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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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마그네슘. Part 1)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미네랄- 칼슘

HealthBazar, 2009-08-18 02:12:19

칼슘은 인체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미네랄로 뼈와 치아 성분을 보충하는 대표적인 영양성분이다. 그러나 실제 칼슘은 더욱 다양한 효과가 있다.
근육의 수축, 이완조절, 신경세포내의 정보전달, 혈액응고, 면역과 호르몬의 분비조절, 효소의 활성화 등 심장, 신경, 혈관, 근육 등의 신체조직의 기능유지에 필요한 성분이다.
성인 체중의 약 1.5~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99%는 뼈와 치아에 존재 하며 나머지 1%는 혈액, 세포 외액, 근육과 기타 조직에 존재하여 대사 조절 기능을 하고 있다.

칼슘의 기능은 칼슘은 골격계와 치아의 형성 및 유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그리고 심장근육이 수축시의 역할을 하며, 세포가 분화에 관여하고, 혈액의 응고 기전에 작용하며 산, 염기 평형을 조절하고 신경을 전도하는 것을 돕는다.
내분비 기능에도 작용하여 각 분비선들의 분비 시작에 필수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할 때는 적절한 양의 칼슘이 존재해야 한다.

이러한 칼슘은 칼슘이 있는 음식을 적게 먹거나 페노바비탈, 수산화암모늄을 함유한 제산제, 코티손 등의 제제를 사용시, 내분비계의 갑상선과 부신 또는 부갑상선 기능 항진 등에 의해 칼슘이 손실된다.

칼슘이 결핍이 되면 뼈가 약해지고 성장이 안 되는 것 외에도 우울증상, 신경질적인 증세, 불면, 기억장애, 근육의 쥐나는 증세, 구루병, 골다공증, 근육경련, 손발이 저리거나 쥐가 나는 증상, 손톱의 부러짐, 근육통, 뼈의 통증, 관절염, 신경과민, 불안감, 불면증, 백발, 풍치, 충치, 심계항진, 고혈압을 유발한다.
여성의 경우 월경통, 월경 전 증후군 등도 발생한다.
또한 소아의 경우 주의집중결핍, 산만한 행동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칼슘이 과다하면 피로, 식욕감퇴, 체중감소, 요통, 좌골신경통, 근육통, 변비, 위장 내 가스 형성, 우울, 불안, 공황, 두통, 편집증세, 기억과 집중력 감퇴, 불면증, 저혈압, 바이러스 감염, 성인형 당뇨병, 신장손상, 빈혈, 피부염, 건성피부, 후각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칼슘결핍에 의해서도 유발되지만, 과다한 양의 칼슘도 뼈를 약하게 만들기도 한다. (칼슘의 파라독스) 칼슘의 공급은 골 밀도를 증가시키기는 하지만 골의 피질을 얇게 하여 뼈가 정상보다 더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또한 지나친 칼슘량 때문에 조직 내 마그네슘, , 아연, 구리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골다공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또한 칼슘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잉여 칼슘이 혈관에 부착되어 동맥경화가 오기 쉬우므로 마그네슘과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Ca의 생리기능

1) 뼈와 치아의 형성
2) 체액의 알칼리성 유지
3) 혈액의 응고작용의 촉진
4) 심장의 근육수축에 기여
5)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증가시킨다. 즉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왕성하게 한다.
6) 신경의 흥분성의 억제에 효과가 있다.

칼슘은 사람의 골격을 형성하기 위해 중요한 영양소로서 11g은 누구나 필요로 하는 것이다. 골격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만 Ca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골격은 매일 만들어져서 약200일이면 완전히 새로워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의 Ca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화산지역에 사는 사람들처럼 예로부터 만성적인 Ca 부족인 사람들, 즉 일본이 화산국이기 때문에 화산회층이 많은 토양에는 Ca이 적어서 거기에서 재배한 농작물, 음료수에도 Ca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구인에 비해서 일본인의 체격이 뒤떨어지는 것은 Ca부족의 결과라는 보고가 있다. 뿐만아니라 같은 토마토라도 유럽산의 것은 일본산의 20배 정도의 Ca이 함유되어 있다는 데이도 있다.

한국인 칼슘부족 '심각'

이상선 한양대교수 보고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칼슘섭취량이 권장량의 65-83%에 그쳐 칼슘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갱년기 여성질환으로 알려진 골감소증 등 뼈질환이 도시지역 20-30대 젊은 남성들에게도 크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영양사회는 이상선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어린이들 성장과 관련한 칼슘의 주요기능'이란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남녀 각각 80명씩 320명에 대해 골밀도를 통한 칼슘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고등학교 남학생의 하루 평균 칼슘섭취량은 권장량 900mg66%594mg 에 불과했고 여학생은 권장량 800mg63.9%511mg에 불과했다. 반면 인 섭취량은 남녀 각각 1327mg,1125mg으로 권장량의 147.5%,140.7%나 됐다.

초등학생도 하루평균 582mg으로 권장량 700mg835에 그쳤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칼슘섭취량이 530mg(권장량의 76%)으로 635mg인 남학생(90%)보다 훨씬 부족했다. 반면 콜라등 탄산음료와 가공식품 등에 많은 '' 섭취량은 남학생이 1163mg(권장량 700mg1645),여학생은 964mg(138%)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칼슘섭취의 부족으로 인해 2030대 젊은층에서 골다공증의 전단계인 골감소증 현상이 많이 확인되고 있다.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도시 및 농어촌 등 전국 36개 지역의 20세 이상 남녀 1667명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측정한 결과 20대 도시남성 34명 가운데 20.6%7명이 골감소증 현상을 보였다.

20대 도시여성도 55명중 4(7.3%)이 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도 남자는 98명중 8(8.2%),여자는 130명중 6(4.6%)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골다공증으로 발전할 정도로 뼈 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제일병원 전문의 한인권교수는 "예전에는 30대 골다공증 환자를 찾기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환자 100명중 5-6명이 30"라며 "뼈가 제대로 형성되려면 칼슘과 인의 비율이 21이 돼야 하지만 최근 한국인들이 많이 먹는 음식의 칼슘 대 인의 비율이 15 정도로 역전돼 있다고 말했다.

임신부와 칼슘

임신중 칼슘의 변화는 호르몬 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1. 태반호르몬인 융모성장호르몬과 에스트로젠의 영향으로 골격과 장, 신장에서의 칼슘흡수와 배설에 변화가 생겨 산모에게 점차적으로 칼슘이 저장되는 효과가 있다.

2. 정상임신중 칼슘은 30g 정도 축적되는데, 거의 모두 태아의 골격형성에 사용되고 수유기에 필요한 칼슘도 저장된다.

3. 알려진 바로는 칼슘결핍과 임신성 자간증과의 관련성이 있다고 한다. 칼슘 섭취가 많은 산모의 경우 적게 섭취한 경우보다 산모의 혈압이 낮고 임신성 자간증의 발생빈도도 낮아진다고 한다.

4. 칼슘의 보충은 산모와 신생아의 골밀도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기도 하다.



한국인 맞춤한 비타민 칼슘 권고안 나왔다
관리자 2011.09.19 110

출처 : 의협신문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대한골다공증학회·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공동으로 한국인에 맞춤한 '비타민 D와 칼슘 섭취 권고안'이 나왔다.

이들 세 단체는 최근' 한국인을 위한 비타민 D 및 칼슘 섭취권고안 마련을 위한 포지셔닝 미팅'을 갖고 2011년 비타민 칼슘 섭취 권고안을 제정·발표했다.

비타민 D 와 칼슘은 WHO10여년 전 10대 질환으로 선정할 만큼 현대인에게 빈번하는 골다공증을 예방·치료하는데 있어 필수적 영양소.
그러나 비타민 D의 경우 현대인의 과도한 햇빛 노출 기피증으로 결핍증이 증가하고 있어 보충제에 대한 의존 경향이 커지고 있고,
칼슘은 한국인의 식이습관으로 외국에 비해 섭취량이 매우 부족한 가운데 이번 권고안은 의사 및 영양 관련자들의 지침서로 작용, 국민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고안에서는 한국인의 비타민 D 부족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근거해 '남성 86.8%와 여성 93.3%(25(OH)D < 30 ng/mL기준시)'로 규정하고, 혈청 25(OH)D수치를 검사해 부족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한편 정의 부분에서는 일부 논란을 감안해 비타민 D 결핍은 25(OH)D 10 ng/mL으로, 비타민 D 부족은 25(OH)D 11~20 ng/mL, 25(OH)D 30 ng/mL이상일 때 비타민 D 충분상태로 정의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또 하루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개인의 비타민D 보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으나 비타민 D 함유식품이 제한적이고 자외선 기피경향으로 인해 대부분 비타민 D 보충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시했다.
적절한 25(OH)D의 농도는 최소 30 ng/mL로 했으며, 비타민 D 보조제의 권장량은 하루 800 IU로 제안했다.

비타민 D 보충으로 적절 농도를 유지 시 낙상위험 감소와 이에 따른 골절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명시했으나 암 등 비골격계에 대한 영향은 아직 논란이 있다며 선을 그었다.

칼슘은 골밀도 유지와 골절 위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적절한 칼슘 섭취가 필요하지만 필요 이상 과량 섭취하더라도 추가적인 이득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칼슘의 섭취는 일차적으로 풍부한 음식을 통한 섭취를 권장했으나, 음식을 통한 섭취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보충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칼슘의 일일 총 섭취량은 19~50세는 800~1000mg, 50세 이상은 1000~1200mg으로 권장했다. 한편 과도한 칼슘 보충은 신결석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음을 경고하고, 하루 2400~2500 mg 이상인 경우를 과도한 칼슘 섭취로 규정하는 한편 최대 흡수를 위해서 1500 mg이하로 나누어 복용할 것을 권했다.

2011년 비타민 D 섭취 권고안

▶ 현황
비타민 D 부족은 우리나라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남성 86.8%와 여성 93.3%에 이른다. (25(OH)D < 30 ng/mL기준시)

▶ 진단
비타민 D 상태는 혈청 25(OH)D수치를 검사하여 판단한다.
비타민 D 부족이 초래될 위험성이 있어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 근골격계질환, 만성간/신질환, 소화흡수장애, 비만, 특정약(항전간제/스테로이드) 복용

▶ 정의
아직까지 확립된 정의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비타민 D 결핍은 25(OH)D 10 ng/mL으로, 비타민 D 부족은 25(OH)D 11-20 ng/mL, 25(OH)D 30 ng/mL이상일 때 비타민 D 충분상태로 정의한다.

▶ 보충
일일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개인의 비타민D 보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D 함유식품(연어, 고등어, 참치, 계란 등)이 제한적이고 자외선 기피경향으로 인해 대부분 비타민 D 보충제가 필요하다.
적절한 25(OH)D의 농도는 최소 30 ng/mL으로 한다.
비타민 D 보조제의 일일 권장량은 근골격계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일일 800 IU로 한다.
비타민 D 중독은 일일 4,000 IU 이상 장기복용 시 가능하다.

▶ 효과
비타민 D 보충으로 적절 농도를 유지 시 낙상위험 감소와 이에 따른 골절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비타민 D 보충 시 비골격계에 대한 영향은 아직 논란이 있다.

▶ 부작용
비타민 D 과다복용 시 고칼슘혈증, 고칼슘뇨증, 혈관과 연부조직 석회화, 신결석증이나 신석회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비고: 이 권고안은 공중보건 측면보다는 치료적 측면 및 안전성이 고려된 안이며, /소아, 임산부 및 특정 만성질환의 경우에는 별도의 기준과 지침이 필요할 수 있다.

2011년 칼슘 섭취 권고안

▶ 현황
칼슘은 뼈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하지만 칼슘부족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학적 지표가 없지만, 골밀도 유지와 골절 위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적절한 칼슘 섭취가 필요하다.
칼슘을 필요 이상 과량 섭취하더라도 추가적인 이득은 없다.

▶ 칼슘이 부족할 수 있는 상황들
식사요인(지나친 채식 위주의 식이, 고염식이, 유제품의 섭취 부족, 비타민 D 부족, 음주, 고단백 또는 고섬유소 식이)
투약관련(이뇨제나 항암화학요법 등 약제 투여)
질환관련(신부전,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일부 악성 종양, 위암 수술
개인관련(폐경, 임신 및 수유, 성장기)

▶섭취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통한 섭취를 권장한다.
음식을 통한 섭취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칼슘 보충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음식을 통한 칼슘 섭취 및 보충제를 포함해 일일 권장 총 섭취량 칼슘원소(elementary calcium)기준으로 19~50세는 800-1,000mg, 50세 이상은 1,000~1,200mg으로 한다.

칼슘 보충제는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탄산칼슘의 경우 위산이 존재해야 흡수되기 쉬우므로 식후에 복용한다.

▶부작용
칼슘 과다는 일일 2,400~2,500 mg 이상인 경우에 가능하다.
과도한 칼슘 보충은 신결석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고령이거나 신부전이 있는 경우 과다한 칼슘 섭취로 인해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대 흡수를 위해서는 1500 mg이하로 분복 한다.

▶ 효과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약물 치료로 충분한 골절 감소 효과를 얻기 위해서 적절한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비고: 이 권고안은 공중보건 측면보다는 치료적 측면 및 안전성이 고려된 안이며, /소아, 임산부 및 특정 만성질환의 경우에는 별도의 기준과 지침이 필요할 수 있다.



마그네슘
작성일 : 09-05-18 16:46

마그네슘(MAGNESIUM )

인체에 20~30 그람의 마그네슘을 함유한다. 골격에 60%, 연 조직에 40% 정도 분포한다. 신체는 하루에 체중 1 kg6 mg 정도의 마그네슘을 요구한다. 여성은 280 mg. 남성은 350 mg 정도다. 마그네슘의 RDA400 mg, ODI500-750 mg이다. 신장 기능이 정상이라면 하루에 6000 mg 까지 복용해도 독성은 없다.
마그네슘을 3000~5000 mg 정도 대량 복용하면 사하(瀉下; 설사를 내보냄) 작용(Cathartic Effect)이 있다. 인체는 칼슘을 이용할때 마그네슘을 함께 요구한다. 칼슘을 섭취할 때 적정비율의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 칼슘 마그네슘 복용 적정 비율은 2 : 1 또는 2 : 1.5 정도다.

뼈 건강의 핵심 미네랄은 칼슘과 마그네슘이다.

1. 마그네슘은 칼슘 조절자로 뼈 건강 미네랄이다(CALCIUM REGULATOR)

인체의 가장 큰 칼슘 창고는 뼈다. 뼈는 마그네슘 창고 역할도 한다. 마그네슘은 뼈 대사 조절 호르몬 또는 뼈 대사 조절 인자(因子)에 작용하여 칼슘 운반을 조절함으로써 뼈 광화 밀도(BONE MINERALIZATION DENSITY)를 증가시킨다. 뼈의 칼슘 IN & OUT를 조절하고 비타민 D 활성화 그리고 부갑상선 호르몬(PTH)에 대한 뼈 조직의 민감도를 증가시킨다. 마그네슘 결핍은 골 다공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뼈 건강(BONE HEALTH)에 필수 미네랄이다

2) 마그네슘은 에너지 미네랄이다.( ENERGY MINERAL)
300 종 이상 효소의 보조 인자로 단백질을 합성하고 지방 대사를 유도한다

3) 마그네슘은 천연 근육 이완제다(NATURAL MUSCLE RELAXANT
칼슘이 근육 세포 내로 유입하면 근육이 수축하고 칼슘이 마그네슘으로 대체되면 근육 이 이완된다. 마그네슘은 근육 긴장도(TONE) 조절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우선 피로, 무력감, 근육 경련 및 통증을 동반한다. 근육통, 근육 경련, 불안, 근육통을 동반한 만성 피로 증후군, 생리전 증후군에 마그네슘을 활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4)마그네슘은 심장, 혈관 미네랄, 신경 기능 미네랄이다
칼슘 마그네슘 균형(Ca-Mg Balance)은 세포막의 전기적 안전성을 조절하여 혈관 톤(Tone)을 형성한다. 근육 세포의 전기 활동과 신경 전도에 필수적 기능을 함으로써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동맥 경화증이 촉진된다. 칼슘 마그네슘 균형이 깨지면 칼슘이 뼈의 일부로 사용되지 못하고 사용되지 못한 칼슘이 동맥벽 일부가 되기 때문이다. 고 콜레스테롤 혈증인 사람의 경우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부정맥, 빈맥, 고혈압 등 심장 질환을 야기한다.

5)마그네슘은 수산칼슘 결정(CALCIUM OXALATE CRYSTAL) 형성을 방지한다

마그네슘 결핍증

근육 무력증, 근육 경련, 진전(떨림; tremor), 과민성(irritability), 심근의 전기적 변화 등을 초래한다. 초콜렛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이 부족한 일부 생리 전 여성은 초콜렛에 대한 갈망(CHOCOLATE CRAVING)을 느낀다.
경구용 피임약은 50여 종 이상의 신체 대사 변화를 야기한다. 경구 피임제 복용 여성은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C, 비타민 B, 베타카로틴을 증량 복용해야 한다

마그네슘 손실 인자
1)
2) 카페인
3) 설탕: 고혈당 시 요중 Mg 다량 손실
4) 스트레스
5) 가공 식품
6) 이뇨제: 소변 중 마그네슘 손실
7) 약물: 피임약, 항생제를 장기복용하면 혈중 마그네슘이 저하되어 혈액 응고가 증가된다

마그네슘은 체내에서 수 많은 주요 기능을 한다. 300가지 이상의 생화학적 과정에서 마그네슘을 요구 하기 때문이다. 심장에서 뼈까지, 신체의 일부 기본적인 체계 및 구조는 마그네슘에 의존한다. 마그네슘은 뼈 건강과 뼈 구조에 필수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의 절반 가량이 뼈에 존재한다. 마그네슘은 칼시토닌이라는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여 뼈 속의 칼슘치를 증가시킨다. 또한 혈액 내 산도를 조절하여 뼈 건강을 지켜준다. 혈액이 산성화하면 뼈 구조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은 당뇨병과 유관하다는 과학적 근거도 있다. 마그네슘이 인슐린 분비 및 인슐린 기능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그네슘은 혈당 조절 효과가 있고 혈당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기여한다.
마그네슘은 여러 종류의 비타민, 미네랄, 기타 영양소와 파트너 관계에 있다. 마그네슘은 신체의 신경계 및 근육계 기능에 필수적 미네랄이며 근육 수축과 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성인 남자는 하루에 350 mg, 성인 여성은 280 mg, 임산부나 수유부는 420 mg까지 복용한다. 소아는 체구나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130-240 mg정도 복용한다.
마그네슘 결핍증은 심장 경련, 부정맥, 불안, 혼동, 식욕 부진, 구역질, 구토, 근육 경련, 피로, 무력감 등을 동반한다.
신체 건강은 신체 내 화학물질의 섬세한 균형에 기반을 둔다. 그러나 과량 복용하면 너무 소량 복용한 것과 같은 해를 끼친다. 마그네슘의 천연 소스는 콩(soybeans), 신선한 녹색 야채, 밀 맥아(raw wheat germ), 사과, 아몬드, 견과류, , 복숭아, 현미, 무화과(figs), 레몬, 자몽 등이다



건강정보
칼슘, 자세히 알기

Date Sep 25 , 2006

칼슘이 하는 일은 뼈와 치아를 건실하게 하는 일 이외에도 근육을 수축시키고 신경전달을 하며 심장을 박동하게 하고 혈액을 응고시켜 지혈이 되게 하고 에너지를 생산하고 면역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작용은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칼슘은 알칼리성이다.

사람은 혈액, 체액을 약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지 못하면 생명을 부지할 수 없으므로 혈액의 칼슘농도는 항상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여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하고있다.

조금이라도 혈액중의 칼슘량이 부족하여 체액이 산성이 되면 곧바로 부갑상선홀몬이 뼈의 칼슘을 혈액 속으로 나오게 하여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해주게끔 되어 있다.

이렇게 칼슘이 부족하면 뼈에서 칼슘을 빼어 쓰므로 골다공증이 되게 된다.

체액은 산성음식을 먹던 알칼리성음식을 먹던 항상 칼슘을 이용하여 약간 알칼리성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산성음식을 먹으면 뼈에서 칼슘을 빼서 쓰므로 뼈가 약해지고 알칼리성인 채식을 먹으면 칼슘을 뺄 필요가 없어 채식을 하는 사람이 골다공증에 덜 걸린다는 점이 다르다.

칼슘부족의 제일 먼저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치주염이 생기며 이가 잘 깨지기 시작하고 엿이나 사탕을 먹다가 이가 떨어져 나오기도 한다.

이 것은 치아다공증이라고 보아도 된다. 이런 사람은 물론 골다공증도 있어 오래 서있으면 무릎과 발목 사이의 다리뼈가 아지기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질병이 걸릴 수 있다.
골다공증이 되는 것 이외에도 근육경직이 되어 특히 다리근육에 쥐가 잘 나게 되는데 혈관근육이 경직되면 고혈압이 된다.

그리고 잇몸병, 치주염에도 걸리게 되고 이가 잘 깨지고 PMS, 월경통 등이 있게 되며 얼음을 좋아하여 얼음을 씹어먹게 되고 아이들은 주의 산만하고 집중 부족이 된다.

칼슘은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 초조감, 스트레스, 긴장감, 우울증에도 마그네슘과 더불어 기본적으로 쓰인다.

칼슘의 침적에 쓰이는 Calcium CitrateMagnesium Citrate는 흡수가 잘 되며 조직. 관절 안의 칼슘 침적을 녹여내어 어깨 관절이 아프고 팔을 못 올리는 증상에 쓰이며 신석을 녹여내고 신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신석증에 쓰이며 혈관 벽에 칼슘이 침적되어 동맥경화가 되고 혈관이 좁아져 그 부위가 통증이 오게 되는데도 쓰인다.

칼슘은 결장암, 대장암, 위암을 예방한다. 칼슘은 뼈조직의 유지 이외에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45%나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의 흡수율은 위산에 의해 좌우되어 개개인마다 흡수율이 다르다.

칼슘은 위산에 의해서 이온화되고 이 이온화된 칼슘은 산도가 높은 십이지장에서 비타민 D에 의해 흡수되는데 산도가 최상일 때는 30%까지 흡수할 수 있으나 위산분비가 적은 사람은 4%정도밖에 흡수하지 못 한다.

60세 이상 남자의 1/3과 폐경여성의 반은 위산부족이다.

이렇게 위산이 부족한 사람들은 위산이 적어도 흡수가 잘 되는 구연산칼슘(Calcium Citrate)을 복용하여야 한다.
구연산칼슘은 이미 이온화되었으며 용해가 잘 되어 위산이 적은 사람도 최대 45%까지 흡수되며 납, 중금속 등의 독성도 없다. 반면에 값이 싼 굴껍질로 만든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4%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굴껍질로 만든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과 뼈를 갈아만든 칼슘은 납, 중금속 함량이 많아 뇌와 신장을 상하게 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해를 주어 IQ가 낮아지게된다.
Calcium hydroxyapatite라는 뼈를 갈아만든 칼슘도 납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흡수도 잘 안 된다.

칼슘이 흡수되려면 마그네슘이 있어야 하므로 칼슘과 마그네슘이 이상적인 2 : 1 비율로 들어있는 것이 소장 벽에서 흡수가 잘 된다. 또 칼슘의 흡수를 잘 되게 하고 뼈에 필요한 것들로는 비타민 D, K, 붕소(Boron)이 있.



고령자의 뼈건강은 칼슘+비타민D 으로
Posted by 비웰

고령 여성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칼슘 보충제에 추가로 비타민 D를 보충해 주는 것이 골반뼈 밀도를 장기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70~80세 사이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 발표한 연구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비타민 D를 추가하거나 하지 않은 칼슘 보충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120명 여성에서 하루 1200mg 칼슘과 더불어 위약 혹은 비타민 D를 병행케 한 후 비교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1년 후 골반 뼈의 밀도는 칼슘과 비타민 D를 병행 섭취한 사람에서 현저히 증가한 반면 위약과 칼슘을 보충한 사람에서는 증가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3~5년 후에도 칼슘과 비타민 D를 병행 섭취했던 사람에서만 골반 골밀도가 유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적당량의 비타민 D 섭취가 골밀도 유지를 위한 칼슘 복용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건강정보
마그네슘에 관하여

마그네슘은 심장근육에 20배나 많이 모여 있어 심장의 펌프기능을 조절하고 관상동맥을 확장시켜주어 협심증, 심장마비를 예방해준다.

마그네슘이 많은 경수(hard water)우물물을 먹는 지방은 심장병이 훨씬 적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나 현대인은 다 정수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그네슘을 비롯한 미네랄들이 다 걸러져 마그네슘 부족이 되었다.

거기다가 곡식의 씨눈을 벗겨버리고 백미와 흰 밀가루를 먹고 과음과 스트레스, 육식의 과다, 모든 양약, 이뇨제의 과용, 변비약의 과용으로 인한 설사로 더 마그네슘 부족증이 되었다. 설사를 오래하면 마그네슘 부족이 된다.

마그네슘을 Nature's Calcium Channel Blocker라고도 하는데 마그네슘은 세포로 칼슘이온이 들어가는 것을 조절하여 혈관이 수축하는 것을 방지하고 심장근육세포가 강하게 수축하는 것을 약화시켜 혈압을 낮춰주어 자연이 준 혈압약이라고도 한다.

마그네슘은 모든 혈관뿐만 아니라 심장의 관상동맥도 이완시키므로 협심증과 부정맥에 반드시 필요하여 심장에 관한 제품에는 다 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다.

마그네슘의 부족증세로는 기운이 없고 피로하고 화를 잘 내며 근육에 쥐가 잘 나고 눈 밑이 떨리며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승모판 이상증(Mitral valve prolapse), 심장마비, 천식, 불면증, 월경통, PMS, 요통, 편두통, 변비, 입맛이 없고 단 것을 좋아하고 조바심이 많아지고 긴장을 잘 하여 손발에 땀이 잘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큰 소리에 잘 놀라게 되고 밝은 빛에 눈이 시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는 것을 보면 현대인은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이 많은가 보다.

마그네슘은 에너지생산에도 필요한 미네랄로 만성피로에도 쓰인다.

몇 가지 연구에 의하면 마그네슘부족은 세포의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를 저하시키고 인슐린의 분비를 저해하여 혈당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연구에서도 성인당뇨환자에게 마그네슘을 복용시키면 인슐린에 더 잘 반응해 혈당을 내리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에도 효과적이다.

당뇨환자의 25%-38%는 마그네슘 부족증이 있으며 8명의 성인당뇨 노인환자들에게 하루 2000 mg의 마그네슘을 복용시킨바 현저하게 인슐린작용이 개선되어 혈당이 감소하였으며 다른 연구에서는 하루 100 mg의 소량에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그네슘은 천식환자의 기관지를 확장시키고 폐기능을 좋게 하며 녹내장에도 150 mg씩 하루 2번 한 달간 복용시킨바 시야범위가 좋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마그네슘은 어느 부위든 근육을 이완시키므로 섬유근육통에 하루 1000 mg씩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목과 어깨근육이 뭉쳐 통증이 있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마그네슘이 소모되어 근육이 뭉치고 혈관이 수축되어 그 부위에 산소가 부족하고 탄산가스와 젓산이 많이 생겨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마그네슘을 보충하여 혈관이 열리고 혈액이 통하면 탄산가스와 젓산이 빠지고 산소가 공급되어 통증이 가라앉게 된다.

MagnesiumCitric acid를 결합시켜 만든 Magnesium Citrate는 흡수가 잘 되며 조직. 관절 안의 칼슘 퇴적을 녹여내어 어깨관절이 아프고 팔을 못 올리는 증상에 쓰이고 신석을 녹여내고 신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신석증에 쓰인다.

혈관벽에 칼슘이 퇴적되면 동맥경화가 되고 혈관이 좁아져 그 부위가 통증이 오게 된다.

신석은 칼슘으로 되어있는데 마그네슘은 칼슘을 녹여 신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준다. 55명의 신석이 있는 환자에게 magnesium citrate를 하루 500 mg4년을 복용시킨바 85%의 환자가 신석이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편두통에도 하루 500 mg씩 복용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편두통을 자주 앓는 81명에게 하루 600 mg의 마그네슘을 12주간 복용시킨바 편두통 재발율이 41.6% 감소하였다. 이 것은 마그네슘이 혈관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이다.

Magnesium Citrate은 뜻 밖에 월경통이 심하여 외출을 못 할 때, 갑자기 편두통이 심할 때, 갑자기 혈압이 높아질 때 등 신속한 효과를 볼 수 있다.

Magnesium Glycinate는 많이 먹어도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 마그네슘이다.

차차 마그네슘 부족증상이 없어지면 그 다음부터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2:1로 들은 것을 먹어야한다. 다시 생활습관의 부조리로 마그네슘 부족이 되면 다시 마그네슘을 보충해야한다. 불면증에는 자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임상사례>

여고생들이 월경통이 심해 식은땀을 흘리며 학교도 못 갈 정도였었는데 마그네슘 먹으면서부터 신기하게 월경통이 없어지는 예는 수도 없이 많았었고

살이 찐 중년 여성들의 혈압이 내리는 예도 있었으며 오랫동안 있어오던 두통이 없어지는 예도 있었고 신석이 없어진 예도 있었다.

마그네슘은 어느 근육이든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이 있어 자궁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월경통에도 효과가 있고 혈관근육을 이완시켜 혈압도 내리고 두통도 없어지는 것이다.



제 목 : 마그네슘 (Magfnesium) : 흡연자에게 뇌졸증 예방
작성자 : vitamink 작성일 : 2010-03-22

남성흡연자가 마그네슘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핀란드의 남성흡연자 26556(50-69)의 평균 13.6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마그네슘 섭취량이 가장 많은(하루 평균 589mg) 그룹이 가장 적은(373mg) 그룹에 비해 허혈성뇌졸중(뇌경색) 위험이 평균 1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1일 보도했다.

이 결과는 당뇨병, 고지혈증 등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들과 연령을 감안한 것이다.

마그네슘 외에 칼슘, 칼륨, 나트륨은 뇌졸중 위험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르손 박사는 마그네슘은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나 인슐린에 의한 포도당 흡수 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는 모두 허혈성뇌졸중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내과학 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마그네슘 섭취가 학습능력과 기억력등 인지능을 개선
Posted by 비웰

기억력 깜박깜박 예방하고 싶다면 '마그네슘' 많이 드세요

뇌 속 마그네슘이 높아질 경우 기억력과 학습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칭화대학(Tsinghua University) 연구팀이 '신경세포'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그네슘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인지능을 높이는 반면 마그네슘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할 경우 인지능이 손상을 입어 기억력이 빨리 저하될 수 있다.

마그네슘은 뇌와 뇌세포등 체내 여러 조직이 정상기능을 발휘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온 바 이번 연구결과 마그네슘이 배양된 뇌 세포내 시냅스 가소성을 증가시켰다.

연구팀은 "이 같은 시냅스 가소성 증가를 통해 마그네슘 섭취가 학습능력과 기억력등 인지능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칼슘, 대장암·식도암 발병위험 낮춘다
Posted by 비웰

칼슘이 소화기 계통의 암, 특히 대장암과 식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미국 국립보건원의 '식습관과 건강조사'에 참여한 남성 약 29만 명과 여성 약 19만 명을 대상으로 7년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칼슘과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소화기계통의 암 발병 위험을 낮추고 특히 대장암 중에서도 직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음식과 보충제를 통한 하루 칼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남성은 16%, 여성은 28%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의 경우 칼슘섭취량 최고그룹이 최저그룹에 비해 식도암 위험이 약 30%, 두경부암이 20% 각각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성은 200ml 우유 5개에 해당하는 칼슘양과 비슷한 하루 1,300mg정도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

반면 소화기계통 이외의 유방암이나 전립암의 경우에는 칼슘 섭취와 암 발병간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음료신문



마그네슘, 당뇨병 예방에 도움
Posted by 비웰

식사중 마그네슘(magnesium)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18-30세 연령의 총 4497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품이나 비타민 보충제 섭취를 통해 마그네슘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향후 20년 동안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약 5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그네슘 함량이 매우 높은 전곡류를 섭취하는 것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인체 당분 처리 과정을 돕기 위해서는 일부 효소의 적절한 기능이 필요한 바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히 "그러나 마그네슘 섭취가 당뇨병 발병과 인과적 연관성이 있는지를 확실하게 보기 위해서는 보다 대규모 임상시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다리 떠는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은 마그네슘 부족
Posted by 비웰

다리를 달달달 떠는 하지불안증후군이 마그네슘이라는 미네랄 결핍에 의해 유발된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안정시 특히 수면중 다리를 떠는등 자꾸 움직이는 질환으로 미국인 10% 가량이 아는 질환으로 가족적 성향을 띄고 일부 유전적 요인도 발병에 관여한다.

루마니아 신경정신 의학 저널에 발표된 하지불안증후군을 앓는 10명을 대상으로 한 생물학적신경학적 검사결과에 의하면 밤중 자주 깨는 사람과 REM 수면시간과 비율이 감소하는 수면패턴이 마그네슘 결핍에 의해 유발되는 하지불안증후군등 다른 불면증에서도 관찰됐다.

미국립 수면재단 연구팀에 의하면 미국인 10명중 6명 가량이 최소 주 당 몇일간은 수면장애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마그네슘은 수면을 조절하는 체내 화학물질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인 바
연구팀은 장기간 수면이 부족한 사람 혹은 수면중 비정상적 뇌파소견을 보인 사람들이 종종 혈액내 마그네슘이 부족하며 마그네슘 치료가 깊은 수면을 증가시키고 수면중 뇌파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마그네슘 치료는 종종 마그네슘이 부족한 음주와 연관된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잠이 드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수면의 질 역시 개선시킬 수 있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마그네슘을 다른 성분과 적절히 배합 보충해주는 것이 하지불안증후군과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칼슘+비타민D 는 비만 여성의 다이어트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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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를 병행·섭취하는 것이 과체중인 여성에서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라발대 연구팀이 '영국영양학저널'에 밝힌 63명의 과체중 혹은 비만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러나 이 같은 효과는 음식을 통한 칼슘 섭취량이 이미 매우 적은 여성에서만 해당됐다.

연구결과 저칼로리식사와 병행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한 여성의 경우 위약 복용 여성에
비해 15주 후 체지방이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나 연구 시작 전 칼슘 섭취량이 매우 적었던 여성에서는 칼슘과 비타민D 보충제 섭취가 체지방을 크게 줄였다.

또한 하루 칼슘을 600mg 이하 섭취했던 여성의 경우에는 칼슘과 비타민D 보충제 섭취가 체중과 체지방을 크게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칼슘과 비타민D 보충제가 기름진 식품에 대한 식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뇌가 칼슘이 부족한 것을 인지해 식욕을 자극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이 같은 경우 칼슘 보충이 체지방을 줄이고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츨처 : 메디칼 투데이



칼슘, 비타민D 동시 섭취, 대장암에 걸릴 위험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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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비타민D를 동시에 섭취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일본큐슈대학의 연구조사결과 밝혀졌다.

큐슈대학 연구팀은 후쿠오카시와 그 근교에 사는 대장암으로 진단된 836명과 같은 연령대로 대장암에 걸리지 않은 861명의 식사 및 생활습관을 상세하게 조사하여 관련성을 검토했다.

1일 칼슘의 섭취량이 평균 약700㎎으로 최다 섭취자들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은 400㎎으로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30% 정도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비타민D를 그다지 섭취하지 않는 사람은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칼슘을 평균 약 700㎎ 섭취하고 또 비타민D를 다량 섭취하는 사람(110㎍ 또는 그 이상)과 비교한 결과, 대장암의 위험은 칼슘섭취가 적고 비타민D를 그다지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60% 낮았다.

비타민D는 꽁치, 연어 등 어류나 버섯류에 많다.

한편 대장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원인으로는 비만 및 음주 등이 알려지고 있다.



신장결석 환자, 칼슘을 많이 먹으라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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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산뇨증 치료에 유용성 기대할만

칼슘 보충제 또는 칼슘을 다량 함유한 식품을 섭취토록 하는 요법이 고수산뇨증을 치료하는데 상당히 유용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그렇다면 소변을 통해 다량의 수산염이 배출되는 증상을 말하는 고수산뇨증이 전체 옥살산칼슘 신장결석 환자들 가운데 20% 정도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상기할 때 주목할만한 내용이다.

미국 위스콘신대학 의대의 크리스티나 L. 페니스턴 박사팀은 ‘비뇨기학’誌(Urology) 3월호에 발표한 ‘식이 변화가 고수산뇨증성 신장결석 환자들에게서 소변을 통한 옥살산 배출과 옥살산칼슘 과포화에 미치는 영향’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페니스턴 박사팀은 총 144명의 충원환자들 가운데 고수산뇨증성 신장결석 환자들에 해당하는 22명을 대상으로 칼슘 섭취가 뇨중(尿中) 옥살산 배출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했었다.

연구팀은 피험자들 가운데 10명에게는 칼슘을 다량 함유한 식품 섭취량을 증량토록 했으며, 나머지 22명에 대해서는 칼슘 함유 식품 섭취량을 증량토록 하는 동시에 구연산 칼슘을 함유한 식사를 섭취토록 했다.

또 연구팀은 이들 두 피험자 그룹을 상대로 각각 317일과 266일에 걸친 추적조사를 계속했다.

그 결과 두 그룹의 뇨중 옥살산 배출량이 칼슘 함유식품 섭취그룹의 경우 처음의 156mg에서 43mg으로, 구연산 칼슘 섭취 병행그룹의 경우 처음의 160mg에서 46mg으로 각각 감소했음이 눈에 띄었다. 또 고수산뇨증에 해당하는 뇨중 1일 옥살산 배출량 45mg을 밑도는 이들의 숫자도 두 그룹에서 각각 7명과 6명에 달했다.

아울러 옥살산칼슘 과포화량을 보면 칼슘 함유식품 섭취그룹은 3.48에서 1.83으로, 구연산 칼슘 섭취 병행그룹은 2.37에서 1.52로 각각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반면 뇨중 칼슘 배출량이 증가한 피험자들은 두 그룹 모두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페니스턴 박사는 “칼슘을 다량 섭취토록 하는 요법이 고수산뇨증을 치료 및 관리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기능식품신문



칼슘, 뇌졸중 예후 개선시켜
Posted by 비웰

평소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이 왔을 경우 정도가 심하지 않으며 또 예후도 양호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 뇌졸중센터의 브루스 오비아겔 박사는 5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신경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뇌졸중 발생시 혈중 칼슘농도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정도가 평균 30% 덜하며 예후 또한 좋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6일 보도했다.

오비아겔 박사는 뇌졸중을 일으킨지 24시간이 안 된 남녀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혈중 칼슘과 마그네슘수치를 측정한 결과 칼슘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의 정도가 덜하고 치료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그네슘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다고 밝혔다.

연령, 뇌졸중의 형태, 발병 전 약물 복용 등 뇌졸중의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감안했어도 칼슘과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오비아겔 박사는 말했다.

오비아겔 박사는 그러나 이는 단순한 비교조사 결과이기 때문에 뇌졸중 위험이 높은 사람이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식사내용을 바꾸어야 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오비아겔 박사는 문제는 이것이 칼슘의 1차적인 효과인지 아니면 2차적인 효과인지를 규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칼슘이 투여된 쥐들은 뇌졸중 부위가 줄어들고 잘 죽지 않는다는 동물실험 결과로 미루어 1차적인 효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뇌졸중 발생 때 칼슘을 투여해도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오비아겔 박사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뇌졸중센터의 에릭 스미스 박사는 "놀라운 결과"라면서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식품음료신문



칼슘 섭취한 덕분 항암효과 서프라이즈
Posted by 비웰

장기 추적조사 결과 남‧녀 발암률 16% 23% 감소

칼슘 섭취를 통해 암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다시 말해 칼슘을 섭취한 여성들의 경우 모든 유형의 암들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기대될 뿐 아니라 남‧녀 성인들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직장결장암을 비롯한 소화기계 암 발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으리라는 것.

여기서 언급된 “칼슘 섭취”란 식품이나 기능식품(supplements)을 통해 섭취한 경우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 것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암 역학‧유전자학 연구부 및 암 조절‧인구학 연구부,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 산하 역학‧예방의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미국 의사회(AMA)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내과의학誌’(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월호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미국 은퇴자협회 식습관‧건강 조사결과에 나타난 유제품, 칼슘 섭취와 암 발병 위험성의 상관관계’.

특히 칼슘 및 유제품 섭취와 모든 유형의 암 발병률 사이의 상관성을 이처럼 방대한 규모로 조사한 사례는 유례를 찾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과 미국 은퇴자협회(AARP)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활용해 이번 조사작업을 진행했었다. 293,907명의 남성들과 198,903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칼슘 및 유제품 섭취가 암 발생현황에 미친 영향을 장기간에 걸쳐 추적조사했던 것.

그 결과 평균 7년에 달하는 추적조사 기간 동안 총 36,965명의 남성들과 16,605명의 여성들에게서 암이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눈에 띄는 것은 칼슘을 섭취한 여성들의 경우 발암률이 낮게 나타난 대목. 다만 11,300mg 이상의 용량을 섭취했던 그룹에서는 그 같은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 칼슘을 섭취한 남성과 여성들은 소화기계 암 발생률이 낮은 수치를 보였다. 가장 다량의 칼슘을 섭취했던 남‧녀 그룹의 경우 최소량의 칼슘 섭취그룹과 비교할 때 발암률이 각각 16% 23% 낮게 나타나는 반비례 관계를 내보였을 정도였다.



칼슘‧비타민D 수치 높으면 당뇨 위험성 감소
Posted by 비웰

인슐린 지표인자 ‘C-펩타이드’ 수치와 반비례 관계

칼슘과 비타민D 섭취량을 늘리면 인슐린 수치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습관과 무관하게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또 다른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칼슘을 다량 섭취한 여성들과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높게 나타난 남성들의 경우 공복시 C-펩타이드(C-Peptide) 수치가 유의할만한 수준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는 것. C-펩타이드는 인슐린 전구체를 구성하는 물질이어서 체내의 인슐린 수치를 나타내는 지표인자로 꼽히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부의 에드워드 지오바누치‧월터 C. 윌렛 박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학술저널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3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여성들이 칼슘을 섭취했을 때와 남성들의 혈중 25-히드록시 비타민D 수치가 혈중 C-펩타이드 수치와 관련해 나타낸 반비례 상관성’.

연구팀은 건강한 의료 전문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진행되었던 한 추적조사 결과와 여성 간호사 건강실태 조사에서 도출된 자료를 면밀히 분석했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칼슘 수치와 함께 비타민D의 체내 축적형태인 25-히드록시비타민D(25(OH)D) 수치, 공복시 C-펩타이드 수치 등을 주의깊게 측정했다.

그 결과 25-히드록시비타민D 수치가 높게 나타난 남성들의 경우 C-펩타이드 수치가 20%나 낮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여성들의 경우에는 그 같은 상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여성들의 경우에는 칼슘 수치가 가장 높게 나타난 그룹에서 C-펩타이드 수치가 칼슘 수치 최저그룹과 비교할 때 20% 낮게 나타났으며, 칼슘 수치가 높은 그룹에 속했던 남성들의 경우에도 C-펩타이드 수치가 최저치에 속한 그룹보다 17% 낮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도 칼슘 섭취량과 혈중 C-펩타이드 수치의 반비례 상관성은 남‧녀 모두 혈압이 높은 그룹에서 한층 눈에 띄는 수준을 보였다.

연구팀은 “칼슘 섭취량과 혈중 25-히드록시비타민D 수치를 결합시켜 산정할 경우 최고치에 속한 남성 및 여성들의 C-펩타이드 수치는 각각 최저치 그룹에 비해 35%12% 낮게 나타났다”고 결론지었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이 우려되는 사람,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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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이 우려되는 사람도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마그네슘이 혈압을 떨어뜨리고 칼슘이 혈관 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하게 조정해주며 협심증의 고통을 덜어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많이 쓰이는 미네랄은 마그네슘이다. 스트레스를 푸는 과정에서 마그네슘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이유 없이 피로. 불안. 짜증. 우울을 자주 느끼는 사람도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체내에서 에너지 물질인 ATP가 잘 만들어져야 몸이 피곤하지 않고 잘 작동하게 되는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ATP가 덜 생성되기 때문이다.

알코올 중독 등 상습 음주자나 이뇨제. 피임약.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스테로이드제. 겐타마이신(항생제) 등을 복용 중인 사람도 마그네슘 부족 여부를 검사받아야 한다. 알코올과 일부 약들이 마그네슘을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마그네슘이 필요한 사람

폐경기 여성, 고혈압, 순환계, 근육 및 결합조직, 소화불량, 심장질환, 천식, 만성피로, 과민성 장질환

효능

o 불용성의 magnesium 화합물들은 위산과다에 제산제로 쓰인다.

o 체내에서 생화학적으로 중요한 성분이며 세포내에 주로 존재하며, 천연의 calcium channel blocker로 고혈압의 원인을 막아주고, 심장질환에도 다양하게 쓰여 진다.

o Calcium, 인과 함께 뼈를 만들어주고, 신경 전달 및 근육의 수축 작용에 관여한다.

o 신진대사 중 효소활동의 촉매로 작용하며 특히 심장, 뇌 등 활력이 필요한 장기의 energy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동 을 도우므로 많은 사람들이 심장 질환 및 혈관 이상에 이용한다.

o 마그네슘은 칼슘과 같이 복용 시 그 효과를 상승할 수 있으며 조직 내에서 calcium이 침착되어 석회화 되는 증상을 마그네슘이 막아준다.

o 마그네슘은 비타민-B6와 도 효소의 생성작용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신장결석을 막아주는데 두 성분이 같이 작용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o 마그네슘은 스트레스 등에 의해 혈압이 갑작스런 변화로부터 동맥내벽에 오는 충격을 막아주며 우울증이나 근육의 경련, 월경전 증후군 등의 증상에 이용되며, 체액의 PH균형을 이루는데도 필요하다.



마그네슘이 중년 이후의 기억능력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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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이 중년이후에 기억-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피카우어 학습-기억센터의 구오송 류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원´ 최신호(122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마그네슘이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뇌세포의 핵심 수용체를 조절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류 박사는 뇌척수액에 마그네슘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신경세포를 서로 연결하는 시냅시스의 가소성(plasticity)이 유지된다고 밝히고 이는 다시 말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기억-학습능력이 저하되고 마그네슘이 넉넉하면 향상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시냅시스의 가소성이란 신경세포의 변신기능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뇌의 학습-기억능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뼈를 단단하게 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근육에 저장된 에너지를 방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그네슘은 검푸른 채소에 많이 들어있으며 성인은 하루 약 400mg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알레르기, 천식, 주의력결핍장애, 불안장애, 심장질환, 근육경련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참조 : 캐나다 건강식품 쇼핑몰 비웰 www.bwhealth.net



마그네슘 (Megnesium)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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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산과 단백질 형성, 세포 복제를 포함한 많은 세포의 기능에 아주 중요하다. 마그네슘은 인체 내에서 30개 이상의 효소 반응에 관여한다. 특히, 에너지 생산(예를 들어 ATP 생산)을 하는 작용들에 관여한다.

마그네슘은 또한 나트륨과 칼륨 펌프의 활성화에도 필요하다. 이 활동은 나트륨을 세포로부터 뽑아내고 칼륨은 세포 안으로 몰아 넣는 것이다. 따라서,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세포 내의 칼륨도 감소한다. 세포 내 마그네슘과 칼슘 수치가 낮아지면, 그 결과로 세포의 기능은 심각하게 방해를 받는다.

마그네슘은 칼슘이 심장혈관의 평활근 세포들과 심장근육, 세포들로 들어가는 입구를 봉쇄해버리기 때문에. '자연의 칼슘 채널 봉쇄시(nature's calcium channel-block-er)'로 불려 왔다. 따라서, 마그네슘 보완은 혈관의 저항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저하시켜서 심장 기능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 마그네슘은 또한 부갑상선호르몬과 칼시토닌을 포함한 여러 호르몬들에 대한 활동을 통해 적절한 칼슘 대사 조절에 도움을 준다.

* 효소 활성에 필수적.

* 칼슘과 포타슘 흡수를 돕는다.

* 결핍되면 신경과 근육 자극의 정상적인 전도과정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신경과민 등을 발생.

*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하면 우울증, 현기증, 심장병,고혈압, 안면 근육 경련을 예방,

* PH batance를 적절하게 유지

* 뼈의 경화현상 예방.


* 비타민 B6와 마그네슘은 결석을 예방

* 마그네슘은 심동맥질환, 골다공증을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 탄수화물과 미네랄 대사.

* 공급원: 거의 모든 식품에 존재, 유제품, 생선, 육류, 바나나, 매주효모, 현미, 무화과, 마늘, 해조류, 참께, 두부 등.

* 주의점: 술을 자주 마시거나, 이뇨제 복용중이거나, 설사할 때, 불소 제재, 다량의 아연, 비타민 D 제재 복용 시에는 체내 마그네슘의 요구량이 증가.

- 다량의 지방, 간유구, 칼슘, 비타민 D는 마그네슘 흡수를 감소.



칼슘·비타민D, 구강건강에 쌍두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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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킨 생성증가 막아 염증발생 예방
'선샤인 비타민'(sunshine vitamin)이라는 별칭으로도 빈번히 불리우는 비타민D가 칼슘에 못지 않게 치주질환(齒周疾患)의 예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주리州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 의대의 찰스 힐데볼트 박사팀은 '치주학誌'(Journal of Periodontology) 9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따라서 10~15분씩 일주일에 2회 햇빛에 몸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치주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수준의 비타민D가 체내에서 생성될 수 있겠지만, 우유나 달걀·참치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거나,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라는 게 힐데볼트 박사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비타민D와 칼슘이 결핍되면 뼈의 손실과 염증의 증가를 유발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염증이 구강 내부에서 나타나면 각종 치주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10~15분씩 주 2회 햇빛에 몸을 노출하는 것은 피부암 예방을 위해 피부과의사들이 권고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힐데볼트 박사는 "치주질환이 발생하면 혈액 속에 존재하는 면역체계 조절 단백질인 사이토킨(cytokines)의 생성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비타민D가 이 사이토킨의 생성증가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는 것.

그의 언급은 치주질환이 세균감염증의 일종으로, 치료를 행하지 않은 채 방치할 경우 치골(齒骨)과 치아(齒牙)의 손실로 귀결되게 됨을 상기할 때 유념할만한 대목인 셈이다.

사이토킨은 과량생성될 경우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다발성 경화증이나 치주질환 등 각종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미국 치주질환학회의 빈센트 아이아코노 박사는 "비타민D와 칼슘의 결핍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구체적인 작용기전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면서도 힐데볼트 박사의 연구결과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시했다.

이덕규 기자



칼슘과 그효능
2009.08.22 06:44 비타민 도사

http://kr.blog.yahoo.com/hnfworld/12

우리 몸에 가장 풍부한 미네랄로써 주로 뼈와 치아를 생성하는데 이용되며, 혈중 칼슘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혈중 칼슘 수준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시킬 만큼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지 못하면 뼈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 혈액으로 녹아 내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칼슘은 뼈에 저장되며, 혈액과 세포의 농도를 유지시키는데 이용됩니다.
골다공증의 주요 원인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칼슘 흡수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에 800-1,500mg의 칼슘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칼슘은 다른 미네랄보다도 우리 몸에 더 많이 존재하고 더욱 많이 필요한 미네랄인데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잇몸을 건강하게 하고 그리고 심장 박동을 일정하도록 도와 줍니다.

또한 원할한 신경전달을 위해서도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심장질환을 예방하여 주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의 성장과 수축작용에 관여 하며 근육경련을 예방하여 주기도 합니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중요한데 골 밀도나 뼈의 성장을 돕기 때문에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이토록 중요한 칼슘은 뼈의 건강뿐이니라 혈액의 응고와 어떤 종류의 암을 예방하는데도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하고 골다공증으로 이어지는 뼈의 손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RNADNA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고 특히 체 지방을 분해하고 인체에서 이용토록 하는 Lipase와 같은 효소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은 해로운 중금속인 납이 뼈나 치아에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여 주는데 도움을 주며 만약 칼슘이 부족할 경우 뼈나 치아에 인체에 해로운 납이 쉽게 흡수될 수 있습니다.

칼슘 결핍이 일어났을 때에는 무릎이 아프거나 손톱이 깨어지기도 하고 습진이나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혈압이 높아지고 불면증이나 근육의 경련이 일어나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알몬드, 아스파라거스, 몰라세스, 브로콜리, 치즈나 우유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칼슘을 복용할 때 아미노산의 일종인 Lysine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에 도움이 되며 치즈나 계란, 우유 등의 식품에 많이 들어있고 또 Lysine만 별도로 구입하셔서 함께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칼슘 복용 시에 함께 복용하는 제품으로 비타민D가 있습니다.

보통 여름철에는 많은 양의 햋빛을 통해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기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나 특히 겨울철 비가 오고 햋빛이 많이 없는 밴쿠버의 경우에는 칼슘의 원할 한 흡수를 위해서 비타민D를 함께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 흡수는 개인과 연령에 따라 다소 다르나 성장기의 어린이와 갱년기의 여성들에게는 더욱 많은 양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칼슘과 철분을 함께 복용하시는 것은 두 미네랄의 효과를 서로 줄이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양의 아연이나 칼슘을 복용할 경우에도 아연이나 칼슘의 흡수가 서로 방해됩니다.
보통 Calcium citrate의 형태로 시중제품으로 나와있는데 공복에 복용했을 때에 흡수가 더 잘 되는 칼슘의 좋은 형태입니다.

특히 위산이 적은 분들의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서구식 식생활 즉 알코올 음료나 커피 지나친 소금의 섭취, 정크 푸드, 정제된 곡류나 백색 밀가루 등은 인체의 칼슘 손실을 가져옵니다.

칼슘은 한번에 단위가 높은 것을 복용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단위의 제품을 여러 번 나누어서 복용하시는 것이 흡수에 휠씬 도움이 됩니다.
주무시기 전에 복용하셔도 좋은데 수면을 돕는 역할도 합니다.

전화:1-604-314-8750.1-604-461-8499(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