈액 및 성 접촉으로 야기된다. 전형적인 종래의 치료법은 항바이러스 약물이나, 이들 약물의 효과는 기복이 심하고 부작용 때문에 계속 치료가 곤란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반면에 자연요법(natural therapies)은 간 손상을 예방해주고, 바이러스부담(viral load) 또는 바이러스 간염의 전염성(infectiousness)을 감소시켜 주는데 극히 유익한 작용을 발휘한다. 또한 자연치료는 면역시스템을 증가시켜, 바이러스 성 감염증을 이겨내게 하고, 간 기능을 보호해주고 그리고 개선시켜준다. 따라서 자연요법은 간염 치료시 큰 혜택을 줄 수 있다. 특히 여러 가지의 영양소와 한방제제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시스템 기능을 개선시키고,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크게 촉진시킨다는 사실이 판명되고 있다. 밀크티슬(milk thistle)은 후라보노이드의 혼합물인 실리마린(silymarin)을 함유하고 있다. 실리마린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강력한 간보호 물질의 하나다. 실리마린이 간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으로서는 직접적인 항산화제(antioxidant)로 작용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내의 글루타치온(glutathione) 및 SDO(superoxide dismutase)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류코트리엔(leukotriens)의 형성을 억제하고, 그리고 간세포의 재생(hepatocyte regeneration)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실리마린은 급성 및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치료시 공히 유효한 작용을 나타낸다.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acute viral hepatitis)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실리마린으로 치료한 29예의 환자에서 위약 투여군과 비교시 혈청 비리루빈(bilirubin)의 농도 및 간 효소(liver enzymes)가 명확히 개선되었다. 간염의 경우 간은 적혈구의 파괴산물인 비리루빈을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결과 황달과 갈색뇨를 일으킨다.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chronic viral hepatitis)의 연구에서 실리마린은 극적인 개선을 나타내었다. 1일 실리마린은 420mg의 용량을 3~12개월간 투여한 결과 실리마린은 간세포 손상을 역전시키고, 혈중의 단백질 농도를 증가시키고 간효소를 저하시켰다. 또한 간염의 공통증상인 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및 피로감도 모두 경감되었다. 최근 실리마린의 새로운 제형이 출현하여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실리마린이 포스파타이딜콜린(phosphatidylcholine)과의 결합형으로서 비결합형 실리마린보다 흡수가 더욱 우수하고, 보다 나은 임상효과를 나타낸다. 실리마린의 항산화 작용은 비타민 E 보다 10배이상 강력하고, 간의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35% 증대시켜주기 때문에 간해독에 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밀크티슬은 알콜, 아세트아미노펜, 사염화 탄소 등 독성물질에 대하여 간을 보호해주고, 간재생을 촉진시키고 그리고 간 효소의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밀크티슬은 간염, 간경변, 황달 및 지방간의 치료시 없어서는 안 될 가치있는 한방약이다. 1일 실리마린 600~1,000mg의 보충제를 복용한다.
비타민 C 및 비타민 E (Vitamin C and Vitamin E)
비타민 C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A형, B형 및 C형의 급성 간염에 투여할 수가 있다. 또한 비타민 C는 면역기능을 개선시킨다. 즉, 백혈구는 다량의 비타민 C를 필요로 하며, 그 결과 백혈구의 식균 작용을 증대시켜준다. 그리고 화학주성(chemotaxis)을 증대시켜, 백혈구가 감염증에 더욱 빠른 속도로 도달하게 해준다. 특히 비타민 C는 병원 입원환자에게 1일 2그람이상 투여시 B형 간염을 예방할 수가 있다. 통상 비타민 C를 1회 1,000mg씩 1일 3~4회 투여한다. 가터카트(Cathcart)박사에 의하면 급성 간염은 비타민 C를 사용하여 치유하기가 가장 쉬운 질환의 하나라고 주장한 바가 있다. 비타민 C를 1일 40~100g의 대량을 경구 또는 정맥 주사시 2~4일 만에 급성 바이러스 간염이 크게 감소되었으며, 황달은 6일 이내 깨끗이 개선되었다. 비타민 E는 간염을 가진 사람에서 그 농도가 낮게 나타난다. 실제 임상에서 12예의 간염환자에게 비타민 E를 1일 60mg씩 9개월간 투여한 결과 5예에서 간염의 모든 증상이 소실되었다. 비타민 E는 간 손상에 대한 보호작용과 면역기능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성분이다.
카테킨(Catechin)
카테킨은 후라보노이드타입으로서 급성 바이러스 간염 및 만성간염환자에게 유용한 효과를 나타낸다. 1회 750mg씩 1일 3회 투여한다.
N-아세칠-시스테민(N-aletyl-cysteine=NAC)
아미노산 L-시스테인의 유도체인 NAC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 형성에 필요한 전구물질이다. 글루타치온은 경구로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인체 글루타치온을 증대시키는 최선의 방법의 하나가 NAC를 1일 1,000mg을 복용하는데 있다.
동충하초(cordyceps)
임상시험에서 동충하초는 간경변환자를 포함하여 만성 B형간염(chronic hepatitis B)환자에서 면역기능과 간의 손상을 개선시키고, 섬유증식증(fibrosis)을 감소시키는데 유효성이 인정되었다. 통상 용량은 3~4.5g의 캅셀을 1일 2회 투여한다.
황기(astragalus)
황기는 장기간의 면역지원에 대한 탁월한 한방제로서 만성바이러스성 간염에 사용되고 있다. 1회 1,000mg씩 1일 3회 복용한다.
감초근(Licorice root)
감초추출물은 급성 및 만성간염치료시 다수의 유익한 작용을 가지고 있다. 감초근의 식물성 영양소의 하나는 글리실리친(glycyrrhizin)이다. 이성분은 간을 보호하고 인체고유의 항바이러스 및 면역 증강제인 인터페론(interferon)생성을 증대시켜 면역시스템을 증가시키고, 그리고 간으로부터 담즙 유출을 촉진시킨다. 또한 글리실리친은 화학구조상 코티손(cortisone)과 극히 유사하다. 따라서 부신강장, 흉선강장, 항바이러스 및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급, 만성 간질환에 사용시 그 유효성이 판명되었다. 특히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시 70%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1회 500mg씩, 1일 3회 복용한다.
오미자 추출물(schisandra extract)
오미자는 5가지 맛을 가진 과일로서 주성분은 폴리페놀(polyphenol)과 다당류의 결합성분인 생체활성 리그난(bioactive lignans)이다. 오미자의 주작용은 면역계의 회복, 간의 단백질 및 글리코겐의 합성 촉진, 수많은 간 독소의 해독작용, 글루타치온의 고갈예방 및 생성촉진, 과산화 지질형성억제, 싸이토크롬 P450 효소계의 촉진 등이다. 1회 500mg씩, 1일 3회 투여한다. 연구결과 오미자 추출물은 C형 만성간염 환자에서 그 유효성이 입증되었다.
기타 추천되고 있는 보충제로서는 커큐민(curcumin) 90~95%을 함유하고 있는 울금(turmeric)으로서 이 제제는 간의 감염증에 대하여 항염작용을 발휘 한다. 1회 500mg씩, 1일 3회 복용한다.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은 면역기능을 지원해주고,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1회 300mg씩, 1일 2회 복용한다. 포스파타이딜콜린(phosphatidyl choline)은 간에서 지방의 처리를 도와주고, 간세포를 보호해준다. 1일 3,000mg을 복용하며, 만성 B형 간염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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