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연골

상어연골에 관하여

상어연골에 가지고 있는 효과는 그 속에 함유되어 있는 콘드로이틴 황산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콘드로이틴 황산은 인체의 각막, 연골, 피부, 혈관벽, 인대, 제대의 끈적끈적한 물질인 산상 뮤코 다당체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이의 부족 또는 노화에 의한 감소로 눈이 침침하게 되고 관절통과 관절염이 생기며 주름살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콘드로이틴 황산을 복용하게 되면 피부미용 개선, 노안으로 인한 각종 안과 질환, 관절염,관절통 등의 질환을 예방또는 지연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견비통, 요통, 보행장애, 권태감, 사지마비, 불면, 두통, 현기증, 식욕부진, 변비,이명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상어연골에는 이러한 콘드로이틴 황산이 다른 동물에 비해 월등하게 많이 포함 되어 있으며, 체내에서의 효과도 훨씬 좋다고 합니다.


상어연골 : 상어연골 (Shark Cartilage) 은 다양한 미네랄, 단백질, 탄수화물, 그리고 인을 공급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에 있어 연골 재생및 관절 조직에 영양공급을 통하여 퇴행성 관절을 위한 성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상어연골은 칼슘과 인과 같은 각종 미네랄의 천연 공급원이며 독특한 탄수화물인 mucopolysaccharides 과 연골성분이 풍부하게 있어 관절 제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관절 건강

우리의 몸은 약 200개의 크고 작은 뼈로 구성되어 있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의
이음매 역할을 하는 기관이며 일상생활에서 관절을 움직이는 경우는 1만회나 된다.

일반적으로 관절염이란 관절을 덮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겨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을 쉽게 느끼며 움직일때 우지직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말한다.

관절염이 치료 없이 지속되면 염증으로 인한 부종뿐만 아니라 관절의 모양이 흉하게 변한다.
주로 관절염을 퇴행성 관절염과 류머티스성 관절염으로 구분한다. 퇴행성 관절염인 경우 주로 50~60대에 확실하게 나타나는데 90%이상이 방사선 진단을 통해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흔히들 나이를 먹게 됨에 따라 뼈가 안 좋아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병으로 간주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관절에 물이 고였다’ 라는 의사의 진단에 관절염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나이 먹으면 관절이 아픈 것은 당연하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인하여 혹시 관절이 아파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한번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관절에 대한 관심은 지금부터 당장 가져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퇴화되고 있는 50대에 들어서면서 관절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갖기 시작한다.

젊었을 때 지속적인 관절에 대한 관심으로 50~60대에 건강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상어연골이 관절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상어는 어떤 동물인가.

4억년 전의 지구상에는 공룡이 하늘과 땅을 지배했고, 바다에서는 상어가 헤엄치고 있었던 점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하지만 상어를 제외한 나머지 종들은 멸종됐다.

오직 상어만이 진화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면서 지구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아왔고, 지금도 여전히 살고 있다.

‘어떻게 4억년 동안이나 생존하여 왔을까?’라는 질문에 과학자들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상어는 신체구조, 감각, 질병의 저항 등이 놀랄 만큼 완벽한 동물인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적응력으로 상어는 짧게는 25년에서 최고 100년까지 장수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어의 강한 생명력의 한 가지 이유로 상어는 암에 걸리지 않는 소수 동물 중의 하나라는 점이다.

미국의 MIT의 연구에 의하면, 상어연골에는 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이 있어, 암세포 혈관에 영양을 공급하는 신생혈관 생성을 막는다고 한다.

미국 플로리다의 모트해양연구소에서는 강력한 발암제를 녹여 넣은 수조 안에 상어를 넣고 8년 동안 사육해 본 결과 상어는 건강했고, 해부 소견은 종양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다.

놀랄만한 사실은 상어가 견골로 이루어진 동물이 아니라 두개골부터 늑골과 척추까지 모두 연골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뼈와 달리 연골에는 혈관이 없는데 이처럼 상어에게 혈관이 없다는 것은 상어 연골안에 신생혈관 저해 물질이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상어연골(shark Cartilage)이란무엇인가.

상어연골은 칼슘과 인의 훌륭한 보급원이며 아미노산과 뮤코다당체라고 불리는 탄수화물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상어연골의 가장 큰 유익한 점은 상어가 갖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100%간직한 순수한 상어연골 이라는 점과 모든 영양물들이 고루 유지되어 있다는 것이다.

상어연골은 회분, 단백질, 탄수화물, 수분, 섬유질, 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뮤코아당체와 콘드로이틴, 글루코사미노글리칸 등의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상어의 면역체계는 감염에 대한 저항 그 이상의 기능을 발휘한다.
뮤코다당체는 복합 단백질이라 불리는물질과 콜라겐, 글루코사미노글리칸을 아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뛰어난 천연식품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복합 단백질의 효능을 보자면 송아지연골보다 100배의 단백질 함유량을 자랑하며, 암세포의 혈관발생과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암의 확산과 새로운 발생을 억제한다.

그리고 관절염, 류머티즘, 치질, 위염, 상처회복 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상어연골의 구성성분(뮤코다당체)

뮤코란 동물조직에 있는 단백질 합성물의 형태를 분배하는 아미노산을 포함한 다당류를 일컫는 말이다.

콘드로이틴설페이트(Condroitin Sulphate) 및 콘드로이틴 단백질합성물(Condroitin Protein Complex)은 이러한 뮤코다. 당체의 일종이다.

뮤코란 용어는 점액질의 물질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끈끈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뮤코다당체의 기능

① 수분 신진대사 및 세포 내의 유체량의 조절기능이 있다.
뮤코다당체는 아주 탁월한 수분보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 내의 수분을 통한 자양분의 운송 및 흡수역할을 한다.

② 세포 내의 유체에 포함된 물과 영양소들의 운송 및 조절작용이 있다.
뮤코다당체는 다량의 음이온이며 칼슘, 마그네슘, 칼륨,나트륨 등을 흡수하여 전해질의 운송 및 조절작용에 영향을 준다.

③ 뼈 성장 및 석회화에 영향을 준다. 뮤코다당체는 칼슘에 강한 친화력을 갖고 있어 뼈 성장에 필요한 칼슘의 침전에 영향을 미친다.

④ 상처치유력 효과가 있다.
결합조직의 기능 중 치유기능은 가장 특징적이라 할 수 있는데, 상처난 조직은 새 조직으로
채워지며 치유가 되는 것인데 이 경우 뮤코다당체는 새살이 나는 것을 촉진 시켜준다.

⑤ 관절조직을 조화롭게 하는 기능이 있다.
관절과 연골(인체)에는 뮤코다당체가 27~43%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탄력성과 유연성에
영향을 주며 관절부분 주위에 인대의 탄력성 유지에 밀접히 연관된다.



콘드로이틴의 기능

뮤코다당체의 한 형태인 콘드로이틴은 당이 여러 개가 연결된 모습을 한 성분으로 관절 속의 활액이 연골에 머물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콘드로이틴은 주요한 연골 구성분으로써 물과 영양소들을 머무르게 하며, 다른 분자들을연골로부터 이동할 수 있게 하여 골 관절염인 경우 관절의 기능을 복귀시키는 역할을 한다.



콘드로이틴의 효능

·관절염에 의한 통증, 관절 부종 및 염증을 감소
·골다공증에 효과
·심경통(심장에서 갈려나온 경락에 통증을 느끼는 병)에 효과
·심한 당뇨병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분에게 효과
·악성 피부병
·백내장(눈의 수정체가 흐려져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병)에 치료효과
·녹내장(안구의 안압이 병적으로 상승하여 시신경에 장애가 생겨 시력이 약해지는 병)에 치료효과





[건강보조식품 알고 먹자]상어연골은 관절염에…


상어 연골이 암의 전이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처음 상어 연골에 주목하게 된 이유는 강력한 발암물질을 고농도로 농축시킨 수족관에서 상어를 사육한 결과 암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어는 뼈의 약 70%가 연골이다. 뼈는 혈관이 있으나 연골은 혈관이 없고, 인접한 혈관으로부터 삼투압 차이에 의해 흘러나오는 고농도의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그런데 상어 연골 옹호론자들은 연골에는 혈관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 때문에 암세포 영양분을 공급하는 보급로가 끊겨 전이되지 않는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또 상어 연골 성분의 일부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죽인다거나 암 주위에 섬유조직을 증식시켜 종양을 고립시킨다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최근 상어 연골 생산지인 뉴질랜드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는데, 산지에서 나온 논문이라 과학적인 증거가 미약한 게 사실이다.

뉴질랜드 웰링턴의대 폴 데이비드 박사는 상어의 연골을 쥐에 투여한 결과 비정상 조직의 혈관 생성이 70%까지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박사는 “이는 예비단계에 불과하지만 최소한의 암세포 확산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박사는 특히 현재 암세포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쓰이고 있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과 함께 연골요법을 병행해면 암세포를 죽이려는 노력은 한결 쉬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미국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종양이 거대하고 단단한 환자에게 상어 연골을 투여한 결과 6주 후에는 종양이 부드러워졌고 16주 후에는 종양이 20% 가량 줄어들었다.

이 환자는 특히 종양을 절제하면서 살펴본 결과 암과 연결되는 혈관이 단절돼 피도 별로 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자궁근종 같은 양성종양의 수술에도 상어 연골을 섭취할 만하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상어 연골은 류머티스 관절염의 환부에서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음으로써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식품으로 선전되고 있다.

상어 연골은 오래전부터 관절염과 종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이용돼 왔다.

성분은 칼슘을 비롯, 각종 무기질과 다당체, 그리고 특이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다당체는 관절염에 특효가 있는 성분이다.

결론적으로 상어 연골은 관절염 치료에는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암 억제효과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이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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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연골은 관절에 좋은 콜라겐 덩어리”
[중앙일보] 20110126() 오후 09:34

호주산 불루검 상어연골’ 선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들은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고민하며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상어연골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상어는 가오리, 오징어 같은 ‘연골어류’다. 골격이 모두 연골로 돼 있어 죽어서 화석이 되면 대부분 이빨만 남는다. 이런 상어연골은 상어가 평생 질병에 잘 걸리지 않도록 돕는다. 체내 영양분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등의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상어연골은 전체 몸무게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연골은 콘드로이친과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콘드로이친은 뼈를 이루고 각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히알루 론산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주고, 콜라겐은 관절의 연골과 인대조직을 구성한다.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백 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염과 골다공증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NC무역 대표를 맡고 있는 조장현 박사는 일본 도쿄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이화학연구소를 거친 그는 최근 ‘불루검 상어연골’을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혀왔다. 상어연골 중 가장 품질이 좋은 척추연골만을 원료로 사용해 효능을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불루검 상어연골’은 기존 다른 제품과 달리 상어연골 분말 입자가 300~400mesh로 기존 제품보다 체내 흡수율이 월등히 높다. 또한 유효성분 750mg이 함유돼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높다.

조장현 박사는 “주로 무릎이나 손목 등뼈와 뼈가 만나서 관절을 이루는 부위에 있는 연골이 많은 사용으로 인해 닳아서 생기는데, 이때 콘드로이친 등 연골을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인 불루검 상어연골을 섭취하면 관절염에 효과적”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상어연골은 호주 불루검과 계약을 체결한 NC무역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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