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세틴(Quercetin)
이 플라보노이드는 암세포만 손상시키고 정상 세포는 그대로 유지시킨다.  
양파, 사과에 많다.  
tamoxifen, cisplatin, adriamycin등 화학 요법제 및 방사선 치료와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강력한 아로마타제(aromatase) 억제제이며 암세포의 전이 능력을 감소시킨다.  
영지및 잎새버섯처럼 면역계를 자극하고 프리라디칼을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다.  
또한 종양세포의 유사 분열을 변형시키고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킨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혈관 신생을 억제(anti-angiogenesis)하고 세포사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세포 내 글루타치온 수준을 증가시켜 간 기능을 보강한다. 온열 치료 프로토콜과 상승작용을 보인다.   
P53 단백질을 억제하고 암세포 세포사를 유도한다.  
해당작용(glycolysis) 및 ATP 생성을 억제하여 이온 펌프 및 여러 가지 신호 전달 경로를 억제한다.  
DNA 전사 효소도 억제한다.  
에스트로젠 수용체와 결합하여 tamoxifen처럼 행동하며 에스트로젠 양성, 음성 세포의 성장을 모두 억제한다.  
대장암의 50% 이상에서 나타나는 P21 유전자를 억제한다.  
P21 유전자는 암세포의 DNA 증식 신호를 보낸다.  
비타민 C는 쿼세틴 효과를 증강시키고 그 역관계도 성립된다. 주의할 점은 citrus fruit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탄제레틴(tangeretin)이 유방암 세포에 대한 tamoxifen의 억제 효과를 완전히 차단한다는 사실이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타목시펜(tamoxifen)과 제니스타인(genistein)은 에스트로젠 수용체가 없는 유방암 세포 성장을 상승적으로 억제한다.  
플라보노이드-타목시펜 상호 반응은 앞으로 연구가 필요하다.  
타목시펜으로 치료한 유방암의 경우 고용량(1,500 mg이상)의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피해야 한다.  
350-1500 mg 정도의 예방적 저 용량이 에스트로젠에 민감한 수용체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권장량은 하루에 350 mg~ 3,000 mg이다.
양파 속 ''쿼세틴''…독감 예방 효과  
양파등에 다량으로 함유된 성분인 쿼시틴(Quercetin)이 독감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클렘슨대학(Clemson University) 연구팀이 미생리학회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양파등 채소나 과일에 풍부히 함유된 쿼시틴이라는 물질이 독감 감염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를 주는 격렬한 운동이 쥐가 독감에 감염될 위험을 높이는 바 쿼시틴이 이 같은 해로운 영향을 없애는 것으로 나타났다.  
쿼시틴은 레스베라트롤과 매우 유사한 화학물질로 붉은 양파나 포도, 블루베리, 차, 브로컬리나 레드와인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과거 배양된 세포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일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은 성분이 항바이러스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 이 같은 성분이 독감을 예방하는지를 본 연구는 없었던 바 이번 연구결과 쿼세틴이 쥐에 있어서 격렬한 운동후 독감 감염을 실제로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이번 연구가 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지만 실제로 쿼세틴의 이 같은 효과가 인체에서도 나타난다면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 경기를 하는 선수들과 군인및 어려운 훈련과정을 수행중인 사람들 및 생리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골초들의 폐 지킴이 쿼세틴(Quercetin)
Posted by 비웰  
Quercetin (쿼세틴)  
사과를 최소한 하루 한개씩만 먹으면 폐기능이 좋아지며 흡연해독도 일부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세인트 조지병원의 바바라 버틀랜드 박사는 사과를 하루 한개씩 먹는 사람은 사과를 전혀 먹지않는 사람에 비해 폐기능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버틀랜드 박사는 흉부의학 전문지 '흉곽'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웨일즈지방 남자 2천500명(45-59세)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식사습관을 조사하고 폐활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숨을 마음껏 불어 내쉬는 노력호기(努力呼氣)폐활량(FEV) 검사에서 일주일에 사과를 최소한 5개이상 먹는 사람은 사과를 전혀 먹지않는 같은 연령, 같은 키의 사람에 비해 초당 호기량이 평균 138㎖ 많았습니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초당 평균호기량은 4천㎖ 였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또 비타민E도 폐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은 되지만 사과보다는 그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비타민C, 베타 카로틴, 감귤류,과일주스 등은 폐기능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버틀랜드 박사는 사과에는 유해산소인 유리기로 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 많이 들어있다고 밝히고 케르세틴은 건강에 해로운 환경오염 물질과 흡연해독으로 부터 폐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케르세틴은 양파, 홍차, 적포도주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조사결과에 대해 미국 러처스대학의 폴 라챈스 박사는 사과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백가지의 성분이 들어있다고 밝히고 이 성분들이 교묘한 조화를 일으켜 폐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쿼세틴의 효능  
Posted by 비웰  
쿼세틴(Quercetin) 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항염증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알러지로 유발된 만성비염과, 피부 알러지, 음식에 대한 과민 반응성 설사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기름진 육류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구실을 하고 혈액 점도를 낮춰 피를 맑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주며 노화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쿼세틴(Quercetin)은 쉽게 흡수가 않되는데 천연 단백질 분해효소인 부로메라인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Bromelain은 항염증 작용을 함으로 케르세틴의 효과를 강화시켜 줍니다.  
Rutin (루틴)은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고, 뇌출혈 ·방사선 장애 ·출혈성 질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고 메밀 등에서 발견되는 성분이다.  
효능  
o 건강에 해로운 환경오염 물질과 흡연 해독으로부터 폐를 보호  
o 육류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구실을 하고 혈액 점도를 낮춰 피를 맑게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줌  
o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방지 효과  
사과속의 쿼세틴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Posted by 비웰  
항산화 물질인 쿼세틴(quercetin)은 사과 등 과일과 야채에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뇌 세포 손상을 막아 알츠 하이머형 치매나 신경변성 뇌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미국 코넬대학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알츠하이머형 치매나 그와 유사한 뇌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설을 뒷받침한 최근 발표된 동물 실험 보고에 이어 나온 것이다. 이 동물 실험 결과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농업·식품화학저널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에 발표됐다.  
“과일이나 야채들 가운데서 항산화 물질인 쿼세틴(quercetin)이 많이 들어 있는 신선한 사과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식품이다”라고 이번 연구를 이끈 코넬대 교수 리(C. Y. Lee) 박사는 말햇다.  
리 박사는 식품으로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예방한다는 것은 현재로는 이론 수준이고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유전과 환경도 발병 요인이기 때문에 식품에 큰 기대를 거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하루에 적어도 사과 한 개를 먹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세포 차원의 연구에서 얻은 것인 만큼 앞으로 동물 실험 등에서 더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 박사 등 연구진은 실험용 쥐(랫드)의 뇌 세포를 쿼세틴과 비타민C에 각각 노출시킨 다음 다시 과산화수소에 노출시켰다. 연구자들은 이 뇌 세포를 과산화수소에만 노출시키고 항산화 물질은 가하지 않은 쥐 뇌 세포와 비교했다.  
뇌 세포를 과산화수소에 노출시키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서와 같은 뇌 세포 손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교 결과 쿼세틴에 노출시킨 뇌 세포는 비타민C에 노출시킨 세포와 항산화 물질에 노출시키지 않은 세포보다 세포 단백질과 DNA 모두 훨씬 덜 손상됐다.  
이 실험 결과는 쿼세틴이 신경 독성으로부터 뇌 세포를 방어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연구자들은 믿고 있다. 아직 케르세틴이 뇌 세포 손상을 막는 작용 기전은 모르고 있다.  
다만 연구자들은 쿼세틴이 뇌 세포나 그 밖의 세포들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화학 반응성이 큰 자유기(free radical)의 작용을 저지하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쿼세틴은 비교적 조리에도 안정적이지만 조리하거나 가공한 것보다는 신선한 것이 좋다고 리 박사는 말했다.  
왜냐하면 쿼세틴은 사과의 과육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 사과 주스와 사과 소스와 같은 가공 식품은 사과 껍질이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 신선한 사과 중에서도 붉은 사과가 항산화 물질이 더 많다.  
리 박사에 따르면 사과 말고도 야채인 양파에도 쿼세틴이 많이 들어 있다. 그 밖에도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적포도주, 붉은 포도, 초콜릿 등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다.  
리 박사 등 코넬대학 팀은 이전 연구에서 사과에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참조 : www.bwhealth.net   
천연항암제-쿼세틴 
1977년 쿼세틴이 시험관 내 실험실에서 발암원인으로 판정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 수많은 연구자들자은 쿼세틴이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한 실험실에서 먹이중에 5%의 쿼세틴을 동물에게 공급하고 발암원에 노출시켰을때 암발생율이 50%나감소했으며 2%의 쿼세틴을 먹였을때는 25%가감소했다.
에스트로겐 의존 암도 전이를 억제 했으며 치료에 저항성이 높은 머리와 목부위의 암에대헤서도 선택적 독성을 나타냈다.
쿼세틴은 항염증 프로스타그라딘을 생산해서 알르레기 반응을 억제한다 .  
또 세포막을 안정시키고 지방과산화를 억제하고 결합조직의 붕괴를 막는다.
쿼세틴은 다음과 같은 기능으로 암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 암세포의 자살유도.
#. 암세포의 항암제 저항성 억제
#. 암 증식 억제
#. 암세포 혈관생성 억제
#. 결합조직 보호.
#. 항바이러스 효과
#.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전이 억제
#. 독성, 중금속 해독
쿼세틴이 많아 함유된 식품으로는 감귤류, 양파, 파슬리, 콩, 화분, 녹차 등
암환자를 위한 천연추출 퀘세틴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항산화물질인 quercetin이 요석형성에 미치는 영향  
O-Stone Disease-082  
항산화물질인 quercetin이 요석형성에 미치는 영향  
동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인제의대 식품생명과학부¹, 서울의대 임상연구센터², 숙명여대 생활과학부³, 서울의대 비뇨기과학교실⁴  
박형근, 김정인¹, 김봉섭², 최은영², 성미경³, 박미영³, 정병창⁴, 김현회⁴  
목적: MDCK 세포를 대상으로 quercetin이 수산에 의해 유발된 free radical을 감소시켜 세포 손상을 막는 지 확인하고, quercetin을 투여한 실험 동물에서 결석 형성을 저하시키는 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MDCK 세포주에 다양한 농도의 수산을 처리하여 배양한 후 MTT 분석법과 MDA 측정을 통해 수산의 세포독성여부와 그 기전이 free radical에 의해 발생한 것인지를 관찰하였다.  
같은 조건하에 quercetin을 투여하여 free radical 감소 여부와 세포독성여부를 조사하였다. 수컷 Sprague-Dawley 백서를 모두 3그룹으로 나누어 1군은 정상 대조군으로 정상 식이를, 2군은 요석형성군으로서 수산이 함유된 식이와 동시에 8일간의 gentamycin 근육주사를, 3군은 quercetin군으로서 2군과 같은 조건에서 10 mg/kg의 quercetin을 4주간 경구 투여하였다.  
4주 후에 백서를 도살하여 신장을 수거하고 광학 현미경으로 신장 내부의 결정체 생성 여부를 관찰하였다. 요석생성관련인자와 신장 손상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도살 전 24 시간 소변 및 혈청을 수거하여 화학검사를 시행하였다. 항 산화효소인 catalase 활성도를 MDCK 세포주와 백서의 신장조직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수산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MDCK 세포주의 성장은 저하되었으며 MDA 발생이 증가하였다.  
Quercetin을 수산과 같이 투여한 군에서는 수산만 투여한 군에 비해 세포수가 50%증가하였고, MDA 발생은 30%감소하였다.  
catalase 활성도는 27% 증가하였다.  
백서실험에서 quercetin군은 요석형성 군과 비교할 때 신장 내 결석형성이 60%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요 중 NAG는 39% 감소되었다. Catalase 활성도 역시 요석형성 군에 비해 70% 증가하였다.  
결론 Quercetin은 MDCK 세포주에서 수산의 세포독성을 억제하였고 백서결석모델에서 요석 형성을 저하시켰다.  
이는 quercetin의 항 산화효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같은 사실은 요석형성억제에 있어 항 산화반응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keywords : 쿼세틴, 결석, 수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