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효모


영양효모(Nutritional yeast)


맥주효모 제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 중 가장 완벽한 식품으로 인체에서 일어나는 약 300만 가지의 효소반응에 필요한 효소의 성분이므로 효소성분 부족으로 생기는 중간 노폐물의 생성을 막아줌으로써 간질환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제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저단백 식사나 비타민B군 결핍증, 여성들의 철분결핍증과 미량 미네랄결핍증 등 모든 영양부족 문제의 대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훌륭한 건강식품이다.

양질의 식물성 단백이 50%가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B군이 가장 풍부한 식품이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것에는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각종 암이나, 바이러스 간염을 개선시키는 작용이 있는 식물 다당체인 베타 글루칸(β-Glucan), 지모산(Zymosan)등을 함유하고 있다.

콜린(Choline)을 함유하고 있어 숙취와 지방간에도 좋다.

온누리 박영순약국


효소 영양학에 따르는 "질병 구조"
작성일 : 11-07-27 21:45
질병이 가볍건, 중증이건 또는 난치병이건, 한마디로 말해서 “모든 질병은 대사효소(代謝酵素)가 부족한 탓에 생긴다.”는 것이 효소영양학의 기본입니다.

사실, 질병은 대사가 원만치 않으면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것은 곧 대사효소의 부족이 근원인데, 왜 대사효소의 부족현상이 생기느냐 하면, 소화불량에 따르는 ‘소화효소의 부족’이 그 발단입니다. 소화효소가 부족할 정도의 소화불량이 생기면 대사효소는 대사활동을 일단 중단하고 소화활동에 동원됩니다. 효소의 보충역할을 합니다.

이때, 대사가 시원치 않게 됨으로써 질병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그 근원을 더듬어 올라간다면, ‘소화불량에 의한 소화효소의 과잉소모’가 질병의 원흉으로 작용합니다.

소화가 시원치 않다는 것은 여러 가지 ‘잘못된 식사나 식생활’이 근본 원인입니다. 잘못된 식사 또는 식생활이 지속된다면, 결국 대사활동이 소홀해지면서 대사가 가장 소홀해진 부위에 병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소화효소에 대사효소가 첨가된 상태에서 소화가 진행된다면 원만해지느냐하면,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소화불량이라는 현상은 ‘소화효소 + 대사효소’의 협동으로서도 커버가 안 되는 나쁜 현상입니다.
이미 설명했듯이, 인간의 모든 생명 현상 중에서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행위가 곧 소화입니다.
소화불량의 결과, 장내에서는 부패와 이상발효를 피할 길이 없습니다.
장내에 부패균이 극성을 부리게 되면 혈액이 오염되어 끈끈해 집니다.
끈끈해진 혈액을 어떻게든 원상으로 복귀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다름 아닌 대사효소입니다.
그러므로 혈액의 심한 오염으로 말미암은 혈액의 끈끈함은 대사효소의 끈질긴 힘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혈액을 끈끈하게 하는 장내의 질소 잔류물(아민, 인돌, 멜카프탄, 히스타민 등)이 머물 줄 모르고 혈액 속으로 침입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곤란한 일은 그렇지 않아도 대사효소의 힘으로는 따라 잡을 수 없는 처지에, 소화활동에 대사효소가 동원됨으로써 효소가 감량(減量)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혈액은 더욱 오염되면서 온몸을 침식해 갑니다.

이미 설명했듯이 사람의 몸에 존재하는 효소는 일생에 일정량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효소를 잠재효소(潛在酵素)라고 하는데, 잠재효소에는 대사 작용으로 충당될 대사효소와 소화용에 쓰일 소화효소가 있습니다.

효소의 분량이 일생에 일정하다는 사실은 이것을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축전지(배터리)의 역할과 비슷합니다. 축전지의 전기가 소진되면 자동차는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사람으로 친다면 ‘죽음’과 같습니다. 축전지 아닌 잠재효소가 급격히 감소되면 질병이 생깁니다. 따라서 축전지의 용량을 잘 보존하는 일이 건강 유지의 절대 조건입니다.

효소 보존의 필수 불가결한 일이 곧 ‘생식의 장려’ 및 ‘효소 건강식품의 섭취’인데, 이 두가지를 잘 지켜가면서 효소의 낭비를 피한다면 병 없이 장수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효소영양학에서 보는 질병의 증세가 나타나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쁜 식사 또는 식생활 -> 소화효소의 혹사 ->소화불량 -> 대사효소의 혹사 -> 잠재효소의 격감 -> 질병 발생

질병의 근원은 ‘잘 못되고 부적합한 식사’에 있습니다.

[효소 영양학에 근거한 효소 치료의 놀라운 성과/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 199 ~ 200P -의학박사 다카후미]



간장을 보호하는 맥주효모


단백질은 참으로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이다. 우리 신체는 전부 단백질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뼈는 물론이고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 피부 모두 단백질이다. 암에 걸린 환자가 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을 때, 그 화학요법은 단백질 생산을 중단시키는 것을 말한다.
암세포는 빨리 자라는데, 이를 억제 하고자 단백질생산을 중지시키는 항암제를 투여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발모가 되지 않는다.
우리의 신체 구조상 단백질은 이렇듯 무척 중요한 요소이지만 단백질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모두 똑 같은 20여종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다. 이 아미노산 중에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8종류의 아미노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고 해서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하루에 단백질의 필요량이 얼마일까?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동물성 단백질
미국에서는 몸무게 1Kg0.8g의 단백질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70kg의 성인 남자가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한 단백질의 하루 필요량이 56g이나 국내 학계에서는 50g이 적절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물론 이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우리 몸에 맞게 들어 있을 때 우리는 그 단백질을 완전 단백질이라고 하고 일부 부족한 성분이 있을 때 불완전 단백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고기가 우리 몸에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좋은 음식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고기속의 지방으로 생기는 콜레스테롤도 문제이지만 필요 이상 섭취하게 되면 지방질로 변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비만과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또한 몸속에 과잉섭취된 아미노산을 분해, 연소 하면서 암모니아, 요소가 생겨 콩팥이 나빠지고 혈압이 오르게 되며, 뼈에는 칼슘이 도망가고 대장 안에 유해균들이 생길 터전을 만들어 면역체가 약해지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몸에 완전한 단백질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인 것이 콩을 꼽을 수 있다. 콩에는 30%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옛부터 승려들이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데도 단백질로 인한 결핍증이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치매를 예방하고 장수 하는데 그 원인이 콩을 이용한 음식물과 산야채 등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하기 때문으로 본다. 그러나 콩보다 더 좋은 식물성 단백질로 맥주 효모를 꼽을 수 있다.

맥주 효모에 숨겨진 효능들
맥주 효모는 50∼55%의 고단백질이 함유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아미노산 밸런스가 뛰어나고 비타민B군에 속하는 모든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게다가 핵산이 많기로 유명한 정어리 보다 7배나 많은 양의 핵산(RNA 8%, DNA 0.3%)을 함유할 뿐만 아니라 값도 저렴해서 상당히 경제적인 건강보조식품이다. 맥주효모는 단세포 식물로 사람의 적혈구 크기에 해당하는 미생물로써 맥주를 발효시키는 역할을 한다.

맥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맥주를 분리시키면 위에는 맥주가 뜨고 아래는 맥주 효모가 가라 앉게 되는데 이것을 건져 150℃∼200℃에 순간 건조하여 만든 것을 건조 맥주 효모(Brewey`s Yeast)라 한다. 맥주 효모가 병의 치료나 건강증진 목적에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학자들에 의해서 뇌세포 활성화를 해주는 고단백질 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뇌를 젊게 하고 모르핀과 같이 쾌감을 느끼게 하는 뇌내 호르몬을 β-엔돌핀이라 한다. β-엔돌핀에는 단 20종의 아미노산중 티로신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티로신이 없으면 β-엔돌핀을 만들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무리 두뇌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싶어도 고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하면 결국 β-엔돌핀을 제대로 분비 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특히 티로신은 필수 아미노산이 아니기 때문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몸속에서 얼마든지 만들 수 가 있다.
그러나 아미노산은 뇌안에 아주 적은량 밖에 저장 할 수 없으므로 β-엔돌핀을 많이 분비하면 그 만큼 빨리 소비가 된다. 뇌에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서 비축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두뇌에 필요한 고단백질이 함유된 맥주 효모를 매일 섭취 하는 것이 뇌를 젊게 유지 하는 비결이 된다.

유산균·메치오닌을 겸용하면 효과증대
맥주 효모는 간세포의 재생과 기능을 도와주는데 필요한 영양제이다. 음주가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B군이다. 이 비타민은 알콜에 의해서 소모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맥주 효모에는 비타민B(10)과 숙취를 제거 해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에 의해서만 100% 간장에서 만들어지는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를 활성화시킨다. 이 효소는 알콜 뿐 만 아니라 각종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유해산소에서 발생되는 과산화지질을 방지하여 간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맥주효모에는 간기능에 활성을 시켜 주는 메치오닌 성분이 부족하므로 첨가하면 상호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을 현저하게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맥주 효모는 장내 유기산(젖산, 초산)등을 생성하여 장내를 산성화 시켜 유해균(웰치균, 대장균)을 억제하고 정장작용도 함께한다. 특히 장 질환에 유산균 식품과 겸용하면 효과가 증대된다.



Brewer's Yeast(맥주효모)의 효능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
맥주효모는 50%가 넘는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양 보급제
비타민 B군과 기타 비타민, 미네랄 등도 풍부한 우수한 천연 영양 보급제 이므로 흰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비타민 B군의 좋은 영양원입니다.

소화 효소제
소화작용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소화효소제입니다. 효모에는 각종 효소가 풍부히 들어 있어 생체 효소 반응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건조효모는 소화효소제로 쓰여 왔으며 각종 가수분해효소가 풍부하여 소화액의 부족에서 오는 영양 결합을 시정해 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킵니다. 효소식품으로 알려진 현미효소보다 효소가 풍부하여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분이 섭취할 수 있는 천연 소화제입니다.

정장 작용
맥주 효모를 복용하면 대개「대변이 시원하고 좋아졌다」고 합니다. 식물성 섬유질 때문입니다. 맥주 효모의 약30%가 식물성 섬유질이기 때문에 장 청소나 변통을 개선시키고 장 움직임을 좋게 하거나 장내 세균이 증가하여 정장작용(변비나 설사의 예방 및 치료)을 하며 장 흡수를 개선시킵니다.

피부 미용
간장과 콩팥이 건강치 못하면 노폐물과 독소의 배석이 부진하고, 영양대사가 원활치 못하기 때문에 얼굴이 맑지 못하고 피부가 거칠어집니다. 효모를 일정기간 섭취하면 간의 기능이 향상되어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효모가 항산화 물질과 정장 작용을 한다는 면에서 간접적으로 피부건강 유지에 매우 유효합니다.

면역력 증강 식품

베타글루칸(beta-glucan)이라는 면역력 증강 인자가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작용이 강한 셀레늄과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각종 암이나 바이러스성 간염을 개선시키는 작용의 베타 글루칸을 함유합니다.

항산화 식품
효모가 함유한 판감산(Pangamic acid)은 비타민 B15로 알려져 있는데 셀레늄, 토코페롤, 비타민C, 베타카로틴에 이어 제 5의 항산화제입니다. 세포막과 생체막의 불포화지방산의 자동 산화에 의한 과산화 지질 생성을 억제, 산소가 세포막을 무사히 그리고 원활하게 투과되는 것을 돕습니다.

암 예방
암의 원인 중 90%는 식습관 때문이고 그 치료와 예방 역시 식사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셀레늄과 베타글루칸, 그리고 비타민AC는 다같이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셀레늄이 효모 100g마다 10~200mg(우유의 5)나 들어 있습니다.

효모의 약 6~10%가 미네랄이고 킬레이트화 되어 있어 약 80%이상 흡수됩니다. 따라서 암 예방과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식이요법에 좋으며, 허혈성 심질환, 부정맥 등에 좋습니다.

혈당 저하

콜레스테롤 저하
항 산화작용이 강한 셀레늄과 혈당을 조절하는 혈당 내성 인자(GTF)의 주성분인 크롬 등 중요 미네랄이 풍부하며, 인슐린 활성의 관건이 되는 아연의 완벽한 공급원이므로 당뇨 환자의 경우 인슐린 혈당 강하제와 함께 복용하면 확실한 혈당 저하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비타민 D라고 불리우는 ‘에르고스테롤은’ 맥주효모의 세포막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의 기능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저하시킵니다. 또한 맥주효모에 들어있는 크롬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임산부 영양
효모는 부작용이 없는 100% 자연식품인데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임산부와 유아들의 영양관리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철분, 구리 등 각종 미네랄과 고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헤모글로빈, 적혈구, 혈장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체중아, 조산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히 섭취되어야 할 엽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발육 촉진
성장발육기엔 신진대사가 대단히 활발합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미네랄 등이 골고루 갖춰진 종합영양소가 꼭 필요합니다. 효모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와 소화효소가 풍부하여 성장발육을 촉진하고 식욕을 왕성하게 합니다.

뇌 기능 향상
뇌의 무게는 체중의 2% 밖에 안 되지만, 소모하는 열량은 몸 전체의 20%나 됩니다. 효모의 고단백질, 비타민 Brns, 이아신, 판토텐산 등은 두뇌 대사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건뇌 식품입니다. 수험생이나 사무직 직장인에게 꼭 권해드립니다.

효모는 콜린(Choline)을 함유하는데 콜린은 신경전달 물질로 아세틸 콜린의 원료이며 지방간을 예방하는 영양소입니다.

노화방지 식품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핵산이 풍부합니다. 핵산은 노화방지, 세포의 신구교체, 기억물질 합성에 없어서는 안 될 물질로 노화와 더불어 보충이 필요합니다. 효모에는 정어리의 7배가 넘는 핵산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핵산이 퓨린체를 생성하고, 퓨린은 요산을 유도체로 남기므로 통풍환자에게 맥주효모는 금하여야 합니다.

알레르기 체질
면역계에 이상이 생기면 외부물질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이때 영양소가 부족해지고 신진대사가 급격히 저하됩니다. 효소생산에 필수적인 단백질과 비타민 B군 그리고 미네랄이 풍부한 효모는 체질을 개선시켜 면역계의 균형을 잡아 줍니다. 간 기능 개선, 정장 작용, 항산화 성분 등의 기능의 대표적인 해독 작용의 알칼리 식품으로 체질 개선을 하는데 섭취되어졌습니다.



맥주효모의 작용과 효능
맥주효모

맥주효모는 여러종류의 효모 중에서도 특히 맥주를 발효시키는 효모를 말합니다.
효모는 사카로마이세스(Saccharomyces)속의 구형 또는 난형의 단세포 미생물로서 치즈보다 단백질 함량이 4배나 높고, 천연 비타민B,Co-enzyme A, 무기질, 글구타치온, 글루칸, 만난 등 다당류, 아미노산 16, 셀레늄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최근들어 셀레늄, 아연, 크롬, 망간, 게르마늄 등 미량원소의 기능이 특히 강조 되는데,
맥주효모는 미량원소의 우수 공급원입니다.
셀레늄,크롬 등 중요 미네랄이 풍부하며 아연과 칼륨의 풍부한 공급원입니다.
또한 16종의 아미노산, 식물성단백질, RNA, DNA, Co-enzyme A, 다당류 등 현대인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천연비타민 B 제품은 주로 맥주효모에서 추출하거나 맥주효모를 운반체로 이용할 정도로 대부분의 비타민 B군과 효소가 맥주효모에서 발견 되었는데, 그것은 맥주효모가 그만큼 비타민 B군과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타 비타민, 미네랄 등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 우수한 영양보급제입니다.
흰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비타민 B군의 좋은 영양원입니다. (백미를 상식하면 중요한 비타민B군이 부족합니다)

맥주효모의 세포벽은 장내 이용도가 높은 다량의 식이섬유소로 되어 있는데, 특히 만난 (mannan)과 세포내벽의 글루칸(gluca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맥주효모는 50%가 넘는 식물성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효소가 풍부히 들어 있습니다.
효소식품으로 알려진 현미효소보다 효소가 풍부합니다.
베타글루칸(beta-glucan)이라는 인자가 들어있으며 핵산이 풍부합니다.
효모에는 정어리의 7배가 넘는 핵산이 들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에 이어 판가민산(Pangamic acid)과 콜린(Choline)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맥주효모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임산부와 유아,노인들의 영양관리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미국의 영양학 박사인 데이비스는 저서<<바른식생활>>에 따르면 "요사이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는 비타민 B군이 거의 없다시피한다. 사실 비타민B군의 휼륭한 보급처로는 간, 맥주효모, 소맥배아, 현미가 그것이다. 효모는 비타민B군을 공급해 주는 가장 저렴하고 우수한 급원이다. 효모에는 지방이나 전분, 당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다. "고 영양학의 권위자인 데이비스 박사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하우저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효모에 들어 있는 비타민류, 아미노류, 무기질 등이 영양소보급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간암] 간장 장해에는 맥주효모

맥주효모란 "맥주를 양조할 때 부산물로서 나오는 산물이다.

이를 건조하여 식품으로 이용, 먹기쉽게 해 놓은것이 판매되고 있는 효모로 만들어진 제품들이다. 맥주를 만드는 각 회사들은 그것을 분말 또는 정제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그 값은 다른 건강식품과 비교할 때 싼편이다.


R.민델이 쓴 "비타민 바이블"이라는 책에는 모든 비타민에 대하여 그 기본 지식, 효용, 결핍증, 독성, 그 비타민과 상충되는 적 그리고 정제나 과립등으로 복용하는 형태, 하루 섭취량, 천연합성 등 이에 대한 충고가 상세히 쓰여져 있다.

물론 맥주효모도 거기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자연이 갖다 준 기적의 식품"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비타민 소개외에 성별, 연령별, 직업별, 증상별(병의) 등 어떤 경우에 비타민을 함께 마시는 것이 좋은가, 보다 효과적인가를 상술하고 있는데 거기에 맥주효모는 가장 많은 빈도로 등장한다.

맥주효모는 건강을 지키는 전천후 선수 같은 존재이다.

여기서 맥주효모의 치유력이 가장 극적으로 발휘되는 것이 간장에 관한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다.

간장은 인체의 장기 중 최대의 것이다.

간장은 먹은것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고 그것을 재료로 하여 인간의 육체가 되는 단백질을 생합성하는 외에 해독작용으로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지키기도 한다. 간장은 커다란 화학공장이다. 생명의 가장 근간을 지탱 할 수 있는 장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장은 잠시도 쉬는 일이 없이 작용을 계속하는데 손상도 빨리입고 항상 새로운 필수아미노산과 핵산등에 의하여 스스로를 수복, 재생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간장은 균형잡힌 영양이 부족한 상태가 수주간 계속되면 그것만으로도 급속한 간 장해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 간장 일부에 괴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맥주효모는 영양의 균형이 절묘하여 그 위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미 간장이 병에 걸렸을 경우라도 약물로는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치유력을 발휘해 가는 때도 적지 않다.

간장은 약물을 해독하는 장기라는 점에서 약물로 간장의 병을 고친다는 것은 본래 어려운 일이다. 지방간으로 부터 간선유증 그리고 간경변으로 병이 발전하여 운이 나쁘면 암이라는 길목으로 들어서는것이 간장해의 일반적인 코스다. B형 간염이 C형 간염에서 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알콜성 간염에서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될 수가 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간질환의 최종 병태는 간경변이든가 간암이 된다.

약물로 간질환을 고친다는 것이 어렵다는 말은 최근들어 인터페론이 간염 단계에서 무척 유효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터페론은 인체내에서 생산되는 미묘한 생리활성 물질의 일종이다. 미미할 정도로 아주 작은 양만이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세포와 융합시켜 생산시킨 것이 약품으로써 투여되는 인터페론이다.그런데 인터페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는 강렬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체외에서 투여된 인터페론은 체내에서 볼 때 어디까지나 이물이다.

간장 질환은 고단백식을 섭취하면서 안정을 시키든가 인터페론 이상으로 부작용이 큰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종래의 치료였으나 일시적인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인터페론 치료가 막다른 골목에 들어선 지금에 와서의 간장치료는 그 골목 어구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맥주효모는 그 간질환 치료에 돌파구를 갖다 주는 것임에 틀림없다.

완벽에 가까운 영양의 균형은 물론이고 그와 함께 맥주효모에는 간장세포를 지키는 강력한 물질의 생산을 재촉하는 작용이 감춰져 있다.

맥주효모가 확실히 간장 치유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여러 사례를 통해 알려져 있다. 그것은 맥주효모를 복용할 때만이 간장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즉 간세포 중에 "리소짐"이라고 불리는 과립성 물질이 대량으로 출현다는 것을 알았다.

이 리소짐은 강력한 해독물질이다. 이 물질이야 말로 생명의 생화학 공장인 간장을 지키는 수문장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리소짐은 암에 대한 방어작용도 발휘한다는 것.

일찍부터 알려진 효모의 간장암 효과

맥주효모를 복용하면 간장암이 축소한다든가 암이 사라져 버렸다는 기는 건조 맥주효모가 세상에 나와서 얼마만의 일이 었다.

많은 연구자들이 그 사실에 착안하여 맥주효모의 제암효과 매카니즘을 해명코자 도전했다.

1938년 이 맥주효모가 간암의 발을 억제한다는 것이 동물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증명되었다. 옛부터 상처의 피부형성을 촉진시키는 약으로써 사용되어온 "DAT"라는 물질을 사료에 섞어 쥐에게 먹인 결과 보통 250-300일만에 간장암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것과 "맥주효모"를 함께 먹었더니 간장암에 걸리지 않았다.

그로부터 얼마 후 이번에는 미묘한 발암물질인 "버터이에로"에 의한 발암실험에서 건조 빵효모가 그 발암을 저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버터이에로"가 든 사료를 투여한 쥐에게는 간암이 발생했으나 그 사료에 건조 빵효모 또는 건조한 소의 간장을 분말로 한 것을 15% 첨가해서 투여한즉 간암은 발생하지 않았다.

건조한 맥주효모, 빵효모 그리고 소의 간장 분말에 간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그 무엇이 포함되어 있음이 틀림없었다. 때를 놓치지 않고 당시 미국 뉴욕의 암연구소인 스로캡터링 연구소에서 그 물질의 추가 연구가 행해졌다.

효모의 성분이 철저하게 분석되고 암에 대한 작용이 조사되었다.

비타민 B2가 간암에 대한 예방인자의 하나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비타민 B2가 그것만으로는 유효성을 발휘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다. 맥주효모 또는 소의 간장 분말외의 부분도 함께 투여했을 때 처음으로 제암효과가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당연히 비타민B2 이외의 성분 중에 결정적인 제암효과를 갖고있는 물질이 있다고 보고 조사했다.

그러나 아무리 분석해도 거기엔 간장암 억제에 유용한 물질을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타민 B2를 포함한 맥주효모와 소 간의 분말을 그대로 투여했을 때만이 강력한 제암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는 참으로 재미있는 현상이다. 효모나 소 간의 전체 분말에 의해 몸 속에서 그 무슨 암을 억제하는 생체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1940년 전후 각국의 연구자들은 그것을 해명하려고 맹렬히 도전했다. 그러나 결국 아무도 그 수수께끼의 해명엔 성공하지 못한채로 끝나고 말았다. 그 생체현상은 당시의 검사기술 한계를 훨씬 넘어 선 것이었다. 이렇게하여 이후 20년 가까이 이 연구는 공백기간을 두고 무위로 흘러가기만 했다.

억제물질 "리소짐"의 출현

그로부터 20년 후인 1900년대에 들어 마침내 어느정도 진보한 기술에 의하여 다시 맥주효모의 간암 억제작용에 연구의 메스가 가해지게 되었다.

전자 현미경이 등장하고 세포내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생체현상을 조사할 수가 있게된 것이다. 그리하여 연구 학자들에 의해 과거에 행해진 건조 맥주효모의 항발암작용 실험의 추가시험이 행해졌다.

그 결과 먼저 맥주효모의 발암억제 상황이 보다 세밀하게 밝혀졌다.

맥주효모의 토끼에 대한 발암억제력은 숫놈보다 암놈에게 강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강한 발암물질과 함께 맥주효모를 토끼에게 투여했을 때 최종적으로 발암이 되고 말았으나 발암의 시기를 대폭 늦출 수가 있었다. 이처럼 발암제 작용에 성차가 보인다는 것은 여성 호르몬과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지고 있다. 물론 숫놈에 대한 발암 억제작용도 강함으로 해서 남성이 놀랄 일은 못된다고 하겠지만--. 이때의 실험은 발암물질을 버터이에로보다 훨씬 강력한 발암물질로 알고 있는 "3-메틸-지아미노-아조벤젠"이 사용되었다. 올리브유로 녹인 "3-메틸-지아미노-아조벤젠"을 사료에 섞어 투여한 토끼의 팀은 200-300일 만에 간장암 또는 간경변이 일어나 모두 죽었다. 그러나 발암 물질을 혼합한 사료에 15%의 맥주효모를 합한 것을 먹인 토끼팀은 400일이 지나도 그중 42%가 건하게 살아있던 것이다. 그리고 간경변을 일으킨 토끼는 거의 없었다. 이는 1940년대까지의 실험결과와 거의 비슷한 것이었다. 병리연구 학자들은 이 쌍방의 토끼 간세포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보고서 처음으로 맥주효모를 먹은 토끼의 간장에 무엇이 일어 났던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맥주효모를 발암 물질이 든 사료와 함께 먹은 토끼의 간장세포에는 "리소짐"이라 불리는 과립성 물질이 다량으로 발생했던 것이다. 맥주효모를 먹이지 않은 토끼의 간세포에는 "리소짐"의 특이한 발생은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현상에 맥주효모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했다 .

리소짐은 세포내에서 작용하는 작은 기관의 하나이다. 다양한 산소를 갖고 있으며 유해물질을 그 효소의 힘으로 파괴, 담즙 속으로 배설하는 것이 그 작용이다. 간단히 말하면 해독기능을 거머쥐고 있는 조직이라는 말이다. 이 리소짐은 간세포에 접하는 부분에 있는 모세담관의 가까운 곳에 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모세담관은 간장세포에서 분비되는 담즙을 모으는 기관이다. 리소짐이 파괴된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담즙을 빨리 모세담관에 보내기 위해 리소짐은 모세담관 주변 부위에 많이 출현한다.

이 실험에서는 또 하나의 암세포에 대하여 주목할 만한 현상이 발견되었다.

보통의 사료 즉, 발암성 물질을 포함하지 않은 사료를 투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맥주효모를 함께 먹이더라도 리소짐이 특이하게 증식되는 일은 없었다. 또한 맥주효모는 투여하지 않고 발암성 물질을 첨가한 사료를 먹였을 경우에는 그 토끼의 간세포중의 리소짐에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발암성 물질을 첨가한 사료와 함께 맥주효모를 먹인 토끼 간세포에 한해서는 모두 리소짐의 특이한 증가가 인정되었던 것이다.

발암성 물질과 함께 맥주효모를 투여한 경우 발암을 억제하려고 하는 생체의 방어기능이 작용을 하였다는 것이 된다.

리소짐은 어느 때에나 체내에 들어 온다든가, 체내에서 발생한다든가 하는 유해한 물질을 해독하여 재빨리 파괴, 체외로 배설시킨다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으나 발암성 물질은 인체의 위험도가 다른 유해물질보다 훨씬 높다. 보다 엄밀하게 말하면 간장에의 위험도가 높다. 이때 맥주효모는 발암성 물질에 그 어떤 반응을 하고 간세포에 리소짐을 대량으로 산출하도록 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맥주효모 성분의 그 무엇이 그런 작용을 행하는가에대한 연구는 물론 그 일점에 조준되어 만약 그 물질이 특정할 수 있는 것이면 간장암은 물론이거니와 간염, 간경변 등 간장 장해 전반에 걸쳐 특효약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 꿈으로만 그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물질을 화학 합성한다든가 혹은 맥주효모에서 추출하면 보다 강력한 리소짐을 증가시킬 수가 있다. 그러나 그 특정 성분의 규명은 결국 하지 못하고 말았다.

분석 가능한 성분은 모두 스크리닝에 걸렸다. 간세포의 반응, 발암 물질과의 반응, 암세포와의 반응 등 어느 물질도 리소짐의 특이한 증가는 찾아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맥주효모를 발암성 물질과 함께 투여하면 틀림없이 리소짐은 간세포 속에서 대량으로 출현하여 발암을 억제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연구로 건조맥주효모(시판되고 있는 모든것)의 항발암작용의 수수께끼는 일단 해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전에 의학적, 약학적으로는 또 하나의 수수께끼가 그대로 남은 셈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사실이다. 거기에는 아직 현재의 의학이 찾지 못하고 있는 구명 혹은 현대의학의 물질분석적인 방향과는 별도로 육체방어 정보 계통의 그 무엇이 감추어질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지금부터 새로운 측면에서의 연구로 언젠가 맥주효모의 리소짐 증가의 수수께끼가 밝혀지리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날을 기대하고 있다. 그건 그렇다치고 하여튼 우리들은 맥주효모를 간장의 문지기로서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생각이 든다.


맥주효모의 세포벽에 있는 제암작용

맥주효모에는 발암억제 외에 제암작용도 있다.

이는 이미 발생한 암을 제압하는 작용을 말한다. 맥주효모 세포의 세포벽에 그 힘이 있다는 것.

YCW(Yeast Cell Wall)라 불리워지는 강한 껍데기로 맥주효모는 싸여 있다. 그 껍데기는 이중으로 되어 있으며 바깥층은 "만난"이라는 다당류가 주성분이다. 그리고 안쪽층은 "글루칸"이라는 다당류이다. 각각 그 다당류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다당체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대부분의 다당체에는 면역력을 활성화 시키는 작용이 있다.

다당체의 면역계 부활은 임파계, 매크로파지(탐식세포), NK세포와 같은 방면에 주로 나타난다는 것이 현재까지는 잘 알려져 있다.

이 매크로파지와 NK세포는 특히 암세포를 공격, 파괴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버섯류 등 다당체를 포함한 식품은 암에 효과가 있다고 옛부터 체험적으로 알려져 왔다.

그리하여 이들 다당류 다당체 대부분은 세포벽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맥주효모 세포벽의 다당류 다당체에 항종양성이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된것은 1946년 미국에서의 일이었다. 당시의 면역학 수준에서 그만큼 엄밀하게 작용 메카니즘까지 해명된것은 아니었으나, 15년 후 무렵부터 맥주효모의 항암연구는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주제가 되기에 이르렀다. 그 덕으로 다당류의 항암작용에 대해서는 거의 완벽하게 해명되었다.

그 일례는 쥐에 대한 실험인데 매크로파지의 활성이 맥주효모 세포벽(YCW)성분의 주사에 의해 높아지고 항종양성이 발휘되었다.

또한 제 35회 암학회에서는 나까다 박사가 복수암에 걸린 쥐를 YCW액의 주사로 고쳤다고 발표하여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실험쥐의 암은 현저히 위축되었다. 이 실험에서는 주사가 아니고 YCW를 경구투여의 방법으로도 행했는데 거의 같은 결과를 얻었다.

유방암 생쥐에 YCW 주사를 한 경우 60%정도 암이 퇴축되었다고 보고됐다. 그러나 체내의 암이 아니고 시험관 내의 암세포에 YCW(맥주효모 세포벽)를 접촉시켰을때는 암세포에 아무런 장해나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맥주효모 세포벽과 같은 다당류에 직접 암세포를 해치는 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몸을 지키는 면역계의 작용을 증강시킴으로써 암을 공격한다는 맥주효모의 항암 매커니즘의 진면목을 애기해 주는것이라고 하겠다.

맥주효모로 대장암의 재발, 전이를 막다

맥주효모의 연구에서는 무엇이 발암을 억제하며, 암을 위축시키는가를 밝히기 위해 성분을 분리해서 투여한다지만 실제로 건강식품으로써 복용하는 경우에는 보통 전체를 섭취하게 된다.

건강식품 또는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강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맥주효모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아미노산, 비타민류, 미네랄, 미량 물질, 다당류 그리고 섬유질 등이 오케스트라가 악기의 종합력으로 힘찬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되듯이 전체로써 암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인간에게 부여해 주는 듯 하다.

이와같이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수기가 맥주회사에는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오사카에 사는 65세의 어느 주부는 심장질환1급의 장애자였다.

19851월 진료를 받으러 갔던 병원에서 그녀는 심한 하혈을 일으켰다. 곧 정밀검사를 받고

마침내"대장암"이라는 것을 알았다.4월이 되어 암의 적출수술로 대장의 일부를 절제하였다. 수술때문인지 소식가였던 그녀는 가슴과 위의 불편함이 떠나지 않았으며 의사가 주는 정장제도 거의 효과를 볼 수 없었다.

그녀는 그 무렵 맥주효모 얘기를 어느 사람에 듣고서 의사 몰래 복용해 보기로 했다.

그녀는 40년 전에도 변비로 단단히 고통을 받은 일이 있었는데 맥주효모를 복용한지 1개월도 되지않아 변비가 해소되어 매우 쾌적해 졌다.

그녀가 수술후 가장 두려워 한 것은 암의 재발과 전이였다. 대장암은 재발하기 쉬운 부류의 암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5년 내로만 재발하지 않으면 정말 치유된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다는 말을 듣고 5년이 지나기를 기도하면서 맥주효모를 계속 복용했다.

아침, 점심, 저녁 열 알씩 하루도 거르는 일이 없었다. 이로써 암이 재발되지만 않으면 하고 기도하면서..... 일년이나 복용한 후에도 그녀는 맥주효모를 절대로 손에서 멀리한 적이 없었다. 암 때문이라고 하기보다는 전신적으로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19904월 수술받은지 5년 되던해 그녀는 정밀 검사를 받았다. 암의 재발과 전이의 징후는 전혀 없었고 완치가 되었다는 의사의 확언을 들었다. 아무리 즐거운 일이 있더라도 항상 마음 한 구석에 드리웠던 그림자에서 그녀는 처음으로 해방감을 느꼈다.

그녀로서는 의학적인 경위에 대해서 알 수가 없었다. 이러한 효과는 체질 등에서 오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 보았으나 확실한것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감각적으로 맥주효모가 암의 재발과 전이의 위험에서 그녀를 지켜준 것이라는 확신 비슷한 것이 있었다.

기념할 만한 5년이 지나간 다음 그녀는 아직도 맥주효모를 먹고 있다는것. 아마 평생 계속 먹게 되리라고 생각된다.

여기에 또 하나의 사례가 있다. 그 주인공은 의젓이 개업을 하고 있는 84세의 의사로서 14년전 위암으로 위의 적출 수술을 받았다. 이른바 의사라는 사람이 분망한 진료 생활에 쫓겨 자신의 검진을 게을리 하다가 발견했을때에는 암세포가 위를 침범하여 위를 전부 떼어내는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위를 때어내고 식도에 장을 바로 봉합시켰다. 수술 후 복통과 설사가 계속되어 체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위를 전부 떼어 냈을 때에 일어나는 위성 설사여서 물과 같이 심한 것이었다.

영양이 풍부한 어떤것을 먹어도 결국은 몸에 흡수되지 않은 채 배설되어 먹지 않은것만도 못했다.

일설에 의하면 위의 적출수술을 받은 환자가 2년 이상을 산다는 것은 15%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이와같은 영양상태 불능에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 의사이기 때문에 그 사실을 환자 본인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 물처럼 내리는 변을 최소한 걸직한 상태로, 만약 가능하다면 바나나같은 변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의사였기 때문에 많은 위장약이나 설사를 예방하는 식물을 먹기도 했다. 그러나 어느 것도 그런 효과가 없었다. 급성설사를 멎게하는 지사제를 복용하면 그때만은 잠시 설사가 멎었다. 그러나 약은 어디까지나 몸에는 이물이며 그것을 일상적으로 계속 사용하면 반드시 몸에 그 어떤 무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은 불을 보듯 하였다.

식품으로 매일 먹어도 문제가 없으며, 더욱이 지사제와 같은 효과가 있는것은 없을까라는 생각 끝에 당연히 건강식품인것을 찾게 됐다. 그때 언뜻 떠오른 것이 맥주효모였다.

친구 의사에게서 듣고 문헌을 읽어 본 일은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것은 별로 상대 할 만한것이 못된다고 생각하며 사용해 본 일이 없었다. 그는 뿌리가 박힌 서양의사였으며 자기자신을 의사로써 자라게 한 수십년 동안 스스로 치료의 무기로 삼고 환자를 치료해 왔으므로 서양의학 이외의 방법은 믿질 않았다. 그러나 위를 떼어 내고 나서 처음으로 서양의학의 약을 계속 사용해 왔던 것에 대한 위험성을 실감하게 되었다.

의사였던 그는 맥주효모에 관한 문헌을 새로 뒤져보고 나서 건위, 정장작용이 확실히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희망을 가졌다. 맥주효모를 복용하고 위장질환의 개선을 보았다는 사람들의 체험담도 많이 읽었다. 그 사람들 대부분이 그후에도 계속 복용하고 있다는 것이 특히 그에게는 충동을 주었다.

맥주효모는 평생 복용해도 나쁠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는 맥주효모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수개월은 그렇게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나 반년이 좀 지나고 부터는 눈에 띌 만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물처럼 묽은 변만 보다가 진흙 같은 변이 나오기 시작했던 것이다. 진흙같은 변이 나올때는 영양도 어느정도 흡수되고, 체력도 나아지고 있는것 같았다.

그런 상태가 수년 지속되어 마침내 변은 묽게 나오게 되고 때로는 바나나 같은 변도 배설하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 수술 전 만큼 무리를 할 수는 없으나 일은 계속 했으며, 기분이 좋을때는 콧노래를 흥얼 거리기도 했다. 물론 암의 전이는 없었다. 가격이 싸다는 점을 포함, 맥주효모는 건강 기능 식품으로 손색이 없고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을 이 한가지 사례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효모
효모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작은 미생물이다. 영어로 yeast(이스트)라고 한다. 효모는 주로 술이나 빵을 만들 때 쓰는 원료이기도 하다. 효소의 원료인 단백질, 비타민 B군, 크롬과 셀레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효소의 어머니'라고도 부른다.
효모식품의 원료로는 맥주효모와 빵효모를 쓴다. 맥주효모는 맥주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효모다. 맥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몇 번 사용되느냐에 따라 그 효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맥주를 한번만 거른 효모에서 최대 일곱 번까지 걸러서 효과가 떨어진 것도 있다. 빵효모는 빵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빵을 만들기 전에만 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효모에는 큰 약점이 있다. 아무리 생기있고 효소를 많이 가진 효모라고 높은 온도에서는 익어버리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진다.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열을 가하면 효모의 발효효과가 많이 줄어든다.

(1)소화를 돕고 장을 정상화시킨다.

효모는 위장에서 소화흡수를 도우며, 독소를 적게 만들어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효모는 장내에 부패된 독소들을 분해하여 배출시키는 기능도 뛰어나다. 변비나 설사, 장염 등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기도 한다.
(2)간세포를 보호한다.
효모에 풍부한 셀레늄은 손상된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효모가 술과 빵을 발효시키는 것처럼 체내 노폐물을 발효시키는 것처럼 체내 노폐물을 발효시켜 배설하기 때문에 해독을 담당하는 간이 좋아지는 것이다. 효모를 먹고 방귀를 자주 뀌는 것도 이런 발효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3)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효모는 천연 비타민B복합체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해서 당뇨환자에게 많이 권하기도 한다. 효모와 함께 식이섬유, 유산균 등을 먹으면 변비해소, 숙변제거가 쉬워져 피부까지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효소
모든 생명현상은 일종의 화학반응이다. 이 화학반응은 체내로 존재하는 2000여종의 효소 없이는 일어날 수 없다. 효소는 인체의 소화, 합성, 신진대사 작용을 촉진하는 물질로 인체의 모든 반응을 촉진한다. 효소가 없다면 밥 한공기도 소화시키지 못한다.
효소의 작용으로 몇 시간만에 소화가 되는 것이다. 또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독소가 많이 생기게 된다. 효소는 온도, 습도, 체액이 적당히 맞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온도가 높으면 익어버리기 때문에 효소의 가치가 없어진다.
효소는 인체 뿐 아니라 자연계에서도 그 역할이 크다. 삶은 곡식과 과일에서 싹이 트지 않는 이유도 효소가 익어버렸기 때문이다. 싹이 트는 원동력은 효소의 힘이다. 효소는 보통 55℃ 이상의 온도에서는 그 기능을 상실한다. 따라서 익힌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효소가 부족해질 수 밖에 없다.
효소의 원료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 수 없다. 단지 음식물을 통해서만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효소가 충분히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발효시켜서 만든 효소제품 이외에 생식, 생채소, 생곡식 등 익히지 않아 효소가 그대로 살아있는 식품을 먹는 방법도 있다.

(1)효소는 모든 식품의 기본이다.

요즘은 환경오염,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효소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의 섭취가 부족하다.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에서부터 암환자까지 효소를 섭취하는것이 좋다.

(2)소화습수를 돕는다.

효소제품은 일반적으로 곡류나 야채류 등에 미생물을 접종하여 발효시켜 만든다. 원료자체가 가지고 있는 효소나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많은 소화효소를 원료로 하는 것이다.
이 여러 가지 효소가 몸에 들어가 소화흡수를 돕게 된다.



맥주 효모의 암()치료등. 놀라운 건강증진 효과
2008.02.21

http://kr.blog.yahoo.com/ock629/1100

맥주효모의 암()치료등. 놀라운 건강증진 효과

(1) 맥주효모(麥酒酵母)는 영양의 보고이다. 맥주 효모는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식품보다 훌
륭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라는 콩()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30% 함유하고 있으나. 맥주효모에는 콩 단백질의 거의 2배나 많은 고단백질(高蛋白質) 50∼55%의 양질의 식물성 담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또한 비타민 복합체에 속하는 모-든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B-1(지아민), 비타민.B-2,(리보플라민) 비타민.B-3(나이아신) 비타민.B-5(판토텐
) 비타민.B-6(피리독신)" 비타민.B-9(엽산), 비타민.B-12(시아노코발라민)", 비타민.B-15

(판가민산) " 비타민H("비오틴)" "콜린" "이노시톨","파라아미노 안식향산(PABA)" 등등을 함유하고 있다.

(2) 맥주효모에는 "세레늄"을 비롯한 수 십종의 미량 영양소가 들어 있다. 한가지 "칼슘"에 비해 인()의 함양이 많음으로 별도로 "칼슘"의 보충이 필요할 뿐이다.

(3) 핵산(核酸). 맥주효모에는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유명해진 핵산이 많기로 이름난 정어리의 무려 7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어. 맥주효모는 핵산 덩어리인 우수한 고영양(高營養)식품이기도 하다. 또한 맥주 효모는 소화제로도 쓰이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4) 맥주효모는 병의 치료나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오래 전부터 애용되어 왔으나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뇌 세포(腦 細胞) 활성화를 해주고 간세포(肝 細胞)을 재생시켜 주는 생리활성(生理活性)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5) 특히 맥주효모 세포벽에는 버섯류()와 동일하게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으며. 효모는 대식세포(大食細胞). 자연사래세포(自然殺害細胞)를 활성화 시켜 탐식(貪食)작용을 강화하고 TNA-a와 같은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시켜 항암(抗癌)활성을 발휘한다.

(6) 대식세포의 표면에 맥주효모의 "베타-글루칸"과 결합된 수용체가 존재한다. 그 수용체에 "베타-글루칸"이 결합되어 있는 상태에서 대시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면역력 증강 인자인 "베타-글루칸"은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각종 암이나. "바이러스"성 간염(肝炎)을개선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 비타민 복합제(複合劑)
    () 비타민 B-1(지아민)---수용성 비타민이며 신경계. 근육. 심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
    지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각기병을 예방한다.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를 돕는다. 현미.
    (). . 쌀겨. 맥주효모 등에 많이 함유 하고있다

    () 비타민 B-2(리보플라민)---수용성이지만 열에 강하다.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며 다른 비
    타민과 상호 협력하여 당질. 백질 지방질의 대사를 도와 음식물을"에너지"화하며 성
    장촉진. 피부. 모발. 손발톱의 건강을 유지하고 구강. 입술 혀의 염증을 낫게 한다.
    우유. . "요구르트" 맥주효모. 녹색야채. 등에 많이 함유.

    () 비타민 B-3(나이아신)---수용성이며 필수 "아미노산""트립토판"으로부터 체내에서
    합성 될 수 있다. ()"홀몬". 부신피질"홀몬". 갑상선"홀몬" "인슈린"등의 합성에 불가
    결하고 신경계의 기능과 뇌()기능에 필요하다. 피부의 색과 윤기를 좋게 한다.
    맥주효모. . 소맥배아. 계란. 현미. 등에 함유.

    () 비타민 B-5(판토텐酸)---수용성이며 장내 세균에 의해서도 합성된다. 부신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며. 감염에 대해 하체을 만드는데 필수 불가결하다. 또한 지방과 당분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요하며. 상처의 빠르게 치유하고 피로를 막고 "스트레스"
    강하게 한다. 한편 항생제의 부작용과 독성을 약화시킨다.
    . 콩팥. 현미. 소맥배아. 맥주효모. 달걀노른자. 등에 함유

    () 비타민 B-6(피리독신)---수용성이며 장기 보존시 열조리시에 파괴되기 쉽다. 동맥경화
    와 당뇨병을 예방하고 항체와 적혈구의 조성에 필요하며. 단백질과 지방질의 흡수를 돕
    . 피부병 신경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한다. 또한 이뇨(利尿) 작용이 있고 다리의 경
    련을 막는다. 육류. 어패류. . 맥주효모. 소맥배아. 쌀겨. 등에 함유

    () 비타민 B-9(葉酸)---수용성이며 가열하면 파괴되며 적혈구 형성에 필요하고. 당질과 "아미노산"의 대사. 세포의 증강에 불가결하다.
    빈혈(貧血) 방지에 필수이며 피부의 윤기를 좋게 한다
    맥주효모. 당근. 달걀노른자. 푸른잎 야채. 등에 함유

    () 비타민 B-12(시아노코발라민)---수용성이며 분홍색을 띠고 있고 성장을 돕고 식욕을
    증진. 집중력. 기억력을 높이며 정서를 안정시키고 신경계의 건강유지에 필요하다.
    한 적혈구의 형성과 재생을 도와 빈혈을 예방한다. 위가 약할 때. 상선 기능이 약할
    때에는 잘 흡수되지 으며 산() "알카리". . 햇빛. 알콜 의약품 등으로 파괴되기 쉽
    .
    맥주효모. . 쇠고시. 돼지고기. 어패류. 달걀. 콩팥 등 주로 동물성 식품에 함유

    () 비타민 B-13(오로토酸)---수용성으로 엽산과 비타민 B-12의 대사를 도우며 핵산의 합
    성에 필요하다. 다발성 경화증의 치료를 도우며 물과 햇빛에 의해 파괴된다.
    유장. 근채류 등에 함유.

    () 비타민 B-15(판감酸)---수용성으로 비타민-E와 비슷한 항 산화작용이 있으며 물과 햇
    빛에 파괴되기 쉽다. 세포 내로 산소공급을 원할 하게 하고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건강
    을 지켜준다. 또한 면역력을 향상하고 천식의 증상을 경감시키고 "코레스테롤"치를 저
    하한다.
    현미. 호박씨. 맥주효모. 쌀겨. 참깨 에 함유.

    () 비타미 B-17(아미그다린)---살구씨. 은행알. 복숭아씨. 사과씨. 버찌씨 등에 함유된 성
    분이며 화학적으로는 1분자씩의 "벤즈알데하이드""유기청산(시안화합물)"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맥주효모에는 없는 비타민 복합체 이다.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 세포만을 공격하는 특성이 있다.
    유독(有毒) 성분인 유기 청산(靑酸)을 함유하고 있어 일시적 과다 복용은 절대 금물.

    () 비타민-H (비타민 B7.비오틴)---비타민 복합체의 일종으로 수용성이며. 달걀횐자 속의 "아비딘"에 의해 흡
    수가 방해받는다. 지방과 단백질의 대사에 필요하며 습진 피부병에 좋고 두피와 두발의
    건강유지에 좋다. 알콜. . 기타약품에 의해 파괴된다.
    . 우유. 현미. 맥주효모. 달걀노른자. 등에 함유.
    (8)"미네랄"
      () 아연(亞鉛)---요즘의 화학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에는 결핍되고. 식품 가공시에 손실 되
      기 쉽다.
      ① 단백질 합성에 필요 불가결하며. "인슈린"의 생성을 돕는다.
      ② 피부의 상처. 점막의 상처를 빠르게 치유한다
      ③ 생식기관의 발달에 극히 중요하며. 체액의 산()"알카리"의 균형을 유지한다
      ④ 뇌의 기능에 매우 중요하며 정신분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⑤ 미각(味覺)을 개선하고 식욕을 증진한다.
      ⑥ 혈중 "코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⑦ 성()기능의 향상. 피부의 건강. 성장발육. 두뇌영양에 필요하다.
      ⑧ 정신을 기민하게 반응하게 함으로 학습능력이 향상된다.
      ⑨ 손톱의 흰 반점을 없앤다.
      ⑩ 아연의 1일 섭취량은 15∼30㎎이 정당하다.
      맥주효모. . 호박. 달걀. 소맥 배아. 돼지고기. 양고기 해바라기 씨. 등에 풍부하게 함유

      () "세레늄"---"세레늄"의 항 산화력은 천연 비타민-E1.970배에 달하며 비타민-E와 함
      께 복용하면 상승효과 있다.
      "세레늄"을 섭취하면 25∼40%는 남성의 고환(睾丸). 정낭(精囊). 전립선. 등의 생식 성
      ()기관에 집중된다.
      "세레늄"은 산소의 이용 율을 높여 심장. 폐를 도와준다.
      "세레늄"은 간세포의 괴사를 방지하고 간경화증을 예방한다.
      "세레늄"은 암을 예방하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세레늄"은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성적기능을 증강한다.
      "세레늄"은 백내장과 "-마치스"관절염을 예방한다.
      "세레늄"은 수은. . "카드뮴" 등의 중금속과 결합 무해한 화합물로 만들어 배출한다.
      "세레늄"은 사람의 노화(老化)를 지연시킨다.
      "세레늄""비타민-E"와 협동으로 "근디스트로피"를 치료한다.
      "세레늄" 함유 식품류 표 ---(생략)

      () "크롬"---영양물질로 쓰이는 "크롬"3() "크롬"이다. 단 공해물질로 알려진 "크롬"
      6()"크롬"이다.
      "크롬"은 인체의 간장과 장내 세균에 의해서 GTF(耐糖因子)로 합성된다.
      "GTF""크롬" "글루탐산" "나이아신" "시스틴"의 복합체이다.
      "GTF""인슈린"을 도와 혈액 속의 당분을 세포내로 가두어 두는 역할을 하며. 당 대
      사를 조절 혈당치를 낮추어 당뇨병을 개선 치료한다.
      "GTF"는 혈액중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배출한다.
      "크롬"은 저혈당증을 개선한다
      ⑥ 많은 효소와 "홀몬"의 활동에 필요하며 식욕을 정상화한다.
      "크롬"은 수명을 연장시킨다.
      ⑧ 크롬"이 결핍되면 당뇨병. 각막염. 동맥경화증. 고혈압. 고지혈증. 질소대사 이상 등
      을 초래한다.
      "크롬"은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을 도우며. 체내에서 필요한 장소에 단백질을 공급한다
      "크롬"을 많이 함유한 식품류 표---(생략)

      () "망간"---"망간"의 결핍은 동맥경화 생식기능장애 위산감소 천식 "인슈린" 생성감소.
      "-마치스"관절염. ()무력증. ()형성장애 등이 유발된다.
      . "망간"은 갑상선 "홀몬""티록신"의 생성을 돕는다..
      "망간"은 신경에 영양을 주며 생식기능과 유선(乳腺)기능의 정상화 활동에 필요하다.
      "망간"은 근육의 반사가 빨라진다.
      "망간""칼슘"과 인()을 다량 섭취하면 "망간"의 흡수가 방해된다.
      "망간""비오틴" 비타민-B1. 비타민-C의 작용을 돕는다.
      "망간"은 맥주효모. 푸른잎 야채. 매실. 완두콩. 견과류. 달걀노른자. 현미 등에 함유

      (9) 단백질(蛋白質—Protein)

      () 단백질은 20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8종은 필수"아미노"산 이며 나머지 12종은 가결"아미노산"이다.

      () 단백질은 인체의 기본적인 생명단위인 세포의 주성분이며.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
      수 불가결한 "홀몬" 항체. 효소. 혈액. 등등의 모두가 단백질로 만들어 지고 구성되어 있 다.

      () 필수 "아미노산"은 인체 내에서는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
      "아미노산"을 말하며. "라이신" "트립토판" "페닐아라닌". "트레오닌". "메치오닌" "
      " "아이소 류신" "발린" 8종류이다.
      가결"아미노산"이란 음식물로 섭취하지 않아도 몸 안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을 말한
      .

      () 단백질에는 동물성과 식물성 두 종류가 있다.

      ① 동물성 단백질 식품은 단백가(蛋白價)가 높은 반면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원치 않는 동
      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모노에노"지방산. 등을 함께 함유하고 있으나.
      ② 식물성 단백질은 단백가가 낮으며 양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야 되고 소화흡수 율이 떨
      어지는데
      ③ 맥주효모에는 50~55%의 소화흡수율이 높은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 성장기의 어린이의 단백질의 섭취 소요량은 체중kg당 어른의 1.5∼2배이며 유아는 2∼
      3배가 필요하다


      (10) 핵산(核酸)

      () 맥주효모에는 핵산이라는 단백질이 대단히 많다. 핵산이 많기로 유명한 정어리의 7배나 많다.

      () 핵산은 복합 단백질이다. 핵산은 "데옥시리보스"라는 당질과 인산(燐酸)으로 된 두 줄의 나선형 "체인"속에 "티민" "아데닌" "구아닌" "치토신' 4개의 염기(鹽基)가 순서를 바
      꾸어 가면서 들어차 있는 하나의 복합 단백질이다.

      () 핵산에는 "데옥시리보"핵산(DNA). "리보"핵산(RNA)라는 두 종류가 있다.
      "RNA""DNA"의 복사본(COPY)이다.

      () 핵산이 풍부한 맥주"효모"를 섭취하면 핵산이 잘게 쪼개져 소화된 후 흡수 되어 사람의
      "DNA"를 만드는 원료로 쓰여진다.

      () 핵산은 노화 방지 식품이다.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기 시작한 핵산을 맥주효모 효과적으로 섭취하면 활력이 넘치고 어진다.

      () 핵산식품은 단연 맥주효모가 으뜸 !!.


      (11) 맥주효모는 식이 요법상의 훌륭한 보조치료 식약품(食藥品)이다.

      () 당뇨병의 보조 치료식
      맥주효모에는 다음과 같은 작용이 있어 당뇨병의 개선 치료상의 훌륭한 보조 치료식품
      이다.

      ① 비타민-B 복합체가 풍부하여 당분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젖산(乳酸) 초성 포도산의
      생성을 억제 방지함으로 체액의 산성화를 방지한다.

      "칼륨"성분을 100g2.100㎎ 풍부하게 함유 췌장의 "라겔스""베타"세포에서 "인슈
      "의 분비를 촉진한다.
      ③ 필수"아미노"(). 아연. 망간. 핵산. 등이 풍부하여 "인슈린"의 합성을 돕는다.
      3() "크롬""GTF""크롬"이 풍부함으로 분비된 "인슈린'을 활성화한다.
      ⑤ 식이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관(腸管)내에서 당분의 흡수 속도를 완만하게 하여 식후의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막고 혈액내의 당분 처리가 쉬워 진다.

      () 고혈압. 뇌졸중의 보조 치료식
      혈압 환자의 약 90%의 본태성(本態性) 고혈압 환자는 식이요법과 영양관리로 충분
      히 치료될 수 있는데도 약에 의존 평생을 불안 속에 고생하고 있으며
      ② 속발성(續發性)고혈압은 신장. 부신의 질환으로 2차 적으로 고혈압이 수반 되는 겨우
      는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된다.
      ③ 혈압의 상승작용을 하는 "나토륨"(염분)을 배출시켜 주는 "칼륨"이 풍부하며 "칼륨"
      분은 혈관을 이완한다.
      "GTF.크롬"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축시켜 고혈압뿐만 안이라 동맥경화
      증의 예방과 개선 및 치료식이 된다.
      "콜린" "이노시톨" "세레늄" 등 성분은 지질을 대사하며.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
      "리포푸스친"을 분해하는 "구루타치온퍼옥시다제"성분이 있다.
      "바나듐"성분이 풍부하여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의 생합성을 억제 고지혈증. 동맥경화
      에 좋다.
      ⑦ 뇌졸중의 예방에는 맥주효모에 별도로 비타민-C의 동시 섭취가 필요하다.

      () 간장병 보조 치료식

      ① 간장은 신진대사가 왕성한 장기이다. 15∼20일미면 새 세포에 의한 새장기로 생성된
      . 그만큼 많은 영양분이 필요한 장기이다.
      ② 맥주효모의 50%이상이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간장세포의 재생에 절
      대 필수이다.
      "콜린" "이노시톨" "비오틴" 비타민-B2. 비타민-B6. "GTF"망간". 아연(亞鉛)이 지방간을
      개선 회복시킨다.
      "세레늄"성분은 간세포의 세포막 성분인 "리놀렌산"이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 되는 것
      을 방지하고. 간세포의 괴사를 막아 간경화(肝硬化)를 예방한다. 간경화증은 괴사 붕괴
      된 간세포의 빈자리에 단백질 섬유가 침착하여 생기는데 이 현상을 "크로스링크"라고
      하는데 "세레늄""크로스링크"현상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간경화증을 예방한다.
      ⑤ 식물다당체. 필수"아미노". 비타민-B군복합체. "세레늄" 등 성분이 면역기능을 향상 간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⑥ 맥주효모에 비타민A.C.E를 별도로 함께 복용하면 약리 효과가 배가(倍加)된다.

      () 빈혈증 보조 치료식
      . ① 맥주효모에는 "헤모그로빈" 적혈구. 혈장(血漿) 등 빈혈의 개선에 필요한 성분을 풍부
      하게 함유하고 있다.
      ② 철. "코발트" (). 엽산. 필수아미노산. 비타민-B. 핵산. 50%이상의 양질의 단백질
      등 매우 흡수율이 좋은 미량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의 개선 및 치료에 좋은
      보조 치료식이 된다.

      () 기타 질환 및 건강 증진 효과
      ① 변비를 효과적으로 개선 치료한다. 많은 식이 섬유를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B복합체. 등의 작용으로 장내의 노폐물을 흡수 배출 변비가 해결되며
      ② 암 환자의 영양 치료 보조식이 되며 또한 성장기의 어린이의 영양 보조식으로 적극 권
      장되고 있으며
      ③ 먹는 미용식으로서 균형 있는 영양섭취로 피부의 미용에 크게 도움이 된다.

      (12) 암환자가 항암요법(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게되면 단백질 생산이 중단된다.암세포는 빨 리 커가는데. 이 빨리 커지는 암을 억제하기 위하여 항암요법으로 단백질 생산을 중단시키게 되며. 항암제를 투여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발모가 되지 않는다. 격심한 구토증(嘔吐症)과 식욕이 뚝 떨어지고. 체력의 저하와 체중이 빠지고 면역력이 급속 하게 저하되며. 일시적으 로 암이 줄어 들지라도. 오히려 암이 온 전신으로 퍼져 기승을 부리는 결과가 되는 수가 허다한 실정임으로.

      (13) 암환자의 체력유지. 면역력 증강과 암 퇴치를 위한 각종 요법(療法)을 동시에 하는 복합치료 (複合治療)시에 이 맥주효모를 적극 복용하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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