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전 대통령 알쯔하이머에 섭취



포스파티딜세린 (Phosphatidylserine)

제 목 : 포스파티딜세린 (피에스, PS, Phosphatidylserine)이란 무엇인가?

작성자 : calinatural 작성일 : 2011-06-01 16:58:36

PS는 신경전달 촉진, 기억력,학습능력 향상, 치매예방, 주의력 결핍 개선, 항우울증 효과가 있는 물질로 미국, 유럽등에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PS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을 포함하는 건강 기능 식품에 대해 ‘고령자의 인지 능력 저하와 치매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표시를 허용하고 있다.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알쯔하이머성 치매에 걸렸을 때 치매 치료와 함께 섭취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었다.

그러나 PS는 한국에서 매우 생소한 소재이다.
PS는 미국, 유럽, 일본 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관련 법안이 늦게 마련되어 해외 제품이 개인적인 유통 경로로 간간히 들어오고 있으나 한국 FDA에서는 PS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두산이 제조한 PS원료 만을 2007년 최종 승인하고 이를 이용하여 제조 허가된 제품이 9월말 국내 대표 기업 C사를 통해 한국 시장을 노크한다.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 피에스), 지방질(유지류)인 인산지방질의 하나로, 일반 기름과는 달리 수용성유용성의 양쪽 모두의 성질을 가진다.

인산지방질은 생물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그 중에서도 PS는 뇌의 신경세포막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PS 존재는100년 이상 전부터 확인되고 있었으며, 뇌의 중요 성분으로서 소뇌로부터 추출된 것은 약50년전의 일이다.

구미에서는 령자의 치매의 치료에 사용 되어 왔으나 광우병 발생으로 더 이상 소뇌로부터 추출된 것은 사용되지 않으며 대두()로부터 추출한 레시틴으로부터 제조되고 있다.
구미에서는 이미 50년 전부터 뇌의 건강과 포스파티딜세린의 관계에 대하여 방대한 양의 연구가 행해져 왔다.

지금까지 보고되고 있는 포스파티딜세린에 관련된 학회발표나 연구논문의 수는 약 3000천건을 넘는다.

그 중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 한정 한다 해도 2007년까지의 집계에 80건에 이른다.

이러한 임상결과 등을 토대로 구미, 일본에서는 ① 기억력 집중력 저하 억제, ② 알쯔하이머증 초기의 치매증 개선, ③ 정신불안의 해소, ④ 스트레스 내성 향상 ⑤ 아이들의 ADHD (주의력 결핍증,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의 개선등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기능 및 보조식품에 이용이 되고 있으며 또한 뇌기능 관련 제품으로 DHA, GABA, 은행잎 추출물 등과 함께 복합적으로 사용 판매되고 있다.

또한 () 두산글로넷 바이오텍사업부는 세계최초로 ⑥포스파티딜세린의 피부에 대한 효과 즉, 피부보습능 증진, 콜라젠 합성 증진, 피부장벽 기능 강화 효능, 항아토피 효능 등을 발견하여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일본에서 피부 관련 소재로서도 사업을 전개 하고 있다.
PS는 신경전달 촉진, 기억력,학습능력 향상, 치매예방, 주의력 결핍 개선, 항우울증 효과가 있는 물질로 PS가 치매 개선을 비롯한 기억력 등의 뇌에서의 작용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노화가 되면 신경 세포막이 굳어져 신경 전달 물질의 전달이 원활하게 안되게된다. 이러한 상태에 PS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세포막 유동성을 복구시키는 것이 보고되고있다.

특히나 뇌작용 및 기억, 특히 장기 기억에 있어서는 신경세포끼리 만나는 시냅스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노화가 되면 신경세포가 죽고 뇌세포간의 접속이 감소되고 수상돌기축의 쇠퇴가 일어나게 되는데 결국 시냅스가 줄어들게되고 이는 기억력을 비롯한 뇌작용의 문제를 일으킨다.

노화에 동반되는 해마에서의 수상돌기축의 밀도 감소는 PS (포스파티딜세린)의 장기투여에 의해 복구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PS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단기 기억력에 치중된 것이 아니라 뇌의 이러한 노화된 신경세포를 복구 시켜준다는 점에서 여타의 기억력 물질들이 나타내는 신경 전달 물질 흐름에만 치중하는 단기 기억력 회복과는 다른점이다.
노화에 따른 기억력의 상실은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이 한 원인이 된다.

노화에 따라 신경전달물질의 합성 및 방출이 감소되며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경전달물질들의 적절한 합성과 공급을 원활히 해주어 뇌작용을 정상화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PS (포스파티딜세린)는 일본 보다 먼저 미국에서 90년대 brain food로서 시장에 등장하여 큰 반향을 불러왔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것은 일시적인 붐으로 끝나지 않고 해를 거듭해갈 수록 신장하고 있어 현재로는 건강보조식품으로서만 5000억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는 사실이야말로 PS (포스파티딜세린)의 효과를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시장에서도 2001년부터 두산글로넷에 의해 시장에 본격 도입되어 건강보조식품으로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소재로만 60억원 가량을 형성하여 최종 제품으로는 400~500억원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 이상의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두산그룹의 두산 글로넷만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인정을 받았으며 “고령자의 인지력 저하를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라는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고령자뿐만 아니라 중장년 층에 대한 기억력 저하를 막는 임상이 보고되어 있어 식약청으로 부터 기능성 표시 사항을 "40대 이상의 중장년 층의 기억력에 대한 개선"으로 확대하려하고 있다.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도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이 든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고령자의 인지 능력 저하와 치매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표시를 허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와 달리 미국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많은 건강기능 식품 소재들 대부분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클레임(health claim)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클레임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포스파티딜세린은 세계적으로 효능을 공인받은 소재라고 할 수 있다.

두산글로넷은 분말제품, 캅셀용 액상제품 외에 우유, 요구르트, 냉장음료와 같이 일반 식품 등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 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포스파티딜세린 (피에스,PS)을 일반 우유, 요구르트 등에 첨가시켜 일반 식품으로 적용을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급부상 건기식 ‘포스파티딜세린’ 을 주목하라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건강기능식품 ‘포스파티딜세린’을 주목하라

오는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08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고령자의 인지능력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인정받은 포스파티딜린’(Phosphatidylserine)의 기능성이 집중 조명된다.

두산그룹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개발한 포스파티딜세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로 인정받았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포스파티딜세린은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기억력 감퇴 예방과 치매개선에 효능이 있는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제품.

이미 일본에서는 2002년부터 영양보조식품으로 등장한 포스파티딜세린을 중심으로 브레인 푸드 시장이 형성돼 기억력 저하 예방과 함께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개선시키는 효과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90년대 브레인 푸드로 시장에 등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신장하고 있는 등 전세계 시장이 5천억대로 추산된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효과가 약간씩 알려져 있었으나, 두산그룹이 ‘노인의 인지력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는 내용으로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아 생산을 시작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형원료로 인정받은 후 뇌에 관한 관심과 더불어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웰싱킹 또는 브레인 푸드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는 게 두산그룹 측 분석.

두산그룹 관계자는 “포스파티딜세린과 관련한 학회발표나 연구논문 수는 약 3000건이며 이중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은 지난 1997년까지 64건에 이른다고 한다.”며 “국내에서는 두산그룹의 글로넷 사업팀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를 위해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음으로써 분말제품, 캡슐용 제품으로 만들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우유 요구르트 제과 등의 일반 식품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두산 글로넷이 세계 최초로 포스파티딜세린의 피부보습력 증진,콜라겐 합성 증진, 피부장벽 기능 강화 등 피부미용 효과를 발견해 학술 논문 및 특허출원을 한 성과를 거뒀다.”며 “두산이 개발한 포스파티딜세린은 노인들의 초기 치매 개선, 기억력 개선 및 뇌 건강, 피부미용 효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개발 및 일반 식품에 대한 응용이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고 피력했다.

한편 일본의 브레인 푸드 관련 분야에서 저명한 동경 해양대학의 야자와 카즈나가(矢澤 一良)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이 뇌기억 기능에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들의 공급량과 전달을 촉진 시킴으로써 뇌기능 작용을 증진 시키며, 신경성장인자의 합성과 방출을 촉진하여 뇌기능 작용을 증진 시켜준다는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뇌의 영양소-포스파티딜세린 (피에스, PS) 게시판

2008/09/16 17:09
http://blog.naver.com/rager70/10035088404

[특집]뇌의 영양소-포스파티딜세린 (PS, 피에스)

신경전달 촉진 기억력·학습능력 향상, 치매예방, 주의력 결핍 개선
피부재생 도움·노화 방지·항우울증 효과
두산글로넷 개별인정 획득

국내 식품시장은 지난해부터 스트레스 감소, 기억력, 집중력,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분이 첨가된 음료, 초콜릿, 유제품 등 다양한 유형의 '브레인 푸드(Brain Food)' 컨셉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돼 ‘웰싱킹(Well-Thinking)’, ‘브레인푸드’의 영역이 새롭게 개척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지금까지 두뇌 관련 건강식품들은 국내 법규정 안에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었으나,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소재들은 구체적이고 특화된 기능성을 제공해 앞으로 두뇌 건강식품 시장의 확대 및 세분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포스파티딜세린(PS)은 이미 미국, 유럽, 일본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소재로서 국내에서는 두산 글로넷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노인의 인지능력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소재로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향후 두뇌 건강식품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주목되는 PS의 기능성과 메커니즘, 새롭게 발견되고 있는 피부미용 및 항아토피 효능과 국내 브레인푸드 시장 및 PS제품 시장 활성화에 대한 고찰이 다각도로 이뤄졌다.

■ 뇌의 영양소 ‘포스파티딜세린’의 메커니즘과 증거=카즈나가 야자와 교수(동경해양대학)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은 인산지방질의 일종으로, 일반 기름과 달리 수용성, 소수성의 두 가지 성질을 모두 갖고 있으며 인간의 뇌(건조중량으로서) 중 절반을 차지한다. 인산지방질은 대부분 신경 세포막을 형성하는데 사용되며, 특히 뇌신경 세포에 다량 존재한다.

이처럼 인산지방질은 생물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성분이며, 이중 PS는 뇌의 신경세포막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때문에 PS는 생명유지 및 활동을 위한 에너지 출입은 물론 신경전달 물질의 방출 등 신경세포의 기능이 발현되는 것에 깊이 관여하고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일부 과학자들에 의해 PS가 ‘뇌의 영양소’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 Crook 박사 50~75149, 매일 SOY PS 300mg 12주 투여 3주째부터 기억력,인지력 호전.12주 투여후 PS투여 중지후 4주째에도 기억력 개선효과 유지.

구미에서는 이미 50년 전부터 뇌의 건강과 PS의 관계에 대한 방대한 연구가 진행돼 왔으며, 많은 문헌들을 통해 치매환자의 기억력 재생과 학습증진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뇌 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표적인 예로, 평균연령 60.5세의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매일 300mg 단위의 PS12주간 투여한 결과 각각 기억력은 13.9, 학습능력은 11.6, 전날 본 사람에 대한 인지능력은 7.4, 10자리 숫자 암기 능력은 3.9년이 연장되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됐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알려진 PS의 기억력 관련 학회발표 및 연구논문의 수는 수천 건을 넘는다. 그 중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은 1997년까지 64건에 이른다.

포스파티딜세린이 뇌에서 작용하는 메카니즘은 다음의 몇 가지로 알려져 있다.

첫째, 포스파티딜세린은 생체막을 회복시킨다. 노화가 진행되면 뇌의 PS양은 현저히 줄고 생체막 지질 조성 및 점성이 변화돼 효소의 활성과 수송 메커니즘이 둔화되고, 학습 및 기억 능력이 떨어진다. PS는 이러한 생체막의 인지질과 콜레스테롤의 비율을 정상화시켜 유동성 및 조성을 복원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째, 포스파티딜세린은 수상돌기의 밀도를 증가시킨다.뇌 해마의 수상돌기축은 정보를 보존하고 인식작용이 일어나는 곳으로, 노화가 진행되면 신경세포가 사멸되고 뇌세포들 간 접속이 감소되며 수상돌기축의 쇠퇴가 일어난다.

이러한 시냅스의 상실 정도는 인식 장애의 정도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노화로 인해 해마에서 수상돌기축의 밀도가 감소하는 현상은 PS의 장기 투여로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감소된 수상돌기 밀도도 PS 섭취로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째,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경성장인자의 생성을 높인다. 신경세포는 신경성장인자(Nerve Growth Factor, NGF)를 만들어 방출한다.

나이가 들어 NGF 생성량이 감소되면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PSNGF의 생성을 촉진하고, NGF의 이용효율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는 등 뇌에 활력을 다시 불어넣는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PS를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나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세포의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끝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촉진시킨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상실은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이 그 원인일 수 있다.

특히 뇌 내의 뉴런군들, 특히 콜린성 뉴런군의 퇴행성 변화가 인식 장애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파민, 글루타민산, 아세틸콜린은 사람의 학습, 기억 및 기타 인식 기능에서 본질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PS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 및 방출을 조절하면서 그 양을 적절하게 유지시킨다.

또한 PS는 도파민의 방출을 회복시켜 글루타민산에 의한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촉진시키며 여기에 작용하는 효소인 프로테인키나제(protein kinase) C, 티로신하이드록시라제(tyrosinehydroxylase),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acetylcholinesterase), ATPase 등을 활성화시켜 뉴런의 작용, 세포내의 메시지 전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다양한 연구 결과 및 임상결과 등을 토대로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는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억제, △알쯔하이머증 초기의 치매증 개선, △정신불안의 해소, △스트레스 내성 향상 △아이들의 ADHD(주의력 결핍증,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이용되고 있다.

또한 DHA, GABA, 은행잎 추출물 등과 함께 배합된 뇌기능 개선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와 같이 포스파티딜세린은 주목할 만한 브레인 푸드 소재라고 할 수 있다.

■ 포스파티딜세린 제품의 시장 활성화에 대한 고찰=윤명환 대표(메이트원)

브레인 푸드 소재로서 PS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에 활용될 수 있는데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가 활발하다. 현재 132억 엔의 브레인 푸드 시장이 형성돼 있는 일본의 경우 현재 PS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기준 5억 엔 규모로서 2010년이 되면 7억 엔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재 PS를 활용한 캡슐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초콜릿, 음료 등이 출시돼 있으며 앞으로 환자용 식품으로서도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는 최근 일본에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고령화에 따른 성인병을 약물 외에 기능요법이나 영양요법을 통해 치료하려는 대안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실버 시장은 주목할 만하다. 이미 지난 2001년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19년은 고령 사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실버 마켓은 높은 구매력, 사회 활동에의 욕구, 독자적인 생활방식 추구라는 세 가지 특징을 보이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건강 욕구로도 이어지게 된다.

국내에서 PS의 인지도는 홍삼이나 비타민제, 키토산, 오메가3 등에 비하면 순위에도 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메이트원이 노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59%가 ‘기억력 감퇴와 건망증’을 두려워한다‘고 답했다. PS의 인지도가 거의 없는 상태이지만 브레인 푸드 소재로서 시장 확대 가능성이 충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PS에 맞는 고유한 판매 프로세스를 개발한다면 새로운 제품 유형이 자주 발생하는 건기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치와 품질 면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고기능성 식품’을 부각시키고 제품 타입은 기존의 캡슐이나 과립, 분말 외에 액상 등으로 다각화 하는 동시에 개별인정형 소재로서 복합 성분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켜야 한다.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제한되고 집중된 타깃을 대상으로 고가의 전략을 펼치되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의 판매보다는 다양한 혜택과 우수한 품질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문판매 형식을 사용해 제품의 희소성을 부각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이같은 전략은 출시 초기에 해당되는 것이며 시장이 확대되면 브랜드 전문점이나 TV홈쇼핑 등을 통해 목표 시장을 다각화 하고 독자적인 브랜드화를 추구해야 한다.

■ 포스파티딜세린의 피부 미용 효능, 항아토피 및 항염증 효능=한정준 박사(두산 글로넷 바이오 사업부 수석연구원)

포유동물 피부의 표피 및 진피는 각종 유형의 세포를 포함함으로써,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다양한 화학적 조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각기 다른 피부 층간에는 다양한 지질이 다양한 농도로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피부의 진피는 콜라겐과 기타의 단백질을 주로 생성하고 지질은 매우 소량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는 반대로, 표피는 지질을 생성하는 반면 콜라겐은 생성하지 않는 각질 세포를 포함한다.

섬유아세포(fibroblast)에 의해 생성된 콜라겐은 피부에 신장 강도를 부여하게 되는 반면 각질세포에 의해 생성된 지질은 생체 조직과 외부와의 차단 층을 형성해 피부장벽기능을 수행한다.

피부 구성세포에는 전반적으로 존재하는 PPAR(Peroxisome proliferators activated receptors)이 알려져 있는데, PPAR은 피부 장벽 기능의 항상성 유지 및 복원, 보습능, 염증치유 과정의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PPAR은 에너지 항상성을 조절하는 인자로, 특히 PPAR이 다양한 기전을 통해 피부장벽의 투과성 조절, 표피층 증식억제, 표피층의 분화유도 등과 같은 피부상태 조절에 관여한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러한 특징으로 PPAR은 염증관련 피부질병뿐만 아니라 표피층의 과증식으로 인한 건선, 상처치유,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질환의 핵심조절자로 작용함이 알려져 있다.

두산 바이오사업부의 연구진은 포스파티딜세린(PS)의 여러 효능을 조사하던 중, PS가 피부 내 조직세포의 PPAR 알파를 활성화함으로써 자외선 및 화학물질로 인한 피부의 염증반응을 억제·완화시키며, 피부 각질세포의 분화를 촉진함을 확인했다.

그와 더불어 피부 각질세포를 자외선 또는 활성 산소종으로부터 보호하는 효능과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두산 PS는 케라티노사이트(keratinocyte)의 세포분화를 촉진하는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피부각질세포의 턴오버를 촉진해 생생한 피부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두산 PS는 동물을 이용한 식이실험을 통해 피부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나타냈다. 피부 장벽이 강해지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가 덜 민감해져 피부가 보다 건강해 질 수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의 정진호 교수 그룹과 보건복지부 연구 과제로서 공동 수행한 연구에서는 PS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 및 주름, 피부 노화에 의한 콜라겐의 감소를 방지·개선하는 효과가 발견됐다고 J Lipid Research 최신호(2008 Jun; 49(6):1235-44)에 실렸다.

이 외에도 두산 연구진은 동물 실험을 통해 PS 섭취 시 피부 보습도 증진과 콜라겐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확인하고 피부 미용에 관련된 임상실험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최근 경희대 한의학 연구소에서는 두산 PS의 아토피 개선 및 염증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는 내용의 논문 투고를 준비 중이다.

두산 연구진은 이러한 PS의 피부 관련 효능을 종합해 PS를 함유하는 피부 보호 및 개선, 피부 장벽 기능 강화, 염증반응 억제 및 완화, 아토피성 피부의 치료 및 개선, PPAR 알파의 활성화, 피부의 분화 촉진 및 보호, 피부 노화와 주름 방지를 위한 식품 및 화장품으로의 이용에 있어서 특허를 출원했다.(한국 등록특허 제10-0570845, 특허 출원 10-2005-0099286, PCT/KR2005/003500)

김현옥 기자 : hykim996@thinkfood.co.kr

[출처] [특집]뇌의 영양소-포스파티딜세린 (피에스, PS)|작성자 피에스맨



차세대 건식 ‘포스파티딜세린’ 집중조명

()빅솔은 ㈜두산글로넷 후원으로 74() 13:30~ 17:00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Meeting Room1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의 기능과 국내·외 브레인푸드 시장현황’ 세미나를 연다.

차세대 건강기능식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 세미나에서는 앞으로 두뇌 건강식품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주목되는 포스파티딜세린의 기능성과 메커니즘, 새롭게 발견되고 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의 피부미용 및 항아토피 효능에 대해 소개될 예정이다.

Evidence and Mechanism of Phosphatidylserine for a Brain Food’ (카즈나가 야자와 교수),‘포스파티딜세린 제품의 시장 활성화에 대한 고찰’(메이트원 대표이사 윤명환), ‘포스파티딜세린의 피부 미용 효능, 항아토피 및 항염증 효능’(두산 글로넷 수석연구원 한정준“ 등이 발표된다.

빅솔 관계자는 “ 국내 브레인 푸드 시장과 포스파티딜세린 제품의 시장 활성화에 대한 고찰은 국내 건식업계의 많은 관심과 논의, 다양한 방향제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