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미인은 석류를 먹는다?
Posted by 비웰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 양귀비가 매일 반쪽씩 먹었다는 석류. 모 음료업체의 광고처럼 석류를 먹으면 정말 예뻐지기라도 하는 걸까?
석류에는 1㎏당 17㎎의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있는데, 특히 석류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인체의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매우 흡사하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생리기능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해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킨다. 따라서 20~30대에는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40~50대에는 폐경기 증상은 물론,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에스트로겐 함유가 높은 석류를 먹으면 폐경과 관련된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호전시킨다는 보고들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석류가 남성에게도 좋다고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이 50명의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3년간 매일 230mL의 석류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전립선암의 지표인 혈중특이항원수치(PSA)가 2배로 증가하는데 소요된 시간이 석류주스를 마시지 않은 그룹은 평균 15개월, 마신 그룹은 평균 54개월로 나타났다.
수치가 증가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종양이 그만큼 느리게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석류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타닌' 같은 항산화 성분이 염증을 없애거나 암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석류에는 인체에 흡수되기 쉬운 수용성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 등이 전체40.5%를 차지하고 있고, 신체 대사를 촉진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구연산도 다량 함유돼 있다.
석류는 과육은 물론 껍질과 씨앗까지 유용하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석류 껍질과 씨에 들어있는 '타닌'과 '펙틴질' 성분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피로를 빠르게 씻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춰주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 성분은 당질(포도당·과당)이 약 40%를 차지하며 유기산으로는 새콤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약 1.5% 들어 있다.
수용성 비타민(B1·B2·나이아신)도 들어 있으나 양은 적다.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다.
석류꽃은 맛이 시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다. 엽차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꽃으로 만든 엽차는 장을 편안케 하는 정장 작용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장을 위해서는 하루 10g정도의 꽃을 달여 먹되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으면 도리어 몸에 해롭다.
석류꽃은 코피, 중이염, 토혈, 월경불순, 화상, 치통, 고름이 흘러나온 것을 방지한다.
치통을 치료하려면 달여서 차 대신 자주 복용한다. 4~8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개어 바른다.
코피가 날 때 석류꽃 적당량을 가루내어 한 번에 1푼을 콧구멍에 불어 넣는다.
구규에서 비롯되는 출혈에 석류꽃을 비벼서 삽입한다.
칼로베인상처에는 석회 한되, 석류꽃 300그램을 찧어서 가루내어 소량을 바른다.
석류껍질은 한방에 석류피라 하여 설사, 이질, 복통, 대하증 등에 수축제로 사용하고 각종 기생충 특히 촌충의 구충약으로 쓴다.
촌충 구제를 위해서는 하루 50g을 달여 2, 3일 계속 먹는다.
<동의보감>에는 목안이 마르는 것과 갈증을 치료하는 약재로 석류가 쓰인다고 한다.
나무뿌리의 껍질을 짓찧어 뽑아낸 즙은 무좀에 더없이 좋은 치료제가 된다.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부인병·부스럼에 효과가 있다.
참조 : www.bwhealth.net
석류의 효능
1)혈액을 정화해 주는 작용을 하고 신선한 혈액을 체내에서 제조함으로써 자연 치유력을 높여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2)석류를 활용해가면 체질 개선이 진행됨과 동시에 몸은 강해져서 스테미너가 증강되고 피 부가 싱싱해지며 암을 비롯한 많은 질병에 걸리지 않게됩니다.
3)피를 깨끗이 한다.
혈액이 깨끗하고 해독 배설 기능이 잘 되면 체내에 침투한 공해 물질도 축적되지 않고 잘 배출됩니다.
4)석류는 펙틴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납중독과 다이옥신류 등의 체외배출을 촉진시켜 공해에 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5)피부가 팽팽해지고 근육이 강화된다.
피부 탄력성,근력 및 근지구력 향상,에너지와 스테미너 증가,지방감소,주름살 감소,시력 강화,골다공증 개선,관절 유연성 회복,소화기능 개선,불면,불규칙하던 월경주기 개선,안정된 정서,기억력 향상,새로운 머리카락이 생성,우울증 감소, 배뇨 횟수 감소.
6)비만이 감소되고 저항력이 항상된다.
복부비만, 체지방 감소, 몸이 가뿐해짐, 상처의 치유능력 향상, 상처의 회복능력 증진효과, 갱년기 장애, 골다공증, 관절염에도 큰 효과.
7)호르몬의 불균형을 잡는 많은 효과를 볼수 있다.
(생리통도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온다.)
요즘 화학 호르몬은 유방암 외의 여러가지 암을 유발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학호르몬의 투여는 몸에 좋은 영향만을 주지 는 않는것 같습니다. 대신 천연 호르몬이 풍부한 석류나 석류가공식품을 섭취함으로 호르몬의 균형을 찾고 많은 호전을 볼수 있습 니다. 남성호르몬을 억제시키고 여성호르 몬을 많이 분비시키도록 도와주고, 여성의 생리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8)석류속에는 여성 호르몬이 확실히 있습니다.
석류 씨앗속에는 여성호르몬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9)석류씨 특유의 새콤한 맛이 입냄새를 없애주는 작용을 한다.
♤ 여성호르몬
주요 성분은 당질(포도당·과당)이 약 40%를 차지하며 유기산으로는 새콤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약 1.5% 들어 있다. 수용성 비타민(B1·B2·나이아신)도 들어 있으나 양은 적다.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다.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부인병·부스럼에 효과가 있다. 특히 이질이 걸렸을 때 약효가 뛰어나고, 휘발성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기생충, 특히 촌충 구제약으로 쓴다. 과즙은 빛깔이 고와 과일주를 담그거나 농축과즙을 만들어 음료나 과자를 만드는 데 쓴다. 올리브유와 섞어 변비에 좋은 오일을 만들기도 한다.
♤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은 ‘여성을 만드는 호르몬’이라 일컬어지며, 그 작용은 표적조직인 간뇌-하수체전엽-성기 및 유선(乳腺)뿐만 아니라 전신(全身)에 미친다. 에스트로겐은 그 수용체를 매개로 하여 기능을 하며, 주요한 생리작용은 자궁내막의 증식, 자궁근의 발육, 제2차 성징(性徵)의 발현, 월경주기 성립의 매개, 임신시의 모체변화 야기, 유선관(乳腺管)의 증식분비 촉진 등이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간장에서 대사(代謝)를 받아, 포합성(抱合性) 에스트로겐이 되어 소변으로 배설된다.
임상적으로는 무월경이나 월경이상의 치료, 월경의 인위적 이동, 갱년기장애, 전립선암이나 유방암에 대한 호르몬 요법, 골다공증에 대해서 사용되고 있다. 경구피임약은 황체호르몬과 에스트로겐으로 이루어진다. 또 배란 유발제인 클롬펜이나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타목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항(抗)에스트로겐이다.
내용출처 : http://www.soku.co.kr
석류농축액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한다
㈜건강사랑, 여성호르몬 대체 증명…식품 통한 갱년기 증상 치료 길 열려
이지선
지난 200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10명 가운데 4명은 45세 이상이다. 이 숫자는 더욱 늘어 오는 2020년에는 10명 가운데 5명이 될 것이라고 한다.
45세 이상의 여성 숫자가 늘어난다는 얘기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간다는 것 외에도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는 여성의 숫자가 늘어난다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여성들이 갱년기를 겪게 되는 것은 40대에 들어서면서 몸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신체, 감정, 정신적으로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결국에는 폐경을 맞이하면서 10여 가지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갱년기 여성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갱년기 증상이 또 다른 사회 문제로 대두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의학계에서는 갱년기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합성 호르몬을 처방하고 있다. 합성 호르몬이 심혈관계질환을 증가시키고 유방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인체에서 생성되는 호르몬과 유사한 대체 물질을 개발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건강사랑(대표 이해연)이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 여성 호르몬을 대체하는 연구와 제품 개발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 2000년대부터 대체 호르몬 연구에 매달려온 건강사랑은 석류가 여성에 좋다는 구전과 함께 석류의 성분에 대해 주목했고 이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대체 호르몬의 소재로 지목했다.
수많은 연구는 지난 2005년에 결실을 맺었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난소를 절제한 랫트를 이용한 임상실험 결과 석류 농축액이 인체 에스트로겐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 조골세포를 증식시키고 대두추출물에 비해 10배 정도 생리활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지난 2006년 대한약학회지를 통해 '석류농축액이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킨다'는 논문으로 등재됐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8년 K대학병원 가정의학과를 통해 128명의 갱년기 여성을 통해 대규모 인체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석류 농축액이 갱년기 여성장애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갱년기 증상의 대표격인 안면홍조와 진땀, 불면증을 비롯해 신경과민, 우울증, 현기증, 집중력 저하, 관절통증, 두통 등에 석류농축액이 갱년기 여성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주)건강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김탁 교수팀을 통해 갱년기 증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증상별 동물실험을 실시한 결과 뛰어난 효능을 보인 것 외에도 합성 호르몬 투여로 이루지 못한 HDL를 높여주고 심장병 위험 인자인 헤모시스테인을 절반으로 낮춰준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안전성과 효과를 토대로 (주)건강사랑은 2010년 8월 식약청으로부터 석류농축액을 갱년기 증상 개선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갱년기 여성을 위한 시장에 첫 발을 들여놓았다.
이처럼 (주)건강사랑이 갱년기 여성 증상 개선에 대해 매진했던 것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닌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를 고민했기 때문이다. 이런 모토를 갖고 많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한 (주)건강사랑은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위해 또 다른 연구과제에 도전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1/07/18 [09:38] 최종편집: ⓒ 나눔뉴스
석류 주스, DNA 노화 늦춰주는 효능 입증됐다
2011-11-13
유해산소 차단하는 항산화제 효과
석류주스가 심장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여기 에 더해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새로 확인됐다. 스페인 프로벨트 바이오 연구소(Probelte Bio Labatory)의 연구팀은 이 주스가 DNA의 자연적 마모를 늦춰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석류 껍질, 그 안쪽의 하얀 부분, 씨 등의 성분을 추출한 뒤 이를 알약으로 만들어 60명의 참가자에게 매일 한 알씩 먹게 했다.
그 결과 이들에게서 세포 손상과 관련된 표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세포 손상은 노화를 유발할 뿐 아니라 뇌와 근육, 간과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연구팀장인 세르지오 스트라이튼버거 박사는 “이 추출물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DNA가 유해산소와 결합해 망가지는 과정을 늦출 수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이 늙는 것은 세포가 부식, 산화해 망가져가기 때문”이라면서 “신체의 분자들을 산화시키는 유해산소는 우리가 매일 호흡하고 먹고 마시는 화학물질에서 온다”고 말했다.
“이어 “유해산소가 세포의 DNA에 도달하면 그에 따라 세포가 손상되고 이것이 누적되면 심각한 결과가 생긴다”면서 “이 같은 과정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은 혁신적 돌파구”라고 설명했다.
석류 주스가 강력한 항산화제인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준과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석류 주스 회사의 자금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이달 하순 논문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해 같은 회사의 자금 지원을 받은 영국 퀸마거릿 대학의 연구팀은 이 회사 제품이 중년의 직장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이 11일 보도했다.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조현욱 기자 (poemloveyou@kormedi.com)
`석류`,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해소시켜
[연합뉴스]
석류가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뿐아니라 성생활도 개선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엔딘버러 퀸 마가렛 대학 스트라이텐버거 연구팀의 발표를 인용해 석류 껍질과 씨앗이 포함된 캡슐 형태의 성분을 한 달 동안 매일 60명의 자원봉사자에게 복용하게 한 뒤 신체의 화학적 변화를 모니터한 결과 석류가 뇌, 근육, 간 및 신장의 손상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세포 손상의 감소에도 관여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감소는 석류 중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무르시아라는 성분 때문이다.
스페인의 마루카에 있는 한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무르시아는 산화 또는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석류는 비타민 A, C, E뿐만 아니라 철, 산화억제제가 포함돼 유해 산소분자를 중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자들은 석류의 효능에 대해 인정하지 않더라도 과일은 청소년들에게 만병통치의 영약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매일 과일을 먹으면 DNA의 노화과정을 늦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매일 마시는 석류주스 한잔… 심장질환 예방효과
우리 국민의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주로 50대 이후에 많이 발병된다.
하지만 최근 30~40대 직장 남성에서도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급성 심장질환이 발병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몸안에서 혈액을 흐르게 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은 매우 많은 양의 에너지와 산소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므로 혈관망이 잘 발달되어 있다.
심장에서 산소를 공급하는 동맥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하는데, 관상동맥의 안쪽 벽에 지방이 쌓여 내부 직경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근육으로 들어가는 혈액 양이 줄어들면서 앞 가슴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일으키는 협심증이 발병한다.
협심증이 악화되어 관상동맥 일부가 막히면 그 주변으로 산소와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심근이 손상되는 심근경색을 부른다.
석류주스는 다양한 수용성 폴리페놀 화합물인 갈로탄닌, 엘라직산과 안토시아닌을 함유해 강한 항산화 효능을 하므로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 효능은 우리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산화를 방지하고, 혈관벽이 단단해지는 것을 막아주며, 혈소판의 응집을 방해해 플라크(피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
최근에는 석류주스가 심장병에 걸린 환자의 심근 혈류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산살리토 예방의학연구소의 딘 오니쉬 박사팀이 미국 심장학회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심장으로의 혈액 흐름이 감소되는 증상을 겪고 있는 관상심장병 환자에게 3개월간 매일 100% 석류주스 236mL를 마시게 했더니 심장 박동수나 혈압, 혈당, 체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상태에서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봄에는 항산화 효능이 있는 석류주스를 통해 심장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방법이다.
글 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
'석류는 만병통치' 노화방지·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석류가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생활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엔딘버러 퀸 마가렛 대학 스트라이텐버거 연구팀이 껍질과 씨앗이 포함된 캡슐 형태로 한 달 동안 매일 60명의 자원봉사자에게 먹게 한 뒤 신체의 화학적 변화를 모니터한 결과 석류가 뇌, 근육, 간 및 신장의 손상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세포 손상의 감소에도 관여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감소는 석류 중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무르시아라는 성분 때문이다. 스페인의 마루카에 있는 한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무르시아는 산화 또는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석류는 수세기 동안 슈퍼음식으로 유명하다. 비타민 A, C, E뿐만 아니라 철, 산화억제제가 포함되어 있어 유해 산소분자를 중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자들은 석류의 효능에 대해 인정하지 않더라도 과일은 청소년들에게 만병통치의 영약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매일 과일을 먹으면 DNA의 노화과정을 늦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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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보고 석류
Posted by 비웰
Pomegranate (석류)
석류속에는 천연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습니다. 석류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로써 귀중히 여겨왔습니다.
석류의 열매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성분이 매우 흡사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석류 과실은 수용성당 (포도당, 과당 등)이 전체의 반에 가까운 40.5%나 포함되어 잇으며 더욱이 포도당의 분해를 촉진하는 구엔산,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한 수용성 비타민(B1, B2, 나이아신)많은 생리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석류가 당뇨병의 개선이나 강장작용, 미용, 갱년기 장애등에도 효고가 있다는 보고가 언론에 소개되어 주목받고 있는 건강음료입니다. 에스트로겐의 역할은 자궁의 발육, 내막의 증식, 유선의 발육 , 제 2차 성장등을 담당하는데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 여성의 생리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석류종자 1kg에서 17mg의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진귀한 석류로 알려진 흑석류 종자(씨)에는 일반 석류보다 더 많은 성분의 에스트로겐이 함축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그 신비함을 더해주고 있다.
석류는 식물이면서 인간의 생명활동에 작용하는 성호르몬을 함 유하고 있으며 살균작용이 뛰어나며 어깨 저림등을 해소하는 등 그 효과는 여러갈래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석류는 건강유지, 노화방지, 질병이나 상처등의 증상 완화를 위해 널리 이용되어 왔다. 또한 빈혈이나 병후 체력회복, 건강한 사람들의 영양보조, 체력증강 등에도 이용이 가능한 과실이다.
석류와 여성
인체에 있는 여러 호르몬들 가운데서도 여성호르몬은 여성들을 여성답게 하는 다름 아닌 여성의 일생에서 지배적 역할을 하는 것이 호르몬이다.
여성의 난포에서 분비되는 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론,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리올)을 총칭하여 에스트로겐이라 부르는데 조사결과 석류의 씨 부분엔 에스트론과 에스트라디올이 다량 호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에스트로겐의 역할은 자궁의 발육, 내막의 증식, 유선의 발육, 제2차 성장등응 담당하는데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 여성의 생리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 장애도 그 중의 하나로 장기적으로 에스트로겐이 결핍되면 골다공증등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40대 중반부터 갱년기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즉 45-55세의 정도를 갱년기라고 하는데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는 시기라 할수 있다. 이 시기에는 여성 호르몬이 결핍됨으로 여성의 균형이 깨지고, 특히 에스트로겐의 격감에 따라 신체의 균형이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석류에 있는 천연에스트로겐으로 보충하여 갱년기 장애를 충분히 극복하여 즐겁고 활기차게 인생을 설계 할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성숙한 부인의 난과로부터 분비되는 호르몬 두 종류 중의 하나인 난과 호르몬의 것이다. 현재에는 생체에서 추출해낸 것, 자연계로부터 추출된 물질, 합성된 것들 포함해 구조적으로 동일, 또는 닮아 있으면 에스트로겐이라고 말한다.
에스트로겐은 에스트라지올, 에스트론, 에스트리올의 3종류가 순수하게 추출되어져 있고, 이중에 에스트라지올이 가장 강력한 난과호르몬이라고 한다. 그 작용은 자궁의 발육, 내막의 증식, 유선의 발육, 제2차 성장 등을 담당한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 바로 생리기능에 반영된다. 여성의 갱년기 장애도 그 중의 하나로 장기적으로 에스트로겐이 결핍되면 골다공증 등에 걸리기 쉽다는 것도 알려져 왔다.
이처럼 에스트로겐 결핍에 동반한 증상의 발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합성된 에스트로겐 조
제를 투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작용이 심해서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안전성이 높은 에스트로겐 물질을 자연계에서 구하는 것도 생각되어 지고 있는데 석류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의 문헌(1976)에 의하면 에스트라지올과 구조상 닳은 것을 포함한 식물에는 석류, 강낭콩,대추야자, 사과 등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석류 추출물, 염증 인한 질병 예방
Posted by 비웰
심장질환 등 일으키는 세포 활동 억제
폴리페놀이 풍부한 석류 열매 추출물이 염증을 예방,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을 예방한다고 미국에서의 실시된 연구결과 밝혀졌다.
미국 남 캘리포니아 대학 및 캐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공동 연구 1차 보고서에 따르면, 석류 열매 추출물이 인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KU812 cell 등)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밝혀져, 향후 각종 염증 치료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인체의 자체 보호 매카니즘이 작동이 미비하거나 지나치게 작동하게 되면, 각종 염증이 발병하게 되는데, 만성적인 염증은 심장 질환. 골다공증. 알츠하이머. 당뇨병(type-2). 퇴행성 질환. 관절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시킨다.
석류 열매는 산화방지효소의 풍부한 원천으로 심장병 치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최근에는 전립선 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석류의 산화방지 효소 중 퓨니칼라진(punicalagin) 및 퓨니칼린(punicalin)같은 생약 성분이 각종 치료 생약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결과 이 성분들이 감염에 대응하여 작동되는 인체의 면역시스템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복합 단백질 세포(NF-kB)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석류 열매 추출물이 인체의 호염기성 세포와 마스트 셀(mast cell)의 염증 유발 활동을 억제하는 지 여부에 대한 최초의 연구이며, 연구팀은 이미 동물 대상으로 석류 열매추출의 생약성분을 실험, 관절염 등 염증 치료에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식품음료신문
석류 주스 전립선암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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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물질 많아 진행 완화시켜
석류 주스를 매일 약 230cc 마시면 전립선 이상의 지표인 전립선 특이 항원(PSA)이 안정되고 암의 진행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의학 전문지 임상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지 7월 호에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교(UCCA)의 앨런 팬턱(Allan Pantuck) 등 연구진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다음에도 전립선 이상의 지표가 되는 PSA치가 높은 남성들에게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석류 주스를 하루에 8온스(약 230cc) 마시도록 하고서 PSA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시험 결과는 석류 주스를 매일 마신 남성들은 PSA치가 두 배로 늘어나기까지의 기간이 유의미하게 연장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석류 주스 섭취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식품음료신문
석류주스 관상동맥 질환 개선
Posted by 비웰
폴리페놀·항산화물질 심장 혈류 대폭 늘려 美 남가주대 연구진 발표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석류주스를 매일 1컵씩 마시면 심장에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의 혈류가 개선된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관상동맥 질환은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교(UCSF) 예방의학연구소와 캘리포니아 패시픽의료센터의 과학자들은 심장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은 남녀 관상동맥 질환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석류 주스의 효과를 알아보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을 실시했다. 이 시험 결과는 미국 심장학지(American Journal Cardiology) 9월 16일 호에 발표됐다.
피험자들은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3개월 동안 시험군에겐 하루에 석류 주스 1컵(240㎖)을 마시도록 하고 대조군에겐 칼로리나 플레이버 색깔이 석류 주스와 똑같은 음료를 마시도록 하고서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3개월 후에 석류 주스를 마신 시험군은 심장에 보내는 혈액의 양이 약 17% 늘어난 데 비해 대조군은 약 18%나 줄어들었다. 즉 석류 주스를 마신 시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35%나 관상동맥의 혈류가 개선된 것.
이는 통계상으로 의미가 있는 수치인 것으로 연구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효과를 심혈관계 약물 투여나 맥관재생 수술 없이 얻었다는 것에 놀라워하고 있다.
석류 주스엔 풀리페놀과 그 밖의 천연의 항상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이는 석류에 자유기를 소거하는 활성(free radical scavenging)과 저밀도단백(LDL)의 산화를 막는 활성이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석류엔 그 밖에도 중요한 건강 효과들이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석류 주스, 전립선 암 진행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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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주스가 전립선 암 진행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UCLA, 스탠포드대학 등 공동 연구팀은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비뇨기과협회 연례 학회에서 전립선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았을 경우 매일 8온스의 석류 주스를 마시면 암 진행을 늦추게 하는데 효과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석류 주스 업체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3년부터 연구가 진행됐으며, 이번 발표된 내용은 3차 임상실험의 결과다.
연구팀은 전립선암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석류 주스를 마시게 하고, 전립선암 지표인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를 검사했다.
석류 주스를 마시기 전 대상자들의 PSA 수치가 2배로 증가하는 기간은 평균 15개월이었는데, 주스를 매일 마시게 한 결과 그 기간이 이번 연구에서는 64개월(약 5년 이상)까지 연장됐다.
이번 연구는 시판된 제품을 사용했지만, 2007년에 보고된 다른 연구팀이 석류 주스를 직접 만들어 한 쥐 실험결과에서도 종양의 성장을 늦추게 하는데 석류 주스가 효과 있다는 보고가 된 바 있다. (Koreatimes)
참조 : www.bwhealth.net
석류 추출물 뛰어난 항염증 활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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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염증성 사이토킨 IL-6‧IL-8 생성 저해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석류 추출물이 염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만성질환을 저해하는 효과도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동물실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대학 의대‧웨스턴 리버즈대학 의대 공동연구팀은 ‘염증 저널’(Journal of Inflammation)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석류 추출물이 유전자 발현 단계에서 친염증성 사이토킨의 생성을 억제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석류 추출물(POMx)이 사람의 KU812 세포주에서 MAP 키나제와 NF-kB의 활성을 억제해 PMACI에 의한 친염증성 사이토킨의 발현을 억제하는데 나타내는 효과’.
특히 석류 추출물이 사람의 비만(肥滿) 세포와 호염기세포에 의해 촉진되는 염증반응을 저해할 수 있음이 시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비만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염증성 질환들의 경우 석류 추출물이 매우 가치있는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임을 이번 연구가 시사해 줬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석류는 각종 항산화 성분들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계 건강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관절손상을 둔화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시사한 연구사례들이 최근 잇따라 공개된 바 있다. 석류의 항산화 작용은 푸니칼라진(punicalagins)이나 푸니칼린(punicalins) 등의 엘라기탄닌系(ellagitannin) 성분들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사람의 호염기세포주 ‘KU812’를 사용해 석류 추출물이 염증반응에 나타내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었다.
이 연구를 통해 석류 추출물이 친염증성 사이토킨에 속하는 인터루킨-6(IL-6)와 IL-8의 생성량을 크게 감소시켰음이 관찰됐다. 아울러 면역반응이나 염증반응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전사인자로 알려져 있는 ‘핵산인자 Kappa B'(NF-kB)의 활성도 저해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참조 : www.bwhealth.net
석류의 전립선암, 유방암 예방, 항염증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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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쥬스, 전립선암 진행 막는다
석류 쥬스를 마시는 것이 국소 전립선암을 앓는 남성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비뇨기과학회'에 발표된 48명을 대상으로 총 6년에 걸쳐 진행된 2상 임상시험결과에 의하면 석류쥬스가 치료후 재발한 전립선암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소 전립선암으로 치료를 받은 남성들의 경우 석류 쥬스를 마심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국소전립선암 치료가 성공적이지 않았을 경우 석류 쥬스가 전립선암 진행 속도를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훗날 석류 쥬스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항암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석류 속 천연 성분 유방암 예방
석류 속에 든 천연 성분이 호르몬의존 유방암이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eckman 연구소 연구팀이 '미 암연구 협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아로마타제 식물성화학 물질을 함유한 석류 같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호르몬 의존 유방암 발병율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류는 안드로겐을 에스트로겐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아로마타제를 억제하는 엘라지타닌(ellagitannins)으로 알려진 일련의 성분들이 풍부힌 든 식품으로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연구팀은 "석류속 식물성화학물질이 유방암 세포 증식을 막고 호르몬 의존 종양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석류 추출물, 몸 속 염증 막는다
석류 추출물(Pomegranate extract)을 입으로 섭취할 시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 생산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턴리저브대학 연구팀이 'BioMed 염증저널'에 발표한 토끼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석류 추출물이 투여된 토끼들의 혈액내 염증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석류추출물은 관절염등의 염증질환에 대한 대체요법으로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인체 조직을 대상으로 한 실험실 연구결과 석류 추출물이 항산화작용과 항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실제 살아있는 생물에서도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날지는 미지수여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석류 쥬스 175mL에 해당하는 석류추출물을 토끼에게 입으로 투여한 후 혈액샘플내 항산화제 농도를 추청한 결과 석류추출물 섭취후 혈액내 항산화제가 크게 증가했으며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 특히 'yclooxygenase-2'가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 입으로 석류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체내 염증을 막는등 건강에 매우 이롭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염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들은 장기간 사용시 중증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바 추가 연구를 통해 석류 추출물을 이용한 안전한 염증 치료 약물이나 영양분을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석류 추출물 임산부'자궁수축' 돕는다
Posted by 비웰
장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할 수 있는 베타시토스테롤(Beta Sitosterol)이라는 석류 추출 성분이 산통중 자궁이 수축하도록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석류가 항산화작용과 항염작용이 있어 건강에 매우 이로운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리버풀대학 연구팀이 'Reproductive Sciences' 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석류 추출물이 산통중 자궁이 수축하도록 자극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통중 자궁이 잘 수축하지 않는 여성의 경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일한 약물은 옥시톡신이라는 호르몬이지만 이 같은 약물은 단 50% 가량에서만 작용한다.
이번 연구결과 석류 추출물의 주성분이며 그 밖에 다른 식물에서도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시토스테롤이 자궁근육 수축을 자극했다.
연구팀은 "베타시토스테롤이 근육 수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칼슘을 증가시켜 자궁근 수축을 유발한다"라고 밝히며 "추가 연구를 통해 어떻게 석류추출물 속 베타스토스테롤이 칼슘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석류, 남성 성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
기사
입력 : 2010.05.14 16:55 / 수정 : 2010.05.14 17:00
석류는 여성에게만 좋다는 잘못된 인식이 기정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석류가 남성과 여성 모두의 건강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석류주스는 심장질환의 요인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이나 발기부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남자를 위한 석류,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진행 강수민 기자 사진 차병곤(스튜디오100) 제품협찬 POM Wonderful(팜 원더풀)
10년간 211% 급증한 전립선암, 예방이 중요
2002년까지 한국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그러나 1992년부터 2002년 사이 전립선암의 발병 증가율은 211%로 가장 높았다.
최근 대한비뇨기과학회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55세 이상 남성 100명 중 3명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이는 일본 2.3%, 중국 1.3%를 상회하는 3.4%에 달하는 것으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전립선암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립선암의 빠른 증가는 사회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구화한 식생활도 문제될 수 있는데, 이는 서방국가들이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높은 발병율을 보이기 때문이다.
전립선암은 발병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이미 증상이 나타나면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조기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전립선암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하고, 식탁을 동물성 지방 대신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중에서도 석류를 꾸준히 섭취하면 전립선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2007년 미국암학회는 <임상암연구지>에 재발성 전립선암 질환이 있는 45명의 남성에게 캘리포니아 원더풀 석류품종으로 만든 100% 석류주스 236mL를 매일 2년간 복용시킨 후 나타난 결과를 발표했다.
100% 석류주스를 섭취한 남성의 경우,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후 전립선특이항원(PSA)이 증가되는 기간이 15개월에서 54개월로 연장되었다. ‘PSA’란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분해효소로, 전립선암이 있을 때에는 혈액 내 이 수치가 높아진다.
석류, 기질적 발기부전 개선에 효과적
석류가 남성들의 고민 중 하나로 꼽히는 발기부전에 효능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본래 젊은층과 장년층의 발기부전 원인은 다르다.
50대 이상 남성 발기부전의 70~80%는 혈관장애, 고혈압, 당뇨병 등 질병에 따른 기질적 발기부전이다. 미국 메사추세츠대학, 코넬의대, 존스홉킨스의대 등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의 약 27%, 고지혈증 환자의 약 24%, 당뇨병 환자의 약 50%가 발기부전 증세를 보였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 음경혈관을 손상시켜 혈류를 감소시키는데, 석류 속 항산화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는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한다.
국제발기부전 연구에 게재된 시범 연구에서 중간 정도의 발기부전 증세를 지닌 남성 61명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원더풀 품종의 100% 석류주스가 증세개선에 어떠한 효과를 보이는지 조사했다.
중간 정도의 발기부전의 증세를 가진 남성 61명에게 236mL씩을 마시게 했다. 그 결과 100% 캘리포니아 원더풀 품종 석류주스를 236mL씩 음용한 환자들은 마시지 않은 실험군과 비교했을 때 발기부전 증세의 호전 가능성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말 한국에 출시된 POM Wonderful 100% 석류주스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236mL당 650mg의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다.
이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료로 알려진 레드와인이나 포도주스를 웃도는 수치이다. 이제 석류는 더 이상 여성의 음료가 아니라 남성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해야 할 ‘슈퍼푸드’의 하나로 보아야 할 것이다.
강수민 헬스조선 기자 ksm@chosun.com
석류,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 있다
엘라지타닌 성분이 암세포 성장 막아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갱년기 여성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석류가 이번에는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석류에 들어있는 엘라지타닌이란 화학물질이 유방암 세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실험을 통해 분석했다.
그 결과 엘라지타닌은 암세포 성장을 촉진시키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과다 생산을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특히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쉬운 ‘호르몬 의존성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이 연구가 암예방 신약을 개발할 가능성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그동안 갱년기 여성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과다복용을 하면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었다.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된 반면 석류에 함유된 엘라지타닌은 유방암을 유발할 정도로 많은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스스로 차단할 줄 아는 능력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아주 많은 양의 엘라지타닌이 있어야 유방암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석류 섭취를 늘리면 유방암 뿐 아니라 다른 조직이나 기관에서 발전되는 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엘라지타닌을 얼마나 섭취해야 암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아직까지는 불분명하며 이 성분은 음식물로 섭취했을 때 혈액에 쉽게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로 암예방에 충분한 분량을 섭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암 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 최신호에 실렸으며 미국 과학논문 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등이 5일 보도했다.
김혜민 기자 (haemin@kormedi.com)
석류의 효능
2007-04-02
석류와 호르몬
1. 호르몬의 중요성
<오카모토 박사의 인터뷰>
석류에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성분은 당질, 아미노산, 칼륨, 비타민류, 산류로 이외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에서 특히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입니다.
갱년기 장애를 시작해서 알츠하이머형 노인성 치매, 동맥경화 등 모두가 에스트로겐의 감소가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석류는 식물에서도 가장 에스트로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종자 1kg안에 10~18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에는 난포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항체호르몬 프로게스테론 2종류의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고 화학구조를 통해 보아도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식물인 석류에 함유되어있는 에스트로겐이 실제로 동물의 체내에서 여성호르몬으로서의 작용을 할 것인가 가 문제가 될 것 이라고 생각되지만 이것은 실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이로 국제공항 연구센타 약리학 전문인 샤라프 박사와 니근 박사에 의한 실험에서 어린 토끼에서 석류 종자유를 0.5ml씩, 일정기간 투여한 결과 자궁의 중략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종자유에서 에스트로겐 성분만을 추출하여 난소를 적출시킨 생귀를 이용하여 실험을 해보았습니다만 역시 자궁중량의 증가가 확인되었습니다.
갱년기 장애와 같이 호르몬 분비 이상이 나타났을 경우에 분비 부족일 경우에는 호르몬제를 투여하면 됩니다만 호르몬 치료는 장기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부작용도 강해졌습니다.
호르몬 분비 이상을 개선하게 되면서 부작용도 없고 적당한 여성호르몬 보급할 수 있는 석류의 에스트로겐에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남성도 마찬가지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고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면 전립선암 등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에스트로겐의 감소에 의하여 일어날 수 있는 기억 장애와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에서도 석류의 유용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뇌의 전달 물질의 양을 늘리거나 신경 세포를 활성화 하는 역할도 합니다.
최근에는 에스트로겐 이외에도 석류에 포함되어 있는 에라그산이라고 하는 성분은 항암작용이 주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석류에 포함되어 있는 에라그산은 탄닌과 결합한 에라그탄닌이라는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만 가수분해되면 에라그산으로 돌아갑니다.
에라그산의 항암작용은 동물을 사용한 기초실험에서 확인되었으며 식도, 위장의 암, 폐암, 피부암 등의 발생에서 진행억제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에라그산에는 항산화작용, 소화관의 산의 분비억제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성분특정, 작용기서에 관하여서는 연구 단계입니다만 지금부터의 석류의 작용으로서 기대가 되는 것이 에이즈에 대한 효과입니다.
영국의 연구자들이 석류 엑기스가 HIV바이러스를 죽여서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영국의 세균학자가 석류 엑기스의 항바이러스 작용의 메카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만, 탄닌이 가지고 있는 항바이러스 작용 이외에도 어느정도의 성분이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화학 vs 천연
복합 여성호르몬 치료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의문제기
미국 국립보건원은 2002년 7월 9일자로 93년~2005년까지 실시키로 하였던 복합성 여성 호르몬(결합형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치료의 유익성과 위험성 평가를 위한 임상 시험을 중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같은 결정은 중간 평가 결과 약물 투여군이 위약 투여군 보다 아래와 같이 유방암등 부작용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므로 위험성이 유익성을 상회하고, 임상시험을 계속하는 것이 임상시험 대상자에게 위험하다는 판단에 따르게 된 것이다.
유방암 : 26% 증가, 뇌졸증 : 41% 증가, 심장마비 : 29% 증가
정맥혈전증 : 2배 증가, 심혈관계질환 : 22% 증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 대체제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 대체제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유방암이나 담석증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화학 합성품이나 동물성 제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효능으로는 폐경기전 건강한 여성의 경우에는 노화 방지의 목적으로 복부 피하지방 제거, 피부보호, 신진대사 증진, 우울증 치료, 골밀도 유지, 즉 골다공증 방지, 엉덩이골절 방지, 동맥경화 방지,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폐경후 에스트로겐은 부신(adrenalgland)과 지방 조직에서 소량 생산되나 혈중 에스트로겐의 농도는 폐경전의 10분의 1정도로 필요량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므로 외부에서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참고자료 : 의약정보 2002. 9 ¨ 3. 천연호르몬 대체요법
알렉산드리아대학 모넴박사는 석류는 여성에게 소중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고 밝혔다.
최근 에스트로겐 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여성의 젊음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갱년기(보통45~55세)의 여성들은 물론 스트레스와 식문화적 요인으로 호르몬 분비가 감소된 젊은 여성들까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화학구조를 통해 볼 때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완전히 똑같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한 석류가(1kg당 에스트로겐 10~18mg) 주목 받고 있는 것입니다.
석류 복용 후 상승효과
a. 피부가 팽팽해지고 근육이 강화된다.
·피부 탄력성 ·근력, 근지구력 향상 ·에너지와 스테미너 증가
·지방감소 ·주름살 감소 ·시력 강화 ·골다공증 개선
·관절 유연성 회복 ·우울증 감소
·소화기능 개선, 불면, 불규칙하던 월경주기 개선, 안정된 정서, 기억력 향상,
b. 비만이 감소되고 저항력이 향상된다
·중년들의 고민 복부비만 - 체지방 감소 ·상처의 치유능력 향상
·상처의 회복능력 증진효과 ·갱년기 장애, 골다공증, 관절염에도 큰 효과
기타 교원질 양과 관계될 수 있는 증상에 미치는 효과
관절통, 근육통에 효과
폐경에 의하여 에스트로겐 결핍 현상이 생기면 피부와 뼈의 교원질과 같은 방식대로 인대 등에서도 교원질이 소실되어 관절통 및 근육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특히 한국 여성, 폐경 여성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기도 하다.
통증 부위는 체중부하 관절보다는 손목, 발목, 어깨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호르몬 대체요법에 의해 효과적으로 경감된다. 관절염의 빈도도 비사용자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치주 출혈이나 위축 등도 에스트로겐 치료에 효과적인 반응을 한다.
골다공증 골소실 예방, 치아손실이나 무치의 위험도 감소
폐경기에 즈음하여 혈중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의 농도가 감소하면, 골소실이 가속화 되는데 총골량은 폐경후 매년 2~3%씩 급속히 감소하여, 수년이 지나면 정상에 비해 표준편차의 1~2배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미세 해부학적으로 폐경후 증가된 골흡수는 처음에는 골의 미란을 일으키고 결국에는 골지주의 상실을 가져오게 된다. 에스트로겐의 뼈에 대한 효과는 용량 의존적으로 충분한 혈중농도가 유지되어야 골소실을 예방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먼저 골흡수 표지물이 감소하고 그 후 골 생성 표지물질의 감소가 일어나 골교체와 골표면의 골 재형성 단위(remodeling site)를 감소시켜 일차적으로 골흡수보다 골형성이 증가하게 되는 시기가 있는데 이 기간동안 골흡수가 일어나고 있는 흡수공(lacunae)이 채워지고 골밀도가 증가하게 된다. 즉 에스트로겐 투여에 의해 골교체의 억제가 일어남으로 골량이 증가되는 기점이다.
이 시기이후에는 에스트로겐 투여에 의해 골밀도가 계속 증가되는 것이 아니라 골밀도가 안정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에스트로겐 투여시 골밀도의 증가를 보면 지주골이 피질골에 비해 그 효과가 더욱 크고 전체 골격계 모든 부위에서 골소실이 정지되며, 골밀도 증가의 최대 효과는 치료 첫해에 나타나고 낮은 골밀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고 고령일수록 그리고 과거에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에서 골밀도의 증가폭이 더 크다.
그러므로 호르몬 대체요법은 폐경 전.후 뿐만 아니라 60세 이후에 시작하여도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은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서 이미 확립되어 있는 치료법으로 골밀도를 일차적 목표로 한 장.단기연구에서 유의한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관찰적 연구에서 유의한 대퇴골절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최근 발표된 WHI연구를 보면 고관절 골절의 위험도가 34% 감소하였고 모든 골절의 24%가 감소하여 위악군의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골절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
최근 호르몬 대체요법의 이점으로 구강의 건강을 들고 있는데 일부 연구에 의하면 치아손실이나 무치의 위험도를 각각 24%와 49%까지 감소시키며 의치 사용률도 19%까지 감소시킨다고 한다. 이는 에스트로겐에 의해 뼈뿐만 아니라 치주조직의 교원질과 혈관 조직의 개선 효과도 가져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 내용 출처 : 인터넷 : 블로그 집필 - 리아의 작은 다락방
클레오파트라가 남긴 와이즈푸드 '석류'
[BIZ브리핑]
젊음의 비결 석류
석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포도, 무화과와 더불어 신성하고 중요한 과실로 여겨져 왔다. 고대로부터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석류의 다양한 효능을 발견하여, 과실, 과실의 껍질, 꽃, 잎 뿌리 등 석류나무의 모든 부분을 약으로 사용해 왔다.
게다가 현대에 들어서 과실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호르몬의 신비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석류는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물질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하여, 더욱 오랫동안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인의 몸에 수입산 석류?!
석류라는 이름은 이란(고대 페르시아 지역)의 아제르바이잔 주와 바르체스탄 주로 이어지는 거대한 석류산맥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산맥은 겨울이 춥고 여름은 매우 더워서 석류나무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금도 이란의 석류 생산량은 년 100만 톤에 달한다.
그러나 대량으로 공급을 하는 부분에서 품질과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환경과 맞지 않아 석류의 효능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이 따뜻하고 해풍이 센 편이라 석류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전남 고흥 지역이 석류재배지로 유명하다.
고흥산 석류는 품질 면에서 월등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어, 수입산 석류와 비교할 때 단연 우위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고흥군의 지역특화산업의 일환으로 좋은 품질의 고흥산 석류가 꾸준히 재배되고 있어서, 수입산 일색인 석류 시장에 국내산 석류의 프리미엄 급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숙취해소제 ‘리커버’라는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주)와이즈푸드에서는 업체특유의 깐깐한 기준으로 선정한 자연건강식품(네이쳐푸드™) 중 고흥석류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대해서 자신 있게 권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물론 가격은 수입산 원료가 훨씬 저렴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최고의 석류는 그 값을 넘어서 고집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석류는 여자다 절세미인으로 전해지는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석류를 반쪽씩 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성경에도 석류는 다산을 축복하는데 사용 되었고, 성서시대 유대인들에게는 영화와 영광을 상징했다.
석류가 이처럼 여자의 아름다움과 다산 영화를 상징하는 근거는 바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성숙한 여성의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리기능 전반을 조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진이 석류를 이용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 석류 속에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성호르몬 보충에 역할을 해준다고 발표했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폐경과 함께 난소의 퇴화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 많은 변화를 겪는다.
석류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 보충과 함께 인체 내에 생리활성을 촉진시켜 아름다움과 젊음유지 갱년기 장애로 오는 우울증이나 불면증, 골다공증, 안면홍조 등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갱년기 여성들뿐만 아니라 피부탄력, 건조함 등으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석류는 솔루션이 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빠르게 노화가 진행될 수 있는데, 석류는 피부세포기능 활성화와 피부결 회복을 도와주어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가 있다.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도 마니아였다는 석류. 예로부터 여성의 과일로서 석류는 이미 입증된 건강과실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여성을 위한 우리의 생체환경에 잘 맞는 고흥석류는 우리나라 여성에게 고마운 선물과도 같은 존재다.
석류의 특성상 다른 과실처럼 직접 먹기가 불편한 면이 많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즙이나 원액의 형태로 유통이 되는데, 주로 수입산이 다수인 것이 현실. 판매 업체인 (주)와이즈푸드(http://www.wisefood.co.kr)에선 정상가 보다 15%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국산100% 고흥석류를 만나 볼 수 있어 석류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이제 석류를 당신에게 선물할 차례다. 지금의 나, 미래의 나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선물해보자.
자료제공 (주)와이즈푸드(http://www.wisefood.co.kr)
ⓒ 인터넷한국일보,
석류 Pomagranate
박선협 기자
© 매스타임즈
석류(Pomagranate)엿보기
석류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 로써 귀중히 여겨왔습니다.
석류의 열매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과 매우 흡사하여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석류는 진작부터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거나 ‘갱년기 여성에게 제2의 삶을 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농축액 형태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떫으며 약간 십니다.
석류나무는 석류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 다른 이름으로는 안석류, 산석류, 감석류로 부릅니다.
석류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주로 심습니다. 석류나무는 원산지가 이란 북부, 인도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히말라야, 발칸 지방으로 여겨지며, 바이블로 알려진 성경에 30회나 나옵니다.
석류 모양을 나타낸 토기가 예루살렘에서 출토되었습니다. 고대 유대민족인 히브리 사람들에게는 옷술에까지 석류 무늬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솔로몬의 성전에도 그 모양을 새겨 넣었죠. 이집트의 무덤인 피라밋 벽화에도 석류그림이 나오며, 중국에서는 한나라 무제 장건이 실크로드 개척시 귀국할 때 들여왔다고 전합니다.
석류(石榴)라는 이름에 관해서 중국은 페르시아를 안석국(安石國)이라 불렀는데 안석국에서 자라는 나무라는 뜻으로 석류를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석류는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 왔으며 삼국시대 신라 역사에도 석류가 등장합니다. 중국에서는 연밥과 석류를 다산, 복이있는 아들을 뜻하여 결혼식의 의식상에 차려놓기도 하고 신혼의 축하선물로 보내기도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석류는 씨가 많아서 자손번영과 다산을 뜻하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류는 고대 솔로몬왕 시대부터 음료수와 빙과를 만드는데 널리 이용되어 왔고 석류의 꽃과 덜 익은 열매의 껍질은 붉은색 염료의 원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꽃은 붉은색, 가지색, 노란색, 흰색 등 여러 가지로 피고 익으면 탐스러운 열매가 둥근모양으로 열리며 익은 열매가 벌어져서 그 속에 씨앗을 감싸고 있는 육질이 번쩍이는 씨의 생김새가 정육면체를 이루며 배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실로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석류에는 두가지 맛이 있는데 먹으면 신맛이 나는 종류가 있고 단맛이 나는 종류가 있습니다. 大기자도 신맛의 석류를 먹고 침이 나오며 입안이 새콤한 맛에 놀래어 입맛을 다시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단맛이 나는 석류를 먹으면 달기가 꿀같고 맛이 일품입니다.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석류는 지름 6~8cm에 둥근 모양이며,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과육 속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인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사용합니다.
종류는 단맛이 강한 감과와 신맛이 강한 산과로 나뉩니다. 주요 성분은 당질(포도당·과당)이 약 40%를 차지하며 유기산으로는 새콤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약 1.5% 들어 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B1·B2·나이아신)도 들어 있으나 양은 적습니다.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습니다.
과즙은 빛깔이 고와 과일주를 담그거나 농축과즙을 만들어 음료나 과자를 만드는 데 쓰며, 올리브유와 섞어 변비에 좋은 오일을 만들기도 합니다.
1속 2종의 식물이 아열대에 자라며 우리나라에는 1속 1종의 식물이 있습니다. 줄기껍질과 뿌리껍질에 알칼로이드, 탄닌질이 들어 있죠.
"여성의 과일"로 주목받고 있는 석류의 주효한 효능은 석류속에 특히 많이 함유된 고유의 성분에서 알 수 있습니다.
즉 당질, 아미노산, 비타민, 산류 외에 풍부한 칼륨과 펙틴, 탄닌 성분 등의 작용이 수렴, 정혈,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석류의 성분은 지구상의 어떤 식물보다 인체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거의 동일한 에스트라디올, 에스토론으로 불려지는 에스트로겐 계열의 호르몬이 석류종자 1kg당 10-18mg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논문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석류속의 여성호르몬은 화학호르몬이나 합성호르몬에 비교하면 수용성이며 인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거의 흡사하므로 몸안의 수용체가 받아들이기가 용이하며 필요량을 소모하고 나면 잔량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배설되기 때문에 안전할 것으로 봅니다.
이밖에도 석류속에 함유된 에라그산은 탄닌과 결합한 에라그탄닌이 가수분해되면 에라그산이 되는데 강한 항암작용이 있음이 마우스시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에라그산은 항산화 작용, 산의 분비 억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영국에서는 HIV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해 에이즈 치료에도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의 기능과 관련하여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 남성 전립선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류에는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무기질로는 나트륨,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 망간, 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영양적 측면에서도 단백질, 탄수화물과 사이아민(비타민 B1), 리보후라민(비타민 B2), 나이아신, 알카로이드, 페르체엘렌과 베룰르산 우르로르산도 석류 잎에는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고루 함유된 석류는 특히 여성에게 효과적인 과일이라고 봅니다.
한방에서의 석류의 효능은 신을 보하는 약제로 볼 수 있는데, 석류의 신맛이 수렴작용이 강해서 몸안에 물을 가두어 신진대사를 보다 원활히 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석류꽃을 구내염, 후두염, 편도선염 등 구강염증에 쓰거나 껍질을 구강과 장의 질환, 복통, 구충제로 스기로 하며 잎을 구토방지나 식욕증진에 쓰기도 합니다.
석류의 성분 중 포타시움(칼륨)을 이용하여 가죽을 무두질할 때 수렴작용 용으로 써왔고 또한 양택풍수 사상에 의하면 집안에 석류나무 다섯 그루만 있으면 자손이 번창한다고 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의 기능을 경험적으로 우리조상이 이해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조물주가 현대인의 특히 갱년기 전후 여성을 치유할 목적으로 이 지구상에 석류를 마련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모두가 향유하고 그 효능과 효과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기사입력: 2011/08/07 [07:12] 최종편집: ⓒ 메스타임즈
'페르시아' 석류…유명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2011년 10월 18일
조진성 기자 cjs@newsishealth.com
최근 석류 과실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호르몬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석류는 절세미인으로 전해지는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반쪽씩 먹었다는 일화로 더욱 유명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포도, 무화과와 더불어 신성하고 중요한 과실로 여겨져 온 석류는 고대부터 다양한 효능이 발견돼 과실, 과실의 껍질, 꽃, 잎 뿌리 등 석류나무의 모든 부분을 약으로 사용해 왔다.
18일 자연명가에 따르면 현대에 들어서 과실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호르몬의 신비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석류는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물질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하여, 더욱 오랫동안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 따라 실제 보다 10세까지 젊어 보이는 효과 있어
석류에는 당질이 약 40%를 차지하며 유기산으로는 새콤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약 1.5%이고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열매 껍질에는 타닌, 씨에는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져 피부 미용에 좋고 주름을 개선하는 항산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석류가 여자의 아름다움과 다산 영화를 상징하는 근거는 바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에 있다. 에스트로겐은 성숙한 여성의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리기능 전반을 조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진이 석류를 이용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 석류 속에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돼 여성호르몬 보충 역할을 해준다고 발표했다.
또 독일 에를랑겐대학의 루드비히 빌트 교수는 영국 의학 전문지 란셋에서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에 따라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10세까지 젊어 보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석류의 효능을 입증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여성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폐경과 함께 난소의 퇴화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 많은 변화를 겪는다.
석류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 보충과 함께 인체 내에 생리활성을 촉진시켜 아름다움과 젊음유지 갱년기 장애로 오는 우울증이나 불면증, 골다공증, 안면홍조 등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페르시아 석류, 유명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석류는 약 3000년 전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화에서 발견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인류와 함께 했다. 고대 페르시아 때부터 먹은 석류의 최대 주산지 이란은 석류가 달콤하고 탐스럽게 자라는데 최적의 생육환경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석류라는 이름 또한 이란(고대 페르시아 지역)의 거대한 석류산맥의 이름에서 비롯됐다. 이 산맥은 겨울이 춥고 여름은 매우 더워 석류나무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금도 이란의 석류 생산량은 년 100만 톤에 달한다.
◇첨가물이나 색소 함유됐는지 잘 살펴보고 구매해야
석류즙을 구매할 때 가장 잘 살펴야 하는 것이 바로 성분비율. 이란산 석류 비율이 얼마인지, 방부제나 색소가 함유되어 있지는 않는지 잘 살펴야 한다.
최근 유기농 쇼핑몰인 자연명가(http://www.62moa.com/t/19/)에서는 국내 유명 건강 보조식품 회사인 종근당건강에서 출시한 페르시아 석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연명가 관계자는 "최근 페르시아 석류 인기에 힘입어 유사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뉴시스헬스(http://www.newsishealth.com)
석류주스에 심장병 억제효과
효소생성 증가·LDL-C 酸化 억제
이덕규 기자 | abcd@yakup.com
국내에서도 석류가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가운데 석류주스를 즐겨 마시면 심장질환발생 위험요인들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스라엘에서 나왔다.
이스라엘 하이파 소재 라파포트 가족연구소 의과학연구부 및 람반 메디컬센터에 재직중인 마이클 아비람 박사는 "마우스를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석류주스가 항산화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 내부의 플라그 생성을 억제했으며 이미 동맥에 플라그가 생성된 마우스들에게는 손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강한 남성들에게 2주일 동안 매일 50㎖의 석류주스를 마시도록 한 결과 세포손상을 억제하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C의 산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LDL-C가 산화하면 작은 콜레스테롤 분자들이 동맥내벽에 달라붙어 심장질환 발병으로 진전된다.
LDL-C의 산화는 프리래디칼에 의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래디칼은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로 세포를 손상시키는 작용을 지닌다. 항산화물질들은 이 프리래디칼을 제거하고 LDL-C의 산화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아비람 박사는 "일상생활 중에서 산화를 유발하는 스트레스에 대항할 방어체계를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천연 항산화물질들을 섭취해야 한다"고 밝히고 "석류주스야말로 프리래디칼이 인체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항하는 훌륭한 방어작용을 제공하므로 심혈관계질환들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강조했다.
그의 연구팀은 '美 임상영양학'誌 5월호에 기고한 논문에서 "유전자 변형을 통해 인위적으로 심장질환에 민감하게 반응토록 한 마우스들에게 11주동안 석류주스를 복용시킨 결과 동맥내부에 발생한 지방병변의 크기가 44%까지 감소했으며 심장질환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포말세포들의 숫자도 격감했다"고 공개했다.
이와 함께 LDL-C의 산화를 90%까지 억제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석류의 영양소들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E와 플라보노이드 등 효과가 뚜렷한 천연 항산화물질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항산화물질들이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유해산소들을 괴사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덕규 기자 | abcd@yakup.com
석류주스, 신장병 환자 이환률 감소효과 시사
투석치료 받고 있는 만성환자들에 도움 기대할만
이덕규 기자 | abcd@yakup.com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신장병 환자들이 석류주스를 빈번히 음용할 경우 감염성 질환이나 심혈관계 제 증상으로 인한 이환률을 낮출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예비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스라엘 나하리야에 소재한 웨스턴 갈릴리 병원에 재직 중인 바트야 크리스탈 박사 연구팀은 ‘신장 주간’(Renal Week)을 맞아 지난 16~21일 콜로라도州 덴버에서 열렸던 미국 신장병학회(ASN) 제 43차 연례 학술회의에서 이 같은 예비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101명의 신장병 환자들을 무작위 분류한 뒤 각각 석류주스 또는 위약(僞藥) 음료를 주 3회 12개월 동안 마시도록 하는 방식의 시험을 진행했었다.
그 결과 석류주스를 음용한 환자그룹은 염증 발생률이 낮게 나타났을 뿐 아니라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酸化) 스트레스도 최소 수준으로 관찰됐다. 석류주스를 마신 그룹은 아울러 감염성 질환들로 인해 입원한 비율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혈압 또한 유의할만한 수준으로 강하했음이 눈에 띄었다.
이 중 입원률을 살펴보면 초회 입원률은 대조그룹에 비해 40% 낮게 나타났으며, 재입원률은 80%나 낮은 수치를 보여 주목됐다.
그렇다면 석류주스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들의 작용에 따른 긍정적 효과임을 시사하는 연구결과인 셈이다.
실제로 최근 공개되었던 연구사례들에 따르면 석류주스를 음용한 당뇨병 환자 또는 고혈압 환자 피험자들의 경우 혈압 강하와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 심혈관계 제 증상 감소 등의 효능이 유력하게 시사된 바 있다.
석류에는 안토시아닌과 가수분해형 탄닌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탈 박사는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신장병 환자들의 사망원인이 대부분 심혈관계 제 증상이나 감염성 질환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상기할 때 이번 연구결과는 중요한 의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다만 석류주스를 음용토록 하면서 칼륨 섭취량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투석환자들에게서 빈번히 발생하는 합병증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크리스탈 박사는 피력했다.
그러고 보면 만성 신장병 환자들은 칼륨 과부하가 커다란 위험요인의 하나여서 엄격한 섭취제한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석류주스는 칼륨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탈 박사는 “차후 만성 신장병 이환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심혈관계 제 증상 이환률을 낮출 뿐 아니라 말기 신장병으로의 악화를 저해하는 데 석류주스 음용이 나타내는 효과를 좀 더 명확히 입증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덕규 기자 | abcd@yakup.com
안상근 칼럼, "석류주스를 마시는 자는 복을 마시는 자"
2011년 10월 12일 (수) 18:25:02 안상근 교수 webmaster@aseantoday.kr
장로교 신학대학 안상근 교수
석류는 약 3천 년 전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화에서 발견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인류와 함께했다. 고대 페르시아 때부터 먹은 석류의 최대 주산지는 이란이며 인도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발칸 지방 등에서 생산된다. 석류는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해졌고, 한국에는 고려 초기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의학적으로 석류피의 성질은 따뜻하면서 신맛이 강해 만성적인 설사나 이질, 코피, 위장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살충 효능이 있어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따른 대하(帶下)나 회충, 조충 등으로 일어나는 복통에 사용돼 왔다.
특히 석류나무의 뿌리껍질은 살충 충효능이 아주 우수하다. 임상적으로 세균성 이질, 아메바성 이질, 각종 감염성`염증성 질환 치료에 유효하다고 보고됐다. 실험적으로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콜레라균, 이질균, 결핵간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크며 인플루엔자균, 피부진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에는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여성호르몬) 다른 식물들에 비해 조금 많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져 피부 미용에 좋고 주름을 개선하는 항산화 효과도 일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석류주스가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한국에서는 최근에 건강음료로 자리를 잡았다.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약효가 풍부하다하여 젊음을 원하는 여인들의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심장질환을 감소시켜주고, 고혈압을 낮춰주고, 유방암 세포증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석류주스 판매량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다.
구약성서 시대에 그 재배지는 지중해 연안 거의 모든 지역으로 확산 되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고대 아람(지금의 시리아)에서는 석류나무와 석류열매를 “다산의 신”으로 섬길 정도로 (왕하 5:18, 림몬당), 석류는 고대로부터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의 선조들도 마당 양지쪽에 석류나무를 심은 이유는 다산을 바라는 이유였다 한다.
혼례복 문양이나 민화 등에서 보이는 석류 역시 다산을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기독교인들은 성서적으로 석류를 알고 그 복을 사모해야할 이유가 또한 있다. 구약성경의 언어 히브리말로는 석류를 “림몬” 이라한다.
림몬은 기원전 1400년경에 기록된 출애굽기에 맨 처음 등장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드리는 제사장의 치마 하단전체를 작은 황금 종과 번갈아 석류열매(림몬)를 수놓아 한바퀴 둘러서 장식하도록 명령하셨다.
그리고 솔로몬 성전의 전면의 두 기둥 보아스와 야긴이 살구열매로 주렁주렁 장식되었음을 알아야한다 (왕상7:18).
즉 살구는 풍요와 부요와 다산을 상징하는데, 여호와 하나님께 인생을 부요하게 하는 힘이 있으며(보아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께서 인생을 부요하도록 세우신다(야긴)는 진리를 상징적으로 선언을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제사장은 하나님의 부요하심으로 (석류) 옷을 입은 자라는 영적 진리를 가르치시는 것이다. (엡 1:23)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충만 이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석류나무의 생태는 하나님의 부요하심을 보여준다. 석류나무는 원줄기에서 가지를 내는데, 빼곡하게 가지를 많이 내기 때문에 잎이 나오면 참으로 무성하게 보인다.
석류꽃은 6월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종류에 따라서 오렌지색 도는 빨강 꽃이 피는데 꽃을 참으로 빼곡하게 피기 때문에 바라보는 이는 마음을 아름다움으로 충만하게 한다. 꽃도 아름답지만 가을에 탐스럽게 잘 익은 열매가 벌어졌을 때 모양이 으뜸이다.
마치 붉은 주머니 속에 진홍색의 루비보석처럼 반짝이는 수많은 알갱이가 담겨있다. 이 같은 열매가 나무 전체를 뒤덮는다. 참으로 살구나무의 생태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할만하다.
오늘 예수님을 섬기는 기독교인들은 석류주스를 사랑하듯이 영원한 부요함의 복을 받는 진리의 말씀을 마셔야한다. 그리고 진리의 말씀으로 옷을 입어야한다. (신28:1-6)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장로교 신학대 교수, 필리핀 마닐라 제자 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