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화장품,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의 피부노화 방지 주름제거 및 관절통 완화 효과
Posted by 비웰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의 피부노화 방지 주름제거 및 관절통 완화 효과

히알루론산(히아론산,하이론산)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성분이고, 특히 뼈, 힘줄, 인대, 연골 등의 결합조직을 이루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히알루론산 (히아론산) 보충제가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윤할 작용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작용 으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자신의 80배 이상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몸속의 히알루론산의 수치는 점점 감소합니다.

나이가 40세가 되면 전성기 때의 약 반 정도 이하로 떨어져서,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고 주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관절의 점차로 뻑뻑해 집니다.

히알루론산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으로 보습을 유지시켜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개선해 줍니다.

효능  

o 피부안쪽으로부터 수분(보습)을 유지시켜줍니다.

o 관절에 활액을 주어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개선시켜줍니다.

o 피부노화를 지연시켜 줍니다.

o 결합조직(조직.·힘줄·인대·연골)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o 피부 주름을 줄여주고, 피부에 탄력을 줍니다.



먹는 화장품 "히알루론산’ 주목
뉴스일자: 2011-04-07

[패션저널:조수연 기자]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인 보습에 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봄이 왔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기미, 주근깨 생성 방지를 위해 필수적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햇빛에 그을리기 쉽고 그만큼 색소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우선 보습제품을 통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고,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 먹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타민C를 포함한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색소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화장품 업계는 피부와 수분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이용해 그동안 보다 뛰어난 보습 성분을 개발해 왔다. 그중에서도 ‘히알루론산‘은 최근 화장품업계가 가장 신뢰하면서 다양하게 제품개발에 응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히알루론산은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섬유조직사이에 들어있는 젤리상태의 물질로, 모든 살아있는 유기체에 자연 상태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인체의 여러 부분에 존재한다. 특히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하고, 피부 손상 시 피부 하층부의 손상을 줄여주기 때문에 주름과 같이 골이 진 피부에 볼륨을 보충하기 위한 주사, 캡슐, 화장품 등의 원료로 최근 애용되고 있다.

피부 속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뷰티’트랜드로 자연스럽게 먹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 먹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먹는 화장품은 화장품과 건강식품이 결합한 ‘미용식품’의 일종이다.

먹는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 수()’는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1120mg 이상 섭취 시 피부건조 정도와 수분 보유량을 개선시킬 수 있어 식약청에서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아리화장품은 ‘피부본연의 빛을 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피부 속부터 관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먹는 수분, 먹는 화장품’인 ‘히알루론산 수()’3년 전 런칭했다.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 수’는 순도 90% 이상의 순수 히알루론산이 130mg 함유돼 있고 가르시니아, 달맞이꽃 종자유, 콜라겐 등이 함유되어 있다.

‘히알루론산 수()‘는 현재 아리화장품 쇼핑몰과 방문판매 등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상반기 중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홈쇼핑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리화장품의 송동운 대표이사는 “피부 속부터 건강함을 챙기는 이너 뷰티의 개념이 확산되고, 뷰티푸드 원료가 기능성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먹는 화장품 시장이 올해도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트랜드에 민감한 피부 전문가들과 워킹우먼,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까지 히알루론산 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아리화장품은 최근 호서대학교 한방화장품학과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화장품 및 이너뷰티제품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히알루론산이란
출처: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hy...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1934Karl Meye와 그의 동료인 John Palmer라는 분이 소 눈의 유리체로부터 이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성분을 추출해낸 것입니다.

‘히알루론산’이라는 명칭은 유리체막(hyaloid)과 우론산(uronic acid)이라는 뜻으로 붙인 이름으로, 콘드로이틴 설페이트와 등과 함께 중요한 뮤코다당류로 잘 알려져 있는 물질입니다.

이 성분은 동물의 유리체(琉璃體), 관절액, 연골, 피부 등에 많이 존재하는 성분으로 많은 양의 물과 결합하여 겔 상태가 되어 관절의 윤활작용이나 피부의 유연성 등에 관여하며 점성이 크므로 세균의 침입이나 독물의 피부 침투를 막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피부 조직에서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섬유 조직 사이에 들어 있는 젤리 상태의 물질 입니다.

히알루론산은 모든 살아있는 유기체에 자연상태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특히 인체의 여러 부분에 존재합니다. 특히 피부에 많이 존재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하고 볼륨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H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없고 주름이 지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 성분을 주름을 방지하기 위한 주사액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름과 같이 골이 진 피부의 볼륨을 보충하기 위한 filler로 대표적인 것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입니다. 또한 현재 filler로 이 두 종류가 가장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는데 주사로 또는 캡슐과 화장품 등으로 만즐어져서 이용됩니다.

A. 히알루론산의 역할

HA성분은 피부에도 아주 좋은 역할을 하지만 골 관절염 치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히알루론산은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연골과 관절을 부드럽게 하도록 관절에서 분비되는 연골 활액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연골조직에서 HA는 분자간의 결합을 도와서 관절의 움직임과 무게에 잘 견뎌 내도록 연골을 보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골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성분 중에서 연골과 그 주위의 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인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 등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움직이기가 힘들어 지며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관절 질환입니다.

골 관절염이 발생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연골과 활액 내의 HA성분이 감소함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관절의 충격흡수가 줄어지고 관절이 부드럽지 않게 되고 보행이 불편하여 집니다.

히알루론산은 자연에서 알려진 가장 친수성(親水性)의 물질로 보통 천연 보습제(Moisturizer)라 부르기도 하는데 피부 주름방지와 골 관절염 치료를 위해서 또는 눈과 인체 수술 시에 보형물로서 사용되는 유익한 물질이며 주름을 없애기 위한 주사제로 또는 캡슐과 화장품으로 많이 알려지고 사용되어지고 있는 성분입니다.

- 혈류로부터 피부 세포로 필수 영양분을 전달합니다.
- 수분을 최대한 흡수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 물리적, 화학적 손상으로부터 완충제 및 윤활제 작용을 합니다.

B. 피부와 히알루론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피부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얼굴에 생기는 잔주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눈가나 입가에 생기는 잔주름은 많은 여성들에게 있어 고민 거리입니다.

이런 피부 노화나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겠지요. 이렇듯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는 피부의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감소 때문입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피부를 탄력 있게 하고 피부 손상 시에 피부 하층부의 손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콜라겐이 세포 사이로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여 주며, 뼈나 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도록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또한 외부에서의 박테리아와 같은 물질의 침투를 예방하여 주어 피부 감염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있는 HA의 양이 감소하게 되고 생산 능력도 줄어들게 되는데 보통 18세 전후에 가장 높아 아름답고 볼륨 있는 모습이 되며 그 이후부터는 감소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나이가 40세가 되면 전성기 때의 약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피부의 탄력이 줄어 들게 되고 주름이 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C. 화장품과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은 뮤코다당체(mucopolysacharide)의 일종으로 다양한 생물의 체내에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사람들의 경우 관절과 안구(eye fluid), 피부 등에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세포들 사이의 공간에서 물과 결합해 세포를 유지해 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피부 내부에서 생성량이 감소하면 노화가 촉진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각종 보충제나 국소도포용 제품, 주사제 등으로 히알루론산의 수치를 유지해 줄 경우 탈수(脫水)와 노화로 인해 형성된 주름이 감소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세계 화장품업계에서 항노화 화장품 원료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의 인기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을 주입하는 안면용 주사제가 1회 투여로 최대 6주까지 주름개선효과가 지속되는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고 있으며, 입술을 도톰하게 해 주는 립 플럼퍼(lip plumper)도 입술 내부의 히알루론산 및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피부의 유연성과 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히알루론산 함유 뷰티세럼 제품들도 많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어제치게 해 준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밖에 탁월한 보습효과로 모이스처라이저, 각종 크림, 샴푸, 컨디셔너, 바스오일 등도 히알루론산의 인기상승을 부추긴 제품들의 면면에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히알루론산은 가격이 워낙 고가(高價)여서 자칫 시장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할 소지가 크다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을 추출하는 공정이 워낙 복잡한 탓에 고급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이에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 고급 기능성 화장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filler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주사로 또는 캡슐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D. 아토피와 히알루론산

그 원인이 부정확하며 발병시기가 빠르고 발병 후에는 만성적이며 난치성 질환으로 인식되어져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의 상태는 피부보호막 기능이 약해져 외부자극이나 알러지 물질에 쉽게 노출되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각질층은 생체 보호막으로 그 기능이 약화되면 피부 수분 손실을 일으키거나 외부자극에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만듭니다. 피부 감염균과 곰팡이, 진드기 등은 피부의 면역체계에 작용하여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적으로도 영향을 받으며 금속이나 화장품, 애완동물의 접촉, 음식물 섭취에 의해서도 증상이 유발 또는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뷰티 앤 헬스) 화장품, 이제 바르지 말고 먹으세요!
입력 : 2011-05-31 20:10:00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앵커 : 안녕하세요. 뷰티앤헬스. 오늘은 먹는 화장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혜진 기자 나왔습니다.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화장품 카피도 있는데 먹는 화장품이 웬말입니까?
기자 :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건 옛말이 됐습니다. 이제 화장품도 먹는 시대가 왔습니다. 피부 겉만 번지르르하다고 다가 아니겠죠. 속에서부터 아름답게 채워주는 이너뷰티. 요즘 이너뷰티의 대표상품인 먹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팝업스토어가 운영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먹는 화장품은 일본에서는 이미 그 시장규모가 15000억원이 넘습니다. 일본에서는 ‘서플리’라고 이미 먹는 화장품 열풍이 몇 년 전부터 불었는데요. 화장품 선진국 일본 여성들은 각종 ‘서플리’를 핸드백에 휴대해 다니면서 먹는다고 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하신 여성분들은 일본에서 ‘서플리’를 구매해서 드시기도 하셨는데요. 이제 품질 좋은 우리나라 제품도 많이 출시돼 있습니다.
앵커 : 사실 화장품을 바르지 않고 먹는다는 게 얼마큼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기자 : 예를 들자면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피부 트러블이 많잖아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효과가 그저 그럴 수밖에 없는데요. 먹는 화장품은 그런 점에 착안해서 나온 겁니다. 금방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는 없겠지만 근본적으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거죠. 3개월 정도는 꾸준히 복용하셔야 효과를 느낄 수 있다니 인내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앵커 : 그럼 먹는 화장품은 어떤 성분들로 구성돼 있나요?
기자 : 먹는 화장품도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먼저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비워내는 종류를 살펴볼까요?
앞서 예도 들었지만 변비 같은 경우에 피부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쳐요. 푸룬농축액에는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성분이 균형있게 함유돼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V=B'에서는 ‘푸룬미액’이라는 제품이 출시돼 있습니다.
와인이 디톡스에 뛰어나다는 건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체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와인은 술이다 보니 평상시에 마시기 부담스럽잖아요. LG생활건강 로리진의 ‘스킨에이드’는 와인음료로 가볍게 드실 수 있습니다.
피부에 탄력이 떨어져 고민이신 분들은 콜라겐이 필요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70%를 차지하는 피부 주요 구성성분이거든요. 먹는 콜라겐의 효과입니다. 12주간의 인체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 140%, 눈가 주름 130%, 보습 지표가 900% 개선되는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사실 콜라겐이 먹는 제품으로 가장 여러 종류가 출시돼 있습니다. 종류도 수십 가지에 이르는데요. 아모레퍼시픽의 ‘V=B'에는 ‘슈퍼콜라겐’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동안 먹는 콜라겐이 것이 과연 인체에 흡수가 되느냐는 논란도 있어왔는데요. 이 제품은 저분자 구조로 만들어 흡수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수분이 많이 부족하신 건성피부의 경우에는 히알루론산과 NAG 성분을 추천합니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하는 능력을 가졌는데요. 요즘 일본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최고의 피부보습 성분으로 각광받으면서 각종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필러 있잖아요. 그 중에 쥬비덤과 레스틸렌의 주원료가 히알루론산이라고 합니다. 바르는 화장품에 든 히알루론산 성분은 표피의 수분을 잡아줄 수는 있지만 진피층까지 도달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CJ뉴트라의 ‘이너비’는 이미 많이 알려진 제품이죠. 최근에는 보다 가볍게 마시는 제품도 출시됐습니다.
보시는 표는 히알루론산 섭취에 따른 피부 속 수분함유량의 변화입니다. 6주간 섭취하다가 섭취를 2주간 중단하더라도 수분함유량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죠. 그게 바로 피부 속까지 강하게 하는 이너뷰티의 효과입니다.
그런가하면 NAG는 히알루론산의 구성성분인데요. ‘N-아세틸 글루코사민’의 약자입니요. 히알루론산은 NAG를 전구체로 합성이 됩니다. 그만큼 입자가 작아서 흡수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NAG를 먹으면 체내의 히알루론산 생성을 촉진시켜서 내 몸에서 히알루론산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현대약품의 ‘미에로 뷰티’는 하루 4알 섭취로 NAG 일일권장량인 1000mg을 모두 보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NAG는 갑각류의 껍질로부터 추출하기 때문에 게나 새우 등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합니다.
NAG를 섭취했하면 히알루론산이 생성돼 보시는 것과 같이 피부의 수분량이 증가하고 거친 정도는 감소합니다.
앵커 :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괜한 걱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저는 잘 붓는 체질이라 물만 마셔도 다르거든요.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저장하면 혹시 부기가 더 심해지는 건 아닌가요?
기자 :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절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히알루론산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체내에 갖고 있는 성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히알루론산이 점점 사라지게 되는데요. 먹는 화장품으로는 잃어버린 히알루론산을 보충해서 필요한 만큼만 수분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부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앵커 : 먹는 화장품이 다 알약 형태라 약간 약 같은 느낌도 나는데요. 복용 시에 주의해야 할 점은 있나요?
기자 : 피부에 좋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화장품’이라는 이름이 붙었지 사실 먹는 화장품은 건강기능식품의 일종입니다. 히알루론산, 콜라겐, NAG처럼 특정 성분이 함유된 제품의 경우 식약청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하세요.
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이 있으신 분들은 의사와 상담하셔서 함께 섭취해도 되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 임신부, 수유부에게는 공식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권하고 있지 않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종류에 따라 서로 시너지를 내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 카운슬러와 먼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앵커 : . 유념해야겠네요. 유혜진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 관절 윤활 성분)

-히알루론 酸 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은 체내의 모든 결합조직 중에 존재하는 것으로, 분자량이 60만~80만에 달하는 매우 큰 물질이다. 뮤코다당 중에서도 가장 크기가 커서 가장 큰 것은 콜라겐의 30배 가까이나 된다.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글루쿠론산이 교대로 사슬모양으로 결합된 고분자화합물 이다.

동물의 유리체(琉璃體관절액·제대(臍帶피부 등에 존재한다. 많은 양의 물과 결합, 젤 상태가 되어 관절의 윤활작용이나 피부의 유연성 등에 관여하며 점성이 크므로 세균의 침입이나 독물의 침투를 막는 데에도 중요하다.

이것은 식물의 펙틴질과 비슷하며 히알루로니다아 제(세균이나 뱀독, 벌독, 거미의 침 등에 함유)에 의하여 가수분해된다.

1934년 스위스 화학자 K.H. 마이어가 소의 유기체에서 처음으로 얻고, 36년에는 폐렴구균에서 얻어 명명하였는데 유리체막 ( hyaloid ) 의 우론산(uronic acid) 이라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
강력한 보수력(保水力) 특징 … 동물식품에 많아

히알루론산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세포의 극간을 메우는 작용이 있는데,
기능 중에서 가장 강조할 것은 강력한 ‘보수력(保水力)‘이다.

히알루론산은 자신의 무게의 6천배나 되는 물을 품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온도나 습도와 같은 환경인자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이라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러나 이 히알루론산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하기 때문에 건강식품 등을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

히알루론산은 동물식품, 특히 피부, 관절, 뼈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로 닭의 계관이 원료가 되고 있다.

한편, 히알루론산은 의료분야에서 주사제, 점안액 등으로 정형외과, 안과영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정형외과영역에서는 변형성슬관절증, 견관절주위염, 만성관절류마티즘의 관절통에, 안과영역에서는 쉐그렌증후군, 안구건조증후군, 콘텍트렌즈장착에 의한 외인성질환 등에 적응한다.

관절연골 에 대한 작용으로는 토끼의 실험적 변형슬관절 모델에서 연골의 변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확인됐으며, 실험쥐의 실험적 관절연골손상모델에서는 연골의 수복작용이 밝혀졌다. , 안과영역에서는 토끼를 사용한 실험각막상피손상을 치유?촉진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밖에도 혈액의 보수작용이 높기 때문에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동맥경화질환의 예방,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고, 암예방에 대한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화장품에 히알루론산을 사용한 제품을 많이 볼 수 있다

아이헬스라이프 ( www.ihealthlife.net )



피부 속부터 아름다워지자‥먹는 화장품 인기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피부 속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2011년에도 뷰티 트렌드를 주도 할 전망이다.

건강한 신체의 일부로서 피부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가꾼다는 개념의 이너뷰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먹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년 전 CJ오쇼핑과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각각 첫 선을 보인 CJ뉴트라의 ‘이너비’와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 수()’는 국내에 ‘먹는 화장품’을 처음 도입한 주역이다.

CJ뉴트라의 ‘이너비’와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 수’는 주요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속속 대기업들이 히알루론산을 주요 성분으로 한 이너뷰티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 1300억 원 규모의 히알루론산 화장품 시장 경쟁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섬유조직 사이에 들어있는 젤리상태의 물질로, 모든 살아있는 유기체에 자연 상태로 존재하는 성분이다. 인체의 여러 부분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은 특히 피부에 많이 존재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하고 볼륨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히알루론산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지게 된다.

‘이너비’와 ‘히알루론산 수’는 모두 캡슐 타입으로, 식약청으로부터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식품이다.

아리화장품의 송동운 대표이사는 “히알루론산 수 제품을 사용해 본 뒤 효과를 체험하고 재구매하는 고객이 늘면서 입소문을 통해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히알루론산을 주 성분으로 한 이너뷰티 제품을 올해 10여개 이상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화장품은 최근 호서대학교 한방화장품학과와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상반기에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기사일자:2011-03-23 16:09:59



먹는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하는 여성 늘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먹는 수분 ‘히알루론산’ 먹고 바른다.

성큼 다가온 여름, 끈적이는 화장품 대신 먹는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끈적임을 피해 피부보습과 탄력을 주는 먹는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피부 속부터 건강함을 챙기는 ‘이너 뷰티(Inner Beauty)’ 개념이 확산되고 뷰티푸드 원료가 기능성을 인정받으면서, 국내에서도 먹는 화장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피부 속부터 관리해야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특히 여름철 피부 속 수분관리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올 여름 먹는 화장품에 대한 소비가 더 커질 전망이다.

보습이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면 세포의 재생능력이 저하되면서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면서 피부노화가 진행된다.

각질층에 존재하는 천연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이 피부 속 수분보유 및 지질층의 수분증발을 막아주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기초 화장품에는 보습기능을 지닌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세포들 사이의 공간에서 물과 결합해 세포를 유지해 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피부 속 수분관리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리화장품은 3년 전 ‘먹는 수분’을 컨셉으로 ‘히알루론산 수()’를 출시하면서 국내 먹는 화장품 시장 개척을 주도해 왔다.

‘히알루론산 수()’기 국내 먹는 화장품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온 초창기 제품이라면 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V’food)는 최근 출시되어 매출이 급성장 하고 있는 대표적인 먹는 화장품이다.

‘히알루론산 수()’는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1120mg 이상 섭취 시 피부건조 정도와 수분 보유량을 개선시킬 수 있어 3년 전 식약청에서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고가의 보습 화장품에 히알루론산 성분이 극소량 함유되어 있는 것과 달리 ‘히알루론산 수’에는 순도 100%의 ‘히알루론산’이 130㎎ 함유되어 있다.

아리화장품 송동운 대표는 “먹는 수분 ‘히알루론산 수’와 바르는 ‘히알루론산 리커버리 필러’가 여름시즌을 맞아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히알루론산 리커버리 필러’는 피부 속부터 탄력을 주는 케어로 잔주름에서 영양미백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여행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국제약품, 피부건강·수분보습 먹는 화장품 출시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N-아세틸글루코사민 주원료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이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N-아세틸글루코사민, 비타민C 등으로 구성된 피부 수분 보습에 도움이 되는 `아쿠아샤인 캡슐`을 출시했다.

`아쿠아샤인`11, 12캡슐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복용만으로도 피부보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이제 바르거나 팩을 하는 번거로운 생활패턴을 간단하고 편리한 일상으로 바뀌는데 일조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쿠아샤인`의 주원료인 히알루론산은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원료로 자기 무게의 1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 할 수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할 수 있는 기능성을 보유한 원료이다.

또한 주원료인 히알루론산외에 탄력을 유지하는 피부층의 구성성분인 콜라겐과 그 전구물질인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보습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먹는 화장품인 이너뷰티 제품이다.

국제약품은 앞으로 `아쿠아샤인`을 이너뷰티 제품의 선두제품으로 각인 할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촉을 강화 할 예정이다.

특히 건조한 봄철부터, 에이컨의 장기사용으로 인해 사무실에 건조한 환경이 조성되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 차가워지는 가을철, 그리고 피부가 가장 거칠어지는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는 연중 제품으로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오정연 기자 2011-10-05 05:23



히알루론산 대량생산 착수…해외시장 진출 시동
2011.05.25일수 14:22 입력

[정기수기자]

일동제약이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원료의 대량생산에 착수, 원료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25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청주공장에 구축한 EU-GMP 수준의 히알루론산 전용 생산시설에 대한 GMP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최근 분자량 100만 원료에 대한 DMF 등록을 마쳤다. 분자량 300만을 포함한 분자량별 DMF 등록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원료를 대체하고 해외 시장 진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또 원료생산에 이어 완제품 개발도 추진 중이며 올해 '히알큐' 점안제를, 내년엔 슬관절 주사제를 개발·발매할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중앙연구소는 지난 2009년 세균배양기술과 물질분리정제기술을 적용해 분자량과 순도가 높고 안정성이 뛰어난 원료 개발에 성공했다""지금까지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여러 개 이어 붙여 고분자 제품을 만든 사례는 있었지만, 세균배양기술로 한 번에 분자량 600만 수준의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양산하게 된 것은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나 관절에 집중 분포돼 있는 흡착력과 점성 및 탄성이 강한 세포간 물질이다. 관절염 치료용 주사제나 주름을 펴주는 성형용 필러, 유착방지제, 점안제 등 의료분야는 물론 화장품, 샴푸, 식품 제조 등에 활용된다.

하지만 몸속에서 오랫동안 형태와 기능을 유지해야 하는 성형필러나 장기유착 방지제 등의 가교화된 히알루론산은 아직 국내 기술 수준이 미진해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히알루론산 이야기

히알루론산이란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 HA)은 포유동물의 피부, 대동맥, 연골 등에 많이 존재하는 다당류 성분으로, 주로 진피에 분포하고 있는 GAGs(글루코사미노글리칸 : glycosaminoglycan)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피부조직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조직등을 이어주는 젤리와 같은 물질입니다.

히알루론산은 체내 중 피부조직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수분보유, 세포간 간격 유지, 세포 성장인자 및 영양성분의 저장 및 확산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세포의 분열과 분화, 이동 등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 된 바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수분흡수력을 높이며,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같은 피부성분을 지탱해주어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조직세포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수분을 흡수하라!

히알루론산의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친수성(親水性)입니다. 히알루론산은 오른쪽의 그림과 같이 나선상의 구조를 갖고 있는데 분자량이 높아질수록 물분자와 흡착력이 높아져서 무려 자기 무게의 약 1000배 가량 이상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어 피부 속 수분저장탱크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렇듯, 히알루론산은 수분의 증발을 막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 및 아토피성 피부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가 다치거나 염증 등을 일으키거나 했을 경우에 세포를 복원하여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에는 히알루론산이 적은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피부염 등이 중증화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건조한 피부 이외에도 평균적으로 나이가 들면 체내의 히알루론산 함량이 자연스레 감소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수분저장능력이 감소하여 피부가 건조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18~20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하여 40세 이후가 되면 20세의 약 50%정도로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메마르고 손상된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우리가 잘 알고있는 레스틸렌이나 쥬비덤 등을 사용한 필러시술은, 바로 이 히알루론산을 주름 밑 진피층에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또한 히알루론산은 습도가 높거나 낮은 것에 상관없이 뛰어난 흡습성과 독특한 촉감을 가지고 있어, 이미 여러 화장품에서도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흡수함으로서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고,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등의 연결을 탄탄하게 지탱시켜주며, 피부가 손상되었을 경우 손상을 줄여주기도 하며, 조직세포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학 X파일]
보습의 최강 '히알루론산'

화장품 성분을 꼼꼼하게 읽어보지 않는 여성들이라 하더라도 아마 히알루론산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1930년대 처음으로 발견된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동물의 관절액, 연골, 피부 등에 많이 존재하는 성분으로 많은 양의 물과 결합하여 겔 상태가 되어 관절의 윤활작용이나 피부의 유연성 등에 관여한다. 점성이 커서 세균의 침입이나 독물의 피부 침투를 막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피부의 보습력 증진, 피부 탄력 유지 및 피부 손상 시에 피부 하층부의 손상을 줄여주며, 피부의 주요구성 성분인 콜라겐이 세포 사이로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도록 윤활유와 같은 역할도 한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천연 보습제(Moisturizer)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친수성(親水性)이 매우 뛰어난 물질이다. 자신의 무게보다 약 6000배나 되는 물을 품고 있어 최고의 보습인자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박테리아와 같은 외부물질의 침투를 예방해 피부 감염 등의 질병을 예방하기도 한다.

우리의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히알루론산의 양이 감소하게 되고 생산 능력도 줄어들게 되는데 보통 18세 전후에 가장 높아 아름답고 탄력 있는 상태가 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나이가 40세가 이후가 되면 전성기 때의 약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피부는 보습력 감소와 탄력이 줄어들게 되고 주름 생성이 가속화 될 수 있다.

화장품에서는 히알루론산이 주로 보습제의 성분으로 쓰이고 있다. 그리고 피부 속에서 히알루론산을 합성하는 다양한 원료들도 개발되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분자량이 워낙 커서 피부속으로 투과할 수 없어 피부세포가 직접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증가시킴으로써 물을 보유하는 능력을 유지시켜주며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거나 보습력이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

피부과에서는 주사제로 피부에 직접 공급하는 시술법도 다양하게 시술되고 있다. 화장품에서 히알루론산을 보습제로 사용함으로써 피부에 물을 보다 많이 흡착할 수 있는 개념과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자체가 수분 보유능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원료들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피부의 볼륨을 증가시키기 위해 주름과 같이 골이 진 피부의 볼륨을 보충하기 위한 필러(filler)로 대표적인 것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같은 성분들로, 이것들을 주름을 방지하기 위한 주사액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손의동·태평양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건조한 겨울철, 먹는 수분 히알루론산수로 피부 본연의 빛을 찿자
뉴스와이어 | 기사입력 : 2010-12-14 PM 06:41

(서울=뉴스와이어) 뷰티의 화두는 역시 피부본연의 빛을 투명하게 표현 하는 것이다. 건조한 겨울철 광채는 고사하고 잦은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면 피부 속 근본부터 다스리자.

아리화장품은 “바르기만 해선 근본적인 피부는 좋아지지 않는다. 근본적인 피부 속부터 관리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리엔탈 푸드 솔루션으로 기존 피부 관리 상식을 벗어난 ‘먹는 수분, 먹는 화장품’이라는 키워드로 마케팅을 시작하여 여성들의 관심을 끄는데 적중했다.

나이가 들면서 탄력과 보습을 잃어가는 원인은 피부 속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피부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히알루론산은 자기무게의 1000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 콜라겐 사이사이를 채워 피부 속 수분을 저장해주는 물질로 이것이 감소하면 피부 속 탄력이 떨어지고 푸석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노화의 시작이다.

잠자기 전 1알로 피부 속 수분관리 끝

아리화장품은 피부재생능력이 가장 활발한 밤 시간에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을 공급해주어 건조한 겨울철 잃어버린 여자의 탄력, 찾고 싶은 피부 건강, 어쩔 수 없는 노화 현상 등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준다.

히알루론산원료는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필러, 쁘띠성형의 시술로 피부전문가들에 의해 처방되어온 것을 이너뷰티 먹는 수분으로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피부가 건조한 사람을 대상으로 피부의 건조 정도와 수분 보유량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하루 3알 직접 섭취함으로써 1000배의 수분을 피부 속에 흡수, 저장할 수 있는 피부 본연의 수분 보유 능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출처 : 아리화장품



바르고 먹고 채우고!
지금 뷰티업계는 ‘히알루론산’이 대세
[김혜선 기자]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성분을 꼽자면 단영 ‘히알루론산’이다.

이름만으로는 낯설게 느껴지는 히알루론산 성분은 각종 화장품에 포함된 성분으로 최근에는“넌 바르니? 난 먹었어!”라는 유명 여가수의 CF 대사로 히알루론산을 먹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는 비결을 공개해 유명세를 탔을 정도.

도대체 히알루론산은 어떤 성분이기에 바르고 먹으면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것 일까. 무조건 좋은 성분이라는 것만 인지할 것이 아니라 내 피부에 닿고 몸 안으로 흡수하도록 먹는 성분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성분을 따져봐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여성들이 열광하는 뷰티업계의 대세인 히알루론산에 대해 알아보자.

▶ 내 몸 안의 고마운 성분, 히알루론산

말랑한 젤리형태의 복합다당류인 히알루론산은 피부조직 중 진피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다. 물분자와 결합력이 높은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무려 10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해 피부 속 수분저장탱크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피부 세포 사이사이 공간에서 간격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름이나 골이 진 피부에 볼륨을 보충하기 위한 주사, 캡슐, 화장품 등의 원료로 최근 애용되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함수성이 높아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습 제품의 주요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라끄베르에서는 히알루론산을 주요 성분으로 한 스킨케어 라인인 ‘LV 히알루론산’ 시리즈를 한스킨은 고농축 앰플, 마스크시트팩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입큰에서는 자칫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는 비비크림에 촉촉한 느낌을 더한‘히알루론산 비비’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 피부 속부터 아름다워야 진짜? 먹는 히알루론산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푸석거리고 트러블에 지친 피부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피부 속을 가꾸고 피부 체질을 변화시켜 내면부터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이른바‘이너 뷰티’ 가 뜨고 있는 이유다.

사람의 몸에 원래 존재하는 구성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이너 뷰티를 위한 성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속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원리다. CJ뉴트라는 이너뷰티 제품인 ‘이너비’를 출시했으며 아모레퍼시픽 역시 ‘슈퍼콜라겐’을 출시하며 먹는 화장품 대열에 합류했다.

▶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직접 채운다?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직접 주입해 탄력을 잃은 피부에 즉각 처방을 내리는 방법도 있다. 히알루론산은 높은 수분 친화력으로 인해 피부에 주입되면 점도가 높은 중합체를 형성해 피부층을 두껍게 만들어 준다.

이를 통해 나이가 들면서 푹 꺼진 부위나 깊게 패인 주름으로 보기 싫게 울퉁불퉁해진 피부를 되살리는데 효과적이다.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하는 대표적인 필러에는 한국 엘러간의 쥬비덤이 있다. 이는 인체구성성분을 원료로 하는 만큼 안전하고 주입 후 마음에 안 들더라도 수정 및 제거가 가능하다.

특히 쥬비덤은 시술 부위나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선택 옵션을 갖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볼루마이징 효과가 큰‘쥬비덤 볼루마’와 마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필러 시술 시 통증을 줄이는‘쥬비덤 울트라/울트라플러스 XC’가 있다.

쥬비덤 볼루마의 경우는 볼루마이징 효과 뿐 아니라 최대 18개월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쥬비덤 XC의 경우 추가적인 마취제가 필요 없으므로 환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바캉스로 지친 피부, "먹는 화장품 '히알루론산'으로 촉촉하게"
20100824() 15:50:47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즐거운 바캉스 후 우리는 손상된 피부 고민에 빠진다.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에 기미와 잡티를, 과도한 피지로 인해 넓어진 모공은 피부 트러블과 블랙 헤드를 생성하며, 땀과 함께 피부 속 수분이 배출되면서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뒤 늦게 각종 연고와 고가 화장품을 발라 봐도 이미 적시를 놓친 것.

아리화장품은 "지친 피부를 근본부터 재생시키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히알루론산 필러시술과 먹는 히알루론산"을 추천했다.

히알루론산은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섬유조직사이에 들어있는 젤리상태의 물질이다.

히알루론산은 본래 피부에 포함된 성분으로, 자기 무게의 1000배에 이르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실험에 따르면 히알루론산 성분은 섭취 후 피부로 즉시 흡수되며, 이를 1120mg 이상 섭취하면 피부 속 수분양이 증가한다.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수()는 순도 90%이상의 순수한 히알루론산이 130mg이 함유되어 있고 식약청으로부터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가르시니아, 달맞이꽃 종자유,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속부터 변화시킬 수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에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항산화에 초점이 맞춰지던 먹는 화장품이 미백·노화방지까지 그 기능을 확대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아리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이 성분이 필러의 주원료로 알려지면서 강남 등지에서 매출이 급증하고 바캉스 이후 최고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해 환경을 정화하고 신체 리듬을 바꿔준다는 이너뷰티 먹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올 하반기 콜라겐과 먹는 히알루론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