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산친(Astaxanthin)
슈퍼비타민 E 아스타산친
아스타산친(Astaxanthin)은 β-Carotene과 같은 천연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며, 노화나 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능력이 기존의 천연물 중 가장 효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토코페롤(Vitamin E)보다 550~1,000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면역기능의 증진, 시력 향상기능, 당뇨병, 치매, 근육기능성 향상 등 인체의 산화기능으로 인한 현대병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항산화제로 최근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소재로 슈퍼비타민 E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아스타산친은 주로 자연계의 분포해 있으며, 새우나 가재등의 갑각류, 연어, 송어등의 주요 색소입니다.  
주요공급원은  
천연 크릴 새우, 랍스터, 게, 연어와 효모 균주인 파피아 로드지마(Phaffia rhodozyma) 조류인 헤마토코쿠스 플루비아리스(Haematococcus pluvialis)에서 추출 분리 됩니다.  
아스타산친(Asataxanthin)의 항산화 능력  
인간은 질병과 노화는 Free Radical(활성산소)과 관계가 있습니다. Free Radical은 병을 일으키는 초기 단계부터 관여하고 면역 체계를 저해하는 역할을 해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사람이 건강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유해 Free Radical의 제거와 산화 작용에 의한 세포 조직의 손상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황산화제는 질병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흡을 통해서 생기는 유해 활성산호는 다른 세포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세포를 산화 시키므로 각종 노화,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일상 생활에서 생기는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능력이 매우 높은 아스타산틴은 면역 기능을 강화, 혈관 내피를 강화하여 콜레스테롤 생성방지, 결체 조직이 유해산소에 의해 손상되는 것을 차단하는 항산화제로써 효과가 뛰어납니다.  
아스타산친(Asataxanthin)의 생리적 효능  
1> 면역력 증강  
H.Jyonouchi et al.: Studies of immunomodulating actions of carotenoids.Ⅱ. AstaxanthIn enhances in vitro antibody production to T-dependent antigens without facilitating polyclonal  
B-cell activation, Nutr. Cancer, 19, 269-280 (1993).  
2> 항암 작용  
T. Tanaka et al.: Chemoprevention of mouse urinary bladder carcinogenesis by the naturally  
occurring carotenoid astaxanthin, Carcinogenesis, 15, 15-19 (1994)  
3> 항당뇨 작용  
스트레스에 걸린 마우스의 암전이촉진에 대한 아스타산친의 억제효과.  
日本榮養·食糧學會誌, 50, 423-428 (1997)  
4> 항스트레스 작용  
당뇨성백내장에 대한 아스타산친의 효과. 제51회 
日本榮養·食糧學會大會講演要約集, p170 (1997)  
항산화능력  
① 유해활성산소란?  
호흡을 통하여 인체에 들어온 산소는 적혈구에 의해 세포로 공급되어, 탄수화물이나 지방등과 결합하여 연소되면서 인체활동에 필수불가결한 에너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진대사과정에서 유입된 산소의 약 2% 정도는 유해활성산소(O2-)가 됩니다.  
이 유해활성산소는 산소를 필요로 하는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산화물질로, 다른  
세포로부터 전자를 빼앗으므로 인체가 산화되어, 체내에서 세포막의 이온전달물질이나  
단백질·유전자 등을 공격, 노화와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이러한 정상 대사과정 외에도 과격한 운동 및 과식, 각종 감염시, 자외선이나 
방사선에노출되었을 때, 그리고 음주, 흡연등에 의해서도 생성될 수 있습니다  
② 항산화제의 효능  
아스타산친(Astaxanthin), 토코페롤(Vitamin E), Vitamin C, β-Carotene등은 유해 활성  
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천연 항산화제입니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유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 또는 방어하여 인체를 보호하며, 주요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ⅰ) 혈관 내피세포를 강화시키고 LDL(나쁜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방지  
⇒ 고혈압·심장병·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을 예방·치료 
ⅱ) 면역기능의 강화  
⇒ 면역세포(NK Cell-내추럴 킬러세포, T임파구등)를 증강시켜 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킴.  
ⅲ) 결체조직(ex. 콜라겐)이 유해산소에 의해 손상되는 것을 차단  
⇒ 퇴행성 관절염등을 예방  
③ 아스타산친의 항산화능력 실험  
아스타산친(Astaxanthin)은 노화나 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기존의 천연물 중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는 토코페롤(Vitamin E)보다 550~1,000배, 코엔자임Q10(CoenzymeQ10)의300~1000배, 붉은 토마토에 많은 항산화.항암제인 리코펜(라이코펜)의 7배 더높은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일본 후지 연구소 연구에 의하면 아스타산친의 항산화력은 코엔자임Q10의 1,000배라고 연구발표를 했습니다.
▶ 아스타산친은 오메가-3를 먹을때 함께 드시면 세포막의 구성성분인 오메가-3가 체내에서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어 효과를 높여주고 세포를 보호해줍니다.
출처 :  www.Omega-3NEWS.com  
참고사이트 : http://www.WBCAll.net
자연에서 발견 550배 강력한 비타민 등장  
마린프로덕트테크, '아스타산친'학술세미나 개최  
항산화 관련 신소재 개발이 늘고 있다. 사진은 마린프로덕트테크의 윤민진 대표  
건강기능식품법을 맞아 항산화 관련 신소재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바이오벤처 마린프로덕트테크(대표 윤민진)는 지난 20일 경원대 멀티미디어 강당에서 일진제약, 엘트웰과 공동으로 ‘아스타산친(Astaxanthin) 및 응용성연구’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스타산친(Astaxanthin)은 카로틴(Carotene)물질 중 한가지로 인체의 질병 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산소라디칼 제거능력이 Vitamin-E의 최대 1000배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또는 베타카로틴의 수십배 항산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천향의대 윤익진교수 임상팀과 ㈜마린프로덕트테크의 임상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아스타산친은 천연상태에서는 게껍질, 연어등에 극히 일부 포함되어 있고 해조류(海藻類)의 이끼 일종인 해마토코쿠스(Haematococcus Pluvialis Micro Algae)에 비교적 다량 함유되어있다.  
이번 윤교수팀에 의하여 발표되는 연구도 이 특별한 기능이 있는 이끼를 인체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이를 임상하였던 것이라고 한다.
서울대 약학대학 신완균교수는 “산소라디칼은 특별히 암과 순환기질환으로 대표되는 퇴행성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일정부분 음식을 통하여 체내에 공급되는 Vitamin-C,E로 제거되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신교수는 “현대인은 스트레스, 음주흡연, 공해, 가공식품등의 영향으로 불안정한 산소라디칼이 발생되며 이것은 인체의 지질세포를 공격하고 이는 다양한 형태의 질병으로 나타난다”며”비타민을 많이 권하는 많은 학자 또는 의사들은 유해 산소라디칼의 제거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아스타산친 연구팀은 금년 내에 이 부분을 사업화하여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국에 관련 부분 특허 신청을 마쳤고 이미 일본과 미국의 관련 업체에서 상품화에 관한 문의가 있다고 밝혔다 (문의 : 031-721-4745 )  
약업신문 유석훈 기자 (hooni@yakup.com)
아스타산친 (Astaxanthin)
1. 아스타산친이란?
아스타산친은 생명체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붉은 색소이며 우리가 이미 섭취하고있는 음식에 포함되어있는 천연물질로서 새우, 가재, 게 또는 바닷가재의 붉은 색을 띄게 하는 천연물질이다. 또한 자연산 연어나 숭어의 속살이 붉은 빛을 띄게 하는 천연물질로서 양식어류 속살의 붉은색 색상의 부족을 보충하여 품질향상과 생존률증가를 위하여 사료첨가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아스타산친은 카로티노이드류로 잘 알려진 천연물질들 중 한가지이며 자연적으로 카로티노이드류는 식물이나 미생물 또는 미세조류에서 생성되는 천연물이며 동물은 카로티노이드를 합성할수 없어 먹이사슬을 통해 식물이나 조류에서 섭취를 하고있다.
상업적으로 생산되는 천연 아스타산친은 성장이 빠르며 아스타산친의 함량이 높은 Haematococcus pluvialis (헤마토코커스 조류)가 대표적이며 이밖에 Phaffia rhodozyma(파피아 로드지마 효모) 또는 Antarctic krill(남극 크릴새우)의 추출물이 있으나 함량이 낮다.  
아스타산친은 화학적으로 합성할수있으나 합성 아스타산친은 관상용 어류의 색상보조제로 사용되지만 천연 아스타산친과 구조이성질체가 달라 식용으로 사용할수없다.
아스타산친은 산화물인 독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효소, 세포막등의 파손 등을 막아주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널리 알려진 항산화제인beta-carotene (베타 카로틴)과 비슷한 화학적인 구조를 가지고있다. 그러나 작은 구조적 차이가 큰 화학적, 생물학적 차이를 보이며 특히 큰 항산화력의 차이를 여러 실험에서 확인하고 있으며(Terao 1989; Miki 1991; Palozza and Krinsky 1992; Lawlor and O'Brien 1995)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비타민E 보다 550~1000배정도의 항산화력을 가지고있다.
2. 아스타산친의 항산화력
(1) 아스타산친의 구조
카로티노이드류의 항산화제로서의 건강에 대한 효과는 널리 알려져있다. 카로티노이드는 식물, 조류 또한 몇몇의 박테리아에서 얻어지는 아름다운 노란색, 오랜지색, 붉은색의 색소인 지질용해성 물질로서 약 700종 정도가 알려져있다.
고등동물의 몸에서는 이런 카로티노이드류를 합성해낼 수 없어 이를 식품으로서 섭취하여왔으며 해양성생물이나 육상생물의 다양한 색들은 이로부터 오는 것 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카로티노이드류는 빛 흡수력, 활성산소의 억제능력, 소수성표면과의 결합능력, 유기물에대한 용해도등의 화학적으로 유용한 성질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모든 카르티노이드류가 모두 동일한 성질이나 성능을 가지는 것은 아니며 각각의 종류마다 각각의 활성도를 가지는데 이는 화학 구조적 차이에서 기인한다.
아스타산친(Astaxanthin)의 화학명은 3,3’-dihydroxy-ß-ß-carotene-4,4’-dione이며, 가장 널리 알려진 카로티노이드류중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을 기본 화학구조로된 카로티노이드이며 화학적으로 크산토필(xanthophyll)로 분류된다. 아스타산친은 양끝단의 수산화기(OH)와 케톤기(=O)가 있어 다른 카로티노이드류에 비하여 더높은 항산화능을 갖는다.  
아스타산친은 양끝단의 수산화기(OH)가 결합되는 부분에서 키랄센터(chiral center)를 가져 이성질체가 가능하며, 유기 화학적으로 합성하고있는 합성 아스타산친은 (S,S’), (R,S), (R,R’) 3가지의 구조이성질체를 가지며 이는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나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아스타산친은 그 종류에따라 (S,S’)나 (R,R’)의 단일 상으로만 존재하며 이를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것이다. 특히 헤마토코커스에서 얻어지는 아스타산친은 (S,S’)의 단일 상으로만 이루어져있다.
하등생물에서 아세틸 CoA로부터 아스타산친이 합성되기위하여 여러가지 중간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라이코펜(lycopene), 베타카로틴(ß-carotene)그리고 칸타산틴(canthaxanthin)이 있다. 아스타산친과 칸타산틴은 케토 카로티노이드라 불리며 크산토필로 분류된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이지만 아스타산친은 비타민A나 다른 비타민류로 전환되지않아 상대적으로 일일 권장 섭취량이 적다.
아스타산친에의한 붉은색은 연어류, 갑각류(게, 가재, 새우) 또는 플라밍고에서 볼수있다. 박테리아, 조류, 식물에서만들어지는 카로티노이드류는 빛에대한 자기방어를 위해 2차 빛흡수분자로서 작용하도록 만들어지는것이지만 연어나 플라밍고는 합성을 할 수 없으므로 먹이를 통해서 얻는것이다.  
(2) 아스타산친의 기원
아스타산친이 함유된 미세조류에는 아세타불라리아 메디테라니아 (Acetabularia mediterranea), 클라미도모나스 니발리스(Chlamydomonas nivalis), 유글레나 루비다(Euglena ruvida), 헤마토코커스 플루비알(Haematococcus pluvialus), 헤마토코커스 라커스트리스(Haematococcus lacustris) 및 헤마토코커스 드로에아비센시스(Haematococcus droeabicensis)등이 있으며 아스타산친을 가장많이 함유한 천연 원료는 헤마토코커스 플루비알이다.  
또한 아스타산친은 살아있는 바다가재에도 함유되어있으며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로있는 카로티노단백질이라 불리며 바다가재가 암갈색을 띄게한다. 카로티노단백질은 높은열에서 단백질이 변성이 되어 분리되므로 높은온도로 요리를 하면 바다가재나 갑각류가 붉게 변하게되는 것이다. 어류에서의 붉은색은 품질의 한가지 척도가 되며 그 상품적 가치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어류에서 착색효과 및 유사비타민으로서의 아스타산친에 대한연구가 발표되고있다.
(3) 아스타산친의 항산화력
실험실적으로 아스타산친은 유해산소를 중화시키거나 제거하는 항산화능력에 대한 연구가 많으며 활성산소인singlet oxygen의 quencher, free radical의 scavenger로서 지질과산화 방어능력이뛰어나다는 것이 실험적, 임상적으로 발표되었다.  
카로티노이드는 singlet oxygen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열로 바꾸고 에너지를 빼았긴 singlet oxygen은 무해한 triplet oxygen상태로 변화하게된다. 이능력은 베타카로틴의 2배, 비타민 E의 80배를 보인다.( Di Mascio et al. 1989; Di Mascio et al. 1990; Di Mascio et al. 1991)  
항산화능에 관련한 여러 논문을 비교하여보면 베타카로틴, 칸타산틴, 지아산틴 같은 카로티노이드보다 여러종의 산화제에대한 scavenging과 quenching능력에서 안정적인 능력을 보이며 항산화능은 4-10배정도이며 비타민 E보다는 80-550배이다.  
참고문헌 : Comprehensive reviews in food science and food safety vol.1, 2002
n.d = not determind
참고문헌 : Shimidzu N., M. Goto, W. Miki. 1996. Caretenoids as singlet oxygen quenchers In marine organisms.Fisheries science.
3. 아스타산친의 대표적 효능
아스타산친의 항산화제로서 가지는 효능은 실험적이나 임상적으로 많은 실험이 행해졌으며 그 효능이 입증되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암효과, 면역기능 강화효과, 자외선에 의한 손상 억제 효과 (눈, 피부 및 중추신경계 등), 항감염 효과(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손상 억제),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LDL 콜레스테롤 산화적 손상 예방)등 항산화제가 가지는 일반적인 효과를 보이며 다른 항산화제와의 비교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효과를 보인다.
(1) 항암효과
구강암의 경우 아스타산친을 비롯한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는 구강암으로 가기 전단계의 상태를 억제한다. 또한 2차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정도가 50~60%까지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특히 많은 암이 소화기암이며, 신선한 야채, 과일, 섬유소를 많은 먹는 사람에서 발생위험이 적다. 특히 정백가공이 안된 곡류섭취를 늘리는것이 중요하다. 셀레니움, 오메가3지방산 섭취도 발생위험 감소의 가능성을 보인다. 항산화제를 비타민정으로 먹는 것도 일부 효과가 있지만 음식으로 직접 섭취하는 것이 더 유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항산화 능력이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스타산친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해외에서 아스타산친으로 실험한 각종 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쥐의 방광, 구강과 대장에서 암 발생이 억제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2) 면역기능강화효과
실험 결과 아스타산친이mouse 비장세포에 의해 T-helper cell작용에 영향주어 항체생산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었다. 활성산소인 프리라디칼 생성과 프리라디칼의 제거간의 균형은 면역세포의 기능에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아스타산친을 비롯한 각종 항산화제를 투여하면 T임파구 기능증강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들이 있으며 항산화제에 의한 면역증강 효과는 특히 노인에서 더 뚜렷하게 관찰된다.
또한 혈구 실험결과 T-denpendent stimuli의해 immunoglobulin 생산증가가 일어나는 결과도 나타났다.
(3) 자외선에 의한 손상 억제 효과 (눈, 피부 및 중추신경계 등)
쥐 실험 결과 아스타산친이 망막의 상처 개선과 광수용체의 퇴화 예방, 알쯔하이머병, 파킨슨병, 척수손상과 다른 종류의 중추신경계손상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 가능성이 제시되었으며, 또 다른 쥐 실험 결과 자외선에 의한 눈과 피부의 산화적 손상이 감소되는 결과도 얻었다.
(4) 항감염 효과
아스타산친이 포유류 위장관의 헬리코박터의 감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실험을 통해 입증하였다. 또한 가장 흔한 감염의 원인균인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는 균 자체의 감염에 따른 피해 이외에 인체 면역계에서 내뿜는 활성산소에 의해 인체 내 세포가 공격당할 수 있으므로 항산화제인 아스타산친은 바이러스의 증식 억제는 물론 면역계로 인한 프리라디칼 손상을 줄여 줄 수 있다.
(5)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카로티노이드류의 심혈관질환 예방효과는 10여년간 연구되고 알려져있다. 이에 중요한 원인이되는 콜레스테롤은 다양한 종류의 지단백질에 포함되어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중 특히 저밀도 지단백질(LDL) 수준이 높아지면 같은 혈관질환의 위험도 증가한다. 정상인 경우 혈장 LDL은 산화되지 않으나 프리라디칼(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면 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동맥경화는 플라그 축적에 의해 동맥벽이 손상되고 좁아져 결국 혈류의 흐름을 막는 상태인데 플라그 축적으로 출혈과 혈괴가 형성될 수 있다. 출혈과 혈괴가 전체 동맥을 통해 혈류를 막을 때 심장발작과 협심증이 일어난다. 인체 내에 존재하는 지단백에서 주요하게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항산화제는 비타민 E이며 대부분의 순환하고 있는 카로티노이드는 혈장 지단백과 관련있고, 총 카로티노이드의 대부분은 LDL에 존재하고 비타민 E와 카로티노이드의 대부분은 LDL에 의해 수송되며 특히 지단백의 산화 억제에 관여한다. 또한 이와는 반대로 고밀도 지단백질(HDL)은 혈관질환 발병을 감소시킨다. 그러므로 LDL은 낮추고 HDL은 높여야한다. 아스타산친을 쥐에 섭취시키는 임상실험에서는 HDL의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수있으며 다른 베타카로틴과 다른 카로티노이드류에 같은 실험을 적용한결과 상대적으로 적은 증가를 보였다. 그러므로 아스타산친은 지단백질의 산화억제능력과 함께 HDL의 증가를 가져와 혈관질환의 발병을 예방할수 있다.
하루에 연어 세마리 섭취효과 아스타릴 아스타산틴
세계적인 피부과 전문의 "페리콘박사"가 강력히 추천하는 뛰어난 항산화제이자 USA TRIATHLON (미국철인3종경기)가 지정한 슈퍼헬스보충제 및 건강식품 "아스타릴 아스타산틴"
아스타비타 아스타산틴이란?
아스타비타의 아스타산틴은 세계에서 제일 좋은, 아스타산틴의 원료 (적색 미세조류 해마토코커스)에서 축출되어 집니다. 보통, 물 웅덩이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미세조류는 녹색입니다. 그러나, 물 웅덩이가 말라버리면 조류는 강렬한 햇빛에 노출되고 많은 양의, 밝은 빨강의 아스타산틴을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아스타산틴은 UV광선으로부터 미세조류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입니다.
아스타릴 아스타산틴
일명 아스타잔틴으로 불리는 아스타산틴은 만능 항산화제로 코엔자임Q10의 150배, 비타민E의 550배, 베타카로틴의 40배, 포도씨오일의 17배에 해당하는 아주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뛰어난 노화방지효과때문에 현재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주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아스타산틴은 이미 건강식품 분야ㅇ가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과 유럽, 그리고 미국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건강식품과 노화방지시장에서 주요 항산화제로 등극될 것입니다.
일본 후지화학사의 글로벌 브랜드 아스타비타는 청정한 환경에서 최첨단 시스템을 사용하여 세계에서 제일 효능이 뛰어나고 순도가 높은, 특허받은 고품질의 아스타산틴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스타비타의 아스타산틴은 여러 연구들에서 매우 안전하다고 밝혀졌습니다.
미세 조류인 해마토코커스에서 얻어지는 천연 항산화제 아스타산틴의 효능은 많은 연구 결과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혀졌습니다.
* 기존 항산화제와 차별되는 슈퍼 항산화력
- 코엔자임Q10의 150배 효과
- 비타민E의 550배 효과
- 베타카로틴의 40배 효과
- 포도씨오일의 17배 효과
* 격렬한 운동에 따른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
* 미세주름의 감소와 피부탄력향상 등의 피부미용효과
* 근육과 신체 지구력 향상 및 근육손상을 감소시킴
* 심장혈관 계통 질환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며 뇌졸증 발병율을 낮춤
* 시력 개선과 눈의 피로 감퇴
* 위건강; 헬리코박터 피로리균의 감염과 염증을 줄여줌
* 항염증 작용
* 수정능력; 정액의 질을 높이고 생산력을 높임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여러 과학 저널과 후지사의 아스타릴 아스타산틴 특허 자료들, 그리고 세계적인 피부과 전문의 "페리콘박사"의 책 등에서 출저되었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건강과 장수,노화방지에 관해 주도적으로 접근하기를 원하시는 분들
*피부보호와 외관상의 피부 개선을 원하시는 분들
*몸전체에 걸친 항산화 보호를 위한 궁극의 항산화제를 찾으시는 분들
*많은 양의 프리래디컬 증가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
우수한 헬스 보충제, 아스타비타 아스타산틴
*미국철인3종경기 USA TRIATHLON의 공식 지정 보충제, 아스타비타 아스타산틴
아스타비타의 아스타산틴은 근육과 신체 지구력 향상과 결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 근육손상 완화, 그리고 고강도 운동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 억제에도 뛰어난 ,말 그대로 WIN WIN효과를 내는, 운동하는 분들에겐 꼭 필요한 보충제입니다.
아스타비타의 아스타산틴은 미국철인3종경기 USA TRIATHLON의 공식 지정 보충제로 미국 트라이애슬론의 코치들과 팀들, 선수들이 필수적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4번의 철인3종경기 챔피언쉽 보유자 "크리스 리에토"가 말하는 아스타비타 아스타산틴
"지난 4개월간 아스타비타를 복용한 후, 나는 내가 받는 극도의 스트레스에 내 몸이 더욱 잘 대응하게 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긴 훈련 기간으로부터 더욱 빨리 회복하며, 전세계적으로 강해지고 고강도운동을 유지하는데에 대해서 내몸이 더욱 잘 갖추어졌음을 느낍니다"
*TV시리즈 "CHRISTNA COOKS"의 사회자이자 에미상 수상자, 크리스티나 파렐로가 말하는 아스타비타 아스타산틴
"대부분의 항산화 보충제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기에 저는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아스타산틴을 섭취한지 2주가 지나기도 전에 나는 몇시간 이상을 어떤 강도의 운동을 하던지간에 아무런 운동통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이것은 나의 일상의 섭생의 한부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스타릴 아스타산틴이 없는 운동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피부과 전문의 "페리콘박사"가 그의 저서, "뷰티,건강,장수의 7가지 비밀들"과 "페리콘의 체중감량 다이어트"에서 꼭 먹어야 할 영양보조제로 강력하게 추천한 아스타릴 아스타산틴  
아스타크산틴 [astaxanthin]
in ⑉ 뉴트랜드 아이템 ⑉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로 화학식은 C40H52O4이며 빨간색을 띤다. 새우·게 등의 갑각류를 비롯하여 수생동물에 널리 분포한다. 생체 내에서는 단백질과 결합한 색소단백질로 존재하는 것이 많다. 게를 삶으면 빨갛게 되는 것은 색소단백질이 분해되어 붉은 아스타크산틴의 색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비만 예방, 혈당개선 등 항메타볼릭 소재로 기대  
건강기능신문 7월 16일자  
아스타크산틴이 지방축적 억제및 혈당 개선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타볼릭신드롬 대응소재로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본 야마하발동기 라이프사이언스 연구소는 아스타크산틴을 이용한 연구에서 지방축적 및 인슐린 저항성 억제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시험에서는 생후 5주된 수컷 마우스를 아스타크산틴 섭취군, 보통식군, 고지방식군 등 3그룹으로 나눠 16주간 사육했다. 매주 체중측정을 하는 동시에 시험종료 후에 채혈 및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중량, 혈당치와 인슐린 분비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아스타크산틴 투여군에서는 고지방식군과 비교해서 내장지방은 27.2%, 피하지방은 38.9% 정도 억제된 것으로 확인 됐다. 또 혈당치에 대해서도 아스타크산틴 섭취군은 고지방식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저하하여 보통식군과 같은 정도의 수치를 나타냈다.  
여기에 인슐린저항치도 낮아져 혈당치가 정상수준으로 유지되는 등 인슐린 저항성 억제효과가 시사되었다.  
야마하발동기는 지난해 가을 아스타크산틴 배양공장의 준공식을 마친 것을 계기로 아스타크산틴의 본격생산에 들어갔다.  
원료 상품으로는 '퓨어아스타올80 (아스타크산틴 8% 이상)' '퓨어 아스타 수용화제제(아스타크산틴 함유량 0.5%이상)' 등 2종, 또 원료 공급에 추가하여 올봄부터는 자사브랜드 상품 'ASTIVO'를 발매하는 등 원료 업체로서 아스타크산틴제제를 이용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차세대 항노화제 아스타크산틴
아스타크산틴(Astaxanthin)은 B-carotene 같은 천연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하며, 노화나 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기존의 천연물중 가장 효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토코페롤보다 500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최근에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소재이다. 적색과 황색의 열대어와 갑각류 등에 함유된 물질로 이 생물들은 astaxanthin을 함유하고 있음으로서 자외선으로 인한 유해활성 산소의 발생과 산화를 방지할 수 있다.  
I.아스타크산틴이란?  
아스타크산틴은 게, 크릴새우, 게, 연어 등 갑각류들이 자외선으로부터 자기몸을 보호하기 위해 보유하는 색소물질로 활성산소의 일종인 일중항산소 제거 능력이 비타민E의 5백배, 코엔자임 Q10의 1백5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Ⅱ. 아스타크산틴의 생리활성 효과  
1. 항산화작용  
1-1. 유해 활성산소란?  
호흡을 통하여 인체에 들어온 산소는 적혈구에 의해 세포로 공급되어,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과 결합하여 연소되면서 인체활동에 필수불가결한 에너지를 생성하게 된다.  
그러나, 신진대사과정에서 유입된 산소의 약 2%는 유해 활성산소(O2-)가 된다. 이 활성산소는 산소를 필요로 하는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산화물질로, 다른 세포로부터 전자를 빼앗으므로 인체가 산화되어 체내에서 세포막의 이온전달물질이나 단백질, 유전자 등을 공격, 노화와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1-2. 항산화제  
Astaxanthin, 토코페롤(Vit. E), Vit.C, 베타-카로텐 등은 유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천연 항산화제이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유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 또는 방어하여 인체를 보호하며, 혈관내피세포보호, 면역기능강화, 결체조직(콜라겐)이 손상되어 조직이 노화되는 것을 차단한다.  
1-3. 아스타크산틴의 항산화능력실험  
토코페롤보다 500배 정도 더 높다.(W.Miki. : Biological functions and activities of animal caronoids, Pure & Appl. chem., 63, 141-146(1989)  
2. 항스트레스 작용  
스트레스에 걸린 마우스의 암전이 촉진에 대한 아스타크산틴의 억제효과  
-일본영양, 식량학회지,50, 423-428(1997)  
3. 면역증강작용  
H. Jyonouchi et al. : Studies of immunomodulating actions of carotenoids.  
Astaxanthin enhances in vitro antibody production to T-dependent antigens without facilitating polyclonal ㅠ-cell activation, Nutr. cancer, 19, 269-280(1993)  
4. 항당뇨작용  
당뇨성 백내장에 대한 아스타크산틴의 효과. 제51회 일본영양, 식량학회대회 강연요약집 P170(1997) ; 아스타크산틴이 지질과산화반응 및 백내장의 진행을 억제하며, 백내장이 당화반응보다 과산화반응에 더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아스타크산틴의 화장품 이용  
아스타크산틴은 자외선과 각종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노화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능력이 Vit.E의 약 5백배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러한 아스타크산틴의 강력한 항산화능력과 프로비타민A로서의 작용에 착안해 아스타크산틴은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피부케어의 유효성분으로서 화장품에 이용이 시작됐다. 일본 고세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스킨케어,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을 발매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아스타크산틴의 유용성  
■ 산화장해로부터 피부섬유아세포 보호  
■ 콜라겐과 엘라스틴 약화 방지  
■ 탄력있는 피부유지  
■ 자외선에 의한 홍반형성 억제  
■ 멜라닌 생성 억제, 깨끗하고 흰 피부유지  
화장품으로서의 유용성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의 3층으로 구성돼 있다. 진피는 주로 섬유아세포로 구성돼 있으며 섬유아세포에서 생성된 매트릭스 성분과 함께 진피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피부 탄력 저하 원인은 교원섬유(콜라겐 단백질)와 탄력섬유(엘라스틴)의 양적 질적 변성에 기인한다. 피부의 탄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섬유아세포를 활성화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 제어하는 방법과 항산화제를 활용해 자외선의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두가지 방법이 대표적이다. 콜라겐, 엘라스틴 합성 촉진 인자에 대한 연구가 근래에 가장 각광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당류, 폴리펩티드 등은 대식세포의 활성인자로 알려져 있고 그 중에서 아스타크산틴은 진피세포 내의 대식세포를 자극해 여러 형태의 싸이토카인들을 활발히 분비하게 한다. 이들 싸이토카인(인터페론, 인터루킨, EGF, AF 등)의 활발한 분비는 섬유아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콜라겐, 엘라스틴,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 등의 합성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섬유아세포에서 생산된 세포간 매트릭스 성분인 콜라겐은 그 기능이 장력강도가 큰 섬유를 만들어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킨다.    
현대 여성들은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인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생활양식의 변화와 함께 일반 환경에 노출돼 피부 고민은 더욱더 커지게 된다. 아스타크산틴은 이러한 생활패턴변화와 환경노출에 대응해 새로운 피부를 창조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코엔자임 Q10 보다 150배 높은 항산화력  
아스타산틴 소재로 한 제품 국내 소개 시작
데일리코스메틱   
유안나    
일본의 'Health Life'지는 2006년 최대 기대 소재로 아스타산틴이 뽑혔다고 지난 2005년 말 발표했다.  
신소재도 아닌 아스타산틴이 차세대 항노화제로서 일본에서 재 주목받는 이유는 현재 유행하는 코엔자임Q10의 인기를 이끌어갈 포스트 코엔자임Q10의 필요성 때문이다.  
코엔자임Q10은 항노화 기능성 성분으로 인정받아 화장품 및 의약품, 식품 등에 활용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에 따라 많은 관련 업체들은 경쟁력 확보의 원천으로 기능성 소재를 지목하고 있으며, 코엔자임Q10의 열풍을 이어나갈 기능성 신소재 발굴과 응용 상품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왜 다시 아스타산틴인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아스타산틴(Astaxanthin)은 갑각류와 연어 등에 포함된 붉은색 색소로 항염증, 동맥경화, 면역재생, 당뇨병억제, 발암억제, 근육지속력 향상, 혈압강하, 눈의 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노화나 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 산소를 없애는 기능이 뛰어난 성분이다. 활성산소 제거 능력인 황산화력이 뛰어나다고 이미 널리 알려진 코엔자임 Q10의 1백50배, 비타민E의 500배 이상의 항산화력이 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병원체인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항하고 독성 물질에 대한 해독작용을 하는 생체 방어 기능을 담당한다. 때문에 체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노화와 환경오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되며, 이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는 인체의 정상적인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게 된다.  
원래 인체는 세포가 활성산소에 파괴되는 것을 막는 자체적인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앞서 말한 활성 산소 생산 요인들로 인해 인체의 항산화력이 떨어져 과잉된 활성산소가 제거되지 않는다. 이러한 과잉 활성산소가 현대병의 90%이상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도 보고 된 바 있다.  
이러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항산화물질을 찾아내는 것이 업계 초미의 관심사였고, 이에 따라 황산화력이 뛰어난 아스타산틴에 재주목한 것이다.  
바르는 아스타산틴  
아크타크틴은 자외선, 각종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노화, 피부 트러블 등의 원인이 되는 과잉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E의 5백배가 넘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 10년 전부터 식품업계에서 많이 응용해 온 성분이다.  
근래에는 항산화 능력 뿐만 아니라 생체 내에서 필요에 따라 비타민A(레티놀)로 변화하여 주름 개선 효과를 준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고세화장품은 지난 2000년 아스타산틴을 함유한 화장품을 출시한바 있다.  
활성산소에 의한 주름형성 매커니즘      
아스타산틴이 포함된 화장품의 경우, 피부 진피내의 섬유아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싸이토카인을 분비시켜 피부 탄력을 유지해 주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주름 개선 효과, 즉 안티에이징 제품으로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코스메데코스테가 올 9월에 한국에 출시하는 링클로지스트는 이러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1994년 아스타산틴의 높은 활성산소 제거 능력에 주목,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주름억제효과 메커니즘을 규명한 뒤 안정성과 배합연구를 통해 안정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동안 주로 식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던 아스타산틴이 일본에서 화장품 원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소재로 한 제품이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코엔자임Q10 열풍을 이어나갈 안티에이징 원료로 아스타크산틴이 자리메김 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 데일리코스메틱 (http://www.dailycosmetic.com)  
강력 항산화 활성 가진 천연색소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란?  
아스타잔틴은 슈퍼비타민 E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천연 색소이다. 연어의 살이 선홍색을 띠고 있는 것과 게나 새우를 삶거나 구우면 색이 빨갛게 변하는 것은 바로 아스타잔틴의 붉은색 때문. 아스타잔틴의 존재는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건강에 미치는 유용한 효과에 대해서는 근래에 이르러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아스타잔틴의 구조  
이 색소는 유리된 형태로 존재할 경우 화학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하여 자연계에서는 연어 근육이나 게의 외골격처럼 단백질과 결합하거나 1~2개의 지방산과 결합하여 안정화된 상태를 유지한다. 특히 헤마토코커스(Heamatococcus pluvialis)라는 미세조류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타잔틴은 모노에스테르(monoester)형태가 대부분이며, 다양한 이성질체들이 존재한다.  
아스타잔틴의 기능  
▶ Vit. E 550배의 항산화 기능        ▶ LDL 산화 억제해 동맥경화 예방  
▶ 망막 보호해 눈건강에 좋아         ▶ 헬리코박터균 감소로 위염증 등 개선  
- 항산화 활성  
아스타잔틴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기능 중 특히 일중항산소(single oxygen)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산화 반응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1996년 시미즈(Shimidzu)의 연구에 의하면 아스타잔틴이 보여주는 항산화능력은 비타민 E와 비교하여 550배에 이른다고 한다. 비타민 E는 생체의 지용성 항산화제 중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아스타잔틴은 비타민 E가 결핍된 쥐에서 지질 과산화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생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 내의 지질 과산화 억제 실험에서도 아스타잔틴은 비타민 E보다 100배 가량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 항암 활성  
아스타잔틴은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해 항암 활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실험에서 방광암, 대장암 등의 발암 과정을 저해하였다는 실험들이 보고되었고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들이 지닌 유방암에 대한 항암 활성을 연구한 결과들이 있는데, 쥐에서 유방암의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아스타잔틴의 효과는 베타카로틴이나 칸타크산틴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험관 실험시 사람의 유방암세포주에 대한 연구에서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의 항암 활성이 더 높았다는 보고도 있다.  
-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동맥경화의 발생 위험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저밀도지단백(LDL)에 결합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함량과 관계가 높으며 높은 수치의 LDL은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항산화제들이 동맥경화의 발생을 방지하는 메커니즘의 하나로 LDL의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들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아스타잔틴과 같은 항산화제의 섭취가 LDL의 산화를 억제시켜 동맥경화나 허혈성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 눈의 건강  
카로티노이드는 눈의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성분이며 카로티노이드 섭취는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망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험관 실험에서 사람의 수정체 상피 세포에 아스타잔틴을 함유하는 복합체를 미리 넣어준 다음 자외선을 조사시키자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크게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때 아스타잔틴과 같은 잔토필류가 알파 토코페롤보다 자외선으로부터 수정체 상피 세포를 보호하는 활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망막 속에 존재하는 감광색소인 로돕신의 농도가 광손상에 의해 변화하는 정도를 측정한 실험에서는 아스타잔틴 섭취시의 경우 광손상이 있은 후 6일 동안 로돕신의 농도가 전혀 감소하지 않았고 오히려 회복기간 동안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 눈의 건강에 아스타잔틴이 긍정적인 영향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피부 건강  
피부는 생체 내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산화적 반응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에서부터 오는 산화적 자극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산화적 스트레스는 DNA, 세포막 지질, 단백질과 같은 세포를 구성하는 물질들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  
아스타잔틴이 이러한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연구들이 수행되었는데, 시험관 실험에서 사람의 피부세포주에 아스타잔틴을 넣어준 경우 세포내에서 자외선에 의한 DNA 손상에 대해 보호 작용이 나타났다.  
자외선에 의한 광산화는 피부에서 홍반, 광노화, 광과민성 질환,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되므로 자외선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 면역 기능 증진  
일중항산소는 자유라디칼의 생성을 촉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면역계에 대해서도 세포 독성을 나타내는데, 이는 대식 세포의 막이 손상되는 것을 촉진하여 면역계 이상과 식세포 작용 효율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는 비특이적 및 특이적 면역계 모두를 강화시켜주며 면역 세포들의 세포막을 보호하고 DNA의 돌연변이가 생기지 않도록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었다.  
또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위 상피에서 번식하며 위염 및 위궤양, 위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발병 과정은 인체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대응하는 면역 반응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다.  
위 점막이 균에 의해 감염되면 인체의 면역계가 반응하여 식균 세포가 활성화되며 이러한 반응은 점막의 염증과 손상에 기여하게 된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감염시킨 마우스에 아스타잔틴 함량이 높은 헤마토코커스를 섭취시킨 연구에서 균의 수가 감소하였고 그 결과 위 염증과 지질 과산화도 감소하였다.  
아스타잔틴의 안전성  
많은 연구 통해 천연 아스타잔틴 안전성 규명  
건강상의 유용성이나 영양학적 기능으로 인해 아스타잔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만큼 안전성 문제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동물실험시 아스타잔틴 섭취 후 체중, 장기 무게, 효소 활성, 임신 등에 있어 해가 없음이 밝혀졌으며, 천연 아스타잔틴의 주공급원인 헤마토코커스에 대한 안전성 실험들도 수행되었는데 단위체중당 과량의 헤마토코커스를 섭취시킨 급성독성 시험에서 아무런 이상도 나타나지 않는 등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아스타잔틴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를 함유한 헤마토코커스의 경우 식품 성분 및 어류 사료의 원료로도 안전성을 인정받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활용 사례 및 향후 전망  
일본, 미국 등에서는 건강식품소재로 활용하나  
국내서는 사료와 색소로밖에 사용 못해  
일본의 건강기능성식품 업계에서는 2006년 건강식품 소재의 유망주로 아스타잔틴을 뽑았다.  
일본서는 아스타잔틴이 항산화 소재 뿐만 아니라 눈 보호 및 스포츠 보조식품 등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타잔틴은 인체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만큼 활용 분야도 넓다. 식품첨가물이나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식품 분야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제거 기능으로 의약품에서 활용되며, 어류나 양계의 사료에 첨가하는 성분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식품의 착색물질 및 사료용으로만 허가되었고 기능성식품으로는 부원료로만 사용 가능토록 되어 있다. 즉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나 비타민 E 등의 항산화 영양소들과 복합시킨 제품들로 그 기능성에 대하여는 기술이 불가하도록 되어 있다.  
아스타잔틴은 화장품에서도 신소재로 각광받으며 기능성 제품에 활용되고 있는데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뿐 아니라 피부 미백 및 항노화 제품에서도 기능성 소재로 쓰이고 있다.  
최근 아스타라이프(대표:윤민진) 등 국내 기업에서도 아스타잔틴을 고농도로 농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응용 제품을 출시하는 등 아스타잔틴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아스타잔틴이 여느 항산화 물질을 능가하는 강한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알려지고, 아스타잔틴의 공급문제 즉, 대량 생산 기술 및 추출 수율이 개선되고 있으므로 향후 아스타잔틴 소재 시장의 발전과 다양한 제품들을 볼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차세대 항산화제 아스타산틴 국내 공급
대봉엘에스, 일본 후지사와 계약 체결 제품개발 돌입
고효능 저자극 기능성 원료 국산화, 해외수출도 주목
대봉엘에스(주)는 최근 차세대 항산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아스타산틴을 국내 도입하는가 하면 선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한 고효율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 등 안전하고 높은 효과를 주는 원료 공급에 중점,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국내 도입되는 아스타산틴(ASTAXANTIN) 원료는 코엔자임 Q10의 약 150배의 항산화력을 지닌 물질로 코엔자임 Q10 이후 차세대 강력한 항산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신물질이다. 회사측은 최근 일본 후지(FUJI)사와 아스타산틴 원료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수 화장품 제조사들과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선제품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고효율 기능성 원료와 저자극을 위한 활성(Active) 물질들을 개발하거나 발굴해 화장품 제조사들과 이를 활용한 제품개발을 공동으로 진행(Co-Work)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국적 세계 유수의 원료사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최상급 원료를 국내 공급하는 작업도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 대봉엘에스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다국적 원료 기업은 BASF, COGNIS, BRUNO-BOCK, DACEL, AJINOMOTO 등이다.
무엇보다 원료의 국산화와 해외수출도 심혈을 기울이는 부문이다. 퍼머넌트와 모발원료에서 고품질 원료 제조와 공급을 통해 원료와 완제품의 100% 국산화를 주도함은 물론 미국, 일본, 대만 등지로 원료를 수출, 그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
대봉엘에스는 이같은 기술력과 신용을 바탕으로 BGMP 승인, 유망중소기업, 신기술 벤처기업 승인을 이끌어냈고 지난해 12월에는 코스닥 상장으로 투명 경영상태도 확보한 상태다.
최근 수은화장품과 크롬 등 유해물질 파문으로 수입화장품은 물론 국산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봉엘에스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원료공급 노력은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진오 대표이사는 “‘누구든지 안전하고 효과있는, 먹고 바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고객안전과 고객만족의 기본이념을 가지고 20여년동안 화장품원료, 원료의약품, 식품첨가물의 3가지 인체에 관련된 원료를 공급해왔다”며 “이를 위해 중앙연구소의 원료개발과 품질관리업무에 핵심적인 비중을 둬 깐깐한 품질관리를 통한 원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특히 품질관리실에 HPLC, GC, AA, FT-IR 등의 과학적인 분석기기를 갖춰 인체에 안전하고 안정성, 유효성, 미생물시험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 GMP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며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원료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대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