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씨 추출물



활성산소 중화 활력증진 등 도움을 주는 포도씨 연세중앙내과 2011.10.07

포도씨 추출물의 효능

포도씨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또한 해독, 살균, 항암 효과를 지닌 카테친 성분과 피그나게롤이라는 특히 카테친 성분과 피그나게롤이라는 특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여성의 갱년기 또는 폐경기 질환을 앓는 여성의 호르몬 밸런스 정상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포도씨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

● 혈액순환 촉진

● 심혈관 강화

● 활성산소 증화

● 활력증진 등 효과를 볼수있음

포도씨 추출물 성분

● 항노화 성분인 리놀렐산, 올레산과 같은 불포화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기여 할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씨에는 토코페롤, 베타씨토스테롤과 같은 활성성분이 피부질 개선, 여성호르몬의 균형유지에 유효한 작용을 함으로서 갱년기 또는 폐경기 질환을 앓는 여성의 호르몬 런스 정상 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포도씨 추출물

- 항산화력이 비타민E50-70

- 항산화력이 비타민C20

- 카테킨(지방흡수저해, 항암작용)과 피크나게롤(피부탄력과 보습) 다량함유

- 리놀렌산, 올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 함유


포도씨의 주성분은 카테킨과 피크나게롤로 이름지어진

오리고메릭(Origomeric) 프로안토싸이아니딘(Proanthocyanidin-OPC)입니다.

포도씨 추출물에는 비타민C보다 20, 비타민E보다 50-70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축척되어 있습니다. (-OPC)

해독, 살균, 항암효과를 지닌 카테킨 성분과 피부탄력, 윤기, 혈관을 강화시키는 피크나게롤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화예방에 좋은 리놀렌산, 올렌산 등 불포화지방산도 포도씨의 빼놓을 수 없는 주요성분입니다.



포도씨는 항암제?

PublicPageviews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건강 과학 연구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포도씨 추출물이 대장암 치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센터에서는 대장암에 걸린 생쥐에 포도씨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종양의 크기가 44%까지 줄어들었다고.

이 포도씨 추출물은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면서 스스로 파괴토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연구소의 의료진은 지금 당장 암을 치료하기 위해 포도씨를 구하러 가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포도씨 추출물을 얼마나 투여를 해야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무엇이 있는지 아직은 알려진 것이 전혀 없다고.

출처: HealthDay

http://health.yahoo.com/news/167919;_ylt=Aiip47GYjV4YbxB04JsWMwmmxbAB



포도씨 추출물로 피부홍반 발생률 뚜욱
작성자 이덕규
이메일 abcd@yakup.com
포도씨 추출물로 피부홍반 발생률 뚜욱~

먹는 타입과 크림제 모두 염증성 병변 개선
포도씨에 함유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모세혈관의 울혈에 의해 피부가 부분적으로 붉어지는 홍반 증상을 개선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함부르크에 소재한 비오스킨 GmbH(Bioskin)의 벳시 휴즈-포르멜라 박사팀은 '피부 약리학 및 생리학'(Skin Pharmacology and Physiology)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비오스킨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피부의학 분야의 임상시험 대행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업체이다.
여기서 말하는 포도씨 함유성분이란 올리고메릭 프로안토시아니딘(OPCs;oligomeric proanthocyanidins)을 의미한다.
안토제놀(Anthogenol)로도 불리는 OPCs에는 카테킨(catechins)2-5 플라반-3-올스(2-5 flavan-3-ols) 등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휴즈-포르멜라 박사팀의 연구는 자외선 조사(照射)를 통해 피부홍반을 유발시킨 피험자들에게 먹는 OPC 보충제를 섭취토록 하고, 차후 OPCs 크림을 바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42명의 피험자들을 충원한 뒤 이들을 무작위로 2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한 그룹에는 매일 100㎎의 안토제놀 보충제를 복용토록 한 반면 다른 한 그룹에는 이 보충제를 공급하지 않았다.
이 안토제놀 보충제는 소아시아 원산으로, 오늘날 유럽과 미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품종으로부터 원료가 추출된 것이었다.
4주가 경과했을 때 연구팀은 피험자들을 자외선에 노출시켜 홍반을 유발한 뒤 국소용 OPCs 크림을 도포했다.
그 결과 OPCs 보충제를 섭취했던 그룹의 경우 피부홍반 발생률이 대조그룹에 비해 13% 낮은 수치를 보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피부의 전반적인 보습상태도 OPCs 보충제 섭취그룹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휴즈-포르멜라 박사는 "안토제놀 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를 유해한 활성산소(free-radical)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의 보습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이덕규 (abcd@yakup.com)



포도씨 혈압 낮추는 성분 함유

2006.03.29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 티사 카파고다 박사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포도씨 추출물이 수축기혈압(최고혈압)과 확장기혈압(최저혈압)을 모두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7일 보도했다.
카파고다 박사는 대사증후군 남녀 24명을 8명씩 3그룹으로 나누어 두 그룹은 포도씨 추출물 각각 150mg, 300mg씩을, 나머지 한 그룹은 위약을 한 달동안 투여한 결과 포도씨 그룹은 모두 비슷한 정도의 혈압강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원도민일보



포도씨 추출물의 혈관세포 보호 효과
http://blog.paran.com/angeltop/16858794

출처 : 첨단과학기술정보
원문 : http://blog.paran.com/hitech/12868551

포도씨 추출물이 혈관 세포(blood vessel cells)에 대한 지질 산화(lipid oxidation) 및 유리 래디컬(free radical)로 인한 손상을 75%까지 감소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네덜란드 연구원들에 의해 보고되었다.

포도씨 추출물에는 카테킨(catechins)이나 2-5 플라반-3-(2-5 flavan-3-ols) 같은 항산화물질(antioxidants)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안소시아니딘 올리고머(oligomeric proanythocyanidins, OPCs)가 함유되어 있다.

미국 메릴랜드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Inflamma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를 통해 산화적 스트레스(oxidative stress) 조건 하에서 혈관 상피 세포에 대한 OPCs가 발휘하는 세포 보호 효과가 보고되었다.

상피 세포에 대한 산화적 스트레스는 염증(inflammation) 및 동맥벽의 경화(atherosclerosis)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유럽의 경우에 전체 사망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질환인 심장혈관계 질환(cardiovascular disease, CVD)을 초래한다.

네덜란드 University of Utrecht 연구팀은 강력한 산화제(oxidizing agent)cumene hydroperoxide(CumOOH)에 대한 노출에 앞서 세포를 OPCs와 함께 예비 배양한 결과 OPCs 용량에 비례하여 상피 세포의 손상이 보호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OPC를 밀리리터당 60마이크로그램 농도로 투여했을 때, 산화제인 CumOOH를 가장 높은 농도(50마이크로몰)로 투여한 경우에 있어서 지질의 산화는 OPC를 투여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75%나 감소되었다.

본 연구의 책임자인 Jan Andries Post 박사는 수용성의 물질인 OPC가 이 같이 지질계(lipid phase)에서도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발휘하는 사실을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물질은 수용성의 계에서, 비타민 E와 같은 경우에는 지질계에서만 작용을 하지만 OPC는 이 두 가지 계에서 모두 작용을 하는 사실이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고 Post 박사는 강조하였다.

미 농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건강한 식사를 통해서는 적정량의 OPCs가 공급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식이를 통해 공급되는 OPCs의 양은 하루 평균 25밀리그램정도이다.

그러나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OPCs의 유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루 100 내지 300밀리그램의 양이 필요하며, 건강 식품 회사는 하루 100에서 200밀리그램의 보충을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NutraIngredients(), 16/10/2006



포도씨 추출물 (Grape seed extract)

포도씨에는 산화방지제 중에서 가장 강력한 산화방지력이 있는 향색인 프로안토사이아니딘이 들어있다.

1. 포도씨 추출물의 작용

1) 체내 비타민C의 수준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2)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유지시킴으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3) 산화방지제의 역할을 하여 유리기를 처리한다.
4) 몸의 골격체를 유지하고 있는 콜라겐을 튼튼하게 만들어 뼈, 관절, 힘살, 건 및 대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5) 혈관벽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에 관한 한 포씨 추출물 만큼 강력한 산화방지제는 드물다.

비타민C보다 20, 비타민E보다 50배나 더 강하다.

2. 치료효과

1) 각종 소동맥 질환이나 모세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망막에 분포되어 있는 소동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쓰면 좋다.
    당뇨성 망막질환이 있을때도 포도씨 추출물을 일단 써 볼 필요가 있다.

    2)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 보고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에게 포도씨 추출물을 복용시켰더니 시력이 좋아진 바가 있다고한다.

    3) 정맥류, 치질 등에도 효과가 있다.

    4)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주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소판의 응고를 막아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도 있어 심장과 혈액순환에 3중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3. 포도씨 추출물이 많이 있는 음식

    포도씨, 해송껍질 및 포도주(검정포도주)

    4. 얼마나 복용하나

    일일 복용량은 50mg이면 족하다. 이정도 복용하면 심장병 예방에 좋은 효과를 낼수 있다.

    포도씨 추출물이나 해송껍질 추출물이나 상관없다. 그리고 포도씨 추출물의 부작용은 없다.

    <출처 : 알고먹는 영양보충제>



    ·관절염·심장병 예방 효과 와 노화방지에 좋은 포도씨 추출물

    ·관절염·심장병 예방 효과 와 노화방지에 좋은 포도씨 추출
    장수 전문가 프란시스코 콘트라레스 박사는 포도씨 추출물을 마늘, 은행, 인삼, 청보리와 함께 노화방지에 좋은 5대 식품으로 꼽았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포도씨 추출물이 항암작용을 하고, 인체가 감염·관절염·알레르기·심장병 등과 싸울 때 훌륭한 원군(援軍)이 된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의대 연구팀이 대사증후군 환자 16명에게 포도씨 추출물을 하루 150~300㎎씩 한 달간 투여한 결과 이들의 최고 혈압(수축기 혈압)은 평균 12mmHg, 최저 혈압(확장기 혈압)은 평균 8mmHg 각각 줄었다.

    또 미국 콜로라도대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은 포도씨 추출물을 대장암에 걸린 생쥐에게 먹였더니 암의 크기가 44% 줄었다고 밝혔다.
    포도씨는 자연물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물질 중 하나입니다.
    포도씨의 핵심성분인 Oligomeric Proanthocyanidin (OPC) 85%에서 95% 함유하고 있습니다.
    Oligomeric Proanthocyanidin (OPC)은 은 비타민C나 비타민E보다 강력한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졌습니다. OPC는 혈관을 연결하는 콜라겐을 강화시키켜 혈관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염증과 혈액응고를 줄여줘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각종 공해 자유기
    www.bwhealth.net
    (free radical)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OPC는 히스타민분비를 막아 콧물, 눈물등이 나는 알러지를 줄여 줍니다.
    포도씨 추출물이 시험관 내부에 배양된 백혈병 세포들의 괴사를 유도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가령 포도씨 추출물을 투여한 후 24시간 이내에 전체 백혈병 세포들의 76%가 괴사했을 정도라는 것.
    미국 켄터키대학 의대 독성학센터의 아미트 부드라자 박사팀은 미국 암연구협회(AACR)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임상 암연구’誌(Clinical Cancer Research) 1월호에 발표한 ‘포도씨 추출물이 c-Jun NH₂-터미날 키나제를 활성화시켜 사람의 백혈병 세포 괴사를 유도하는 작용’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연구팀은 “포도씨 추출물이 암세포들의 괴사를 조절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JNK’(c-Jun NH₂-터미날 키나제)를 활성화시켜 이 같은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것임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포도씨 추출물은 암세포들에는 영향을 미친 반면 건강한 세포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작용하지 않았음이 눈에 띄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포도씨 추출물이 피부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위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들에 대해 항암활성을 나타낼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실험실 연구사례들은 빈번히 발표되어 왔음에도 불구, 혈액암들에 대해서도 그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이 시사된 전례는 매우 드문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산화 효과도 매우 높다. 세란병원 소화기내과 송호진 과장은“포도씨에 든 OPC 성분의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 C20, 비타민 E50배가 넘는다”고 말했다. OPC 성분은 혈소판이 서로 엉키는 것을 막고 모세혈관을 강화해 심장병을 예방한다.
    송 과장은“포도를 먹을 때는 씨까지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으며, 혹시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대변에 섞여 나와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효과
    o 백혈병,피부암,대장암,폐암,유방암,전립선암 예방에 도움
    o 관절염, 심장병 예방 효과
    o 피의 흐름과 순환을 원활하게 되도록 도움.
    o 시력에 도움, 알러지현상 경감.
    o 정맥류(혈액의 역류현상)를 감소시키는데 도움.
    o 자유기에 의한 손상을 방지시키는 항산화제로 노화를 방지.
    o 손상된 콜라겐을 회복하고,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막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심장병 예방



    포도씨 추출물의 상처 치료 효과

    의학 / KISTI (2002-12-06)

    포도씨 추출물이 피부에 난 상처를 상처 자국 없이 신속하게 치료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지 최근호에 발표되었다.

    포도씨 추출물이 상처를 치료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첫 번째의 것은 추출물이 손상된 혈관을 재생하는데 필요한 물질들을 체내에서 더욱 많이 생성하도록 만드는 것이며, 두 번째의 것은 상처 부위에 존재하는 유리 래디컬의 양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들 연구팀은 포도씨 추출물이 상처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쥐(mice)와 사람의 피부 세포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포도씨 추출물을 상처에 적용시킨 그 날부터 치료 효과가 관찰되었다"고 미국 Ohio 대학 Chandan Sen 교수는 말하였으며, "결체 조직뿐만 아니라 상피 조직의 형성도 향상되는 것이 관찰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실험쥐의 피부 상처에 적용시킨 것은 포도씨 프로안토시아니딘 추출물(grape seed proanthocyanidin extract, GSPE)로서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추출물 가운데 주요 성분이며 항산화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물질이다. 그러나 유리 래디컬이 다량 존재하는 상처 부위에 있어서는 포도씨 추출물이 오히려 산화 촉진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팀은 GSPE로 처리된 상처의 과립 조직에서 결체 조직을 형성하는 단백질인 tenascin의 양이 증가되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같은 과립 조직은 새로운 모세 혈관과 결체 조직을 함유하고 있는 연분홍색의 조직으로서 상처 치료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형성되는 조직이다.

    Tenascin은 피부 상처 치료에 대한 지표로서 GSPE로 치료된 과립 조직에는 더 많은 양의 tenascin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농도 조건에서 유리 래디컬들은 결체 조직 및 새로운 혈관 형성뿐만 아니라 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Sen 교수는 이에 대해 "상처 부위에는 유리 래디컬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포도씨 추출물을 처리하는 경우 이같은 유리 래디컬이 오랜 기간 유지되어 상처가 신속하게 잘 치료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포도씨 추출물을 입을 통해 섭취하게 되면 이 물질은 항산화제로 작용하게 되지만 유리 래디컬이 많이 존재하는 상처 부위에서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산화 촉진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연구비 지원을 받았으며, InterHealth Nutraceuticals사가 포도씨 프로안토시아니딘 추출물을 공급하였다. 이밖에 자세한 연구 내용 및 결과는 http://ntp-server.niehs.nih.gov/htdocs/Chem_Background/ExSumPdf/GrapeSeeds_PineBark.pdf를 통해 볼 수 있다.

    소스출처 : http://www.osu.edu/researchnews/archive/gdgrapes.htm



    적포도씨 추출물, 치매에 좋다

    20080702
    헬스코리아뉴스
    신명희 기자 admin@hkn24.com

    적포도씨 추출물이 알츠하이머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신경과학저널'은 포도씨 추출물을 투여한 쥐는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기억력 및 인지능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포도씨 추출물에 포함된 폴리페놀릭으로 인한 효과로 이번 실험에서 사람이 매일 한 두 잔의 적포도주를 먹는 양과 동일한 양의 폴리페놀을 쥐에게 투여했다.

    그 결과 5개월 후 뇌속의 아밀로이드 베타 덩어리가 30~50% 적게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포도주에 대한 여러가지 연구결과는 이미 잘알려져 있는 만큼 연구진은 적포도씨로 대신 연구했다.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좋은 천연포도씨 추출물(Grape Seed Extract)은 포도와 포도씨 추출물을 함께 함유하여,
    포도씨만 추출한 제품보다 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포도씨 추출물은 카테친과 피크나게롤로 불리우는 프로안토샤이아니딘(Proanthocyanidin)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프로안토샤이아니딘은 천연의 식물성 추출물 바이오 플라보노이드로 인간이 알고 있는 항산화제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 결과 프로안토샤이아니딘은 비타민 E보다 50, 비타민 C보다 20배나 더 강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몸에 홉수가 잘되는 이 수용성 플라보노이드는 염증을 줄이고 교원질을 재건하며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것을 도와줄 뿐 아니라 관절염으로 인해 손상된 관절들의 탄력성을 되찾아 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의 향상, 모세혈관 및 심장혈관을 강화,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움의 향상, 손상된 교원질의 회복 등의 작용도 합니다.
    스테롤류는 인체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포도씨에는 스티그마스테롤, 시도스테롤, 캠피테롤 등의 식물성 스테롤이 290-600mg/100g정도 들어있어 다른 식물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은 항산화, (), 항암작용, 동맥경화 방지, 항콜레스테롤 기능이 성인병 예방과 치료, 노화방지,
    각종 대사작용 조절, 피부보호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에는 에스테라제(Esterase), 프로티아제(Protease), 리파제(Lipase)등 각종 효소가 들어있어
    유기합성의 촉매제로 인체에서 정상적인 대사작용 약물대사 작용의 촉진, 세포대사 조절 기능을 원할하게 도와줍니다.

    -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
    - 비타민 C보다 20,
    - 비타민 E 보다는 50배 강력한 항산화 작용.
    - 강력한 노화방지효과
    - Esterase, Protease, Lipase등이 풍부하여 인체에서 정상적인 대사작용,약물 대사작용 촉진,세포대사 조절기능.
    - 항산화, 항균, 항암, 성인병 예방 및 치료효과가 크다.
    - 각종질병 치료보조 및 예방
    - 동맥경화, 항 콜레스테롤, 혈액응고 방지,
    - 근 경색, 뇌졸종, 심장병예방 및 치료,
    - 피부 보호,
    - 관절 혈액순환촉진,
    - 유해산소자유기 (Free Radicals)로 부터 세포보호.



    제 목 포도씨의 효능

    포도씨의 일반성분은 지방질 20~30% 단백질 10~15 희문(무기질) 2~3%
    탄수화물 3~6% 정도 들어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의 지방질의 주요지방산은 리놀레산(80~90%) 이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도 다른식물의 추출물 같이 쉽게 산패되지 않는
    것은 토코페롤이 다른 추출물보다 60~70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아주 강한 항 산화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토코페롤 보다 항산화력이 약 16.5배가 높은 카테친류가 8~10%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주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포도씨에는 해독, 살균, 항암 효과를 지닌 카테친 성분과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혈관을 강화시키는 피크나게롤도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역시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리놀렌산, 올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도
    포도씨의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성분입니다.


    '영양 덩어리' 포도를 먹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채롭다. 통째로 씹어 먹어 먹는 사람,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와 씨앗을 꿀꺽 삼키는 사람, 알맹이와 씨앗을 함께 씹어 먹는 사람, 씨앗을 발라내는 사람.... 이 가운데 포도를 제대로 먹는 사람은 통째로 먹는 사람이다. 이미숙 박사(영양학)"껍질과 씨앗까지 씹어 먹으면 입맛을 덜하지만 암 예방에는 훨씬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한다. 포도 씨앗과 껍질에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는 것을 막고 악성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레스베라트롤이 많다는 것이다.

    충청북도 농촌진흥원 옥천포도시험장의 연구 결과는 포도가 암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을 확인해 준다. 3년 전 포도시험장이 포도 씨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해독·살균 및 항암 효력이 있는 카테킨 성분이 다량 들어 있었다.

    포도씨가 노화방지 및 항암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북도농촌진흥원 옥천포도시험장은 최근 옥천 영동지방 특산물인 포도 가공과정에서 나오는 다량의 포도씨를 활용키 위해 성분분석을 한 결과 포도씨에 해독 살균 및 항암 효력이 있는 카테킨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는 것을 밝혀냈다. 옥천포도시험장에 따르면 수분 9.6%, 조지방 15.7%, 조단백 29.5%, 조회분 1.9%, 탄수화물 및 기타 43.3% 5대 영양소가 풍부한 포도씨의 지방성분은 인체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리놀렉산 올릭산 스테릭산 등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이에 따라 옥천포도시험장은 포도씨 기름 짜는 방법을 개발한데 이어 포도씨를 가루로 만들어 다른 식품재료와 혼합해 음식 만드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다. 朴鍾天(박종천·58)옥천포도시험장장은 『포도씨는 식품은 물론 화장품 등 공업재료로 활용 가능하다』며 『옥천농협 포도가공공장에서 연간 배출되는 12만㎏에 달하는 포도씨를 재활용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식품] 백혈병 세포를 죽이는 포도씨 추출물
    기사입력: 200906291547

    실험실에서 연구해본 결과 포도씨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켄터키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백혈병 세포가 포도씨 추출물에 노출된 후 24시간 안에 76%가 사멸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들 연구진은 포도씨 추출물이 세포자살 즉 아포토시스를 유발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세포 신호경로도 찾아냈다. 포도씨 추출물이 세포자살 경로를 관리하는 단백질인 JNK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포도씨 추출물은 그동안 피부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위암, 전립선암을 포함한 많은 암세포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험실의 연구결과 밝혀졌지만 포도씨 추출물이 혈액암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또 포도씨 추출물이 항암작용을 하는 정확한 메커니즘도 이번에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런 연구결과를 활용하면 포도씨 추출물이 혈액암과 여타 다른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실험실 연구결과이기 때문에 항암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백혈병, 림프종, 골수종과 같은 혈액암은 미국의 경우 발병률과 사망률로 따지면 4대 암에 속하고 2006년에 약 54,000명이 혈액암으로 사망했다. 이들 연구진은 과일과 야채를 먹으면 암 발생을 예방하는 역학적인 증거가 있기 때문에 과일에 함유된 항암물질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이란 화학물질을 연구했다.
    이런 연구에 기초해서 이들은 포도씨 추출물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백혈병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본 것이다. 이들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도씨 추출물을 구해서 용량을 여러 가지로 조절하면서 실험해본 결과 고용량에서 백혈병 세포가 자살하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정상적인 세포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확인했다.

    이들은 추가로 약리학적 방법과 유전자 방법을 이용해서 포도씨 추출물이 어떻게 암세포의 자살을 유발하는지 연구해보았다. 그 결과 포도씨 추출물이 세포 주기를 조절하는 Cip/p21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는 JNK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한다.
    이런 연구결과를 재확인하기 위해 이들 연구진은 JNK를 억제하는 물질을 사용해본 결과 포도씨 추출물이 효과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또 추가로 JNK 유전자의 활동을 멈추게 해본 결과 포도씨 추출물이 효과가 없는 것도 확인했다.

    포도씨 추출물의 항암효과는 실험실 연구에서 계속 확인되고 있지만 이게 동물실험 단계를 넘어서서 임상실험으로까지 진행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임상실험을 하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그런 임상실험을 해서 효과가 입증되더라도 포도씨 추출물은 특허를 낼 수가 없어서 돈을 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돈만 밝히는 잘못된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이 언제까지 인류를 괴롭힐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인류는 결국은 정도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N. Gao et al., "Induction of Apoptosis in Human Leukemia Cells by Grape Seed Extract Occurs via Activation of c-Jun NH2-Terminal Kinase" Clin. Cancer Res. 2009 15: 14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